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두가지 진실
모두가 죽는다
모두 결국은 잊혀지는 존재다
저두개를 잊고자 부산하게 결혼하고 애낳고
속썩고 현실의 고민을 만들어 사는거네요. 우리모두....
모두가 다들 망각하고 사는거네요
ㅇㅇ 조회수 : 2,289
작성일 : 2018-05-25 14:11:14
IP : 211.36.xxx.6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갑자기
'18.5.25 2:17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2. ...
'18.5.25 2:19 PM (222.111.xxx.182)망각하지 않고 매일 기억하고 살아도 잊고 사는 것과 별반 결과가 다르지 않으니까요...
어차피 죽을 거니까 아무것도 하지 않고 살아야 하나요?
아나 모르나 달라질 건 없어요3. 그래도
'18.5.25 2:21 PM (211.186.xxx.20)죽을때 까진 살긴 살아야 하잖아요.
사는 동안 부자로 건강하게 행복하게 다복하게 살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게 안되니 매일이 고민에 우울에........ㅠㅠ
흑...............ㅠㅠ
나도 남들처럼만이라도 살아보고 싶다...........ㅠㅠ4. 인생은 허무한 것
'18.5.25 2:47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하지만 하루, 한 시간이 영원처럼 느껴질 때도 가끔 있어요. 모두 가치가 있다고 봐요.
5. 글쎄
'18.5.25 2:57 PM (112.221.xxx.186)유전자가 시키니까 어쩔수없지요
6. 그러는 진짜 이유를
'18.5.25 3:20 PM (119.198.xxx.118)솔로몬이 진작 알려줬습니다
뭔가를 잊고자 하는게 아니라
오직
이웃(혹은 타인)에 대한 시기심 때문이라는걸요
남들에 대한 질투. 시기. 비교가 없다면
개썅마이웨이로 살겠죠
그게 가능한가요?
인간의 마음 깊은곳에 있는 이웃에 대한 시기심때문이란걸 솔로몬은 꿰뚫어봤는데 그걸 인정해버리면
최소한 허무함에 빠지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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