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환간 딸이 핸폰을 분실했다는데..

sos 조회수 : 1,488
작성일 : 2018-05-24 17:32:44
미국이고요
지금 학기끝나고 여행중이라 2주후면 들어오는데
폰을 분실했대요 ㅜ ㅜ 경찰에 신고는 했다는데
아이가 감기가 심해서인지 울면서 멘붕이네요
혹시 일처리도움좀 주실 어떤말씀이건 부탁드려요
다행히 노트북으로 톡은 되고요
2주밖에 안남았어도 폰을 사야할지 사면 여기와서 쓸수있는거겠죠
글구 찝찝한건 그많은 사진들..좀 걱정이네요
IP : 125.176.xxx.15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5.24 5:42 PM (99.225.xxx.125)

    교환이면 아예 귀국인거죠? 그럼 한국돌아가서 사는게 낫죠. 현지 유심칩 사용중일테니 현지 번호는 바로 정지시키구요. 경찰에 신고해봤자 못찾아요. 폰 주운사람이 갖다주는거 아닌 이상에요.

  • 2. ///
    '18.5.24 5:48 PM (59.29.xxx.128)

    곧 들어올텐데, 그동안 폰 없이 살아야지 어쩔 수 없죠.
    미국에서 새로 개통하는 것도 이 상황에선 쉽지 않구요.

    혹시 지난번에 귀국전에 남학생들하고 같이 여행해도 되냐고 글 올리셨던 분 아니신가요?
    함께 다니는 여학생 있으면 당분간 급한 전화는 그 여학생 폰으로 하게 하시지요.

  • 3. mi
    '18.5.24 5:50 PM (114.203.xxx.33)

    폰을 살자는 아이가 알아서결정하겠지요.
    2주간 핸드폰 없이 괜찮은지 어쩐지...

    핸드폰은 미국에서 사와도 쓸 수 있어요.
    저 아이폰 쓰는데 미국에서 사와서 잘 쓰고 있어요.
    다른 폰은 어떤지 몰라도 아이폰은 미국이 더 싸니까 급하면 사서 쓰다가 가져오라고 하세요.

  • 4. 원글
    '18.5.24 5:54 PM (125.176.xxx.154)

    예전 글 올린거맞아요
    근데 일정이 안맞아 지금은
    혼자 다니고있나봐요
    거기서 개통해서 가져와서 쓰긴힘든가보네요

  • 5. 원글
    '18.5.24 5:56 PM (125.176.xxx.154)

    네 가져와서 쓸수있음 거기서 개통하는게낫겠네요

  • 6. ..
    '18.5.24 6:03 PM (49.143.xxx.114)

    2주동안 휴대폰없이 다닐 수는 있겠지요. 연락이 안되면 부모님이 애타요.
    노트북은 되니 카톡은 될테고..
    머무는 거처가 있음 한국 휴대폰에 유심칩(한국서 미국 유심칩 구입후) 해서 ems 로 보내면 4일안에 도착해요

  • 7. ..
    '18.5.24 6:04 PM (49.143.xxx.114)

    어차피 분실했으면 못찾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0045 제가 주인인가요? 15 ㅁㅁ 2018/07/07 4,099
830044 세상에, 서울하늘에 이렇게나 별이 많이 보이다니요!! 7 ㅇㅇ 2018/07/07 2,820
830043 문재인 재기해? 태일해? 31 2018/07/07 5,329
830042 족보닷컴 4 활동? 2018/07/07 1,834
830041 이거 보셨어요? 6 2018/07/07 1,620
830040 축구 보시나요 ㅋㅋ 11 ... 2018/07/07 2,625
830039 독서지원시스템 (진심 화납니다) 9 토박이 2018/07/07 2,678
830038 마트 시식코너에서 오지랖 좀 펼쳤어요 5 마트 2018/07/07 4,207
830037 히틀러는 왜 그렇게 유대인을 싫어한건가요? 34 무식 2018/07/07 8,714
830036 마트 계산대에서 가난한 엄마 조롱한 커플 1 ... 2018/07/07 4,800
830035 부산호텔, 그랜드vs 노보텔 둘 중 어디가 낫나요? 6 여름휴가 2018/07/07 1,580
830034 모쏠인데요. 사랑이 궁금해서요 4 사랑이 2018/07/07 2,917
830033 걱정 없는 사람도 있을까요 18 ?? 2018/07/07 5,623
830032 울릉도 울릉도 2018/07/07 546
830031 영화 변산 재미있다는 글 ..홍보였네요 8 위즈덤레이디.. 2018/07/07 2,331
830030 “여성의 분노를 혐오로 왜곡하지 말라” 혜화역 시위 6만명 집결.. 43 oo 2018/07/07 3,389
830029 요리 잘하시는분들은...어떻게 잘하게 되셨나요? 21 요리꽝 2018/07/07 4,777
830028 인스타 장사치들이요 12 인스타 2018/07/07 6,833
830027 사랑하는 사람에게 들은 최고의 찬사 27 .. 2018/07/07 7,976
830026 1등하는 첫째,공부에 재능 없는 둘째 두신분 계신가요? 16 .... 2018/07/07 4,839
830025 커리어우먼 나오는 드라마 2 mm 2018/07/07 1,089
830024 sky대 간 자녀들 모두 자기 의지로 간거죠? 5 - 2018/07/07 3,179
830023 스포츠조선 전 사장 "장자연 또 다른 접대" .. 샬랄라 2018/07/07 1,542
830022 미스터 선샤인. 어디서 저리 보석같은 아이를 구했대요아 19 ㅇㅇ 2018/07/07 18,264
830021 학원이나 학교에서 강의 하는 남자는 여자 조심해야할것 같아요 5 흐음 2018/07/07 3,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