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초등아이들 데리고 이탈리아 여행을 하려고 합니다.
11박12일 가려고 했다가 조금 짧은듯 해서 오는 날 티켓을 알아보지 3일 뒤로 조정이 가능해요.
그러면 해외여행 체험학습 가능한 날이 10일 이내인데.. 12일 되서 2일은 결석처리가 되네요.
요즘은 결석해도 괜찮다고 해서 개근상이 없어진줄 알았는데 개근상이 있어서 고민이 됩니다.
초등학생 개근상 안받고 해외여행을 며칠 더 하는 것도 괜찮을까요?
6월에 초등아이들 데리고 이탈리아 여행을 하려고 합니다.
11박12일 가려고 했다가 조금 짧은듯 해서 오는 날 티켓을 알아보지 3일 뒤로 조정이 가능해요.
그러면 해외여행 체험학습 가능한 날이 10일 이내인데.. 12일 되서 2일은 결석처리가 되네요.
요즘은 결석해도 괜찮다고 해서 개근상이 없어진줄 알았는데 개근상이 있어서 고민이 됩니다.
초등학생 개근상 안받고 해외여행을 며칠 더 하는 것도 괜찮을까요?
부모의 선택이죠뭐
초등 20일까지 체험학습 가능해요. 함 알아보시구요. 초등 결석은 아무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엄마라서요. 매년 체험학습 다 쓰고도 10일 가량 결석하고 있습니다^^
얼마전부터 체험학습 가능일수가 늘어난걸로 알고있어요~ 학교에 문의해보세요.
개근상이 뭐라고 아직도 그거에 연연을;;;;;
해외 10일이내, 국내 7일 이내로 나눠져 있어요.
담임선생님은 2일은 부모와 해외체험학습으로 결석처리 된다고 하세요..
17일을 함께 쓸수 있으면 좋을텐데...
큰애가 6학년인데 그동안 개근을 해왔어서 고민이 되서요.
다르더군요. 저흰 국내외 8일.
옆 학교는 설문해서 많이 늘어났더라구요.
학교장 재량인가봐요.
그래도 무단결석 아니고 여행으로 인한 결석이니
생각하기 나름 아닐까요.
어쨌든 올해부터 결석이 3일 이상이면 장기결석이 되어
서류가 아주 복잡해져요.
아동학대법 때문에 그렇거든요.
2일이라 수월할 거 같아요
결석 많이 하는 집인데요. 여행이나 질병으로 결석하는 것은 아무 문제가 되지 않아요. 진짜 연락 없이 안나오는 경우가 문제겠지요. 체험학습 외에 60일 까지 결석하는 것은 진급에 아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요즘 개근상이 있는 학교도 있나요?
있다 하더라도 그건 그 학교에서 그냥 만들어낸 별 의미없는 상일텐데요. 보통은 없거든요.
그리고 요즘 여행 연수 캠프 등등 한달씩 무단결석도 많아요. 말이 무단이어서 좀 그렇지만 질병 아니고는 그냥 무단으로 표시하더라구요. 교사들도 적극 장려하는 분이 많고 그정도는 아무문제 없다 생각합니다
괜찮다고 말씀해주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로마에서 며칠 더 묵으면서 구경시켜줄까봐요~감사합니다~^^
제가 오해가 있게 쓴 거 같은데 3일이상 결석은 아동학대법 강화 때문에 서류 역시 강화되었단 말입니다.
질병일지라도 말이예요.
이것 때문에 제가 작년에 관련 회의 참석을 했었거든요.
체험학습 가능일 사용하고도 이틀이 모자라도 학교 측에서 서류 제출하더라도 사유에는
여행으로 인한 결석이라고 적히기 때문에 그래도 사유가 있으니 괜찮지 않을까요 하는 얘기예요.
딴 얘기지만 무단으로 장기 결석하는 아동들이 있고, 그것 때문에 교육청에서 법 강화되어서
시스템화 되는 것 아주 바람직한 거 같아요. 해외에 거주하고 있고 국내 주소가 관할지라면
또 한번씩 학교에서 해외 거주자에게 확인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더 늘었던데
체험학습일자 확인해보세요
개근이 무슨 의미가 있나요?
딸아이랑 3주유럽갔는데 결석10 일 했네요.
초등학교때 아니면 방학때나 유럽가야하잖아요.
지금도 잘다녀왔다고 생각합니다.
없어진 거 아닌가요?
울 아들 6년 개근해도 암것도 없었어요.
교장선생님 재량인가봐요.
서울에 사는 친구들은 개근상 없다고 하네요.
전 수도권에 사는데..선배맘들이 있다고 해서 고민했어요^^;;
요즘 개근상 있는 학교 거의 없는데요...
하지만 개근상이 있다 하더라도 유럽 한번 가는데 쉽지 않은 기회인데 저 같은면 당연 개근상을 포기할듯 싶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그 정도 날짜면 체험 학습이 가능할것 같은데 한번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