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중인데 저녁 못 먹으니 슬프네요.

ㅇㅇ 조회수 : 2,088
작성일 : 2018-05-24 19:26:20
하루 두끼 아침 점심만 먹고 저녁은 안먹은지 열흘 되었어요. 매일 한시간씩 땀나도록 운동중인데 몸무게 변화는 없고 배는 무척 고프네요.

집에 가서 밥 못먹을 거 생각하니 무착 참기가 힘듭니다. 그래도 참아야겠죠? 원래 160키에 54~55키로 였는데 지금 61키로에요..

살빼기 힘드네요
IP : 27.176.xxx.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처음엔
    '18.5.24 7:43 PM (1.229.xxx.7)

    눈물도 나고 ㅎㅎ
    일년 반 지나니.. 습관처럼 괜찮아 지네요
    체중조절 좀 되고나서 일주일에 한번쯤은 드셔요~
    그래야 버틸 수 있답니다.
    화이팅요~!!

  • 2. ㅡㅡ
    '18.5.24 7:51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

    직장 다니시나요?
    직장인이라 12시 1시쯤 점심먹고
    저녁 안먹으면 넘 힘들꺼같아요
    퇴근전에 찐계란 한개라도 드세요
    전 9시쯤 아침머고
    4,5시쯤 점심겸 저녁을 먹어요
    배는 안고픈데
    그냥 좋아하는게 빵 떡 과자 이런게 먹고싶어요 항상 ㅠㅠ

  • 3. ㆍㆍ
    '18.5.24 8:02 PM (218.148.xxx.215)

    공복시간이 너무길면 힘들어요
    삶은계란 흰자라도 몇개 드셔요

    계란흰자는 20칼로리밖에 안되니
    몇개드셔도 되요

  • 4. ..
    '18.5.24 8:04 PM (223.62.xxx.117)

    토마토, 오이, 계란등은 드셔도 될듯요.
    두부 드셔도 되고.
    너무 슬픈 다이어트는 하지 마세요.

  • 5. 47528
    '18.5.24 8:09 PM (223.62.xxx.2)

    열흘 됐는데 체중변화 없으면 지치실만 하네요.
    저도 예전 다이아트 성공경험을 되살려보면
    한 2주차부터 눈에 띄게 슬림해졌던 것 같아요.

    저도 어제부터 다이어트 시작했는데
    결심하자마자 뭐먹을까부터 고민하게 되더군요 ㅋ

    공복을 잘 다스려야 다이어트를 지속할 수 있어요
    계란이나 바나나 1개정도는 드세요.

  • 6. 저도
    '18.5.24 8:22 PM (211.107.xxx.211)

    어제부터 점심은 제대로 먹고
    저녁엔 아몬드 조금 감식초탄 물 먹었드니
    배 안고프네요.
    찔때는 고속도로
    뺄려니
    멀고도 험한 길이네요

  • 7. ..
    '18.5.24 9:04 PM (124.50.xxx.91)

    속으로 '먹고싶지않다' 한 열번만 외쳐보세요..
    안되면 열번더..
    은근 효과있어요

  • 8. ...
    '18.5.24 9:09 PM (220.75.xxx.29)

    그린스무디 만들어서 한잔씩 드세요...
    다이어트는 배고프면 실패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7993 보호 못하는 남편은 성격이 그런게 아니에요 6 tree1 2018/07/01 2,110
827992 비올 때 투어할 만한 곳 6 형제맘 2018/07/01 1,239
827991 여행지 알려주시겠어요? 1 혹시 2018/07/01 752
827990 비빔면 먹고 살아났어요! 17 mkstyl.. 2018/07/01 6,459
827989 어제 담근 오이지가 하루만에? 11 ㅇㅇ 2018/07/01 2,354
827988 결혼얘기까지 오갔던 남친이랑 헤어지고 막막해요 34살.. 12 aaa 2018/07/01 9,612
827987 유제품 안 먹는 분들.. 건강 괜찮으세요? 13 유제품 안 .. 2018/07/01 3,175
827986 주변에 신비로워보이는 사람 있으세요? 10 .. 2018/07/01 4,776
827985 미용실에서 앞머리만 자를 수 있나요? 11 ㅇㅇ 2018/07/01 3,641
827984 식성다른 남편... 7 2018/07/01 1,870
827983 서울 등갈비 맛집 추천 부탁드려요 3 .. 2018/07/01 660
827982 장마철 코디 좀 조언 부탁드려요 2 장마싫어 2018/07/01 1,238
827981 친한 친구한테 베풀고 마음이 안좋습니다. 138 배려 2018/07/01 25,222
827980 안동찜닭 히트레시피에 분명 있었는데 6 2018/07/01 1,319
827979 동물원의 혜화동 노래를 들으면 5 난 왜 2018/07/01 1,473
827978 덤벙거리는 학생 영양제 추천해주세요 4 학부모 2018/07/01 855
827977 웰시코기 미용시 수염을 미나요? 5 웰시코기 2018/07/01 1,925
827976 아이들 시험기간중 식사메뉴 8 ㅎㄹㄹ 2018/07/01 2,084
827975 된장가르고 간장 골마지 3 지나다 2018/07/01 1,551
827974 김부겸 장관님 왔다 가셨어요 24 @-@ 2018/07/01 3,716
827973 지금 복면가왕.. 6 ... 2018/07/01 2,022
827972 이사와 상무중 높은 직책은? 8 2018/07/01 3,343
827971 영유 상담하다가 제가 쓴 표현 좀 봐주세요 7 별로 없어 2018/07/01 2,487
827970 괜찮은 노총각은 연애하고 있어요 4 .... 2018/07/01 5,599
827969 100평집에 시집간 친구.. 42 알수없네 2018/07/01 35,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