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이 유독 게임을 좋아하는 이유는 뭔가요?

게임 조회수 : 1,829
작성일 : 2018-05-25 08:17:32
피씨방에 아들 잡으러 가는 엄마들 많던데
피씨방에는 전부 남학생들만 있나요?
IP : 175.223.xxx.15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5.25 8:20 AM (49.167.xxx.131)

    재밌죠 이기는이기고 지는 ? 도박과 비슷 예전 대학때 당구시작하면 누움 천장이 당구대로 보인다는 그런 중독적인 면이 있는거죠

  • 2. ^^
    '18.5.25 8:23 AM (117.111.xxx.10) - 삭제된댓글

    그건 현실은 시궁창 인데
    게임은 안그렇잖아요 ㅎㅎㅎ
    현실에서 인정 못받는 사람도 게임능력에 따라
    인정 받으니 거기에만 매달리는 거죠 ㅎㅎ
    게임 좋아하는 사람치고 괜찮은 사람 없더라구요
    비 논리적이고 폭력적이구요^^

  • 3. 성인인 경우
    '18.5.25 8:58 AM (178.62.xxx.49) - 삭제된댓글

    그걸 쉬는 걸로 생각하더군요. 현실의 고민이 없는 세계라 그런가 봐요
    현실에서 인정 못 받는 사람들만 하는 건 아니죠
    서민정 남편 잘나가는 치과 의사인데 게임 매니아 잖아요
    컴 기기 보니까 의사 안했음 푹 빠져 살거 같은 수준 인던데요
    지인 남편도 의사인데 집에 오면 게임만 한다고...
    뭐 밖으로 안돌고 조용히 게임만 하니 터치하고 싶지 않다네요

  • 4. 성인의 경우
    '18.5.25 9:00 AM (178.62.xxx.49) - 삭제된댓글

    그걸 쉬는 걸로 생각하더군요. 현실의 고민이 없는 세계라 그런가 봐요
    현실에서 인정 못 받는 사람들만 하는 건 아니죠
    서민정 남편 잘나가는 치과 의사인데 게임 매니아 잖아요
    컴 기기 보니까 의사 안했음 푹 빠져 살거 같은 수준이던데요
    지인 남편도 의사인데 집에 오면 게임만 한다고...
    뭐 밖으로 안돌고 조용히 게임만 하니 터치하고 싶지 않다네요

  • 5. 그러게요
    '18.5.25 9:11 AM (116.49.xxx.167)

    사회생활 잘하고 사람도 흠잡을데 없이 괜찮은데도 게임 좋아하는 남자들 여럿 봤어요. 복잡한 머리 쉬느라고, 게임 하묜 모든 걸 잊고 몰입할 수 있어서 좋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도 원글님처럼 왜 남자들이 특히 게임에 빠지는지 궁금해요. 예를 들면 여자들은 드라마, 예능 이런거 보면 복잡한 거 다잊고 잠깐 즐겁다 이러는데 ....

  • 6. 스카이에
    '18.5.25 9:53 AM (175.116.xxx.169)

    스카이에 공대 박사 한 사촌보니
    게임 매니아였어요
    집에와서 유일하게 쉬는게 게임하기
    우리 아들도 그렇네요
    피시방은 더러워서 가기 싫어하구요

  • 7.
    '18.5.25 11:40 AM (117.111.xxx.61)

    공격본능과 승부욕을 채울수있어서 아닌가요?남자들이 활쏘고 말타고 싸우는 본능은 잠재해있는데 현실에선 그걸 충족하기어렵잖아요

  • 8. .......
    '18.5.25 7:14 PM (121.188.xxx.79)

    컴터가 없던 시절에는...남자들 모이면 당구장 탁구장 볼링장에 다녔습니다..
    본성이에요..

    그래야 사냥을 해서 먹이를 구하고 전쟁에서 이기는 방법을 배워 생존하고 하죠..

    인간이 지금의 문명생활을 만들 수있게 한 원동력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0469 2달 강아지 키우는데 산책시 절 졸졸졸 잘 따라와 감동이에요!!.. 4 .... 2018/10/03 2,473
860468 독도와 러일전쟁에 관한 노무현 대통령 연설 2 ... 2018/10/03 903
860467 윗층 층간소음중 티비소리는 어디까지 참아야하나요? 7 .. 2018/10/03 11,665
860466 친척이 패혈증 걸렸다고 그러는데, 위험한병인가요? 17 민재맘 2018/10/03 7,011
860465 모르는 아이엄마랑 한판 할뻔 4 2018/10/03 4,072
860464 아빠를 요양원에 모시고 싶은데요 15 2018/10/03 6,026
860463 이재명 설마 북한가요? 11 ㅇㅇ 2018/10/03 2,846
860462 40대 중반 남편 주말의상 4 남편 2018/10/03 2,205
860461 금니 크라운 씌운 이가 아픈데요 1 ㅇㅇ 2018/10/03 2,229
860460 흰 가운 깨끗하게 빠는법.. 4 가운 2018/10/03 5,197
860459 108배 무릎 질문드려요 2 .. 2018/10/03 1,669
860458 보육교사실습은 큰어린이집?가정형어린이집? 9 어린이집 2018/10/03 2,148
860457 방탄) 자폐아이의 마음을 안정시키는 노래 : 4시 4 방탄 2018/10/03 2,563
860456 마음의 안정을 위해..마그네슘 꼭 먹어야 할 것 같아요 1 시보리 2018/10/03 2,313
860455 23개월 아기는 하루종일 뭘 하죠??? 10 초보엄마 2018/10/03 5,189
860454 하늘에서 내리는 9 후우 2018/10/03 3,167
860453 감사일기 같이 써요 19 .. 2018/10/03 1,926
860452 아들 거짓말 11 아들맘 2018/10/03 3,384
860451 영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자" 질문 드려.. 5 ... 2018/10/03 1,757
860450 3주간 말안하고 있대요 7 부부 2018/10/03 4,156
860449 보조 손잡이가 있는 스텐 편수냄비를 사고 싶어요. 4 스텐냄비 2018/10/03 1,590
860448 그냥 수다 보톡스 4 ㅁㅁㅁ 2018/10/03 1,610
860447 왜 평양에 태극기 없었나,,에 李 총리 김정은 서울 오면 인공기.. 5 ,,,,,,.. 2018/10/03 1,913
860446 [방탄팬만 보세요] 캠프 노숙 3 ... 2018/10/03 1,619
860445 미스터 션샤인 웃기는 부문만 편집한 비디오 발견 6 ㅋㅋㅋ 2018/10/03 3,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