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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까 새끼토끼 구출했다는 사람인데

조회수 : 3,397
작성일 : 2018-05-24 23:21:45
여기는 외국이라 지금 아침인데
토끼가 밤새 견디고 아직 살아있네요 ㅜ
집에 데리고왔어요
지금 각종 우유 사러가는중
제발 살 수 있길
IP : 174.192.xxx.3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쓸개코
    '18.5.24 11:23 PM (218.148.xxx.27)

    세상에.. 살 운명이었던가봐요. 원글님과 남편분 덕이네요.

  • 2. 888
    '18.5.24 11:23 PM (14.40.xxx.74)

    님 복 받으실 거에요 토끼도 꼭!!살기 바래요

  • 3. 다행이네요
    '18.5.24 11:24 PM (175.213.xxx.182)

    외국이었구나...
    정말 좋으신분이네요.

  • 4. ..
    '18.5.24 11:24 PM (112.170.xxx.237)

    원글님. 마음이 참 따뜻하시네요...혹시 안좋게 되더라도 원글님과 남편분한테 아기토끼가 고마워할거예요...꼭 건강하게 잘 크길 바랍니다~

  • 5. 다행
    '18.5.24 11:26 PM (220.84.xxx.187)

    토끼 계속 생각났었는데 다행이예요~ 토끼 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6. 늑대와치타
    '18.5.24 11:26 PM (42.82.xxx.216) - 삭제된댓글

    복받으실거에요!!!!! 감사해용!

  • 7. ㅇㅇ
    '18.5.24 11:26 PM (119.198.xxx.45)

    어쩐지 신생아토끼가 왜 길에?했는데 외국이었군요에고 님~~~토끼글 보고 넘 안타깝던데 제가다 감사하네요

  • 8. 양이
    '18.5.24 11:26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토끼도 무사히 살아내고 우리나라 평화도 무사히 찾아오길..

  • 9. 원글님
    '18.5.24 11:30 PM (223.62.xxx.201) - 삭제된댓글

    감사해요! 잘 돌봐주시길 부탁드려요. 꼭 살길 바라고, 혹시라도 얼마 살지 못하더라도 세상에 태어나서 누군가의 돌봄을 받고 떠나갈 수 있음 좋겠네요.

  • 10. ..............
    '18.5.24 11:33 PM (180.71.xxx.169)

    와, 생명력 대단하네요. 님 부부도 밤새 잠못 이루셨겠네요.

  • 11.
    '18.5.24 11:37 PM (211.109.xxx.203)

    아기토끼 건강하게 자리길 바랍니다.
    원글님 따뜻합니다.

  • 12. ㅇㅇ
    '18.5.24 11:40 PM (117.111.xxx.250)

    새끼토끼가 운이 좋았네요
    님들 부부같은 따뜻한 사람들을 만나고요^^ 흐뭇~
    사이사이에 별고 없는지도 글 좀 올려주세요~

  • 13.
    '18.5.24 11:41 PM (180.66.xxx.194) - 삭제된댓글

    천사..같이살아요

  • 14. .........
    '18.5.24 11:47 PM (216.40.xxx.50)

    체온유지 시켜주고 우유는 동물병원가서 물어보셔야 할거 같아요

  • 15. 체온 유지 시급함
    '18.5.24 11:49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춥지 않게 수건으로 온 몸을 싸서 님이 안고 있으세요.

  • 16. ...
    '18.5.24 11:54 PM (182.209.xxx.248) - 삭제된댓글

    아까 글 읽었는데 원글님 부부 넘 착하세요^^
    복받으실꺼에요~ 그리고 토끼도 잘 자랐음 좋겠네요

  • 17. 아까글읽고
    '18.5.25 12:29 AM (114.202.xxx.51)

    맘이아프더라구요.
    원글님 감사한마음에 댓글달아요~
    소중한생명 꼭 살아나가길~
    나중에 사진도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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