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82쿡님들은 빵냄새 어떤편이세요.?? 전 왜 빵냄새가 싫을까요..??

.. 조회수 : 1,367
작성일 : 2018-05-24 19:19:33
전 빵굽는 냄새가 이상하게 진짜 싫거든요.. 남들은 그냄새가 고소하니 .. 좋다고 하던데...
대체적으로  빵굽는 냄새 좋아시더라구요... 제가 특이한건지....ㅋㅋ 
그래도 빵은 먹긴 하는데... 빵굽는 냄새는 너무 싫어요...
82쿡님들은 어떤편이세요..?????
저같이 그냄새가 싫은 사람들도 있으신가요..???

IP : 175.113.xxx.6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싫어요
    '18.5.24 7:30 PM (211.196.xxx.135) - 삭제된댓글

    사실 빵도 별로 안좋아하구요.
    집에서 베이킹해도 저 맛도 안볼때 많아요.
    남편이랑 애들이 좋아하니 좋은 재료로 만드는거죠.
    저도 빵굽고 베이킹하는 냄새 싫어해요.
    왜 그런지 저도 궁금해요

  • 2. 으악
    '18.5.24 7:36 PM (175.209.xxx.57)

    환장합니다. 너무너무 좋아요. 갓 나온 빵 먹으면 정말 천국이 따로 없어요.
    오늘도 빵순이는 웁니다. 참느라...ㅠㅠㅠ

  • 3. ....
    '18.5.24 7:40 PM (175.113.xxx.64)

    진짜 보통은 175. 209님 같은 반응이더라구요.. 제가 워낙에 그냄새를 싫어해서.. 다른 주변분들 한테도 물어보곤 하거든요... 근데 다들 그냄새 완전 좋아한다고 ...ㅋㅋ 진짜 제가 특이한건가.?? 왜 그렇게 싫지 싶어요..그렇다고 빵을 입에도 안되고 하지도 않거든요,... 어쩌다가 먹기는 하는데... 근데 빵굽는 냄새는..ㅠㅠ

  • 4. ...
    '18.5.24 7:52 PM (175.223.xxx.185)

    그럴 수도 있죠
    빵굽는 냄새가 유혹적이라고는 해도 누구나 좋아할 수는 없죠
    상가에 빵집이 있었고 지금은 나가고 커피 로스트하는 사무실(카페 아님)이 들어왔어요
    빵집 있을 때는 빵나오는 시간마다 아주 유혹당해서 미칠 지경이었는데, 요즘은 커피 로스팅하는 냄새 때문에 미칠 지경이예요
    전 커피 로스팅하는 냄새가 아주 구수하고 근사한 줄 알았는데, 기름집에서 참깨볶다가 태우는 냄새처럼 이상하더라구요 처음엔 커피 로스팅 냄새인 줄 모르고 근처에 기름집이 들어섰나 했다니까요
    매일 냄새 참느라고 죽을 지경입니다

    원글님은 빵 굽는 냄새에, 저는 커피 볶는 냄새에 죽을 지경이군요

  • 5. ...
    '18.5.24 9:16 PM (211.201.xxx.34)

    빵냄새 싫은 사람 부럽네요ㅠㅠ 다이어트시 매번 빵냄새에 무너지는데...

  • 6. ...
    '18.5.24 9:27 PM (14.1.xxx.38) - 삭제된댓글

    저는 빵순이지만, 빵냄새는 별로예요. 특히 양재 코스트코 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갈때 그 빵냄새 너무 싫어요.

  • 7. 세상에서 가장 향기로운
    '18.5.24 11:09 PM (175.213.xxx.182)

    세상에서 가장 향기로운 냄새가 제겐 커피 (것도 에스프레소)향과 빵 굽는 냄새에요. 특히 이탈리아의 아침, 출근길에 거리를 걸을때 bar나 빵집서 흘러나오는 그 크로와상 빵냄새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4524 대북 제재 해제, 미국 빼놓고 결정할 수 있나요? 4 ?? 2018/05/25 1,391
814523 또람프가 싱가포르 맘에 안들었나 보네 6 ㅇㅇㅇ 2018/05/25 2,089
814522 문대통령 "지금 소통방식으론 해결안돼…정상 직접대화로 .. 17 속보래요. 2018/05/25 4,239
814521 트럼프의 말이 말이 되나요? 4 오로라 2018/05/25 1,812
814520 헐 갑자기 나오는 반전시나리오에 잠을 못자겠네요 10 뭐냐 2018/05/25 2,844
814519 1 과희망 2018/05/25 879
814518 통일된다고 예언한 사람들 있었는데. . .그것도 두명이나. 8 분명 2018/05/25 3,401
814517 정은이가 ... 2018/05/25 991
814516 대한민국은 평화를 원합니다.촛불을 들어요 49 ... 2018/05/25 2,604
814515 트럼프 백악관에서 기자회견 시작하네요 15 2018/05/25 4,501
814514 gs25시에서 한우 등심 사다가 구워 먹었는데 8 후기~ 2018/05/25 3,867
814513 트럼프 실시간 - 며칠간 북 접촉 시도했으나 응답 없어 11 ..... 2018/05/25 2,915
814512 또람프땜에 오늘은 잠을 못 잘 것 같습니다. 21 속상함 2018/05/25 1,750
814511 폼페이오가 서한 들고 북한 간다는데 13 deb 2018/05/25 3,836
814510 트럼프 넌 빠져 13 패싱 2018/05/25 1,698
814509 우리의 소원은 평화 --촛불모임이라도 열고싶네요. 광화문에서 2 .... 2018/05/25 618
814508 남북 군사동맹은 불가능한 걸까요? 11 오로라 2018/05/25 1,075
814507 트럼프가 저 편지를 과연 오늘 썼을까? 4 ㅇㄹㅇ 2018/05/25 1,803
814506 강대국이고 싶다..슬프네요.. 6 .. 2018/05/25 987
814505 [속보]바른미래당 "北 이중적 태도 따른 우려가.. 25 coffee.. 2018/05/25 3,147
814504 미국이 무기 팔아먹을 루트를 없앨리가 없지 3 ... 2018/05/25 971
814503 문통이 정은이한테 놀아나다니요? 27 아니 2018/05/25 2,697
814502 초등 화상영어요~~ 4 히히 2018/05/25 1,637
814501 페친교포분은..회담열릴거루 보네요 14 ㄱㄴㄷ 2018/05/25 5,652
814500 김정은 위원장도 힘내세요 32 .. 2018/05/25 2,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