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랫집 고양이 주인땜에 죽겠어요 어떡하죠?

조회수 : 4,208
작성일 : 2018-05-24 22:29:06
빌라3층 살고있어요
아래2층 바로 밑집에서 고양이 두마리를 키우는데
첨에는 모래 화장실을 썼더라구요
당연히 문제없었죠

근데 어느날 그집 여자가 이러더라구요
모래값도 만만찮고 치우기도 무겁고해서
화장실 욕조에 쉬하게 둔대요
그리고 가끔 샤워기물로만 쭉 뿌리면 되니까
넘편하고 좋다고 웃으면서 말하더군요
그후부터 냄새가 냄새가ㅜㅜ

전 고양이 오줌냄새가 그리 독한지 몰랐어요
아랫집이 친하게 지내고 있었기때문에

어느날 그집 놀러가서 넌즈시 얘기했어요
화장실서 고양이 냄새난다고
아, 그래요? 별대수롭지 않게 웃어넘기더라구요

역시나 계속해서 냄새는 올라오고,
어느날 그집 남자를 밖에서 봤는데
그냥 슬며시 고양이에 대해 떠봤더니
대뜸
아니요? 고양이 냄새 안나는데요?
바로 말을 짜르더라구요ㅜㅜ
아 정말 미치겠어요
보통 고양이키우면 냄새 고약한거 다들 알던데

그렇게 오리발 내밀고 환장직전이예요
정말 계속 얼굴 볼사이라 ㅜㅜ
(어쩔수없이 일관계로요ㅜㅜ)
싸우는건 안되겠고,좋은말로 할ㅈ려고해도 안들어먹고ㅜㅜ
고양이가 식초냄새 싫어한다고해서 우리 욕조로 식초를
계속 흘러보내면 그집 욕조에 쉬를 안할라나?
온갖생각 다해요

어떡해야 할까요?

위층에서 아랫층으로 냄새 보내는 방법이 뭘까요?
정말 그런 돈쓸 생각도 안하고 고양이 키우는 아랫집,
그냄새가 다른집까지 갈거라는 생각도 안하는 아랫집

미치겠어요







































IP : 110.11.xxx.2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수구
    '18.5.24 10:30 PM (182.222.xxx.70)

    냄새 안올리오는 장치가 있다네요
    알아보세요

  • 2. dlfjs
    '18.5.24 10:33 PM (125.177.xxx.43)

    와서 맡아보라고 해요

  • 3. .....
    '18.5.24 10:34 PM (211.178.xxx.50)

    고양이보고 욕조에 오줌싸라한다고해서
    안싸는데요...서울 부산 가는길 오줌도 절대 모래화장실나올때까지
    참는종족이라
    뭔가 아주 특이한 녀석이거나
    혹은 고양이오줌과 상관없을확률이높아요
    저는 아파트 십층인데
    항상 이렇게 따뜻해지기시작하면
    앞베란다에서 냄새나요 날더워지고 건물오래면
    원래 그런거같아요ㅜㅜ
    전 비닐로 틀어막앗어요

  • 4. 집사
    '18.5.24 10:34 PM (121.176.xxx.134)

    고양이 오줌냄새 진짜 지독한데 ㅁ그런 인간이...
    고양이 후각 엄청 예민하니까 싼 양조식초 사다가 생각날때 마다 한병씩 부어버리세요
    식초냄새 시트러스계열(귤,오렌지,자몽) 향 다 싫어해요

  • 5. ㅎㅎ
    '18.5.24 10:35 PM (49.196.xxx.204)

    욕조를 사용한다니 약간 이해가 안되긴 하지만 고양이 기특하네요 ㅋ 냄새가 독할 텐데 같이 살면 모르는 거 맞구요. 코가 적응되면 못 맡는 다나.. 창문 닫고 사시고... 다른 방법은 잘 모르겠네요. 식초 냄새는 휘발되서 날라가니깐 시트러스 계열도 고양이가 아주 싫어합니다. 만약 수컷 고양이라면 벽이나 커텐에도 냄새나게 쉬하는 경우 있는 데 그러면 주인도 감당 못할 거구요 냄새가 아주 독하거든요

  • 6.
    '18.5.24 10:36 PM (58.239.xxx.5)

    얘기하세요. 전에는 아무런 냄새가 나지 않았는데 하수구에 쉬를 그대로 내린 후 부터 하수구에서 냄새가 올라온다고 말예요.
    쉬냄새가 올라온다고 정확히 말하세요. 고양이 냄새가 아니라요.
    저도 강아지 키우는데 강아지가 배변판에 쉬해요. 그럼 그 쉬는 변기안으로 내립니다. 그래야 위아래 집으로 냄새가 나지 않거든요.
    동물 쉬는 물을 거의 안먹은 사람쉬보다 더 독해요. 그걸 그냥 하수구에 버리면 하수구에서 당연히 냄새가 올라오죠. 바로 지적해주세요.

  • 7.
    '18.5.24 10:39 PM (58.239.xxx.5)

    하수구에서 고양이 쉬 냄새가 올라와요. 예전에 모래 쓸때는 안올라왔는데 하수구에 그대로 내리죠?그후부터 냄새가 심하게 올라와요. 쉬를 변기에 버리는 방법을 찾아보시면 어때요? 집에 암모니아 냄새가 베이면 나중에는 정말 잘 빠지지도 않게 되요. 라고 정확히 말해주세요. 저 아는 집도 하수구에 그대로 버리면 위아래층에서 냄새 났는데 변기에 버리니 괜찮았어요. 하수구 그대로 내리는건 삼가해주세요. 냄새에 익숙해져서 모르시겠지만 진짜 암모니아냄새가 쩔어요. 하고 정확히 말해주세요.

  • 8. 원글
    '18.5.24 10:40 PM (110.11.xxx.28)

    ㅎㅎ님 어떻게 창문을닫고 삽니까?
    그리고 화장실에서 난다니까요ㅜㅜ
    그리고 211님 욕조에 싸는거 맞아요
    그집 여자가 자기 고양이들 똑똑하다고
    자랑까지 할정도ㅜㅜ

  • 9. ...
    '18.5.24 10:52 PM (223.62.xxx.165)

    일단 급한대로 욕조구멍, 하수구구멍들을 다 막으세요.

  • 10. 고양이 집사
    '18.5.24 11:14 PM (175.223.xxx.131)

    고양이 키우는 집사로서 말씀드리면 고양이는 냄새 나지 않는게 맞으요. 근데 고양이 오줌냄새는 지독하죠. 고양이가 욕조에 오줌을 싼다고 알고 있는데 고양이 오줌냄새가 올라오니 모래에 싸게 하라고 하세요. 모래값이라고 해도 몇천원이거든요. 그 돈 아까우면 고양이 키우면 안되죠.

  • 11. 원글
    '18.5.24 11:18 PM (110.11.xxx.28)

    긍게요 웟님ㅜㅜ
    돈도 돈이고 모래 무거운거 안치우게 돼서
    넘좋다고 자랑이나 하고ㅜㅜ
    아주 해맑게 말이죠ㅜㅜ

  • 12. ...
    '18.5.24 11:21 PM (223.38.xxx.120)

    고양이 배변은 냄새 엄청나요

    미쳤나봐...

    그깟 모래가 얼마나한다고...

  • 13. ff
    '18.5.24 11:32 PM (110.70.xxx.6)

    모래 살 돈도 없으면서 무슨 고양이를 키운다고 ..어이 없네요 .

  • 14. 가엾
    '18.5.25 2:06 AM (14.36.xxx.12)

    냄새도 냄새지만 고양이는 싸고 파묻어야하는종인데
    진짜 기본도 안된사람들이 고양이 키우네요
    모래값도 아까울정도의 인간들이라면 아파도 병원한번 안데려가겠죠

  • 15. ...
    '18.5.25 9:37 AM (14.1.xxx.42) - 삭제된댓글

    고양이가 안됐네요. 고양이 오줌냄새 엄청나요. 모래에 볼일보고 모래로 덮는 애들인데...
    모래 살돈도 없이, 기본도 안된 인간이 동물을 키우니;;;
    동물농장에 동물학대로 제보하세요. 그런 인간은 동물키우면 안되요.

  • 16. 급한대로 이거라도
    '18.5.25 9:51 AM (59.29.xxx.128)

    하수구 냄새 역류방지 트랩이 있음.

    고양이가 안됐네요. 고양이 오줌냄새 엄청나요. 모래에 볼일보고 모래로 덮는 애들인데...
    모래 살돈도 없이, 기본도 안된 인간이 동물을 키우니;;;2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0112 산드로 스타일 블라우스 어떠세요 4 2018/07/08 2,286
830111 마약계란 저만 맛없나봐요.ㅠ 20 ... 2018/07/08 7,339
830110 그만 좀 해라 이것들아.jpg /펌 9 미친것들 2018/07/08 1,748
830109 IS 추종자 가짜난민 구속 사례까지 나왔다 16 ㅇㅇㅇ 2018/07/08 1,476
830108 우리나라에서 사는 이슬람문화가 이렇습니다. 15 자... 2018/07/08 3,839
830107 3인의 증언..'장자연 사건' 새로운 정황들 1 샬랄라 2018/07/08 1,584
830106 오늘 생애 첫집 사전점검 가용 ㅠㅠ 팁 부탁드려요~ 7 ... 2018/07/08 1,424
830105 어제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3 북한산 2018/07/08 3,354
830104 김영환의원 트윗 - 이재명 고발이유 및 범죄사실 15 ㅇㅇ 2018/07/08 2,125
830103 편애 받는 자식의 마음은 어떨까요? 13 2018/07/08 3,694
830102 양배추 맛이.. 자취생 2018/07/08 640
830101 인권팔이하면서 이슬람난민 받아들이자는 사람들.. 50 .... 2018/07/08 2,638
830100 어릴 때 많이 걸으면 다리 길어지나요? 22 다리 2018/07/08 4,718
830099 이재명이 당선시켜 달라던 가평군수 후보 정진구 선거 결과 15 민주당이명박.. 2018/07/08 1,986
830098 나이들어 가면서 부인이 16 궁금맘 2018/07/08 7,970
830097 (약간 19금적인 소재라 양해 부탁합니다.)이게 어느 정도 맞는.. 13 renhou.. 2018/07/08 20,000
830096 자식들 입장에서 사랑의 잔소리는 없는거 같아요 14 잔소리 2018/07/08 4,066
830095 요즘은 초등학교 소풍 어디로 가나요? 3 소풍 2018/07/08 1,217
830094 내용 펑했습니다 35 ?? 2018/07/08 11,756
830093 계엄령 6 아찔하네요 2018/07/08 1,357
830092 통섭이란 단어는 최재천이 처음 쓰기 시작했나요? 6 2018/07/08 1,611
830091 강아지들 크면서 성격이 까칠해지나요? 11 ㅇㅇ 2018/07/08 2,324
830090 폰에서 글씨입력(자판)이 안될때 해결방법?? 4 ㅇㅇ 2018/07/08 2,470
830089 첫째보다 둘째가 더 똑똑한 경우 9 자식 2018/07/08 4,906
830088 잠실새내역 쪽에 사시는 분 계세요? 4 도서관 2018/07/08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