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다이어터님들..점심 뭐 드셨어요?

ㅜㅜ 조회수 : 2,144
작성일 : 2018-05-25 12:49:19
3년묵힌 묵은지로 끓인 김치찌개가 옆에서 보글보글 끓고있네요 ㅠ
허나 전 침만 꼴깍;;
2년전 다이어트한후 목표달성후론 여잔히 음식조절중이라...
닭가슴살이나 구워먹어야할까봐요 ㅠ
김치찌개에 밥말아먹고싶다~~~
IP : 182.227.xxx.14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25 12:58 PM (183.96.xxx.129)

    두부구이 두줄과 우유한컵이요

  • 2. 옹이.혼만이맘
    '18.5.25 1:02 PM (58.123.xxx.110)

    저두15키로 감량하고 유지중이라 토마토.당근먹었어요

  • 3. ..
    '18.5.25 1:03 PM (183.96.xxx.129)

    15킬로나 감량할려면 어떤 식단들로 드셨나요

  • 4.
    '18.5.25 1:04 PM (116.41.xxx.209)

    배에서 꼬로록 소리가 너무 나서 냉장고 안에 있는 숙주 양배추 버섯 볶아서 상추쌈 싸서 먹고 있네요

  • 5. 일반식
    '18.5.25 1:05 PM (112.216.xxx.139)

    일생을 다이어트 해야하는 유지어터입니다~ ^^

    아침, 저녁은 가볍게 먹고 점심은 일반식으로 먹어요.
    주로 한식으로 먹고, 밥만 잡곡(주로 현미)으로, 대신 밥 쪼끔 반찬 많이~ 먹구요.

    안그럼 갑자기 폭식하게 되어 식욕 제어가 안되더라구요. ㅠㅠ

  • 6. ...
    '18.5.25 1:12 PM (175.223.xxx.185)

    차라리 점심에 김치찌개랑 밥을 조금 먹고 저녁에 아주 가볍게 드세요
    얼마나 오래 참겠어요?
    참다참다 한꺼번에 빵 터져서 정신줄 놓고 먹고 후회하기 전에 조금 먹고 욕구를 달래는게 나아요

  • 7. 일반식
    '18.5.25 1:23 PM (112.216.xxx.139)

    위에 점두개님.. 다이어트는 무조건 평생 내가 할수 있는 거로 해야해요.
    하루에 삼시세끼를 닭가슴살, 바나나, 고구마만 어찌 평생 먹고 살겠어요.

    좀 더디 빠지더라도 내가 평생 무리하지 않고 할수 있는 거로 꾸준히 하는게 좋아요.
    아침, 저녁은 진짜 가볍게...
    아침은 요거트에 견과류정도, 바나나 하나 정도..
    저녁은 굶어도 좋고, 넘 힘들면 밥 아주 조금에 두부 간장에 찍어 먹고..
    대신 점심은 일반식을 먹는거죠. 과하지 않게...
    평소 먹고 싶던 음식으로..
    가끔은 떡볶이도 먹고, 파스타도 먹고, 김치찌개에 밥도 먹고... 대신 양은 1/2만..

    그럼 식욕을 과하게 억제한게 아니라서 갑자기 폭식으로 이어지거나 하지 않아요.

    이렇게 딱 석달하면 몸무게 빠져요.
    거기에 운동까지 겸하면 금상첨화..

    고도 비만이라 건강상의 이유로 급격하게 다이어트 해야 하는거 아니라면
    서서히 평생 내가 할수 있는 다이어트로 시작해서 꾸준히 해야해요. ^^

  • 8. ..
    '18.5.25 1:31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사리곰탕면,수란하나

  • 9. ....
    '18.5.25 1:38 PM (121.150.xxx.49)

    아이스아메리카노랑 계란토스트요.

  • 10. 저도 유지어터 ㅎㅎ
    '18.5.25 1:44 PM (61.82.xxx.223)

    제가 좋아하는 떡이랑 빵이랑 과자류가
    제 점심메뉴입니다
    다이어트 할때도 그랬고 유지기 12년차인 지금도 그래요
    점심을 먹고 싶은걸 먹어서 이렇게 유지가 가능한가 싶긴 해요 ^^;

  • 11. 양배추
    '18.5.25 1:55 PM (211.246.xxx.7)

    양배추 데쳐서 먹었어요...저녁에 약속도 있고 밥은 먹음 넘 많이 먹게 돼서 패쓰했네요..

  • 12. 지나가다
    '18.5.25 1:56 PM (223.38.xxx.56)

    전 점심으로 여의도 정인 면옥 가서 무 절임이랑 열무 김치 한 그릇씩 더 추가해서, 면 사리도 추가해서 썩썩 비벼 먹을거야
    2시간 운동하는 내내 다짐을 했지만,

    결국은 시간, 돈 아끼고,
    제가 만든 요거트, 고구마 삶은 거 2개 먹고,
    저녁으로 먹으려고 양배추 5잎 삶고, 닭 가슴살 2개 오븐에 구웠습니다.

    그러나 담주에는 꼭 여의동 정인 면옥 가서, 사리 추가해서 먹고 올거에요. ㅎㅎㅎ

  • 13. 두달동안4kg빠짐
    '18.5.25 2:42 PM (182.226.xxx.163)

    점심엔 바나나두개와 아메리카노..

  • 14. ...
    '18.5.25 3:19 PM (180.70.xxx.99)

    15시간 공복 후
    초코머핀 하나랑 우유 두잔이요
    내가 미쳤지..ㅠ
    그리고 누워있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5170 사람들 새로 사귀려면. 5 항상 2018/05/27 1,928
815169 호박잎을 어디서 살 수 있나요? 4 ㅅㅈ 2018/05/27 1,197
815168 오늘의 미친 조선..의 주장.. 15 조선폐간 2018/05/27 3,628
815167 "평화가 일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5 gg 2018/05/27 822
815166 김영모 제과점은 어떤 빵들이 맛있나요? 9 2018/05/27 3,447
815165 문대통령, 이보다 더 잘할 순 없다 12 ㄴㄴ 2018/05/27 2,839
815164 40키로대이신 분들 7 질문 2018/05/27 3,960
815163 어제 회담을 본 느낌 12 --- 2018/05/27 3,259
815162 드림렌즈.어떤가요 8 .... 2018/05/27 2,528
815161 내 손으로 두번이나 뽑은 문프지만 5 ㅇㅇ 2018/05/27 1,061
815160 중딩남아 선크림 스킨로션 바르나요 추천 1 주말 2018/05/27 1,483
815159 순돌이 같이 생긴 남자 5 인물 2018/05/27 3,325
815158 자녀와 함께 가족사업 하시는 분 계신가요? 1 혹시 2018/05/27 1,504
815157 매운거 먹고 토한 건 처음이에요. 송주불냉면 5 으으으 2018/05/27 3,926
815156 떼와 고집이 심한 아이때문에 너무 힘드네요 ㅠ 13 ..... 2018/05/27 3,782
815155 여행오면잠을 못자요 7 미티네 2018/05/27 2,865
815154 이런 스타일 좋아해요 3 2018/05/27 2,710
815153 애견 미용 집에서 하세요 13 ..... 2018/05/27 3,765
815152 아무래도 전생의 인연이다 싶은 사람이 있나요? 12 . 2018/05/27 7,923
815151 지금의 이 다이내믹한 판국은 4 번개팅 2018/05/27 2,437
815150 못생긴남친요.. 8 ... 2018/05/27 5,033
815149 못생긴 시리즈에 얹어 ㅋ 7 ㅎㅎ 2018/05/27 2,832
815148 잔류일본인 18 역사 2018/05/27 7,031
815147 교통사고 때문에 미치겠어요. 10 제인에어 2018/05/27 4,549
815146 배고픈데 참아아겠죠? 15 어흑 2018/05/27 2,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