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남엔 살아야하는데 ㅠㅠ
1. 자랑?
'18.5.24 11:28 AM (223.38.xxx.84) - 삭제된댓글돈없다 한탄하면서 연봉이 1.6억... 할말이 읎네요. 뭔일하면 젊은 나이에 연봉을 그리 받아요?
2. 자랑?
'18.5.24 11:29 AM (223.38.xxx.84)돈없다 한탄하면서 연봉이 맞벌이 3억.. 할말이 읎네요. 뭔일하면 젊은 나이에 연봉을 그리 받아요?
3. 신혼부부
'18.5.24 11:29 AM (175.223.xxx.253) - 삭제된댓글자랑아니에요. 위에 썼듯 언제 그만둘지 몰라요... 한명은 대기업이고 한명은 경영관련일중이에요.
4. 신혼부부
'18.5.24 11:30 AM (175.223.xxx.253) - 삭제된댓글그리고 신랑연봉은 보너스에 따라 왔다갔다해서 회사 안좋아지면 바로 연봉 8000으로 떨어지네요..
5. 자랑인데?
'18.5.24 11:30 AM (221.145.xxx.131)돈 잘 벌어서 좋겠수^^
금방 모으겠네요
16년전 강북 소형아파트 전세금 부모님이 도와주셨고
부지런히 맞벌이 해서 굴리고 굴려 자산 따져보니
8억 정도 된 상황이예요
둘이 벌어 그 집 혼자 버는거 반 정도 밖에 안되네요^^6. 신혼부부
'18.5.24 11:31 AM (175.223.xxx.253) - 삭제된댓글131님 어떻게 굴리셨어요? 저희 둘다 조언을 받을데가 없어서 ㅠㅠ
마냥 적금 넣는게 답일까요?7. 세상에
'18.5.24 11:32 AM (182.227.xxx.37)두분 연봉만 봐도 부럽네요
저한테 저정도 수입이 된다면
대출금 갚고도 일년에 이억씩은 모을 것 같아요8. 그건
'18.5.24 11:32 AM (175.209.xxx.57)10억 넘는 아파트 턱턱 사는 건 대출 받기도 하고 부모님이 사주기도 하고 케바케예요.
많이 버시면 대출도 많이 나오는데 대출 받아 사시면 돼죠.9. ...
'18.5.24 11:34 AM (49.142.xxx.88)한명 그만 두면 경기나 강북으로 가시는게....
10. 7천으로 시작
'18.5.24 11:34 AM (221.145.xxx.131) - 삭제된댓글대출받아 집사고 원금갚고
전세끼고 집 하나 더 사고 보증금 모아 줄이고
아직은 경제력이 있으니 이런 시스템입니다
아이가2명이고 사교육비는 월 200정도 쓰고 있네요
두분이 월3백 쓰시고 나머지는 다 빚갚으세요11. 신혼부부
'18.5.24 11:34 AM (175.223.xxx.253) - 삭제된댓글문제가 저는 국적이 미국이고 신랑은 이제 이직한지 얼마안돼서 전세 대출이 안나와요 ㅠㅠ그리고 대출을 3억만 받아도 이자가 한달에 거의 60만원꼴이던데.. 보통 그만큼 대출받아 사시나요??
12. 빠짝
'18.5.24 11:35 AM (125.252.xxx.6)애기 없을때 빠짝
이거슨 진리
1. 가성비 살려서 악착같이 2억 정도를 빠르게 모으세요
그리고 살면서
2. 예산에 맞고 괜찮다 생각하는 동네를 호갱노노나 kb 부동산 사이트 같은데에서 파악
3. 주말마다 다니면서 시세를 파악 하고
부동산 한두군데 다니면서 물어보고 얼굴 익히고
급매나오면 연락달라 해놓고
4. 수시로 급매 체크
5. 처음부터 크고 좋은 집 사지 마시고
작은집이라도 사서 차츰 늘려가세요
이것도 진리
6. 책하나 추천이요- 쏘쿨의 수도권 꼬마 아파트
읽어보면 신혼부부 도움 많이 됩니다
얼렁 좋은집 구하시길 바래요13. 하루
'18.5.24 11:35 AM (219.240.xxx.124) - 삭제된댓글아뇨 졸라메고 부동산 공부하시고 2~3년 안에 아파트 구입하겠다 목표를 세우셔서 대출해서 아파트 구입해야지요. 그런데 지금은 아파트값이 워낙 떨어질것같고 하니 우선 공부하시며 허리띠 바짝 졸라매고 목돈 만드셔야지요. 부부가 연봉 높다고 맘놓고 양가에 선물도 하고 용돈도 드리고 살면 돈 못모으니 물들어올때 노저으라고 열심히 하는수 밖에 없지요. 행운을 빕니다.
14. 욕심쟁이
'18.5.24 11:35 AM (14.32.xxx.47)보아하니 이제 시작하는 부부군요
그런데 뭘 당장에 10억이상 아파트를 턱턱사는 사람들과 비교를 하나요?
그 아파트마련에 평생을 보낸 사람들이 더 많아요
많이 버는 부부같으니
당장에 욕심안내도 머지않아 그런 아파트입성할거같은데
조금만 겸손해지세요 그러면 보기에도 나빠보이지는 않을듯...15. 둘이사는데 왜?
'18.5.24 11:36 AM (221.145.xxx.131) - 삭제된댓글비싼전세에 사시나요
아이가 없다면 저라면 소형주택에 살겠습니다
대출을 3억까지 받아야 할 거주지는 과한 것 같아요16. 별거 없어요
'18.5.24 11:37 AM (61.242.xxx.80)윗님 잘 쓰셨네요.
애 없을때.. 대출 이빠이 받아서 집사고 5년이든 10년이든 그 돈 갚아나가면 집은 시세대로 오르고 집은 남는거죠. 다들 그케 집사고 돈모으고 살아요. 이잣돈 비싸다고 계산기 아무리 두드려봤자 금수저 아니고 유산받을상황 아니면 돈 모아서 집 못사요. 그 사이 애 태어나면 10년이상 걸리겠죠.17. 강북 어디인가요?
'18.5.24 11:39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1호선 경기도라인 따라서 집 구하면 경기도에서도 강북출퇴근 지하철로 1시간도 안 걸려요
왜 비싼곳에서 어려워하시나요18. 덧붙힘
'18.5.24 11:40 AM (221.145.xxx.131) - 삭제된댓글16년전 결혼당시 남편월급 월 150에 저는 실직상태였어요
돈이 없고...란 말 이해가 안가네요19. 신혼인데
'18.5.24 11:41 AM (110.8.xxx.101) - 삭제된댓글자랑질도 가지가지네요. 둘이 3억 전문직에 있는집 자식이라 시민권도 있어도
눈치는 배워먹지 못했나봐요.20. 전세
'18.5.24 11:42 AM (117.111.xxx.144) - 삭제된댓글대츨 이자 60 넘게 내는집이 저희집인데
저희 주택이 3개있어요. 거기서 나오는 월세.전세 지금있죠
원글은 지금은 주택담보 대출 이자 외에는 이자 내긴 아까운 상황. 집을 줄이든 사든 이자 방향을 바꾸세요21. 일단
'18.5.24 11:43 AM (121.129.xxx.82)두분 실거주 주택을 사세요
대출을 영혼까지 끌어서요
일 금융권 아니더라도요
실거주 주택을 산다음 초고속으로 빚을 갚으세요
연봉 삼천 귀운거 아닙니다
아이 낳기전에 자가로 아파트 만들어 두신후 원글님 그만 두던지 하세요
돈을 모아서 집을 산다~ 이건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립니다
특히나 강남권은 가격 조정이 있어도 크게 흔들림 없을 겁니다
원글님이 최 저점에 사겠다는 환상은 깨시고 시장을 쭈욱 보세요
우상향입니다
어리버리 몇년 지나면 더더 높이 올라가 있어요....
아는분이 삼성동 힐스테이트를 십억일때 지켜보겠다고 전세살다가 한달만에 일억이 오르더니 결국은 15억이 되어서 엄청 실망 했지만 결국 예산내에서 강남권으로 아파트 구입해서 지금제법 올라서 만족해 하고있어요
연봉이 이렇게 높은데 실거주면 당연 사야죠22. 오
'18.5.24 11:44 AM (112.149.xxx.187)참 염장을 질러도 이렇게도 지르는 군요
23. 신혼에
'18.5.24 11:44 AM (110.8.xxx.101) - 삭제된댓글자랑질도 가지가지네요. 둘이 3억 전문직에 있는집 자식이라 시민권도 있고
연봉3억 전문직이어도 눈치는 배워먹지 못했나봐요. 그냥 기다렸다 유산받으세요.
이런분한테 진지한 조언해주는 분들 넘 착하네요.
설마 친구들앞에서도 이렇게 앓는소리 하나요? 친구 하나도 없겠네요.
강남 사는데 님처럼 앓는소리하면서 자랑질하는 사람이 젤 싫어요.24. 신혼에
'18.5.24 11:45 AM (110.8.xxx.101) - 삭제된댓글자랑질도 가지가지네요. 둘이 3억 전문직에 있는집 자식이라 시민권도 있는데
눈치는 배워먹지 못했나봐요. 그냥 기다렸다 유산받으세요.
이런분한테 진지한 조언해주는 분들 넘 착하네요.
설마 친구들앞에서도 이렇게 앓는소리 하나요? 친구 하나도 없겠네요.
강남 사는데 님처럼 앓는소리하면서 자랑질하는 사람이 젤 싫어요.25. 신혼부부
'18.5.24 11:45 AM (175.223.xxx.253) - 삭제된댓글제가 글을 이상하게 써서 기분 상하시게 해서 죄송해요..
제 주변에 다들 저희같이 벌어도 계속 전세대출받고 갚고 반복하다가 지금까지 올라가던 전세값때문에 저 연봉에도 5-6년째 자기집 마련 못하는 사람이 천지에요 ㅠㅠ 저도 그렇게 될까봐 노파심에 올렸어요.
신랑이 경기도로 출퇴근 버스를 타는데 정류장이 양재에만 있어서 양재에 무조건 살아야해요. (양재에서도 한시간 넘게 걸리는 거리라서요 ㅠㅠ)
2년동안 3억 빡세게 모으자 해도 5.7억인데 이 동네에선 또 그걸로 전세밖에 못살아요. 이렇게 계속 전세로만 사는 동안 집값오르고 영영 전세인생할까봐 그랬어요.26. 신혼부부
'18.5.24 11:46 AM (175.223.xxx.253) - 삭제된댓글월급은 저희 둘다 6-3시까지 일해요 . 하루에 세시간 자고 일하는 거라 애기 갖고 또는 낳고는 못할거 같아서 영원한 월급이 아니에요 ㅠㅠ
27. 신혼부부
'18.5.24 11:48 AM (175.223.xxx.253) - 삭제된댓글그리고 두집다 받을 유산 1도 없습니다 눈치 없어서 이런 질문드리는게 아니라 말씀 여쭐 곳이 없어서 그런거에요 ㅠ 그래도 기분상하게 하는 방식으로 글쓴 건 다시 한 번 사과드릴게요.
28. 흠
'18.5.24 11:49 AM (61.41.xxx.35)일단 조금 두고 보세요
분위기상 꺽일거예요
급한것도 아닌데 상투잡을 필욘없죠29. 지나가는 서민
'18.5.24 11:51 AM (135.23.xxx.42)억 억 억!
와~~ 부럽네요.
저같은 서민은 기죽어서 어디 살겠나..30. 그럼 그냥 한 사람 직장쪽으로 올인해야해요
'18.5.24 11:51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강북으로 저렴한 아파트 전세부터 시작하시고 남편분이 좀 더 고생하세요.
양재역가는 3호선 라인쪽으로 강북 알아보세요.31. 00
'18.5.24 11:51 AM (211.42.xxx.241)이해합니다. 저희부분 그래서 우면동 살다 경기도로 이사왔네요. 저는 애낳고 쉬게되니 답이안나와서 남편직장근처로 왔습니다 ~ 저는 애좀키우고 경기도에서 다시 일시작할생각해요
32. ...
'18.5.24 11:53 AM (125.177.xxx.172) - 삭제된댓글무조건 4억정도 대출받아 집을 사세요. 그 집에 들어가 담보대출 받는건 아시죠? 4억 받아도 금방 갚을듯...
월 2천씩 갚으면 1년이면 2억4천. 헐...2년이면 다 갚네..
벌써 질렀어야죠. 이 정도면.
대풀 더 받아도 되겠구만...근데 대출이 그만큼이 나오는지가 관건이겠군요33. ..
'18.5.24 11:55 AM (223.62.xxx.208)신혼부부 연봉3억에도 징징징..죽겠으면
보통사람들은 어쩌란얘긴가요?
공부만 해서 다른 사람들 어찌 사는지는 보지도 못한건지..
공부만했어도 통계는 알거아니에요?
제목이라도 좀 고치든가요..34. ..
'18.5.24 11:55 AM (175.193.xxx.214) - 삭제된댓글하루 세시간 수면은 너무 심한 것 같은데요..
35. 윗님 어떻게 월2천을 갚아요?
'18.5.24 11:55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두 사람 월급이 합해서 1300이 안되는데...
보너스 1억으로 12로 나눈다 해도 월평균 2천인셈인데...36. ...
'18.5.24 11:58 AM (175.223.xxx.35)양재 출퇴근 버스면 님 직장 3호선 강북으로 옮기세요.
어쩔수 없어요. 어차피 애기는 낳아야하고 그럼 엄마직장 쪽 올인하는게 나아요. 엄마 직장 근처에서 살면서 입주시터쓰고 회사 다니셔야죠.
그렇거 돈 모아서 강남 들어가시면 될거같아요.37. 신혼부부
'18.5.24 11:59 AM (175.223.xxx.253) - 삭제된댓글저는 택시비가 나와서 좀 더 멀어져도 되는데 신랑은 양재에 살아도 출퇴근이 하루에 3시간이에요 ㅠㅠ (양재에서 회사 버스로 한시간반)
요약
1. 하루에 3시간씩 자면서 돈은 많이 벌고 있으나 집에서 받은 돈 없음
2. 현재 2.7억 13평 빌라 전세 (1억 대출 낌)
3. 양재역 근처에 무조건 살아야함
4. 양재 근방 아파트는 10억대.. 대출껴서 산다해도 5억은 껴야해요
5. 빌라를 사는건 투자 관점에서 불이익
--> 돈을 어떻게 굴려야하는게 맞을까? 계속 빌라 점프하면서 10억 모을때까지 기다리는 게 맞나38. 자랑질
'18.5.24 11:59 AM (121.150.xxx.49)어떻게 모으는게 최선이냐니..... 그렇게 큰 돈은 만져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네요.
39. ...
'18.5.24 12:01 PM (125.177.xxx.172) - 삭제된댓글월급에 비해 대출이 너무 작으세요. 집을 사도 월급의 많은 부분을 대출상환에 쓰세요. 아이도 없는데..
그러다보면 집값이 올라가요.
그거 지렛대 삼아 더 좋은 지역으로 옮기거나 평수 늘려가는거예요. 처음부터 12억짜리 집은 무리고요. 재수가 좋으면 내가 골라 산 집이 다른 곳보다 더 오르게 되면 강남으로 점프하기가 더 쉬워지죠.40. ..
'18.5.24 12:02 PM (175.193.xxx.214)집도 중요하지만 하루 최소 네시간인가는 자야 한다고 다큐에서 본 것 같은데요..
41. 00
'18.5.24 12:05 PM (175.123.xxx.201) - 삭제된댓글방배로 오세요 재건축아파트전세3억도 있어요..
양재도 저렴한 전세 찾아보세요
애없을때는 어디서 살아도 상관없습니다42. ........
'18.5.24 12:06 PM (58.140.xxx.164)여기는 하층부터 상층까지 다양한 사람이라 남 이야기 듣고, 부러워 하는 사람도 이해하는 사람도 다양해요.
감안하세요 님. 딱하네요. 전 백번 이해하는 사람인데
저런 수입이라고 남들은 막 부러워 미치는데, 실급여... 님 830만원, 남편 400만원...
보너스는 왔다 갔다 하는 거고...
실제로 월 1200-1500인데, 이거저거 나가는 거 치면 집사는거 쉽진 않죠.
잘 모르는 사람들이 부자라고 보는 거니. 참 사람 사는 건 다양해서 그래요.
일단, 대출 왕창 껴서 집 사는 거 목표로 잡으세요. 그게 최선.
나이를 모르겠지만, 대출 어느 정도 갚을 때까지 바싹 졸라메세요.
그리고 나서 아이를 갖는게 최선인데, 사실 나이가 많으면 그것도 너무 늦게까지는 미루기 힘드니
더더욱 바짝 졸라야함.
그리고 보아하니 아이 낳고 일하기 힘든 직종이신데, 궁리를 해보세요.
주 6일 입주 아줌마 돈 한국인이면 230-250만원 세금 없이 줘야하는데요.
그 돈 주고라도 일하는 게 남을 수 있으니 고려해보세요.
남일 같지 않습니다요 에혀~43. ...
'18.5.24 12:08 PM (125.177.xxx.172) - 삭제된댓글일단 전세살고 계시면 안됩니다.전세맞나? 대출은 전세자금대출인가요? 전세자금대출보다 주택담보대출이 더 싸지 않나요? 현재 가진돈이 2억이라면 거기에 3억~4 대출받아 집 사는방법이 있어요. 서울 요새 5억집이 잘 없을것도 같네...
그렇다면 전세끼고 일단 사놔요. 님은 계속 전세살고..
전세대출을 이빠이 받아서 그 돈으로 집 사놓고 전세줘요.
일단은 저축을 많이 많이 거의 80프로를 하세요.
3억이니 일년에 2억4천. 이 돈 만 있으면 서울에 전세끼고 살집은 많습니다. 마포를 타겟으로 하세요.
강남은 그 다음. 마포 2억5천으로 전세끼고 살집을 알아보세요44. 흠
'18.5.24 12:09 PM (163.239.xxx.133)먼저 살 집과 투자할 집을 분리하세요. 내 집에서 살아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시고요.
즉, '퇴직 시점'을 염두에 두고 집을 구매하세요.
양재 근처는 빌라를 전세로 사시든지 하시고요
퇴직 시점/ 혹은 자녀 출산 후 학교에 보내는 시점에 살고 싶은 동네를 고르세요.
어차피 강남-서초권이 되겠죠.
그 동네에 재테크 겸 전세를 끼고 아파트를 삽니다.
사는 시점은 좀 더 기다려 보시고요.
만일 아이 낳으실 것이고 남편보다 아내 직장을 그만 둘 가능성이 높아지면
남편 직장 근처로 전세를 가셔도 되고
직장 근처 학군 좋은 곳에 (분당? 판교?) 먼저 전세 끼고 사 놨다가
아내가 직장 그만두면서 양재 전세 빼고 그 집으로 들어가셔도 됩니다.45. 신혼부부
'18.5.24 12:10 PM (175.223.xxx.253) - 삭제된댓글댓글 감사합니다 ㅠㅠㅠ특히 164님 진짜 고마워요
세상에 공짜가 없네요. 물론 잠 못주무시고 몸 많이 쓰셔도 박봉인 분들 많으니 배부른 소리인거 아는데
잠못자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다니니 (하루종일 입술을 꼭 깨물고해요 너무 힘들어서 ) 10년안에 암 생길까 무섭네요.
이렇게 벌어도 13평 작은 집에 살아서 집에 티비도 없이 살아요.
바짝 졸라매서 진짜 조금씩 쓰며 살아야겠네요..
164님 저희수준에 대출 왕창이 보통 어느정도를 말하는 건가요? 신랑도 저도 경험이 없어서 사실 3-4억 이렇게 대출 받는게 정상인가 싶기도하고 어렵네요 ㅠㅠ46. 신혼부부
'18.5.24 12:12 PM (175.223.xxx.253) - 삭제된댓글제가 댓글 쓰는 사이에 좋은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저희는 그럼 양재근처에 일단 전세로 살고 전세 끼고 마포나 제가 나중에 살 지역 위주로 집을 사둬야겠어요.47. ᆢ
'18.5.24 12:12 PM (125.130.xxx.189)대출 텍도 하시고 작은 평수 분양 받고
조금씩 옮겨 늘려 가야죠
쓸데 없는 지출 없애고 집 부터 대출 끼고
사야 주변에서도 양해해요
쟤들 힘들다 라는걸 공식화 해야 손벌리거나
숟가락 앉는 일들 없구요
집은 서울서 소형 아파트 공략하시고
부동산은 돈이 없어도 있다고 생각하고
돌아다니면서 매물수집해두세요
그러다 보면 생깁니다ㆍ두려움 없애고
관심 갖고 찾으면 자연히 기회가 옵니다
생각도 안하는데 감나무에서 감을 얻을순
없어요 ᆢ부지런함과 자신감ㆍ꼼꼼함
ㆍ정보력ㆍ추진력ㆍ데쉬력이 있고
현재 수입 그 정도면 충분히 10억 이상 부동산
만들 수 있어요ㆍ단계적으로요48. 신혼부부
'18.5.24 12:12 PM (175.223.xxx.253) - 삭제된댓글제가 댓글 쓰는 사이에 좋은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저희는 그럼 양재근처에 일단 전세로 살고 전세 끼고 마포나 제가 나중에 살 지역 위주로 집을 사둬야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ㅜㅜ49. ㅣㅣ
'18.5.24 12:12 PM (203.226.xxx.60) - 삭제된댓글근데 지금까지 왜 그것 밖에 못 모았대요?
2억7천 밖에 못모은게 신기 하네요
그렇다고 일하자마자 결혼한 것도 아닐테고
다른 사람인들 금수저,은수저 아닌 이상
모으고 대출받아 집장만 하는 거죠
근데 3억 이면 1년에 적어도 2억5천은 모아야죠
2년 모으면 5억 이잖아요 5억 플러스 이자.
그럼 지금 전세보즘금 이랑 합쳐서 8억은 되잖아요 그럼 대출 얻고 해서 집 사야죠50. ㅠㅠ
'18.5.24 12:13 PM (211.36.xxx.4) - 삭제된댓글여기도 좋은글 많았는데(두달에 한번쯤은 님 같은 경우에서 집사고 이런 경험담 올라와요) 못찾겠네요 ㅠㅠ
다들 왜 이렇게 비아냥대시는지요
학교에서도 못배우고 부모님도 양가 조언주실 입장이 아닌것 같은데요
공부하셔야지요 청약도 드시고 책도 읽고 유튜브 같은 곳에도 좋은 영상많아요 일단 최대한 절약해서 종자돈 모으시구요(돈을 쓰지마세요 ㅠ)
조급하게 생각마시고요 어짜피 지금은 너무 올라서 때가 아니에요
누가 가르쳐줄수는 없고 천천히 공부하면서 돈 모으고 때가 돼면 일단 실거주 집(10년 20년 살집을 말하는게 아닙니당)을 사세요
유튜브 부자언니 유수진도 괜찮아요 그럭저럭이요51. ...
'18.5.24 12:15 PM (125.177.xxx.172)4억대출 받아서 원금이자 최대한 길게 ㅡ상환을 잡으세요.
30년 뭐 이렇게. 어짜피 그거 다 안갚을꺼고 그 사이에 집값 오르면 팔꺼니까..팔고 강남갈꺼니까요.
이런거 보면 서울에 집 사는거 너무 어렵게 되었어요. 요새 젊은이들 1억 연봉이여도 답이 안나오네요..
그래도 전세사는건 시간을 버리는거예요. 가까운 구축이라도 집을 사기고 대출을 갚아나가는게 훨씬 빨라요.
그나마 다행이시죠. 소득이 되시니..52. 신혼부부
'18.5.24 12:15 PM (175.223.xxx.253) - 삭제된댓글말이 3억이지 세금이 1억이 넘어요 .. 그리고 저랑 신랑 둘다 경제관념이 없어서 펑펑 쓰고 다니다가 결혼할때 되서야 정신차려서 8개월정도 모아서 결혼했네요..
경험담이 있는지는 상상도 못했네요 ㅠㅠ 열심히 찾아볼게요 211님 ㅠㅠ 좋은 레퍼런스 많이 주셔서 감사해요 말씀해주신 강좌도 보고 열심히 공부해볼게요53. 근데
'18.5.24 12:18 PM (175.223.xxx.154)6-3 까지 일한다는건 몇시를 말하는건가요?
설마 새벽 6시부터 다음날 새벽 3시까지요?
설마 그건 아니죠?54. 신혼부부
'18.5.24 12:18 PM (175.223.xxx.253) - 삭제된댓글172님 정말 공감해요. 저랑 신랑이 원래 마포에 살았는데 거기도 부동산 보면 집값이 다 8-9억이 넘더라고요...저희 둘다 돈 많이 버니 쉽게 사겠지 안이하게 살면서 다 써댔는데 막상 보니 집사는게 정말 어렵네요. 저희도 이 연봉 영원한게 아니고 이거보다 돈 보는 사람이 99% 일텐데 한국 정말 살기 어려운거 같아요 ㅠㅠ
55. 신혼부부
'18.5.24 12:19 PM (175.223.xxx.253) - 삭제된댓글새벽3시 맞아요.. 저희 신랑은 어제는 심지어 4시에 퇴근했어요 ㅜㅜㅜ
56. 아니
'18.5.24 12:19 PM (121.129.xxx.82)대출만땅으로 해서 집 사라니깐요
전세 점프로는 언제까지일지 몰라요
은행이 대출을 많이 주는건 아무나한테 아닙니다
갚을 능력 되는 사람이란거죠57. ...
'18.5.24 12:21 PM (125.177.xxx.172) - 삭제된댓글마포를 먼저 잡은 이유는 마포는 신기하게도 하방경직성이 강해요. 떨어져도 시세 변동이 없고 정지상태로 유지해요.
마포에 집 산 사람치고 돈 못번 사람이 없네요.
판 사람은 땅치고 후회하고...58. ..
'18.5.24 12:22 PM (223.38.xxx.196)아직 집 살 때 아닌거 같은데요
좀있으면 떨어질거같아요
공부조금 하세요 시간이 없어 보이지만59. ...
'18.5.24 12:22 PM (223.38.xxx.216)신랑은 삼성 다니고 신부는 4대컨설팅펌 다니시나봐요.
둘다 그만두기는 너무 아깝죠.
신랑분은 잠은 통근버스에서 자야 하죠.
집은 분당 이매동 한신아파트 근방에서 잡으시면 광화문 가기도 좋고 통근버스 타기도 좋아요.
나중에 원글님 육아휴직 하시거나 컨설팅 그만두고 대기업 간다 하시면 그때 광교급으로 이사가는 것도 좋을것 같고요.
글고 꼳 양재라면.. 빌라 들어가세요. 분당이나 마용성 정도로 집 사고 양재천변 빌라 월세로 사시는것도 나쁘지 않아요.60. ㄱ-
'18.5.24 12:24 PM (121.130.xxx.55)왜 다들 야단을 쳐요? 결혼할 때 부주금이라도 보태준 사람들인가요? 정말 이상하네..
엉뚱한데서 열폭하지 마세요. 회사다니면서 젊은 나이에 저정도 연봉받는 거면
상상도 못하게 힘들고 빡세게 열심히 일하면서 사는 겁니다.
아무도 저 부부에게 돌던질 자격 없어요.
원글님 저도 님같이 양가에서 아무것도 못받고 시작한 사람이에요.
다만 친정쪽에서 유산을 꽤 많이 받긴 할것같은데 그건 뭐 계산에 안넣고 있구요.
결혼하자마자 애를 가졌는데 그래도 일을 했어요. 전 자영업이고, 남편은 전문직.
처음엔 둘이 합쳐 월 1500정도였는데 아이낳고 어쩌고 하면서 5년만에 월 3000~4000정도
되긴 해요. 하지만 돈은 정말 많이 모으지도 못했어요. 아이를 낳았고, 대출 이빠이 받아서
집을 샀거든요 -_-;;;; 그리고 집이 이제 2억정도 올라서 자산은 늘어난 셈이 되었지만 ...
아이낳고 키울만한 곳에서 집을 사세요.. 첨에 너무 부담되면 전세를 얻는 것도 좋지요.
그랬다가 집을 사는 거에요. 그리고 왠만치는 집에서 편히 쉴 수 있게
꾸며놓으시고. 그래야 맘도 안정되고 잘 쉬어서 일도 잘 되고 애기도 생겨요.
아이 생기면 일 그만둔다 생각은 접으시구요, 그냥 버티시는 게 나아요.
그때를 위해 체력을 키우세요!!! (전 체력안키웠다가 지금까지 골골골)
빌라살면서 점프하는 건 깨지는 돈이 너무 많아요. 삶의 질도 떨어질거고
아이 가지면서도 불안할거구요.
충분히 하실 수 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마시구요.
좋은 분들이 현실적인 조언들도 많이 주셨네요.61. 체리
'18.5.24 12:27 PM (218.51.xxx.99)앞으로 2-3년은 허리띠 졸라매고 저축한다 생각하시고..
목돈이 준비되면, 대출 받아서 집을 사세요.
꼭 강남에 집을 사야할 필요는 없지요?
거주는 회사, 가족.. 나중에는 아이들 학교까지...
여러 상황 고려해서 정하면 되구요..
집구매는 자금과 전망.. 두루 고려해서 정하세요.
10년, 20년.. 길게 생각하고, 공부하면서.. 조금씩 상향해서 갈아타세요.62. 어머나
'18.5.24 12:27 PM (175.223.xxx.154)진짜 새벽 3시구나...
세상에....힘들어서 어째요?
건강관리 잘하세요!!!
열심히 사는 신혼부부 글을보니 저는 좋은데요??
이렇게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돈도 많이 벌고 잘살게 되는게 좋은나라죠.63. 뭐래
'18.5.24 12:28 PM (180.65.xxx.52) - 삭제된댓글자랑질도 가지가지네요. 둘이 3억 전문직에 있는집 자식이라 시민권도 있는데
눈치는 배워먹지 못했나봐요. 그냥 기다렸다 유산받으세요.22264. ...
'18.5.24 12:28 PM (125.177.xxx.172) - 삭제된댓글마포에 맨 먼저 집울 사라고 한 이유는 거기가 하방경직성이 강해요. 다 떨어지는데 거긴 정지 상태. 일단 빨리 저축액을 늘리세요. 언제까지 벌 껏도 아니면서 왜 사치를 하세요?
좀 혼나셔야..
그거 빨랑 모아서 더 오르기 전에 지금 주춤할때 모아서 전세끼고 사세요.
3억 눈딱감고 모으시고 전철가까운 신축으로 전세끼고 사놓으시고 님은 양재에서 전세사세요. 집 사놓고 전세사는건 왠지 모를 뿌듯함이 있어요. 내가 들어가 살 집이 있는거니..
소득이 영원하지 않으니 님께 남은 시간이 별로 없어요. 오늘 당장 은행가서 월 3백짜리로 대여섯개 1년 정기예금 드시고 옷도 사지 말고 여행도 가지말고 그냥 국내에서 맛집기행만 하세요.65. 서울
'18.5.24 12:29 PM (117.111.xxx.144) - 삭제된댓글출퇴금 하는 사람한테 광교는 아닌거 같구요
이매 한신쪽 광화문 출퇴근 많아요
마용성 매매가 제일 좋아보여요66. 흠
'18.5.24 12:29 PM (118.220.xxx.80) - 삭제된댓글주말부부라는 옵션도 있어요.
그나저나 원글님 시민권자면 세금 때문에 골치아프겠네.
돈잘벌어 좋겠네요.67. 뭐래
'18.5.24 12:30 PM (180.65.xxx.52) - 삭제된댓글왜 야단치냐구요?
어느정도 상식이란게 있어요.
죽겠다는 표현을 쓸 정도로 이분은 돈에 절박하거나 가난한 사람이 아니에요.
징징거리지말고 첨부터 이러저러한데 조언해주세요하면 짜증스럽진않죠.
왜 있을만큼 있는 사람들이 더 징징대는건지...68. 그나저나
'18.5.24 12:34 PM (118.220.xxx.80)82에서 연봉 1억은 하층민이란 생각들을것 같네요.
3억벌면서 죽겠다하고
월3~4천도 모자르다 하고...
82쿡이 아니라 대한민국 0.82%쿡 인듯.69. ...
'18.5.24 12:36 PM (125.177.xxx.172)뭐래님...원글님 징징대는거 처럼 안보이는데...
저도 저렇게 시집장가 갈 아들딸이 있어서 그런가 내새끼가 고민하는거 같고 잠못자 힘들다고 하소연 하는거처럼 들리는데요?
아마도 그러니 댓글이 50개나 넘게 달리고 이렇게 저렇게 해봐라 열심히 댓글 달아주죠...
요새 젊은이들 있어도 없어도 참 힘들어요.
힘내시길...70. 뭐래
'18.5.24 12:42 PM (180.65.xxx.52) - 삭제된댓글점셋님, 저도 요즘 젊은이에요.
연봉 1~2억이 쉬워보이세요?
취업하려고 채용사이트 들어가보세요.
1800, 2000부르는데가 수두룩해요.
근데 부부가 각각 연봉 1억이 넘어가는데
강남살아야 하는데 죽겠다하는게 징징대는거 아닌가요.71. 신혼부부
'18.5.24 12:43 PM (175.223.xxx.253) - 삭제된댓글ㅠㅠ제가 글을 이상하게 써서 기분상하게 해드린 점 다시 사과드려요..
배부른 고민이라는 거 저도 알고있어요. 그래도 인생선배님들께 여쭤보고 소중한 돈 어떻게 하면 덜 낭비하고 잘 굴려서 집도 사고 할 수 있을까 여쭤보려고 글 올렸어요 죄송합니다.72. 음
'18.5.24 12:43 PM (175.125.xxx.5)재테크를 모르시는 분이라 답답하신 것 같아요. 게다가 시간도 없어 보이고...
저는 무조건 풀대출로 (요즘 시기로는 솔직히 추천드리고 싶지 않지만 소득이 워낙 높으니)
강남 반포 대치 아니면 그 주변 추천합니다. 솔직히 사고서 몇 억 떨어질 수도 있겠지만
열심히 버티면 4-50대에는 님 리그에서 안정적으로 놀 수 있어요.
10년 15년 후에 강남 아파트 값이 어떻게 될 것 같나요? 비싼 만큼 더블 배율로 올라갑니다.
그때는 돈이 많아도 지금처럼 강남 진입 한번 해볼까?하는 생각조차 어려울 수 있어요.
작은 것부터 차례차례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그건 정말 공부도 많이 해야할 뿐더러
사이클 잘 타야 하고 운도 굉장히 따라야 합니다.
그리고 이제 신혼인데 직장 그만두실 생각은 좀 접어두시고요.
그렇게 벌려고 공부 열심히 하셨잖아요. 아이계획도 그렇게 쉽게 이루어지는게 아니에요.
또 아이를 낳아도 님 수준에서는 어차피 대치 바라볼 수 밖에 없어서 이동해야 하고요.73. 조언
'18.5.24 12:43 PM (116.40.xxx.2)- 은행에 돈을 모으지 말고, 집에 돈을 묻으세요. 역세권 소형, 연식 따지지 마세요. 어차피 세줄 겁니다. 빌라는 제외입니다. 부동산 하강기? 뭐 그리 믿으면 더 이상 대화 불가고. 서울은 서울 바깥과 전혀 다른 부동산 지형을 지니고 있어요.
- 대출 싫죠. 그런데 원글님 가계는 대출을 선호해야 할 가계입니다. 어떻게 대출하는게 좋은지 위에 여럿 써 있네요. 대출 이자 오르니 부담되죠. 그러나 오히려 장기로 가세요. 어지간히 맞는 대출 나올거에요. 그걸로 레버리지화 하세요.
- 소득 높아도 절약하세요. 이게 무슨 짓인가 싶겠지만 그게 정답 맞아요. 최소 낭비는 마세요. 뭐 그럴 시간도 없겠네요. 지인 중 정말 허름한 집만 돌아다니며 이사 수십번 한 사람도 있죠. 다들 왜 저러고 사나 싶었지만 어느덧 100억대 부자네요. 그게 집중력의 힘이죠. 한 7년만 고생한다 치세요. 다른 사람 다 부러워 할거에요.74. 진짜짜증난다
'18.5.24 12:45 PM (223.39.xxx.127) - 삭제된댓글이재용이 돈 더 모으고 싶다고 글올려도 토닥거릴 82분들 많네요.
나이는 모르겠지만 신혼부부연봉 3억이면 0.1%이상일텐데 징징거리는것도 짜증나고 분위기파악못하고 친절한 답들 해주는 82아줌마들도 짜증나네요.75. 헐
'18.5.24 12:47 PM (223.33.xxx.1) - 삭제된댓글제목수정은 왜 해요.
나쁜 댓글들 열폭으로 보이기 딱이네.76. 신혼부부
'18.5.24 12:50 PM (175.223.xxx.253) - 삭제된댓글제목이라도 고치래서 고친거에요..
--------------------
'18.5.24 11:55 AM (223.62.xxx.208)
신혼부부 연봉3억에도 징징징..죽겠으면
보통사람들은 어쩌란얘긴가요?
공부만 해서 다른 사람들 어찌 사는지는 보지도 못한건지..
공부만했어도 통계는 알거아니에요?
제목이라도 좀 고치든가요..77. ...
'18.5.24 12:51 PM (125.177.xxx.172)뭐래님도 요즘 젊은이세요? 에휴..그럼 님도 님 자금 사정에 맞게 고민글 올려주세요. 다들 징징 대는거 왜 하나쯤 없겠어요? 육아 힘들다 징징. 남편 바람났다 징징...
그런 징징 들어주고 속풀이 하느라 여기 모이는거죠.
부러우면 지는 거랍디다.78. 뭐래
'18.5.24 12:53 PM (180.65.xxx.52) - 삭제된댓글점셋님은 정말 예의없으시네요.
부러우면 지는거라니...
징징대는것도 적당선이 있는겁니다.
이리보고 저리봐도 최상위권인데 죽겠다하면 공감되나요.
돈많고 잘벌으니 고민없으란게 아니라 그에 맞게 글을 쓰라는겁니다.79. ...
'18.5.24 12:55 PM (125.177.xxx.172)원글님. 부정적인 댓글은 염두에 두지 마시고 여기 글 잘 읽어보시고 실천해보세요.
나중에 어떻게 하고 계신가 글도 함 올려보시구요.80. 신혼부부
'18.5.24 12:55 PM (175.223.xxx.253) - 삭제된댓글제가 이상하게 글을 올려서 기분 상하게 한 점 다시 사과드릴게요.
제목에 표현을 서툴게 써서 수정했는데도 기분을 풀어드리는 데는 역부족인것 같네요.
제 부족한 글에 좋은 조언들 많이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집단 지성이라는 게 있는 것 같아요. 여기서 주신 대다수의 조언 -> 대출 받아서 전세끼고라도 다른지역에 집장만하고 양재에선 빌라 등에 전세로 계속 살기 를 앞으로 3-4년 목표로 해서 잘 살아볼게요 고맙습니다!81. ㅎㅎㅎ
'18.5.24 12:57 PM (223.33.xxx.70) - 삭제된댓글연봉 3억인데 뭐가 부족하세요?
님 또래들 몇년동안 버는거 단 1년에 버는건 아시죠?
강남살아야하는데 죽겠다니...
뭐가 걱정인건지 당최 이해가...
지금으로도 만족못하고 재테크못할것 같아서 죽겠으면 별수있나요.
강남아니라 지방언저리에도 내집마련 못하고 삼포니 사포니 이런 사람들이 이글 보면 그 사람들이 더 죽고싶겠네요.82. ㅋㅋㅋ
'18.5.24 12:58 PM (223.62.xxx.17) - 삭제된댓글125는 넌씨눈인가.
자식들 걱정그렇게 되면 강남에 집한채씩 사줌 되겠네.83. 신혼부부
'18.5.24 12:59 PM (175.223.xxx.253) - 삭제된댓글혹시라도 추가로 귀하신 말씀 해주시고 싶으신 분들은 천천히 답변 달아주세요. 저녁에 즐거운 마음으로 선배님들 소중한 조언 보러 다시 올게요.
저랑 신랑은 30대 초반이고 공부를 둘다 많이했어요. 없는 살림에 둘다 장학금으로만 유학하느라 고생했어요. 공부 많이한 덕에 이런 배부른 고민도 하게됐네요. 혹시라도 질문있으신 분들 알려주세요 저도 여기서 도움받은만큼 돌려드리고 싶네요 감사합니다.84. ...
'18.5.24 1:03 PM (125.177.xxx.172)전공 뭐했나요?
85. 신혼부부
'18.5.24 1:06 PM (175.223.xxx.253) - 삭제된댓글저희 둘다 전자공학했어요 공대라서 유학도 장학금 받고 수월하게 갔어요
86. ...
'18.5.24 1:10 PM (125.177.xxx.172)학부졸업하고 대학원을 미국에서 한건가요?
87. ..
'18.5.24 1:11 P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어쩌다가 연봉이 그밖에 안되어서
강남에 집을 못사는지요
유학은 다들 많이 가던데요
1억이면 1년이고 5년이면 5억이니
강남 집 팔면 두명은 보내거든요
아이들 앞으로 강남집 한채씩 있고요
도움 없이 사는 님이 참 안되어 보이네요88. .......
'18.5.24 1:28 PM (222.106.xxx.20)연봉3억 세금1억 실제로 손에 연2억쥐면요
10억집 지금 당장이라도 사는거 가능해요.
엄청난 수입이고 그정도 수입있는사람은
대출도 엄청많이받아요.
10억짜리 집은 10억모아서 사는걸로 알고계셔서
그래요.89. ..........
'18.5.24 1:44 PM (112.221.xxx.67)대체 무슨 전문직이신가요
90. ..........
'18.5.24 1:46 PM (112.221.xxx.67)변리사????
91. 흠..
'18.5.24 2:06 PM (59.29.xxx.128)전자공학과 나와서 전문직이 되는 길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변리사 같은 건가. 경기도라고 하시니 변리사는 아닌 것도 같구요.
양재동에서 경기도 나가는 버스가 많아서 꼭 양재동을 고집하는 건가봐요?
어쨌거나 연봉이 여기 글올려 ㅠㅠ하기엔 나이도 젊고 많아서
댓글도 좋지만은 않은것 같네요.
지금 집 사는 것은 , 투자용 집으로 사는 것은 시기적으로 썩 좋다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으니
좀더 돈을 모으시다가 적절한 시기를 보시는 것이 좋을듯요.92. ???
'18.5.24 2:16 PM (223.38.xxx.3)무슨 전문직인가요? 222 무슨일인진 몰라도 가능하면 우리 애들도 그거 시키고 싶네요 ㅠㅜ 어쨌든 부럽습니다.
93. ...
'18.5.24 2:26 PM (125.177.xxx.172)저 위에도 적은 사람이예요. 지금부터는 저축을 이빠이 하시라고...잠실발 물량이 심상치 않아요.
조금 기다리시면 지금보다는 싸게 사실수 있을꺼예요. 남들이 집값 떨어져 걱정이다 떠들때 그때 얼른 주우세요.
그리고 걍 묻어두시다 입주하시면 됩니다.
지금 당장은 아니예요. 서울 전체가 조금씩 흔들릴 기미가 보이는듯 합니다.94. ...
'18.5.24 2:36 PM (110.70.xxx.173)언제 그만둘지 모른다는 거 봐선 진짜 전문직이라기 보다는 연봉 높은 회사 다니나 보네요.
애 낳고 키우다 보면 돈 많이 쓰게되니
대출은 무리하기 받지 마세요.
그리고 애 없을 때 집 사면 나중에 마음에 안들 확률고 크고요.
또한 지금 갭투자는 갭이 너무 벌어져서 힘들 뿐더러
더 오른다는 보장도 없어요.
소비를 최대한 줄이고 저축하세요.
열심히 아끼고 저축 하다보면 큰 돈 되어있어요.
저는 전문직이지만 연봉이 적어서 부부합산 연봉 2억도 안되는데 30대 중후반 나이에 저축과 약간의 부동산 상승으로 현재 순자산 10억~12억 언저리네요.95. 나피디
'18.5.24 2:39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3억정도 빨리 모으시고요. 2년정도면 될까요? 지금 3억에 3억을 더해서 6억 내지는 7억자리 20평대 아파트를 강북에 잡으세요. 아파트는 입지인거 아시죠? 역세권에요. 그리고 대출갚으시면서 늘려나가시면 되겠네요.
96. 나피디
'18.5.24 2:41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다음번에 이사갈때는 2억정도 대출받으시고, 강남 강북 맞벌이 부부들이 3호선 라인 강북도 많이들 선택하시니 참고로 하세요. 약수역이나 금호, 옥수 등이요.
97. 대각
'18.5.24 2:43 PM (59.4.xxx.15)부동산글..저장
98. 그리고
'18.5.24 4:25 PM (118.217.xxx.116) - 삭제된댓글집은 오를때보다 떨어질때 침체기에 사는게 좋은듯요
내가 살 집이니까 그 점을 최우선으로 보세요
전 2009년에 샀는데, 실거주니까 그때 샀지 당시 분위기로는 이제 부동산은 바이바이였어요
그래서 지금 이 집에 살지 그때 전세로 한타임 더 갔다면 못 샀을 것 같아요
앞으로 몇년은 돈 모으실테니 늘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시면 침체기에 급매물이 나옵니다
더 떨어지더라도 다 같이 떨어진다면 담에 이사갈때 거래비용 적게 들어 좋지, 전 이런 맘이었어요.
나이를 안 쓰셨는데, 혹 돈 모은다고 자녀계획을 넘 미루지는 마세요(왠지 연봉으로 보아 삼십대 중반 느낌이라)
돈도 중하지만 나이가 많아지면 임신이 힘들어요. 남편도 충분히 잘 버네요.99. 뒤늦게 한 숟가락 얹기
'18.5.24 5:23 PM (147.47.xxx.95)늦게 읽어서 처음 제목이 뭐였는지 모르겠지만 분노를 유발할 글은 아닌듯 합니다.
다 자기 사정이 있는 거죠.
익명의 공간에 제한된 글 몇 줄로 표현되는 거라 오해는 늘 있을 수 있지만
여기가 그런 거 나누라고 있는 방이니 온갖 사연들이 섞일 수 밖에 없다고 봐요.
가처분소득 2억으로 잡고 아이 없는 2인 가구 생활비 5-6천 빼면 1억 5천이 당분간 몇 년동안 저축액이 되겠네요. 아이를 낳더라도 1억은 저축 가능할 듯 하구요.
이 정도 소득이면 신용대출로도 3%초반에 장기로 받을 수 있어요.
5억을 대출내더라도 1500만원(즉 매달 150만원 정도의 이자)인데
강남권 아파트 반전세 들어가서 내야되는 렌트보다 쌉니다.
즉 살진 않더라도 매수를 해 놓고 그 렌트를 받는게 더 유리하다는 뜻이죠.
당장은 집 값 추이를 관찰하시고 살만한 동네도 물색하시면서 보내시다가
잠실 입주물량 본격 풀릴 시점부터는 매수를 준비하세요.
잠실은 워낙 물량이 대규모라 강남권 전역에 영향을 미칠거고
서초구는 사방이 재건축 중이라 혹시 그 쪽 동네로 가실거면 아파트 선택에 고려하세요.
그런데 가장 중요한 건 아파트 사는게 아니라
원글님의 커리어 유지인 것처럼 보이네요.
원글님이 그 커리어 유지하면 강남 아파트 사는건 그다지 먼 일이 아닐텐데
유지가 안되면 강남 아파트 사긴 어려워 보입니다.
돈을 떠나서 유학까지 가서 얻어진 경력을 그렇게 쉽게 포기하는 거 자체가 제일 이해가 안되네요.
아이를 낳고도 유지가 가능한 업종/회사로 이직을 지금부터 적극 모색해야지
커리어를 때려치우는 건 전혀 답이 아닌 듯 합니다.
나중에 엄청나게 후회하십니다.
제 지인들도 금융업, 컨설팅 분야에 많아서 고소득 연봉 부부들의 팍팍한 삶을 아는데요
30대에 이미 2억 가까운 연봉 받는 이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물론 일부를 제외하고는 그게 지속가능하진 않죠.
그런데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결혼하기 위해서, 아이 낳기 위해서, 쉬고 싶어서... 등등의 이유로 연봉 포기하고
업무강도 낮은 직급/업종으로 이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자공학 전공하셨다니 메이저 컨설팅 펌에 계신 모양인데 거기야말로 커리어 확장성이 높습니다.
지금 열심히 경력관리하고 관계 맺고 영역 확장하셔서
향후 오래도록 보람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조건이 무엇일지 연구하면서 그 쪽으로 한 발씩 나가세요.
그러다보면 의외의 길목에서 기회가 온답니다.
참고로 양재역까지 10분내로 갈 수 있는 위치
강북 출퇴근 용이한 위치
향후 태어날 아이를 위한 환경 및 교육문화 인프라 갖춘 곳
향후 투자가치도 있을 곳
교집합은 다음 두 곳인 것 같네요.
1순위 개포동(양재천 주변, 양재역까지 10분내로 도착, 학군 좋고 주변 환경 최적)
2 순위 교대역 주변 (강북가기 쉽고 양재역 2 정거장, 교통과 학군 좋음)
이게 여의치 않으면 양재동에서 빌라든 어디든 싸게 전세살면서
강남권에서 매수 가능한 금액의 작은 평수를 사서 전세 놓는게 현실적인 답일 듯 합니다.
전세 살면서 괜찮아 보이는 아파트들 몇 군데 모니터링 하면서 '급매물' 사는게 제일 좋을듯해요.
당장 아이가 유치원 들어갈 나이가 되면서부터는 우선순위가 바뀔 거예요.
그 때를 염두에 두고 들어갈 살 집 아니면, 전세나 매매가 원활한 매물을 미리 구해 두세요.
2.100. ... .
'18.5.24 6:22 PM (1.234.xxx.95) - 삭제된댓글일단 수입에 비해 저축이 적어요
아무리 세금이 ㅣ억이라도..
글고 직장 계속 다녀야죠
그 좋은 공부하구서 아깝게스리.
급하게 마음먹지 말고 1, 2년은
전세 살면서 경제공부랑 경제관념
키우면서 저축을 더 해놓으세요
꼭 양재주변이여야만 한다니깐
그 주변일대 좀 더 둘러 보시구요.
그러다보면 길이 보일겁니다101. 저장
'18.5.24 6:54 PM (96.231.xxx.30)부동산글 저장. 지우지 마셈.
102. ㄱ
'18.5.24 7:07 PM (211.244.xxx.238)대구서 결혼하면서 강남에 입성
남자가 싫어 내팽개치고 다시 대구로
대구도 좋아요103. ...
'18.5.24 7:13 PM (175.252.xxx.183)부동산글 저장. 지우지 마셈(2)
104. dream121
'18.5.24 7:19 PM (223.38.xxx.13)부동산 글 저장 지우지 말아주세요
105. dream121
'18.5.24 7:19 PM (223.38.xxx.13)부동산글 저장 지우지 말아주세요 ~
106. 애기엄마
'18.5.24 7:36 PM (220.75.xxx.144)무슨직업인지 정말 궁금하네요
알려주실수있나요?
그정도벌 능력있음 아기를 몇을낳든
일계속하겠네요107. 에구
'18.5.24 8:17 PM (49.1.xxx.109)참 염장을 질러도 이렇게도 지르는 군요 22222222
108. 신혼부부
'18.5.24 8:21 PM (175.223.xxx.68)베스트에가서 더이상 신상을 열기 어려워서 답변을 못드리겠어요ㅠㅠ 죄송합니다.
147님 너무도 도움되는 답변 감사드려요.
개포동이라하시면 개포동역 근방 지역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개포1,2동 등 지역이 워낙 넓은데 제가 이 일대를 잘 몰라
부끄럼 무릅쓰고 질문드려요.
학군이 좋은건 저는 오히려 도곡동인줄알고 도곡동위주로만 봐야하는줄알았어요 답변 주신 덕에 새로 배웠어요 감사합니다109. 저장
'18.5.24 8:51 PM (112.171.xxx.36)집사는법 저장
110. 엄훠낭
'18.5.24 8:59 PM (124.61.xxx.75) - 삭제된댓글님 연봉 1억 6천 안 나오는데 계산기가 고장? 특별상여금을 많이 받는 직장인가 봅니다.
111. 음
'18.5.24 9:01 PM (175.209.xxx.104)양재프리모 추천해요. 두분 대출 받으면 원금 이자 딱이겠는데요?
112. ...
'18.5.24 9:06 PM (114.199.xxx.25) - 삭제된댓글부동산글 저장요~
113. ...
'18.5.24 9:07 PM (114.199.xxx.25)부동산글 저장요
답글주신 전문가님들 제가 다 감사하네요 !!114. .......
'18.5.24 9:49 PM (117.111.xxx.223)부동산글 저장. 지우지 마셈(3)
115. 7년 차
'18.5.24 9:57 PM (58.122.xxx.178)입사 3년 차일 때 역세권 입주권을 대출 끼고 구입하여 월세 주고 있습니다.
당시 하락론이 있었지만 서울에 내 집 하나는 있어야 겠다고 생각하고 무리지만 강행하였고 현재 월세를 놓고 양재역 출퇴근이 힘들어 아예 회사 근처 오피스텔을 얻어 전세에 입주하고 있습니다.
급여와 월세로 대출 이자와 원금을 갚아 나가고 있는데 지금 시세라면 엄두도 못냈을 일이고 생활에 큰 지장이 없어 부동산 공부를 권하며 일단은 저축 후 구입보다 전세를 끼거나 강남이 아니라도 언저리부터 접근하는 걸 권합니다.116. 꼬망
'18.5.24 10:31 PM (118.220.xxx.38)글 지우지말아주세요~
117. ...
'18.5.24 10:35 PM (118.220.xxx.38)변리사이신가요?
부동산글 저장합니다118. 강남부동산
'18.5.24 10:36 PM (125.186.xxx.153)저장합니다^^
119. *#
'18.5.24 11:01 PM (223.38.xxx.72) - 삭제된댓글이런글 좋습니다!^^
120. 짜증나
'18.5.24 11:41 PM (175.126.xxx.38)여긴 돈없는 사람만 글써야 하나요?월급 많아도 돈걱정 할 수 있는거죠.부모 지원없이 능력있고 돈잘버는게 부럽기만 하네요.
121. .....
'18.5.25 12:37 AM (58.140.xxx.91)집사는 법 좋네요
122. ...........
'18.5.25 1:09 AM (1.230.xxx.6) - 삭제된댓글그런데 여자는 애기 낳으면 일 그만뒤야한다면
꼭 양재에 집을 안사도 되지 않아요?
양재에 전세 살면서 대출 갚고 돈 모으면서
남편 직장 가까이 학군 좋은 곳 알아보시면 되죠.
열심히 모으면서 남편 직장 근처에 괜찮은 곳을 알아보세요.
수입이 많으시니 금방 모으실거예요.123. 꼭
'18.5.25 1:14 AM (221.149.xxx.219)글지우지 말아주세요 부동산
124. .....
'18.5.25 1:20 AM (175.223.xxx.192)부동산글 저장 지우지마세요~
125. 부동산글이 뭐라고
'18.5.25 1:26 AM (121.130.xxx.60)남이 늘어놓는말을 믿어요 모지리들
126. 박실이
'18.5.25 2:00 AM (1.237.xxx.218)저장합니다
127. ...
'18.5.25 7:29 AM (223.39.xxx.168)그 정도 연봉이면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 할 수 있어요. 아이가 생기더라도 커리어 내려놓지 마세요.
128. ..
'18.5.25 8:53 AM (218.234.xxx.2)연봉 3천인 저 원글과 댓글에 울고 가요 ㅠ
129. 직장이
'18.5.25 9:26 AM (14.40.xxx.68)경기도 어디 강북 어딘데요?
그 정도 멀면 이직 더 쉬운 사람이 근접가능한데로 이직하면 돼죠.130. 3호선라인
'18.5.25 9:39 AM (175.223.xxx.161)3호선 라인에서 좀더 확장해서 생각해보세요. 수서 지나 오금까지 가는중에 저평가된 지역 있어요. 송파 애키우고 무난히 살기 좋습니다.
131. ...
'18.5.25 9:44 AM (152.99.xxx.114)도움안받고 2.7억도 대단하네요.
신혼부부치고 몹시 능력있는데
사람들은 어떻게 돈모아 10억..때문에 욕먹는듯....
아니 미혼에 2.7억이면 8억만 더모음 되는데.... 연 1억만 모아도 8년이면 다모으는걸 별게 다 걱정이네요.
5년 모은 후 모자란 돈 대출받고 사면 되는걸요132. 감사~^^
'18.5.25 9:45 AM (220.125.xxx.238)저도 저장합니다
133. 정말이지
'18.5.25 11:11 AM (61.77.xxx.86)너무하네요. 애도 없는 신혼부부가 연봉을 3억대 받으면서 재테크를 상담받으려고 글을 올렸네요.
생각보다 못사는 사람도 많은 세상입니다. 마음만 먹고 검색해보면 차고 넘치는게 부동산 사이트인데 이 글을 보고 위화감 느끼면서 울적한 젊은 사람이 많을거라 짐작됩니다. 욕심이 많은건지 주변을 돌아보지 못하는건지 아니면 나고 한번도 어렵게 살아보지 못해서인지...설마 자랑글은 아닐테죠?134. 저라면
'18.5.25 2:50 PM (1.235.xxx.221)지금 입주물량 넘쳐서 전세가가 많이 내려간 ,잠실 근처 보겠어요. 잠실이 교통편이 상당히 좋죠.강북이랑 경기도 가는 버스들 많거든요.쇼핑이며 여러 볼일 보기도 좋구요.
반포 대치는 지금 재건축 중이라 ,어찌보면 지금이 가장 비쌀 시기이고 잠실은 이래저래 지은지 10년 넘고, 헬리오시티 입주로 공급이 넘치고 해서 저평가되어가는 시점이라고 봅니다.
-저는 잠실과 아무 상관이 없이,그냥 가끔 놀러가는 동네입니다만 -
늘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지금'' 여기'야말로, 능력있는 고연봉 직장인들이 그래도 좀 만만하게 찔러볼 수 있는 곳이겠구나.
어쨌든 지금은 , 저라면 남편월급 400을 기본생활비로 잡고 되도록이면 이 액수 안에서 다 해결하게끔 살고,
남은 소득 전부는 저축할 듯 해요. 그래서 대출 갚고,5억 정도 저금이 되면 바로 잠실에 전세끼고 집 장만할 듯요.
부모님 도움 없이 강남에 집 살려면 ' 해외여행' -안되는 거 아시죠? 결혼 10주년일 때 딱 한번만 다녀오세요.
남들이 다 하는 어지간한 것들
-무슨 피부과 정기검진, 헬스클럽 등록, 프리미엄 패딩. 마트가서 카트가득 장보기-.이런 거 다 못누려요.
출산도 기왕이면 늦추고, 애 낳으면 다른 엄마들 하는 것처럼 유기농 사서 먹이고, 뭐 이런 거 다 못합니다.
그만큼 포기해야 할 거 많고 삶의 질도 만족스럽지 못하겠지만, 자식을 강남에서 키운다는 점과 가격상승이란 면에선 ,투자할만한 삶의 방향일수도 있죠.
원글님 스펙 왜 유지안하려고 하세요. 애는 십년은 엄마 손에서 크지만,십년은 부모 돈으로 커요. 비싼 과외 받고 비싼 학원 다니는 걸 애들도 얼마나 자랑스러워 하는데요.아빠는 좋은 직업 당연한 거고,엄마가 엘리트이고 능력자인것도 아이들한텐 엄청난 자랑인데요.
십년정도만 고생하면,다른 강남주민들처럼 원글님 부부도 살 수 있을테니 지레 포기하지 말고,십년만 죽어라고생해 보세요.135. ㅎㅎ
'18.5.26 1:51 PM (211.36.xxx.111) - 삭제된댓글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513106&page=5&searchType=sear... 공부
이글도 괜찮아요
1변부터 14편까지 있어요~136. ㅎㅎ
'18.5.26 1:53 PM (211.36.xxx.111) - 삭제된댓글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513106&page=5&searchType=sear... 공부
이글도 괜찬아요
여기서 부동산 공부로 검색하면 1편부터 14펀까지 있어요137. ㅎㅎ
'18.5.26 2:03 PM (211.36.xxx.111) - 삭제된댓글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513106&page=5&searchType=sear... 공부
이글도 괜찬아요
여기서 부동산 공부로 검색하면 1편부터 14펀까지 있어요
글고 다른분들 말씀처럼 꼭 애를 낳는다고 그만둘 필요는 없어요
저도 입주시터쓰고 다녔고요
양가부모님은 멀리사시나요?
입주시터 플러스 부모님 조합도 괜찮습니다
전 그냥 시터도움만 받지만 돈 많이 벌면 솔직히 다들 도와주시던데요
월글 뉘앙스로 보아 부모님들도 넉넉치 못해보이시는데
요새 같은 백세시대에 소일거리하는것도 괜찮죠
여긴 뭐 골병든다 모다 하긴 하지만요;;138. ..
'18.5.28 11:26 PM (119.149.xxx.120)지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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