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고등학교에 풍기문란으로 벌점 받는 커플들이 많다는데..

ㅣㅣ 조회수 : 2,826
작성일 : 2018-05-25 04:44:42
쉬는시간에 둘이 손잡고 다니고
이런건 애교 수준이라고 하는데
대학교도 아니고
요즘 고등학교 분위기가
그 정도로 문란해졌나요?
IP : 110.70.xxx.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25 6:03 AM (175.204.xxx.153) - 삭제된댓글

    사리 분별이 안되는 정신의 미성숙 상태에서 영화나 동영상의 어른들의 성행위를 호기심으로 따라하는 ~~
    그래서 신중한 연애과정도 필요없이 아무 상대하고나 어디서든 언제든 어떻게든 쉽사리 성행위까지 순간의 충동으로 용감하게 ㅠ.ㅠ
    심야의 동네 으슥한 공터나 놀이터는 중고생들의 문란한 관계를 빈번하게 목격하기도 쉽지요 ....

  • 2. ...
    '18.5.25 6:38 AM (128.134.xxx.9)

    동네 공원 화장실, 동전 노래방에 콘돔이 많다죠. 얼마전엔 분당 한 고등학교 양호실에서 성관계하다 걸리기도...

  • 3. 이런
    '18.5.25 7:28 AM (14.52.xxx.110)

    이런 상황에서 성교육은 절대적으로 피임법 위주
    그리고 성관계 전 상대와의 합의의 중요성
    성관계는 내가 싫다라고 이야기 하면 상대가 떠나갈까 두려울 때 하는게 아니란 걸 제대로 가르쳐야 할텐데요
    아이들이 문란해 라고 하기엔 사실 뭐랄까 본능 같은 걸 억지로 막거나 ㅉㅉ 거릴 일은 아닌거 같고
    문제를 막고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야 할텐데..

  • 4.
    '18.5.25 8:08 AM (220.75.xxx.144)

    키스는 기본

  • 5. 중1 엄마
    '18.5.25 9:14 AM (182.216.xxx.61) - 삭제된댓글

    아이 반 단톡방 들어갔다가 충격받고 있습니다.
    사귀는 사이에 '사랑해','자기야, 여보야' 문자 보낸 것들도 자랑으로 다 올리고 남자 아이들 성적 농담에 그걸 또 받아주는 여자친구들도 있어요.
    정말 근본적이고 현실적인 교육이 필요해요. 가치관이 정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분별하게 자극에 노출되어 정말 눈뜨고 볼 수 없는 상태에요. 집에서 학교에서 사회에서 정말 대책을 세워야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7429 속 안좋을 때 사먹는음식 뭐좋을지 8 .? 2018/06/29 3,728
827428 뮤직뱅크 20주년이네요 뮤뱅 2018/06/29 409
827427 40대 예뻐지려면 점빼고 또 뭐해야 해요? 20 ... 2018/06/29 8,635
827426 애잔한 남편 .. 9 ㅇㅇ 2018/06/29 3,285
827425 무슬림난민 결사반대 정우성 개념흉내 짜증 17 40대부페녀.. 2018/06/29 2,481
827424 유시민씨 좀 쉬시다가 다시 12 ㅇㅇ 2018/06/29 1,678
827423 소개팅 두번만나고 끝난남자가 카톡에 뜨는데요.. 3 ㅂㅁ 2018/06/29 3,929
827422 저 이제 다이어트 할건데요,음식좀 알려주세요. 3 알려주세요 2018/06/29 1,077
827421 메밀소바는 사먹는 게 싼가요? 9 .. 2018/06/29 2,199
827420 태생이 베푸는거 좋아하는건 뭘까요 19 2018/06/29 3,551
827419 통영여행갈건데..금강휴게소 경유하나요? 금강 2018/06/29 778
827418 해산물 뷔페 어디갈까요?? 2 오디로 2018/06/29 1,694
827417 기저귀 어떻게 떼어야하나요??ㅠ 8 나는야 2018/06/29 1,271
827416 운동하면 얼굴이 빨개지는데... 9 .. 2018/06/29 3,834
827415 영자언니 다 좋은데 한가지 궁금한거 18 ... 2018/06/29 6,734
827414 한달 190만원 일을 하면서 애들을 전혀 안보는게 맞을까요? 16 2018/06/29 7,365
827413 호텔휘트니스 1 2018/06/29 1,054
827412 최화정씨도 놀랍지만 전 노사연씨요 30 동안연예인 2018/06/29 20,233
827411 유영재의 가요쇼 같은 구성의 라디오 프로 좀 알려주세요 1 .. 2018/06/29 603
827410 제가 1년 가까이 아픈데요. 남편이 슬슬 짜증을 내기 시작합니다.. 47 고민 2018/06/29 22,394
827409 방콕 vs 쿠알라룸푸르 고민이에요. 9 여행자 2018/06/29 2,822
827408 어제 동네맛집 소확행글 없어졌네요..? 5 소설가 2018/06/29 2,427
827407 난민 심사 10월 안에 다 끝난다고 하네요 25 ㅇㅇ 2018/06/29 1,787
827406 사먹는게 싸게먹히는 경우는 어느경우에 해당이 되는걸까요.?? 19 .. 2018/06/29 4,363
827405 이건 잘된 일인가요 아님 씁쓸한 일인가요 4 ... 2018/06/29 1,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