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SBS 김범주 기자와 같이 하는 여자 앵커

[바뀌었나요?]

SBS 아침뉴스요..
김범주 기자와 같이 하던 키 크고 단발머리 그 분 바뀌셨나봐요.
오늘은 다른 여자분이 하시네요..
기존의 그 여자분이 발음이나 발성이 아나운서 치고 너무 거칠어서 들을때마다 아침에 접시깨는 소리..진짜 목소리는 여자치고 너무 허스키하고 발음이나 속도 ᆞ톤등이 일반인보다도 못했어요. 좀 불만이었는데 다른 분들도 느끼셔서 바뀌었나 싶네요.김범주 기자는 너무 잘하는데 그 여자 앵커분때문에 채널을 돌릴때가 여러번이었는데..그 여자 아나운서는 예능쪽으로 나가시는게 좋을듯..뉴스는 정말 다시는 하지 않았음 좋겠어요

[..]

예전부터 자주 자리를 비워요.
완전히 바뀐건 아닌듯.

[ㅇㅇ]

두어달전쯤 교체됬어요.

조간신문 읽어주는 코너때는 늘 조마조마.
좀 긴 글 읽을땐 호흡조절 안되고 띄어읽기안되고.ㅜ

그런데
어느 아침에
좀 심하게 불안하더라구요.
목소리가 덜덜 떨리더니 바로 다음날 바뀌더라구요.

그 분 트라우마 생겼을듯해서 좀 걱정.ㅜ

[어떻게 아나운서가 됐는지]

참 의문이에요..
외모도 목소리도 발음도 아나운서는 아닌데..
차라리 연예인이면 또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