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아파트 사전점검 대행업체 이용 필요 있을까요?

꼬꼬 조회수 : 3,315
작성일 : 2018-05-25 15:52:42
새아파트 입주하신분들 말씀 듣고 싶어요.
이런전런 하자여부를 전문가들이 대행해준다네요. 40펑기준 40만원쯤이네요. 시간은 세분이 한조로 한두시간 걸린다하고요....
IP : 39.7.xxx.20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25 3:57 PM (1.227.xxx.251)

    돈 벌기 쉽네요
    시공사에서 체크리스트를 줘요
    하자 종류부터 부위까지 자세히 나온 리스트라 하나하나 체크하면 눈에 띄는 하자는 거의 찾아요
    하자보수는 살면서 2년동안 구석구석 살펴 제때 신청해 받으면 돼요
    40만원으로 입주청소를 하세요. 입주청소하는 분들도 하자 잘 찾아내고 다 표시해주거든요

  • 2. 비추
    '18.5.25 4:05 PM (110.70.xxx.83)

    화장실 배수경사만 확인하고 나머지는 살면서 잡으세요 일년전에 사람쓴집이나 안쓴집이나 큰 차이없었어요

  • 3. 원글
    '18.5.25 4:06 PM (175.195.xxx.153) - 삭제된댓글

    아.. 그런가요? 님들 감사해요. 여쭤보길 잘 했네요~~♡

  • 4. 원글
    '18.5.25 4:08 PM (175.223.xxx.59)

    아.. 그런가요? 님들 감사해요. 여쭤보길 잘 했네요~~♡

  • 5. 000
    '18.5.25 4:14 PM (14.40.xxx.6)

    완전 도둑이네요
    40만원이라니
    부부가 가서 하면 되요
    이틀정도 가세요
    다음날가면 새로운거 또 눈에 띠어요

  • 6. ...
    '18.5.25 4:23 PM (121.191.xxx.214) - 삭제된댓글

    저번달 입주했어요.
    한번만 보는게 아니라 여러번 봐야해요.
    처음에 하자보수 신청하구 나중에 가보니 멀쩡했던 타일이 깨져있고
    지금도 게속 하자보수 신청하고 있습니다.보다보면 계속 나와요

  • 7. 초롱이
    '18.5.25 4:47 PM (223.38.xxx.42) - 삭제된댓글

    대행업체 절대 필요 없어요. 부부가 가서 하면 되고, 입주자 카페 있음 가입하셔서 정보공유 하시구요. 그리고 입주청소 하면 청소업체에서 하자 잡아주세요. 이분들이 싱크대 아래까지 뜯어서(?) 청소하다 보니 저희 같은 비전문가가 육안으로는 발견 못하는 하자까지 잡아주시더라구요. 하자라는 게 워낙 경우의 수가 다양해서 살다보면 나오는 것도 있고.... 입주하면 1년인가 안에는 공짜로 하자보수 해주니 살면서 천천히 신청하셔도 되요.

  • 8. 초롱이
    '18.5.25 4:49 PM (223.38.xxx.42) - 삭제된댓글

    저는 입주청소 업체랑 줄눈 업체, 부동산 중개인이 각각 중요 하자 찾아주셨어요 ^^ 이분들이 워낙 새집을 많이 보셔서 저보다 잘 찾으시더라구요.

  • 9. ㅇㅇ
    '18.5.25 4:58 PM (1.235.xxx.119)

    저도 처음에 도둑이라고 생각했는데 업체는 일반인이 하는 수준과 다르다더군요. 필요한 기계로 생길 수 있는 모든 하자를 찾아내준다는데... 전 물 안 빠지는 욕실하고 결로로 인한곰팡이를 경험해서 (저와 남편이 꼼꼼히 한다고 했는데 놓쳤어요) 암튼 무슨 카메라 뭐뭐 해서 결로 이런 것도 잡아준다더군요. 말 나온김에 아래 댓글에 받아본 분 경험 한 번 들어봤음 좋겠어요. 전 지나가다 들었는데 했음 어땠을까 싶었네요.

  • 10. ...
    '18.5.25 6:01 PM (211.200.xxx.158) - 삭제된댓글

    꼭 받으세요 경험자인데 돈아끼는거에요
    하자보수하다보니 입주자대표 임원까지 하게됐어요
    하자보수신청 나중에야 하거나 하자인줄몰랐는데 나중에 알게되서 직접 수리하거나 보수하면서 속터져요

  • 11. ...
    '18.5.25 6:01 PM (211.200.xxx.158) - 삭제된댓글

    구배 안맞거나 그런건 눈대중으로 하는게 아니에요

  • 12. 제가 해드릴께요
    '18.5.25 7:10 PM (112.150.xxx.63) - 삭제된댓글

    10만원만 주세요.ㅎㅎ

    돈벌기 진짜 쉽네요. 사전점검 대행도 있다니!

  • 13. mis
    '18.5.25 7:35 PM (220.76.xxx.43)

    새아파트 몇 번 입주했지만 한 번도 업체 안 맡겼어요.
    그렇게 까지 할 필요없어요.
    사전점검에 못찾른 하자는 입주하고 하자보수 신청하면 바로바로 와서 해주더군요. (롯데캐슬, 래미안)
    집주인이 직접가서 못둘러볼 상황이면 몰라도 그런거 아니면 40만원씩이나 주고 맡길이인제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4729 자녀 이성친구 보면 어떠세요? 10 .. 2018/06/21 2,179
824728 오늘 갔던 식당 신고하고 싶어요. 16 Sunny 2018/06/21 7,149
824727 신차 구입할 때 임판 달고 판단해본다는 게 무슨 뜻인가요? 2 ... 2018/06/21 1,179
824726 인천에서 학군 좋은곳 7 인천 2018/06/21 4,206
824725 저녁 안드시는 분 7 있겠죠 2018/06/21 2,328
824724 나이 들면 절대 하지 말아야겠다 결심한 거 있나요? 190 룰루 2018/06/21 30,199
824723 수제비누 오래오래 쓰시는 분들 효과 좋은가요 3 .. 2018/06/21 1,520
824722 악세사리 팔찌 14케이로 도금 안되나요? 2018/06/21 480
824721 뚝섬의 밥집들 4 2018/06/21 2,167
824720 딸래미 옷사러 지오다노 들렸더니 5 .. 2018/06/21 4,353
824719 도와주세요~ 해킹되고나서 네이버까페에서 강퇴되었어요 5 깜놀 2018/06/21 1,139
824718 틱이었던 청년 2 베티 2018/06/21 1,658
824717 무우장아찌 질문드립니다. 3 ㅇㅇ 2018/06/21 784
824716 이재명은 그 많은 논란과 우려에도 1의 죄책감과 반성도 없어요... 18 악마 2018/06/21 1,320
824715 보온이 잘되는 도시락 추천해주세요. 6 문의 2018/06/21 1,967
824714 런지를 제 평생 처음 해보앗어요 3 tree1 2018/06/21 2,060
824713 체중 늘었다고 놀리는 여자들 때매 속상했네요 2 ... 2018/06/21 1,263
824712 만성우울증... 5 나는나 2018/06/21 2,415
824711 날씬해 보이는 코디는 뭘까요 9 .... 2018/06/21 2,696
824710 미투할 용기도 없어 혼자 삭히는 사람도 많을걸요 2 용기 2018/06/21 733
824709 메이크업 브러쉬 제일 좋은거 추천좀 부탁해요(가격 상관없음) 7 ㅇㅇ 2018/06/21 1,645
824708 헹켈 식도 사용하시는 분~? 8 도마소리 2018/06/21 1,684
824707 1년된 간장게장 국물재활용 가능한가요? 3 222 2018/06/21 3,766
824706 냄새맡는 틱도 있나요? 6 .. 2018/06/21 4,975
824705 38세 이후 아가씨처럼 보일라면요 72 2018/06/21 19,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