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디 수업 들으러 갔는데 자꾸 제 자리를 비집고 오면서
선거운동 하려고 하길래
반갑게 ‘안녕하세요? 시장님’하고 인사하니 기분 좋아하더라고요.
그리고 바로 (엄청 쫄면서, 조심스럽게) ‘근데 혜경궁 김씨는..’
했더니 말도 끝나기 전에 기분 나빠하면서 서둘러 나가더라고요.
뭐... 예지몽 꾼 적 한 번도 없는 일반 아짐이였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젯밤 이재명 꿈꿨어요.
점점점 조회수 : 923
작성일 : 2018-05-25 15:13:38
IP : 117.111.xxx.17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우
'18.5.25 3:14 PM (112.161.xxx.165)악몽 꾸셨네.
2. 원글
'18.5.25 3:17 PM (117.111.xxx.170)아침에 기분이 좋진 않더라고요.
3. 소금 한 바가지
'18.5.25 3:26 PM (183.102.xxx.86)대문밖에 뿌려야겠어요. 원글님댁에 옴붙지않게...
4. zz
'18.5.25 3:30 PM (118.220.xxx.166)꿈에도 인성이..별로네요
5. 쓸개코
'18.5.25 10:19 PM (218.148.xxx.73) - 삭제된댓글ㅎㅎㅎㅎㅎㅎ 저는 웃음나왔어요. 원글님 꿈까지 꾸시는 진정한 82지엥 이십니다.^^
6. 쓸개코
'18.5.25 10:20 PM (218.148.xxx.73)ㅎㅎㅎㅎㅎㅎ 저는 웃음나왔어요. 원글님 꿈까지 꾸는 진정한 82지엥 이십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