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두가 다들 망각하고 사는거네요

ㅇㅇ 조회수 : 2,246
작성일 : 2018-05-25 14:11:14
인생의 두가지 진실

모두가 죽는다
모두 결국은 잊혀지는 존재다

저두개를 잊고자 부산하게 결혼하고 애낳고
속썩고 현실의 고민을 만들어 사는거네요. 우리모두....


IP : 211.36.xxx.6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갑자기
    '18.5.25 2:17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 2. ...
    '18.5.25 2:19 PM (222.111.xxx.182)

    망각하지 않고 매일 기억하고 살아도 잊고 사는 것과 별반 결과가 다르지 않으니까요...
    어차피 죽을 거니까 아무것도 하지 않고 살아야 하나요?
    아나 모르나 달라질 건 없어요

  • 3. 그래도
    '18.5.25 2:21 PM (211.186.xxx.20)

    죽을때 까진 살긴 살아야 하잖아요.



    사는 동안 부자로 건강하게 행복하게 다복하게 살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게 안되니 매일이 고민에 우울에........ㅠㅠ
    흑...............ㅠㅠ


    나도 남들처럼만이라도 살아보고 싶다...........ㅠㅠ

  • 4. 인생은 허무한 것
    '18.5.25 2:47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하지만 하루, 한 시간이 영원처럼 느껴질 때도 가끔 있어요. 모두 가치가 있다고 봐요.

  • 5. 글쎄
    '18.5.25 2:57 PM (112.221.xxx.186)

    유전자가 시키니까 어쩔수없지요

  • 6. 그러는 진짜 이유를
    '18.5.25 3:20 PM (119.198.xxx.118)

    솔로몬이 진작 알려줬습니다

    뭔가를 잊고자 하는게 아니라

    오직
    이웃(혹은 타인)에 대한 시기심 때문이라는걸요

    남들에 대한 질투. 시기. 비교가 없다면
    개썅마이웨이로 살겠죠
    그게 가능한가요?

    인간의 마음 깊은곳에 있는 이웃에 대한 시기심때문이란걸 솔로몬은 꿰뚫어봤는데 그걸 인정해버리면
    최소한 허무함에 빠지진 않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5721 기브앤테이크 6 2018/05/28 1,120
815720 이읍읍의 이중성 12 현금연대 2018/05/28 973
815719 이동중 떼울 식사거리 추천.. 4 111 2018/05/28 1,095
815718 너무 자주 체해서 괴로워요. 37 ㅜㅜ 2018/05/28 9,912
815717 40대 보톡스 전혀 안 하신 분 72 피부 관리 2018/05/28 23,373
815716 참기름 들기름 어디서 사셨나요? 21 서울 2018/05/28 3,858
815715 누가 부담해야하나요? 3 전세 2018/05/28 986
815714 [전영기의 시시각각] 김정은이 내민 손 잡아 준 문재인 7 세우실 2018/05/28 1,729
815713 아이를 낳고 보니 14 ... 2018/05/28 3,597
815712 자궁경부암검사) 조직검사후 결과 질문입니다 2 ,,, 2018/05/28 2,984
815711 미국 핵탄두 20개 조속반출요구중. 북한 아직 결정못한듯.. 5 미북협상 2018/05/28 2,043
815710 느끼하지 않은 물만두(만두국) 어떤제품 드시나요? 1 만두국 2018/05/28 975
815709 얼마전 인생청바지(배기) 추천해주신거 사신분 후기좀 부탁해요 8 청바지 2018/05/28 2,798
815708 이재명 홍보물 6 와아 2018/05/28 966
815707 에어프라이어기 이런것도 되나요? 12 ddd 2018/05/28 4,602
815706 도어스토퍼 대신할 임시 방법 좀 알려주세요 4 ... 2018/05/28 866
815705 만물상 커피샴푸 사용하고 계시는 분들 효과 어떻던가요? 5 커피샴푸 2018/05/28 6,997
815704 겨드랑이 땀 8 여름은 힘들.. 2018/05/28 2,744
815703 거룩한 82의 위엄 7 또릿또릿 2018/05/28 2,060
815702 나도모르게 나가고 있는 전화서비스 요금이 있었네요 3 전화 2018/05/28 2,093
815701 무법변호사 보시는 계신가요? 3 .... 2018/05/28 1,308
815700 김경수 후보님 후원금 입금했어요!! 12 아라 2018/05/28 1,004
815699 아침 10시부터 5시까지 시간을 어디서 보내면좋을까요? 15 시간때우기 2018/05/28 6,397
815698 방에 작은 에어컨을 설치하고 싶으데요 9 5555 2018/05/28 1,957
815697 거실에 가벽을 세워서 아기 놀이방을 만들고 싶은데요 6 ... 2018/05/28 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