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건망증인지 치매인지...

검진 조회수 : 1,341
작성일 : 2018-05-24 09:48:25

지난 여름 지나면서 부터 느끼는 건데...이야기 하다 말하려고 한것이 머리속에는 무엇인지 알고는 있는데

명칭이 생각이 안나요.


특히 지명이나 나라 이름이 생각이 안나요.

만약에 다른사람이랑 대화를 하다가 노무현생가 진영 거기까지는 생각이 나는데 봉화가 생각이 안나고...

여행 다녀온 이야기 하다가 이스탄불은 생각나는데 나라이름 터키가 생각이 안나요.


그러다 몇시간이나 며칠후에 생각이 납니다...예전에도 더러 어쩌다 그럴때도 있었는데...

지난 여름 지나고는  자주 급격히 안좋아 졌다는걸 느깨겠어요.

그동안은  기억력이 좋다는말 자주 들었는데 갑자기 확 안좋아지네요.


흔히 보건소에서 하는 치매 검사정도는 걱정없이 통과할것 같은데...

보건소말고 병원으로 가려면 어떤과로 가서 어떤 검사를 해야 하는지...이러다 더 안좋아 질까봐  미리 조치를 취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IP : 110.12.xxx.13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는나
    '18.5.24 9:53 AM (39.118.xxx.220)

    병원 가시려면 신경과 가셔야합니다. 연세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지만 미리 대비하는 것도 나쁘지 않죠. 아니면 다행이구요.

  • 2. 스트레스
    '18.5.24 9:54 AM (121.130.xxx.156)

    확 받으면 그럴때 있어요
    생각 안나는거 너무 떠올려 애쓰지마요
    뇌세포 더 죽는대요
    손으로하는 취미나 피아노
    암산 생활화 해보세요
    장보는 물건 다 더해보고 계산대 올리기 등등
    휴식이 최고긴합니다

  • 3. marco
    '18.5.24 9:56 AM (14.37.xxx.183)

    언제 썼더라면 건망증
    어디에 쓰는 물건이고이면 치매랍니다...

  • 4. ㄱㄱㄱ
    '18.5.24 10:02 AM (211.174.xxx.57)

    나중에라도 생각이나면 건망증
    아예 상황을생각조차안하면 치매

  • 5. 63세
    '18.5.24 3:49 PM (110.12.xxx.136)

    나이 때문일까요.

    예전하고 지난 가을부터 하고는 확 차이를 느껴져서요.

    언제 신경과를 한번 다녀올까 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7584 이재명 지지자님들 13 .... 2018/07/30 744
837583 전세금,이사 관련해서 여쭤봐요 2 ..... 2018/07/30 555
837582 걷기의즐거움10(한강밤샘걷기42키로) 44 걸어서하늘까.. 2018/07/30 7,394
837581 읍빠들 지난지선과 똑 같은짓 하네요 26 도돌이 2018/07/30 1,118
837580 강아지 심장사상충 후유증 잘오나요? 4 익명구조 2018/07/30 1,855
837579 항암시모 간병원하던 여자 글 2 하임 2018/07/30 3,207
837578 요즘의 반찬...늘 이거 먹어요. 10 ... 2018/07/30 7,627
837577 캐리어 벽걸이 에어콘 6평 5등급 설치 얼마나 걸릴까여 4 ㅇㅇ 2018/07/30 1,558
837576 초6이 미션임파서블 봐도 될까요? 7 방학 2018/07/30 1,274
837575 애들한테 해준거 고대로 돌려받나요? 2 ... 2018/07/30 1,885
837574 결혼하자하고 상대가 잠적한 경우 있나요... 7 .... 2018/07/30 3,718
837573 아름다운 우리나라 독도, 동영상 3 08혜경궁 2018/07/30 373
837572 현명한 82님 조언부탁드려요 30 ㅡㅡ 2018/07/30 2,992
837571 비교적 조용한 블렌더(믹서기) 추천 부탁드려요~ xiaoyu.. 2018/07/30 1,108
837570 7급녀님 이 글 읽어보세요 15 2018/07/30 3,201
837569 지금 kbs 드라마에 성형 심한 여자 6 2018/07/30 3,482
837568 옷 욕심 언제나 없어질까요? 26 폴라포 2018/07/30 6,364
837567 지금 대만여행 2일차예요 12 대만 2018/07/30 3,912
837566 청평가평 날씨 어떤가요? 청평 2018/07/30 496
837565 독거노인 지원 나도펀딩기사 보다가... 1 ........ 2018/07/30 454
837564 어제오늘은 저녁바람이 시원해서 답답함이 가시네요 5 ㅇㅇ 2018/07/30 1,635
837563 맘까페에 너무 자주 올라오는 글 14 에혀 2018/07/30 4,579
837562 너의 췌장을 먹고싶어 ㅡ 이 영화는 제목땜에 오히려 21 세상에 2018/07/30 5,029
837561 고무패킹을 갈았는데도 전기압력밥솥애서 물이 새는건? 2 .. 2018/07/30 1,779
837560 - 12 LEAM 2018/07/30 2,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