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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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랑 멀어지신 분들 어떻게...
.. 조회수 : 1,994
작성일 : 2018-05-24 17:03:28
저희 시부모님이 자식 둘을 편애하셔서 저희가 여차하면 관계를 끊으려고 하거든요. 저는 아예 발길을 끊는게 낫지 않나 싶은데 남편은 그냥 오라 해도 안가면 되고 제사, 명절에 가면 되지 하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형제 곗돈 넣는것도 그만 넣고 싶은데 이건 아닐까요? 어느 선까지 하면 좋을지 모르겠네요.
IP : 223.62.xxx.2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님
'18.5.24 5:08 PM (124.53.xxx.190)어찌됐든 너무 님이 나서서 그러지는
마세요. 시집일이라는게 그렇더라구요.
팔은 안으로 굽으니까요.
남편분이 그래도 저 정도로 나오시니. . 님은 그냥 남편 뒤에 있으면서 남편분이 하자는 대로 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2. ..
'18.5.24 5:36 PM (183.96.xxx.129)이혼이라도 생각하고 있다면 몰라도 남편의견대로 해야지 나중에 무슨 원망들을려구요
3. ㅁㅁㅁ
'18.5.24 6:05 PM (122.38.xxx.210) - 삭제된댓글연끝는게 무엇
인지 나 아세요?4. 다 끊었어요.
'18.5.24 6:09 PM (14.38.xxx.148) - 삭제된댓글남편 묵인하에 전부 스톱입니다.
5. ...
'18.5.24 6:29 PM (175.223.xxx.176)저도 끊었어요. 차별문제로요. 차별 다해놓고 이제 와서 저희한테 부모님 모시라고 하더라고요.
남편만 갈 일 있으면 가는데, 본인도 너무 열받아해서...6. 남편이
'18.5.24 7:10 PM (124.54.xxx.150)알아서 하게 두세요 나만 부른다하면 뭔 핑계를 대서라도 안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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