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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진짜 아침부터 눈물나네요 ㅠㅠ

평화여 오라 조회수 : 7,320
작성일 : 2018-05-25 08:34:55
도람뿌는 왜 그러는지...
밤새 잠도 제대로 못자고 뒤척였네요.
장말 우리 후손들에겐 평화의 나라. 통일까지는 아니더라도 남북이 평화롭게 살아가는 나라를 물려주고싶은데... 이게 뭔가요. 눈물납니다.
얼른 일들 정리 좀 해놓고 기도라도 해야겠습니다. 이 싯점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는 게 답답하네요.
이런 글에 일베 손꾸락들 댓글달지 말것.
IP : 183.102.xxx.86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렌지
    '18.5.25 8:35 AM (183.102.xxx.86)

    일베 손꾸락 댓글금지.

  • 2. 힘없는나라 쥐고흔드는것도 정도껏해야지
    '18.5.25 8:36 AM (125.180.xxx.52)

    양키들 싫어요

  • 3. ..
    '18.5.25 8:37 AM (175.115.xxx.188)

    대부분 국민들이 원글님과 같은 마음 ㅜㅜ
    내가 일케 나라걱정을 했었나 싶네요.
    잠을 제대로 못잤어요

  • 4. 힘을 냅시다
    '18.5.25 8:38 AM (221.164.xxx.101)

    약소국의 설움은 우리까지

    힘내고 힘냅시다

  • 5. 걱정이
    '18.5.25 8:38 AM (1.233.xxx.179)

    많이 됩니다.ㅠ 이나라 어찌 되려나 정말 어려운 길을 가고 있구나. 힘내시라. 응원합니다.

  • 6. ...
    '18.5.25 8:38 AM (218.37.xxx.198)

    밤에 몇번깼어요ㅠㅠ.
    문대통령 너무 힘드시겠어요.
    불안해서 어제밤 예지몽 글만 몇번 읽었내요.

  • 7. ..
    '18.5.25 8:39 AM (175.115.xxx.188)

    예지몽글좀 알려주세요
    저도 마음의 안정용으로~

  • 8. ......
    '18.5.25 8:43 AM (211.36.xxx.25) - 삭제된댓글

    슬프다.. ㅠㅠㅠ 그러나 다시 뭉치고 힘내야겠죠..
    문대통령님 힘내시길.. 국민이 함께 할 겁니다..

  • 9. 지나가다
    '18.5.25 8:44 AM (135.23.xxx.42)

    우리는 평화를 원하지만 미국은 반대에요.
    그러나 우리는 오래전에 미국과 엮였기때문에
    베트남처럼 주권국가로서 우리가 원하는데로 못가고
    시다바리 입장으로 미국 눈치를 볼 수 밖에 없겠지요.
    이런 이유로 베트남이 강조하는 three no 가 바로

    1. 동맹 No
    2. 외국군대 주둔 No
    3. 외국군대와 합동훈련 No

  • 10. 무교지만
    '18.5.25 8:45 AM (221.161.xxx.36)

    기도 열심히 하려구요.
    우리가 지금 살고있는 이 시간도 중요하지만
    후세대를 위해서도 잘 되기를 국민으로서 기도 드립니다.
    문재인대통령이 계셔서 그나마 다행이라 잘 헤쳐 나갈것 같아요~^^

  • 11. 6769
    '18.5.25 8:45 AM (223.39.xxx.23)

    기운들 냅시다.
    걱정할 시간에 기도 더 하고...
    약소국의 설움에 눈물나고
    문프 맘이 어떠실지 가슴이 찢어지지만
    희망을 잃지 말자구요.
    대의가 우리 한테 있으니
    결국 우리가 이길거예요

  • 12. ...
    '18.5.25 8:47 AM (223.33.xxx.174)

    하아 종전선언하는날 내가 성조기도 내걸려고 준비중이였는데...
    나쁜 종간나들 같으니라구

  • 13. ...
    '18.5.25 8:57 AM (182.225.xxx.13)

    저도 설레발 안치고 기도할려구요..

  • 14.
    '18.5.25 8:59 AM (116.124.xxx.148)

    진짜 당황스럽고 실망스럽고 화나요.
    한반도의 펑화를 원하는건 결국 우리나라 한민족 밖에 없나 싶다가도, 이 나라 국민이면서도 이 마당에 때 만난듯 비웃고 낄낄거리는것들은 정말 ** *** 싶어요.

  • 15. ...
    '18.5.25 9:00 AM (118.220.xxx.95) - 삭제된댓글

    이번에 저를 포함해서 많은 사람들이 미국에 의존하는게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를 알게 됐을거에요
    부디 잘 해결되길 바래봅니다

  • 16. ㄴㄷ
    '18.5.25 9:00 AM (61.109.xxx.31) - 삭제된댓글

    나라없는 설움을 조금 알것 같아요 무지 서글프네요 문통만 생각하면 마음이 찢어지네요

  • 17. 저도
    '18.5.25 9:03 AM (155.230.xxx.55)

    예전에 과로와 스트레스로 치아가 상하셨다는 걸 보고 늘 이런일 생길때마다 대통령 걱정이 됩니다.
    극도의 스트레스풀한 상황이 지금 대체 몇번인지 모르겠네요.

  • 18. 예지몽
    '18.5.25 9:04 AM (218.37.xxx.198)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567663&page=4

  • 19. ㅜㅜ
    '18.5.25 9:11 AM (175.223.xxx.196)

    문통 1박 4일 하고 오셔서 쉴시간도 안주고 뭐하는 짓인지... 노통때도 과로와 스트레스로 임플란트 10개 하셨다고 했는데 지금은 더 나이 드시고 어깨는 더욱 무겁고,
    얼마나 힘드실까요. ㅜㅜ
    나쁜 놈들

  • 20. ㅠㅠ
    '18.5.25 9:14 AM (125.176.xxx.13)

    정치에 관심없는 저도 이렇게 속상한데..
    이와중에 지들 잇속 생각하는 넘들은 국적을 파버렸으면 좋겠네요

  • 21. 둥둥
    '18.5.25 9:15 AM (223.38.xxx.181)

    저도 잠 설쳤어요.
    평소 네이버는 아예 안들어 가고 다음만 가는데
    다음 댓글들도 난리가 아니넹ㅛ.
    전쟁나면 지들은 안전한줄 아는지.
    어쩌면 우리나라 대통령에 대해 저리 막말을 하는지.
    저것들 독재시절에는 각하쓰고 존칭하던 것들이겠죠.

  • 22.
    '18.5.25 9:23 AM (218.155.xxx.89)

    우리는 베트남처럼 할 수가 없죠. 전작권도 미국에 휴전 협정도 북ㆍ미가 했어요. 이승만 ㄱㅅㄲ
    북보다도 못해요. 주권에 있어서는. ㅆㅂ
    미국에 빨대 꽂혀 있는 겁니다. 똥딱아주고.

  • 23. 또릿또릿
    '18.5.25 9:30 AM (121.165.xxx.122)

    맘이 너무 아파요ㅜ

  • 24. 연꽃
    '18.5.25 9:32 AM (211.205.xxx.153)

    저도 그래요.. 정말 우리나라는 오래전부터 너무 힘들게 버텨내 온 아픈 역사의 연속이네요. ㅠㅠ
    아침에 창가에 향을 피웠어요...
    미국의 뒷통수는 너무나 유명해서
    정말 눈물납니다.
    지금도 눈물 맺히네요. ㅜㅜ

  • 25. 카르페디엠
    '18.5.25 9:33 AM (175.223.xxx.222)

    우리도 이렇게 힘든데
    얼마나 힘드실지 ㅠ
    건강하세요 대통령님

  • 26. ㅠㅠ
    '18.5.25 9:55 AM (118.176.xxx.209)

    나라없는 설움을 조금 알것 같아요 무지 서글프네요 문통만 생각하면 마음이 찢어지네요 2222222222
    이런날 즐거워하고 있을 홍발정 나국쌍 바미당 아베 쪽바리와 일본.. 너무 화나요.

  • 27.
    '18.5.25 10:08 AM (117.123.xxx.188)

    아침에 기사보고 화 나네요
    북이나 미나 계산기 두드리는 중일 거에요
    기다려보자구요

  • 28. phua
    '18.5.25 10:11 AM (58.123.xxx.184)

    우리도 이렇게 힘든데
    얼마나 힘드실지 ㅠ
    건강하세요 대통령님 222

  • 29. 쓸개코
    '18.5.25 10:16 AM (218.148.xxx.73)

    우리는 평정심 갖어야죠. 어렵지만 노력하며 계속 대통령님 응원해야해요.
    우리부터 힘을 냅시다!

  • 30. san
    '18.5.25 12:55 PM (68.173.xxx.80)

    예전에 과로와 스트레스로 치아가 상하셨다는 걸 보고 늘 이런일 생길때마다 대통령 걱정이 됩니다.2222222

    우리도 이렇게 힘든데 얼마나 힘드실지.....힘을 냅시다!22222

  • 31. 저는
    '18.5.25 3:10 PM (124.53.xxx.190)

    원글님 같은 분이 계시니 힘이나는걸요?^^
    우리 지치지 말아요~~
    끝까지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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