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 상가쪽으로 붙어 걸어가는데
뒤에서 경적을 울리길래
상가쪽으로 더 붙었는데
또 두세번 울리길래 보니
동네엄마가 차창을 열고 아는척을 하네요
앞만보고 가네 ㅋㅋㅋ이러면서
둘이 할말도 없는데
순간 짜증이 왜경적까지 울리며 아는척 하는건지
저도 운전합니다만 듣기싫어 웬만하면 누르지도 않는구만
경적울리며 아는척 하는거 싫어요
... 조회수 : 1,948
작성일 : 2018-05-25 08:17:30
IP : 117.111.xxx.16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5.25 8:18 AM (122.34.xxx.61)그사람이 싫은 사람인거겠지요
2. ㄴㄴ
'18.5.25 8:25 AM (223.38.xxx.3) - 삭제된댓글뭥 경적까지 울리고 그래....무표정으로 그러시지
3. ㅇㅇ
'18.5.25 8:28 AM (218.147.xxx.187) - 삭제된댓글경적을 울리면 상관 없는 사람들까지 다 놀래지요. 매너가 넘 없네요
4. 우유
'18.5.25 8:31 AM (220.118.xxx.190)저도 그러는거 참 싫던데...
5. ...
'18.5.25 8:31 AM (117.111.xxx.162)그렇게 했어요 안그래도
놀랬잖아~~ 경적을 울리고 그래~~
이러고 코너 돌아 후다닥 걸어갔어요6. 쿠기
'18.5.25 8:40 AM (110.70.xxx.10) - 삭제된댓글저도 경적울리며 부르는거 싫어요.
매너없어요7. ....
'18.5.25 8:42 AM (112.220.xxx.102)두발로 걸어가는 사람 못따라가서 경적 울렸나 -_-
옆으로 가서 창문 내리고 아는척해도 충분할껄
세상을 본인 중심으로만 사는 인간들 제일 싫어요8. 개 정색
'18.5.25 9:49 AM (119.65.xxx.195)정색 잘하셨어요
다음엔 좀 조심하겠죠.
저도 골목길 한쪽으로 가는데 지 바쁘다고 뒤에서
경적 쳐 울려대는것들 더 천천히 움직여줍니다 ㅋㅋ
바쁘면 큰길로 가던가 큰길 밀리니까 꼭
스쿨존 학교근처 골목길로 질러가는것들
잽짜게 피해줄 필요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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