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냥이 키우시는 분~~

winterrain 조회수 : 869
작성일 : 2018-05-24 15:05:15

말티즈 8살짜리 키워요.

올 여름부터 노령견생이 시작되나보다 각오하고 있는데요.

전보다 더 자고, 덜 움직이고, 나름 짜증도 내고 그러네요.

꾸준히 유산균, 소화 효소제, 프로폴리스를 먹이고 있고

나름 감기도 거의 안 걸리고 잘 키워왔는데요...


강아지나 냥이 건강관리를 위해

나만의 노하우가 있으시면 알려 주세요^^


IP : 125.132.xxx.10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사랑
    '18.5.24 3:28 PM (175.223.xxx.101)

    병원은 자주 안가는게 좋지만, 1~2년에 한번씩은 건강검진 정기적으로 해주시고, 짜증내면 뭔가 불편한데 있는지 지켜보세요. 그맘때쯤 슬슬 주저앉을려고 하는데 똑같이 예쁘다 그러면서 엄청 놀아주고 바라봐주고 쳐지지 않게 분위기 바꿔주려고 했어요 쓰다보니 좀 웃기지만, 그러니 지도 다시 팔팔모드.....
    그때 검진과 무한한 관심을 표하니 다시 10년은 눈 마주치며 아끼며 지냈어요 16살 중반쯤 넘어가니 정말 고치기 힘든 병이 생기더라고요.

  • 2. 8살이면
    '18.5.24 3:47 PM (211.186.xxx.20) - 삭제된댓글

    2011년생인가요??

    우리개도 2011년 봄에 태어났는데
    7살이라고 해야할지 8살이라고 해야할지..;;;;

    이제 진짜 노견 되는건가요.ㅠㅠ
    아........슬프다......ㅠㅠ

  • 3. 00
    '18.5.24 3:50 PM (1.232.xxx.68)

    저도 우리개 노견이다했는데 15살 까진 쌩쌩했어요. 16살 넘느니 장기가 다 늙어서 하나씩 고장나네요.

  • 4. 일단
    '18.5.24 4:07 PM (117.111.xxx.28)

    8살 정도면 건강검진 한번 해 보세요
    그리고 저희는 12살 강쥐인데
    두번의 수술이 있었지만 아주 건강해요
    저희는 스트레스 안주려고 산책시킬때도
    자기가 가고 싶은대로 제가 끌려다니고
    사료 싫어해서 닭 삶아서 살코기 뼈제거하고
    그 국물에 사료 한수저 정도넣어서 먹여요
    간식은 닭안심만 사다가 건조기에 말려서 주고
    고기종류는 다 같이 먹어요
    삼겹살은 기름기 제거하고
    불고기는 양념 빼고

    우선 건강검진부터 하시고

  • 5. winterrain
    '18.5.24 4:53 PM (125.132.xxx.105)

    아, 그렇군요. 일단 건강검진으로 체크해 주는게 가장 빨리 안심이 되겠어요^^
    감사합니다.

  • 6. kimeunha
    '18.5.24 9:14 PM (59.28.xxx.129)

    5살반려견을 키우고 있어요 같은 반려견 키우는 입장이라 물어봅니다 사람에게 옮기는 기생충이 폐로 침투할수도 있나요? 저희집 신랑이 이번에 건강검진 폐재검이 나와 혈액검사를 해보니 그렇다는데 아주 난감해요 평소에도 이뻐라 하지 않했는데 이런 경우가 생기니 ㅜㅜ 주말에 동물병원가서 상담해볼거지만 궁금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6030 샤를리즈 테론 22kg 찌우고 1년 반만에 다시 빼고 10 ㅣㅣㅣ 2018/05/29 5,183
816029 남편이 자기집에 잘하기를 자꾸 강요해요 21 123568.. 2018/05/29 4,500
816028 베스트글은 다중이인가요? 10 판별부탁 2018/05/29 1,597
816027 통돌이 세탁기는 정녕 먼지제거엔 방법이 없나... 15 ... 2018/05/29 4,474
816026 남자가 신을 가벼운 등산화 추천 부탁합니다 4 ... 2018/05/29 955
816025 여름나기 준비 팁 46 여름나기 2018/05/29 5,829
816024 고 2 딸 덕분에 한참 웃었네요 7 엄마 2018/05/29 3,131
816023 얼굴형이 동그란남자들이 대머리가 많은거같아요 6 다인 2018/05/29 1,207
816022 운동하기 시작하면서 애들을 자꾸 혼내요 ㅜ 3 ㅇㅇ 2018/05/29 1,414
816021 제가 코를 너무 심하게 골아요 3 ... 2018/05/29 1,571
816020 여름용 통팬츠 소재로 린넨 100과 린넨50 면50 중 어느게 .. 2 수증기 2018/05/29 1,680
816019 네이버 로드뷰..이런거 어떻게 사진찍은걸까요? (댓글에 꿀팁~ .. 30 하우 2018/05/29 7,446
816018 남자아이 키. 고등까지 크나요? 8 ** 2018/05/29 2,273
816017 시댁에서 받은 김치 내다버려도 될까요?? 42 .. 2018/05/29 16,733
816016 나의 아저씨 대사중에.. 12 ,. 2018/05/29 2,983
816015 지금 김문수후보 토론 이해가능하신분요? 1 . . . 2018/05/29 941
816014 러쉬 마스크팩 강하네요..화끈거려요 3 .. 2018/05/29 1,506
816013 홍발정 트럼프에게 편지 써야겠다... marco 2018/05/29 471
816012 그림주목) 왜 이재명보다 남경필인가라고 묻는다면... 6 졸라맨그림 2018/05/29 674
816011 이태원 첨 가는데 4 2018/05/29 1,321
816010 갱년기로 한약 드셔 보신 분? 5 아프지마요 2018/05/29 1,914
816009 중3, 슬림하고 키큰 남자아이. 옷 브랜드요 4 슬림 2018/05/29 1,025
816008 디지털사회 좋은점도 있지만 노인들에게 너무 힘든거 같아요 21 디지털사회 2018/05/29 3,501
816007 양배추등 채소에 올리브유, 소금 넣고 푹푹 삶는 글 좀 찾아주세.. 5 부탁드려요 2018/05/29 2,202
816006 구혜선이 영화감독으로 업계에선 인정받나요? 6 .. 2018/05/29 3,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