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왈... 방탄소년단이..

칼군무 조회수 : 5,975
작성일 : 2018-05-24 23:46:08

제가 왜 방탄소년단 이라고 지었을까?  했더니..

남편 왈..

방시혁이 탄생시킨 소년단.. 그러니까 방탄이지...


라고 하는데 

에이... 아니겠지..했는데 

설마..맞나요???   


혹시 아시는분 계신가요? ^^

(전 처음엔 방탄조끼 연상했네요.. ㅡ;;ㅡ) 

 

IP : 219.248.xxx.178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qpqp
    '18.5.24 11:46 PM (115.40.xxx.91) - 삭제된댓글

    네 방씨에서 나온 방탄소년단 맞아요

  • 2. ㅎㅎ
    '18.5.24 11:48 PM (121.138.xxx.91) - 삭제된댓글

    그거 우스개소리잖아요.
    아닙니다..

  • 3. ...
    '18.5.24 11:49 PM (119.64.xxx.178)

    오 제딸 이따 도서관다녀오면 알러줘야 겠어요
    이미 알고 있으려나

  • 4. 듣자니
    '18.5.24 11:49 PM (175.126.xxx.38)

    세상의 편견?부조리? 뭐 그런걸 막아주는 소년들 이란 뜻이라고 하던대요.

  • 5. ...
    '18.5.24 11:49 PM (220.85.xxx.13)

    맞아요. 방시혁이 탄생시킨..

  • 6. 젭.
    '18.5.24 11:50 PM (121.138.xxx.91) - 삭제된댓글

    아니라고요.
    으휴..

  • 7. ㅋㅋㅋㅋㅋㅋ
    '18.5.24 11:51 PM (222.110.xxx.191) - 삭제된댓글

    그건 웃자고 하는 소리입니다

    10대에 대한 사회의 편견과 억압을 막아낸다는 의미라고 알고 있어요

  • 8. ...
    '18.5.24 11:53 PM (222.112.xxx.96)

    '방탄소년단'이라는 이름의 '방탄'은 총알을 막아낸다는 뜻으로, 10대에서 20대들이 사회적 편견과 억압을 받는 것을 막아내고 당당히 자신들의 음악과 가치를 지켜내겠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ㅡ 기사 퍼옴

  • 9. ..
    '18.5.24 11:53 PM (119.64.xxx.178)

    흐규 아니어유?

  • 10. ㅡㅡ
    '18.5.24 11:53 PM (221.140.xxx.139)

    솔직히 맞죠..
    그렇게 만들어놓고 나중에 뭐 갖다 붙인거죠.
    다른 그룹들도 거의 그런 그룹들 많은데요 뭐.

  • 11. 진짜
    '18.5.24 11:58 PM (122.42.xxx.71) - 삭제된댓글

    알지도 못하며 까내리려하는 사람들은 좀 입좀 다물면 좋겠네요. 나중에 갖다 붙이긴 뭘 갖다붙여?
    처음 데뷔때부터 누누히 팀명 의미 말하고 다니던 애들인데.

  • 12. 딸기에이드
    '18.5.24 11:59 PM (122.42.xxx.71) - 삭제된댓글

    제일 비루한게 알지도 못하며 까내리려하는 사람들.
    처음 데뷔때 인터뷰마다 누누히 팀명 의미 말하고 다니던 애들인데.
    나중에 갖다붙이긴 뭘붙여요? ㅉㅉ

  • 13. 진짜
    '18.5.25 12:02 AM (122.42.xxx.71)

    제일 비루한게 알지도 못하면서 까내리려하는 사람들.ㅎㅎ나중에 갖다 붙이긴 뭘 갖다붙여요?
    처음 데뷔때부터 누누히 팀명 의미 말하고 다니던 애들인데. 방시혁이 탄생시킨 아이들은 본인들과 팬들이 웃기려고 농담처럼 내뱉던 말이에요.

  • 14. 아이구
    '18.5.25 12:08 AM (175.126.xxx.38) - 삭제된댓글

    방시혁이 미학과 나왔는데 그렇게 날림으로 이름을 지었을리가 있나요?구멍가게 하나 차려도 의미부여하겠구만.그나저나 뜨기전부터 아끼던 방탄이 너무 커버려 기쁘고도 슬프네요ㅠㅠ

  • 15. ...........
    '18.5.25 12:35 AM (211.109.xxx.199) - 삭제된댓글

    저도 잘 모를때는 그런가 했는데..
    초창기에 방탄 소년단이 자신들 소개 하는 랩 하는거 들으니 bullet proof 라고 하더라구요.

  • 16. ...........
    '18.5.25 12:35 AM (211.109.xxx.199)

    저도 잘 모를때는 그런가 했는데..
    초창기에 방탄 소년단이 자신들 소개 하는 랩 들으니 bullet proof 라고 하더라구요.

  • 17. ..
    '18.5.25 12:41 AM (180.228.xxx.85)

    남편분 머리 좋네요.난 왜 그렇게 생각 못했을까 ㅋㅋㅋ

  • 18. ......
    '18.5.25 12:44 AM (222.110.xxx.191) - 삭제된댓글

    잘 모르면 입을 닫는 것이 현명합니다

  • 19. 온갖
    '18.5.25 1:24 AM (182.209.xxx.142) - 삭제된댓글

    미사여구 갖다 붙인거 솔직히 쫌...
    차라리 방시혁 탄생시킨 그게 더 설득력 있네요

  • 20. 그거
    '18.5.25 1:37 AM (112.150.xxx.63)

    방탄 소년단 본인들이
    얘기한거예요. 우스갯 소리로 방시혁이 탄생시킨 소년단이라고도 농담처럼 얘기한다며..

  • 21. ....
    '18.5.25 2:03 AM (112.154.xxx.109)

    중의적인 뜻이죠. 방시혁이 탄생시킨 소년단도 맞는말이잖아요.

  • 22. ㅎㅎ
    '18.5.25 6:33 AM (117.111.xxx.47) - 삭제된댓글

    솔직히 맞죠..
    그렇게 만들어놓고 나중에 뭐 갖다 붙인거죠222

    김구라도 나중에 아름다운 입이라고 미화시키던데 처음엔 그냥 구라였지 무슨 아름다운..
    근데 방시혁이 탄생시킨 소년단이라해도 좋은데
    굳이 세상의 변견과 억압 어쩌고 안해도 멋져요

  • 23. ㅎㅎ
    '18.5.25 7:17 AM (117.111.xxx.21) - 삭제된댓글

    솔직히 맞죠..
    그렇게 만들어놓고 나중에 뭐 갖다 붙인거죠222

    김구라도 나중에 아름다운 입이라고 미화시키던데 처음엔 그냥 구라였지 무슨 아름다운..
    근데 방시혁이 탄생시킨 소년단이라해도 좋은데 
    굳이 세상의 편견과 억압 어쩌고 안해도 멋져요

  • 24. ...
    '18.5.25 9:48 AM (59.29.xxx.128)

    처음에는 이름이 맘에 안들고 챙피해서 너무 싫었다 함.ㅎㅎㅎ

  • 25. 넘 웃긴게
    '18.5.25 8:22 PM (211.246.xxx.115)

    오래전부터 팬이었던 사람들은 모두 다 알고 있는 사실을
    아니라고 부정하며 비아냥대는 인간들.
    데뷔때 인터뷰나 제대로 봤는지.
    방탄의 성공이 보기 싫어 어떻게든 비아냥대고 싶은
    한심한 모습에 웃고 갑니다.
    잘모르면 입을 닫는것이 현명합니다.2222222

  • 26. ㅇㅇ
    '18.5.25 8:54 PM (112.206.xxx.186)

    ㅋ 방시혁 얘기는 그냥 웃자고 하는거에요. 그거 아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4168 이사할때 보통 보증금은 언제 돌려받아요? 3 Oo 2018/07/21 1,282
834167 미용업 21년찬데요 스킨케어팁이예요 90 스킨케어 2018/07/21 21,012
834166 딸이 외국나가서 남친생기면 13 엄마 2018/07/21 3,450
834165 이경실남편 위자료8천배상판결났는데 6 .. 2018/07/21 4,616
834164 자주 사용하는 제품의 질이 너무 떨어졌어요 2 세라블라썸 2018/07/21 1,425
834163 타조털 먼지털이개 좋나요? 1 .. 2018/07/21 1,299
834162 궁금 1 청매실 2018/07/21 383
834161 약사분 계세요? 2 .... 2018/07/21 942
834160 "말하기 수행평가에서 남자는 가산점" 학생들이.. 4 oo 2018/07/21 1,477
834159 중고 직거래시 장소에 대해 여쭐께요 9 궁금해요 2018/07/21 4,367
834158 메이컵 베이스 추천바랍니다 질문 2018/07/21 654
834157 다이어트 중 탄력, 노화관리 어떻게 해요? 1 ㄴㄹ 2018/07/21 2,048
834156 82의 질타를 받은 그 후 6 익명1 2018/07/21 2,319
834155 다스뵈이다 같이 봐요. 25화 7 .. 2018/07/21 1,058
834154 "화염병 던져 계엄령 명분 만들어야" 4 미친 2018/07/21 1,563
834153 어린이집 학대 예방 맞벌이 지원책 이건 어때요? 3 Mdk 2018/07/21 717
834152 오늘 잠실한강수영장 어떨까요? 4 토깡이 2018/07/21 1,067
834151 귀여운 우리강쥐 삐졌어요. 16 오늘 2018/07/21 3,357
834150 살다보면 어이없게 실수해서 돈깨지곤 하는거죠? 8 ㅇㅇ 2018/07/21 2,808
834149 대화안통하는 남편 7 행복한삶 2018/07/21 3,248
834148 이런날씨에 며느리한테 깨심으라는 시어머니 21 너무해 2018/07/21 6,684
834147 20년 넘게 한국을 지배하는 공포의 체리색 몰딩 3 ㅋㅋ 2018/07/21 3,054
834146 아이읽어주다 감동한 동화 25 동화 2018/07/21 3,610
834145 청고추 따 놓은걸 햇볕에 두면 홍고추가 될까요? 7 궁금해요 2018/07/21 1,606
834144 앞니교정했어요~전 40대후반.. 4 @@ 2018/07/21 3,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