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까 새끼토끼 구출했다는 사람인데
토끼가 밤새 견디고 아직 살아있네요 ㅜ
집에 데리고왔어요
지금 각종 우유 사러가는중
제발 살 수 있길
1. 쓸개코
'18.5.24 11:23 PM (218.148.xxx.27)세상에.. 살 운명이었던가봐요. 원글님과 남편분 덕이네요.
2. 888
'18.5.24 11:23 PM (14.40.xxx.74)님 복 받으실 거에요 토끼도 꼭!!살기 바래요
3. 다행이네요
'18.5.24 11:24 PM (175.213.xxx.182)외국이었구나...
정말 좋으신분이네요.4. ..
'18.5.24 11:24 PM (112.170.xxx.237)원글님. 마음이 참 따뜻하시네요...혹시 안좋게 되더라도 원글님과 남편분한테 아기토끼가 고마워할거예요...꼭 건강하게 잘 크길 바랍니다~
5. 다행
'18.5.24 11:26 PM (220.84.xxx.187)토끼 계속 생각났었는데 다행이예요~ 토끼 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6. 늑대와치타
'18.5.24 11:26 PM (42.82.xxx.216) - 삭제된댓글복받으실거에요!!!!! 감사해용!
7. ㅇㅇ
'18.5.24 11:26 PM (119.198.xxx.45)어쩐지 신생아토끼가 왜 길에?했는데 외국이었군요에고 님~~~토끼글 보고 넘 안타깝던데 제가다 감사하네요
8. 양이
'18.5.24 11:26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토끼도 무사히 살아내고 우리나라 평화도 무사히 찾아오길..
9. 원글님
'18.5.24 11:30 PM (223.62.xxx.201) - 삭제된댓글감사해요! 잘 돌봐주시길 부탁드려요. 꼭 살길 바라고, 혹시라도 얼마 살지 못하더라도 세상에 태어나서 누군가의 돌봄을 받고 떠나갈 수 있음 좋겠네요.
10. ..............
'18.5.24 11:33 PM (180.71.xxx.169)와, 생명력 대단하네요. 님 부부도 밤새 잠못 이루셨겠네요.
11. 아
'18.5.24 11:37 PM (211.109.xxx.203)아기토끼 건강하게 자리길 바랍니다.
원글님 따뜻합니다.12. ㅇㅇ
'18.5.24 11:40 PM (117.111.xxx.250)새끼토끼가 운이 좋았네요
님들 부부같은 따뜻한 사람들을 만나고요^^ 흐뭇~
사이사이에 별고 없는지도 글 좀 올려주세요~13. 와
'18.5.24 11:41 PM (180.66.xxx.194) - 삭제된댓글천사..같이살아요
14. .........
'18.5.24 11:47 PM (216.40.xxx.50)체온유지 시켜주고 우유는 동물병원가서 물어보셔야 할거 같아요
15. 체온 유지 시급함
'18.5.24 11:49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춥지 않게 수건으로 온 몸을 싸서 님이 안고 있으세요.
16. ...
'18.5.24 11:54 PM (182.209.xxx.248) - 삭제된댓글아까 글 읽었는데 원글님 부부 넘 착하세요^^
복받으실꺼에요~ 그리고 토끼도 잘 자랐음 좋겠네요17. 아까글읽고
'18.5.25 12:29 AM (114.202.xxx.51)맘이아프더라구요.
원글님 감사한마음에 댓글달아요~
소중한생명 꼭 살아나가길~
나중에 사진도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