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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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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 첫 시험

고딩맘 조회수 : 1,401
작성일 : 2018-05-25 08:53:38
어젯밤에 아이가 중간고사 성적 얘기해 주더라고요.
못 본 건 알고 있었지만 등급이 등급이 ...
3등급도 받기 힘든 거였네요ㅠ
점수가 별로 의미가 없다는 건알지만
국어마저도 89점에 4등급이라네요.
그래도 첫 시험이라 준비한다고 했는데 앞으로가 걱정이네요.
IP : 210.95.xxx.4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25 8:59 AM (117.111.xxx.162)

    그정도면 양호하네요
    떨어지지만 않음 되어요
    저희애도 그 정도로 시작해서
    계속 올라 인서울 했어요

  • 2. ..
    '18.5.25 9:06 AM (125.178.xxx.162)

    수행도 있고 기말도 있으니 너무 걱정마세요. 그런데 점수에 비해서 등급이 짜게 나온걸 보니 시험이 조금 쉬웠든지 아이들이 공부를 엄청 잘하든지 했나보네요.

  • 3. 고딩맘
    '18.5.25 9:06 AM (210.95.xxx.48)

    그나마 괜찮은 거 쓴 거네요 ㅠ

  • 4. ㅠㅠ
    '18.5.25 9:09 AM (112.162.xxx.136)

    저희도 고1
    6과목 죄다 평균점수 받아왔어요. 전교등수 나왔는데 등급계산하기도 싫네요.중등보다 이렇게나 떨어지나요 ㅜㅜ

  • 5. 흠...
    '18.5.25 9:30 AM (59.29.xxx.128)

    2학년에 문이과 갈라져봐요....ㅠㅠ
    그나마 문이과 통합된 1학년은 숨통이 트일듯.

    선택과목 보면 왜 그런말 했나 싶으실 걸요.

  • 6. 그나마 괜찮은거ㅜㅜ
    '18.5.25 9:40 AM (122.38.xxx.224)

    성적이 잘 안 올라요.
    아이가 변하기 힘드니까ㅜㅜ
    갈수록 태산인 경우가 허다합니다.
    지금 조금이라도 시간 있을 때 잡던가..아님 마음을 확 내려놓던가 하셔야 돼요.ㅜㅜㅜ

  • 7. 원래 그래요
    '18.5.25 9:47 AM (118.223.xxx.155)

    근데 포기 말고 열심히 하면 오릅니다
    저희애도 1학년 1학기 4등급.. ㅠㅜ
    인서울은 꿈도 못꿨는데 고3까지 꾸준히 올려
    간신히 인서울 했어요 ㅎ

  • 8. 고딩맘
    '18.5.25 9:47 AM (210.95.xxx.48)

    제말이요. 아이가 시험결과에 실망할 필요없다며 너무 담담해서 걱정이에요. 차라리 의기소침하면 그 김에 달래주면서 좀 잡을탠데..막연히 담에 잘 보면 되지 하고 있네요. 본인이 달라져야 하는데 그럴 낌새는 안 보이고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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