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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탄 소년단이요 진짜 미국에서 인기 있는거 맞나요?

ㅇㅇㅇㅇ 조회수 : 9,773
작성일 : 2018-05-24 09:45:50
오늘 우연히 빌보트 차트 4위 다음주면 1위 한다는 기사보고 좀 놀라다가 (저 가요는 완전 초초 무식) 그냥 언플인가 싶어서요


여타 아이돌 가수들과 많이 다른가요?

가요를 그닥 많이 듣고 살지 않아서 아이돌 가수들은 대형기획사 팬덤으로 인해전술식으로 생각했었거든요 타 그룹과는 다른가요?

완전 가요 초보니 이해부탁드립니다
IP : 112.144.xxx.6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18.5.24 9:47 AM (118.223.xxx.155)

    영드에 관심이 많아 가끔 영국배우들 구글 검색하는데
    인기기사 5위까지 보여주는데 1. 4위가 방탄 기사였어요
    저도 보고 이정도야?? 싶더군요

    그러니 인기 있는거 맞을거에요 ㅎ

  • 2. ..
    '18.5.24 9:47 AM (123.212.xxx.146) - 삭제된댓글

    저도방탄 노래도 모르는 아줌마지만
    빌보드에서 노래할정도면 인기 엄청난건데요

    그리고 그 기획사가 대형도 아니고요
    언플로 뜰려면
    국내서나 가능해요

  • 3.
    '18.5.24 9:49 AM (121.129.xxx.82)

    빌보드의 차트가 정말 다양해서 어느차트에 올라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빌보드 무대에서고 상받고 이분들은 레알인듯해요한국 활동을 거의 안하고 있잖아요

  • 4. americani
    '18.5.24 9:51 AM (59.29.xxx.45) - 삭제된댓글

    제 친구인 미국 아줌마 말로는 방탄은 household name 그러니까 일반인들도 안 다고 하네요
    십대한테 인기 많은 듯해요

  • 5. 인기가
    '18.5.24 9:52 AM (117.111.xxx.47)

    해외에선 많은가보더라구요
    장하죠
    근데 82쿡에서 방탄만 너무 심하게 게시판에글을 올려요
    저82생활 15년가까이됐는데
    드라마든 배우든 가수든 그당시 핫이슈인 아티스트들 글들 많이올라와도
    팬질을 아예 이 게시판에서 하는 경우는 (영업인거죠 나름) 거의 못봤어요
    보기싫음 네가피해라라고는 할 수준 지난듯해요
    팬카페 갤 뭐 많을건데 적당히좀 했음 싶어요

  • 6. 국내는
    '18.5.24 9:53 AM (211.245.xxx.178)

    몰라도 미국이나 다른 나라에서까지 언플 가능할까요?
    언플도 돈이 있어야하는걸텐데, 다른 나라에서 언플할 돈이 있으면 그냥 놀고 먹지 굳이~~~ ㅎㅎ
    언플은 안하는거 같아요.
    하다못해 국내서라도 할만한데,, 기사 한줄 안 나잖아요.
    기사 났으면 벌써 퍼다 올려줬을거예요.
    이 게시판에 안 올라온거면요.
    전 대한민국 돌아가는거 이 게시판보고 알거든요. ㅎㅎ

  • 7. Youngfor
    '18.5.24 9:53 AM (59.29.xxx.45) - 삭제된댓글

    방탄 빌보드 공연은 cnn time forbes elle vogue 등 등 주요 매체에서 다 커버 했습니다
    외국 언론에서 훨씬 관심이 많아요

    트위터 영향력이 세계 최고 잖아요 열성 팬 기반이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에 걸쳐 엄청 커요

  • 8. 정말일까?
    '18.5.24 9:58 AM (124.50.xxx.85)

    방탄소년단 하도 티비에서 난리를 쳐서 진짜인가? 저도 궁금햇거든요
    친구가 지금 호주 외곽에서 기러기 하고있어서 물어봤는데 그 촌구석까지도
    호주 애들이 난리랍니다.
    진짜 인기 많나봐요? 어떤 차별성이 있는건지 저도 궁금하네요

  • 9. ...
    '18.5.24 10:01 AM (211.186.xxx.16)

    이번에 빌보드시상식에서 히트곡을 부른게 아니라 신곡발표를 했다는거 보면 인기가 대단한거죠.
    심지어 저도 모르는 신곡을 빌보드 시상식 관객들이 따라부르기도 하던걸요~^^

  • 10. ..
    '18.5.24 10:01 AM (220.120.xxx.70)

    오늘 기사 난 4위는 싱글차트 아닌 아티스트 차트고 1위 얘기 나오는 건 빌보드200 앨범차트에요.
    핫100싱글차트면 좋겠지만 아직은 신인이라 생각하고 언젠간 꼭 싱글차트 1위 하는 것도 보고싶어요!!

  • 11. 넘사벽
    '18.5.24 10:02 AM (124.217.xxx.31) - 삭제된댓글

    방탄 글 너무 심하게 많다는 분도 계시지만 오늘 또 뭐 방탄 소식 없나 하고 시간마다 82 들어오는 분들이 더 많을걸요.
    외국에서는 비틀즈가 미국을 강타한 충격이라고 할 정돈데 이정도밖에 안 시끄러운 게 이상한데요.
    직캠 빌보드 영상보면 감격스럽고 뿌듯해서 안 이뻐할수가 없어요.

  • 12. dd
    '18.5.24 10:05 AM (211.215.xxx.146)

    미국에서 노래로 대중성있게 인기있는건 아니구요 십대들 에게서 열성팬들이 꽤 생겼고 그들의 열성적인 행동에 놀라서 미국 방송들에서 시청률 및 화제성 몰이에 흥미로운 현상으로 보고 방탄 대우해주는 정도요

    지금은 인기있다는걸로 더 인기를 불러모으고 유명해진걸로 더 유명해지는 초입 단계에요 예전 우리나라에서 초딩들한테 인기있어 초통령으로 불리웠지만 이삼십대한텐 엑소가 아니라 방탄이 인기있다고?? 방탄이 뭔데?하고 의아해하던 그 시기가 지금 미국에서 펼쳐지는듯요 그래서 미국에선 이제 시작이죠

  • 13. ggg
    '18.5.24 10:07 AM (39.115.xxx.179)

    저 타팬인데 방탄은 몇 년 전부터 빌보드 차트에 계속 있었어요. 한국에선 이제서야 난리지만 오래전부터 인기였고 우리나라만 몰랐어요
    언플같은건 할만한 기획사도 아니고 정말 순전히 그들만의 피땀눈물로 여기까지 와서 정말 대견하고 멋집니다.

  • 14. 케이트
    '18.5.24 10:08 AM (211.49.xxx.54)

    저도 처음에 작년 dna무대만 봤을때는 차별성을 몰랐는데 찬찬히 찾아보니까 알겠더라고요. 그동안 안알려져서 그렇지 2013년도부터 발표한 노래들 중 숨은 좋은 노래들이 엄청 많아요 뮤직비디오도 예술정이고 모든 뮤비가 다 연결되어있고 디테일한 미장센 등.. 파워풀한 안무에 그들의 생활을 방탄밤이라고 자주 유튭에 올려놓는데 그걸보면 다들 인성이 좋은게 눈에 보여요. 그리고 작사, 작곡 등 음악에 대해 열정적이고 진심으로 팬들을대하고 외모들도 좋고요~ 인기가 있을 수밖에 없더라고요.

  • 15. 여기
    '18.5.24 10:11 AM (117.111.xxx.144)

    진짜 글 안 올라오는거예요...
    미국사이튼에 완전 도배수준 ㅋ

  • 16. 언플이요
    '18.5.24 10:13 AM (58.234.xxx.195)

    죄송하지만 지나가는 개가 웃습니다..빌보드 무대에서 앨범신곡발표를 하고 연속 2회 상을 받아도 실검 1위를 못하는게 우리나라 언론 산황이예요 메이저 기획사 눈치보느라 기사라고는 야박하기 그지없는거.

  • 17. ....
    '18.5.24 10:14 AM (211.36.xxx.195)

    외국 인기에 비하면 한국에서는 정말 방송에 안 나오더만요.
    싸이 잘 나갈때 맨날 싸이가 마국에서 어디 출연했네, 얼만큼 알려졌네 난리였잖아요.
    방탄은 대형기획사 아니라고...국내 방송에서 입 꾹 닫고 있음.
    그래서 방탄 팬들이 더 난리인거 같아요.
    게다가 싸이는 강남스타일 하나 뜨고 그 담엔 별로 였지만
    방탄은 현재 전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보이밴드에요.
    노래 한 곡이 아니라 모든 앨범, 모든 멤버가 다 사랑받음.
    하도 난리길래 빌보드 시상식 재방송으로 봤는데
    끝에서 2번째 공연순서에다가
    관객들 함성이 여타 가수들하고 비교가 안됨..

  • 18. 언플은x
    '18.5.24 10:14 AM (210.103.xxx.30)

    방탄 언플로 뜬 그룹아닙니다
    오히려 조국 언론이 무시ㅡ,ㅡ
    오죽하면 한국 mbc뉴스데스크에서 드디어 방탄이
    나왔다고 외랑둥이가 환호하는 유튜브 영상도
    있네요
    해외팬들도 알아요
    조국서 젤 인정못받는거
    이미 세계적으로 너무 커져버려서 이젠 국내 연말시상식 내지는 기타등등에서
    거대소속사에 치이는 불평등따윈 우습게 무시해도 된다는...

  • 19. ...
    '18.5.24 10:16 AM (175.223.xxx.185)

    저도 아이돌 음악은 잘 몰라서 외국사람들이 케이팝에 열광한다는 것 자체가 신기한 나이든 아짐인데요
    그래도 소녀시대니 엑소니 빅뱅이니 러블리즈니 외국에서 인기있다는 아이돌들 노래는 라디오에서라도 나오니까 저런 노래들을 하는 애들이구나 하거든요
    근데 저깉은 수동적 청취자들은 방탄 노래는 그닥 들리지가 않아요
    직장이서 하루종일 라디오 틀어놓고 있는데 잘 안나오거든요
    그래서 방탄 소년단이 저렇게까지 외국에서 인기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해요
    그래서 무척이나 신기하기도 하구요
    다른 아이돌보다도 더 폭발적인 분위기인 것 같은데 일부러 찾아듣지 않는 한 딱히 듣리지 않으니까요

    그래도 어쩌다 찾아 들은 '봄날' 아주 좋아해서 제 플레이리스트에 넣고 매일 들어요
    어린 친구들이 요런 감성도 있네 싶어서 귀여워요

  • 20. bts
    '18.5.24 10:17 AM (110.10.xxx.157)

    정말 다른데 비하면 여기는 글 조금 올라오는거 맞아요.
    엠팍만 봐도ㅋ 그리고 엇그제 18일날 컴백무대를 빌보드에서 하고 워낙 핫하다보니
    그나마 요 며칠 하루 서너개 올라온거지 18일 이전에는 뭐 며칠에 한 개 올라올까 말까 했거든요.
    영업이 아니라 화제성 크고 공감 하는 사람들도 많다보니 자게인만큼 흐름 상 올라오는거지요.

  • 21. 오늘저녁
    '18.5.24 10:17 AM (112.150.xxx.63)

    엠넷에서 컴백쇼 해요. 8시던가...8시반이던가..그래요. 새글쓰기 해서 알리려고 했는데.
    방탄글 많다는분 있으셔서 여기남깁니다.
    관심있으신분 오늘 밤 같이 봐요~~~

  • 22. 그리고
    '18.5.24 10:18 AM (210.103.xxx.30)

    제 지인이 독일 깡촌에 거주하는데
    시골아줌마들도 알고 지인한테 물어본다네요

  • 23. bts
    '18.5.24 10:21 AM (110.10.xxx.157)

    방탄이 말 그대로 글로벌하게 핫 한데..이번 빌보드 컴백에 일본은 쫓아가서 다큐방성까지 찍어와서
    담달에 방영 한다고 하더만..국내 방송사들은 도대체 뭐 하는지;;
    일본 저번달인가에도 공중파에서 특집 내보낸거 같던데...그런거 보면 일본활동 공 들이는거
    너무 당연한건지도 모르겠다 싶고.....이젠 무조건 뭘 하던 다 응원 해주고 싶어지게 만드네요.
    다른 기획사 소속 가수들 같았으면 이 정도 상황까지 왔으면 벌써부터 난리가 뒤집어졌을건데 한심.

  • 24. 여기보다
    '18.5.24 10:23 AM (27.176.xxx.189)

    여돌에만 환장할 것 같은 아재들 소굴인 엠팍에서도
    방탄글이 넘쳐나요
    아무도 방탄글 많다 지적하는 사람들도 없고
    빌보드 무대 앞두고는 자기들이 더 떨린다고들 하는 거 보고
    귀엽기까지 하던걸요
    전 문제적 남자에 나왔던 랩몬 말고는 다른 멤버들은 아직 얼굴도 구분 못하는
    딱히 팬도 아닌 아짐이지만 오직 실력으로 인정받기 위해
    어린애들이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했을까 싶어
    엄마마음으로 기특하고 대견하고 그래요

  • 25. ..
    '18.5.24 10:25 AM (175.119.xxx.68) - 삭제된댓글

    팬 까페 가면 나이가 안 맞고 거기서 좋다라고는 못하겠으니 여기서 노시는 듯
    저도 괜찮아하는 가수들입니다.

  • 26. 10대들 난리
    '18.5.24 10:26 AM (118.45.xxx.141)

    작년 가을에 미국에 갔을때 형님이 한국서도 bts가 인기 많냐고해서 그게 누군데요?? 라고 제가 물어봤었던 기억이 ㅡㅡ;;
    조카가 고등학생인데 bts때문에 온학교가 난리래요
    전 그때까지만해도 bts가 방탄인지도 모르고 방탄소년단이라는 이름이 웃기다는 기억만 있었죠
    그러고는 뉴욕에 갔는데 방탄 멤버들 사진들이 전광판 곳곳에 뜨더라구요 아니 왜??? 라고 가족끼리 막 궁금해했는데 지금은 인기가 더 있겠죠??

  • 27. 아들이
    '18.5.24 10:28 AM (182.221.xxx.55)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 고등학교 다닌지 1년되었는데 여자애들이 난리법석이래요. 아이돌 잘 모르는 아이인데 하도 저러니 처음에 어안이 벙벙했다고..

  • 28. ㅎㅎㅎ
    '18.5.24 10:31 AM (61.106.xxx.177)

    방탄 뮤비 중에 엄청나게 많은 초코바 위에 방탄 멤버가 누워있는 장면 때문에 미국의 유명 초코바 회사들이 트위터에서 꽁냥거리며 싸우는 캡쳐를 어제 봤네요.
    뮤비 한장면을 가지고 기업들까지 그렇게 유쾌하게 꽁냥대는 걸 보면 미국에서도 인기가 높다는 뜻이 아닐까요?

  • 29. 방탄 좋아요
    '18.5.24 10:32 AM (222.104.xxx.209)

    중고딩 아들들 방탄엔 관심없던데
    여기서 방탄글이 많길래 유튜브로 보니

    조회수가 억단위네요
    82엔 확실히 재외교민들이 많아 글로벌소식듣긴 좋은듯
    방탄노래 좋은건 중독성있긴하네요~

  • 30. 빌보드
    '18.5.24 10:32 AM (122.36.xxx.66)

    진행자 켈리클락슨이 방탄무대를 소개할때 전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보이밴드라고했죠. kpop 이란 단어를 안썼어요. kpop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이제 방탄은 그 범주를 뛰어넘었다는 말이죠.

  • 31. ㅎㅎ;;
    '18.5.24 10:36 AM (211.36.xxx.89)

    어젠지 그젠지 누가 방탄애들 넘 잘한다고 한번 보라고 링크 걸었길래 봤어요.
    그리고 어제 2시간 동안 유투브 찾아다 봄;;;;
    잘하더라구요
    뮤비가 무슨 스토리가 있다던데 그건 아직 모르겠고요;; 암튼 수준 있었어요. 애들이 넘 말라서 보기엔 좀 그랬는데 뭐 연예인 이니까 싶기도 하고

  • 32. 방탄은
    '18.5.24 10:41 AM (117.111.xxx.144)

    이미 한국을 넘어서 국제무대에서 노는 그룹이 되었죠
    소개 멘트에 코리아. 한국 이런것도 안들어가대요...
    그냥 방탄이예요
    엔싱크. 백스트리트보이즈를 뒤잇는 그룹이라니 말 다했죠

    각종 초콜릿 회사들 방탄 껴 가려고 멘션경쟁에
    스타벅스도 방탄 7인 이름 올리고 난리던데

    근데 우리나라 대형 포털 조용한거 진짜 웃기죠? ㅋㅋㅋ
    2년 연속 비버자리 꿰차고 받은상에 빌보드 컴백무대.
    메이져 토크쇼 2번째 출연 앞두고...
    관객들이 방탄.외국팬들 한국가사로 노래 부르고 떼창해요

  • 33. 우리나라 언론
    '18.5.24 10:50 AM (210.103.xxx.30)

    은 돈받는대로 기사쓰잖아요
    빅히트는 돈 안주니 무시하고
    아마 SM이나 YG소속이였어봐요
    난리 난리부르스쳤겠죠
    그래서 통쾌해요
    방탄은 코리아언론적폐가
    싫어한다는거 알고 해외아미들이 더 불같이 대동단결하는거죠
    그리고 우리 문대통령님 언론이 싫어하는것도 알던데요ㅎㅎㅎ

  • 34. ....
    '18.5.24 10:52 AM (220.125.xxx.40)

    자랑스럽습니다~

  • 35. ^^
    '18.5.24 10:53 AM (74.83.xxx.137)

    저희아이들 미국동부에서 7학년 ,9학년 재학중인데
    학교에 가면 백인애들이 점심시간 같은때 방탄춤따라 추고 있다네요

  • 36. 월드스타
    '18.5.24 10:56 AM (58.153.xxx.17) - 삭제된댓글

    ㅎㅎㅎ 이 글에 댓글 주욱 달리는 거 보세요.
    할짓없어 이러는 거 아니거든요. 얘네는 진짜에요.
    세계에서 오직 한 민족만 쓰는 한국어, 알파벳도 안 쓰는 한국어로 노래를 불러서 오직 자기네 실력 피 땀 눈물만으로 세계를
    점령하는 애들을 어찌 과소평가하겠나요.

  • 37. ㅇㅇ
    '18.5.24 10:57 A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미국 시골 고등학교 축제 때 방탄 노래 마구마구 흘러나왔대요.
    아이들이 한국어로 노래를 따라불러서
    한국인 엄마가 딸한테 너, 친구들한테 번역해줘라. 했더니
    딸이 하는 말이
    자기들이 다 알아서 번역한대요.

    미국 학부모들도 방탄 많이 좋아하는데,
    다른 가수들은 너무 야하거나, 갱스터 이미지거나 그렇잖아요.
    그런데 방탄은 반듯한 이미지에 개념있어 보이고 뭐 그래서 부모들도 같이 듣는다네요.

  • 38. 근데 그
    '18.5.24 10:58 AM (110.70.xxx.65)

    켈리 클락슨은 진짜
    드럼통 몸이 어떤건지를 보여주더만요.
    그러고 어떻게 사는지
    진짜 바닥에 넣고 굴리면 굴러갈거 같은데
    그런 사람도 진행하는거 보고
    미국사람들 다들 엄청 뚱뚱하다보니
    서로 저 몸을 뭐라 안하고 넘어가나봐 싶대요.

  • 39. ....
    '18.5.24 10:58 AM (175.197.xxx.206)

    진짜 인기있는거 맞는것 같아요. 저도 작년 82쿡통해서 방탄을 알고 뿌듯해하다, 이번에 다시 빌보드공연하는거 보고 본격적인 아미팬이 된듯 해요.

    뮤비나온날도 하루만에 유튜브에
    "bts 러시아" "bts 일본" "bts베트남" "bts프랑스" bts에 나라이름만 검색해도 뮤비액션도 나오더라구요.
    세계각국의 언어로 bts에 대해 뭐라하니 넘 신기하더라구요.

    시차란게 있어서 그런지..본격적으로 세계적반응이 나오네요..
    유튜브보는게 너무 재밌더라구요.

    한국사람들이 부른 노래. 한국스탭이 촬영한 뮤비, 코디.안무.까지
    대단하다란 생각이 절로 들어요.
    거기다 방탄애들 지드레곤처럼 곡도 참여하는 수준이라 더 멋진것 같구요.

    시대가 달려져서, 곡도 좋아야하지만, 이런 쇼설의 힘이 생긴 새로운 장르같아요.

    방금보니 구찌에서도 방탄을 언급했더라구요. 와우

  • 40. ...
    '18.5.24 11:06 AM (122.32.xxx.53)

    옛날 뉴키즈온더블럭 생각해보세요.
    우리나라 뒤집어 놓고 갔었잖아요. 공연보다 실신하고...
    그정도 되지않을까요?

  • 41. 나나
    '18.5.24 11:15 AM (125.177.xxx.163)

    캘리클락슨을 몸매로 평가하시다니 ㅎㅎ
    그녀는 노래로 승부하는 가수입니다
    얼굴을 먼저 들이미는 아이돌이 아니고요

  • 42. 플랜
    '18.5.24 11:20 AM (125.191.xxx.49)

    외랑둥이들이 영어로 노래 안불러도 된다고
    자기들이 한국어 배운다고 할정도니 말 다했죠

    이번 빌보드 공연하러 갔을때도 자발적으로
    방탄 보호한다고 안전 켐페인 펼치고 만족스럽지 않다고
    미안하다고 할정도니 그 인기는 말도 못하죠

    빌보드 외랑둥이 아미들 아미봉 들고 떼창할때
    진짜 놀랐어요

  • 43. bts
    '18.5.24 11:52 AM (110.10.xxx.157) - 삭제된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m9HBM0K8sFo&app=desktop
    mbc단독인터뷰.뉴스에서는 편집으로 잠깐만 나와서 풀 영상 링크 합니다.
    빌보드 무대 다음날? 호텔에서 인터뷰 한거 같은데..다들 똘망똘망.
    막내 정국이는 무대에서는 자칼같은데 내려오면 정말 귀여운 토끼같네요.
    말도 어찌나 이쁘게 웃으면서 하는지 그냥 따라웃게 된다는;;
    하나같이 다들 바르고 아름다운 청년들이라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듯.

  • 44. 저위에
    '18.5.24 11:58 AM (117.111.xxx.144)

    캘리클락슨을 몸매로 평가하시다니 ㅎㅎ2222222

    진심 무식해 보임.
    저 댓글은 남자 아닐까요?

  • 45. 저도
    '18.5.24 12:20 PM (175.223.xxx.59)

    가끔 동영상보다가 어젠 동영상봤는데요
    대단하던데요 외국인들은 상체는거의안움직이고하체만
    빠르게움직이는걸 신기하게생각하고 칼무처럼
    춤추는모습이 저도신나던데요
    아무튼방씨 그렇게고생하더니 일크게낸거맞는듯

  • 46. 왜 그럴까??
    '18.5.24 12:41 PM (74.83.xxx.137) - 삭제된댓글

    미국 7학년 저희아이 학교 자기들 노트북에 바탕화면으로 방탄도배한 애들도 있다그러고
    종이에 한글따라 쓰는 애들도 있다네요
    백인애들이구요

  • 47. 호주도
    '18.5.24 1:11 PM (49.195.xxx.62)

    BTS 팬이 많나 봐요 초딩딸이 하이스쿨에 bts팬인 백인애들 몇 있다고해서 신기 했는데 아는 이십대 중반 백인애들 한테도 물어 보니까 인기 많다고 하더라고요 곧이들어 아니고 이십대 중반도 아는 거 보니까 여기서도 꽤 인기 있나 봐요.. 저희 딸내미도 괜히 으쓱 해 하는게 보여요 ㅎㅎ

  • 48. 호주도
    '18.5.24 1:14 PM (49.195.xxx.62)

    곧이들어— 십대들도 (오타)

  • 49. 오히려
    '18.5.24 2:40 PM (125.133.xxx.40)

    외국에서 먼저 인기 끈 것 같아요.
    대형기획사 아니라 국내에서는 처음에 홍보가 쉽지 않았던 듯해요.
    저희 아이도 잘 모르다가 미국에 연수 가서 알았어요.

  • 50. . .
    '18.5.24 5:04 PM (14.52.xxx.191)

    얼마전에 후쿠오카 갔다가 깜놀했어요~
    일본애들이 가방에 방탄명찰 주렁주렁 달고 있더라고요..

  • 51. ..
    '18.5.24 6:08 PM (223.38.xxx.238) - 삭제된댓글

    여기에 방탄글 보러 들어온다니 오버들하시네요
    방탄글 쓰는 사람들 왜 팬페이지나 갤가서 노세요
    방탄글 어쩌다 한 번 씩 보는 건 몰라도 늘 올리는 사람이 유투브 주소 올리고 그런 건 아닌 거 같아요

  • 52. Caffucinno
    '18.5.24 6:24 PM (112.169.xxx.68) - 삭제된댓글

    아이돌 별로 관심 없었는데 방탄소년단은 호감이에요
    성실하고 실력 있고 어려운 환경에서 정말 큰 성취를 이루었어요

    방탄 팬 카페 가입할 정도는 아니라서 솔직히 지나가다 방탄 이야기 82에서 보면 좋아요

  • 53. 이거보세요
    '18.5.24 7:23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멕시코 디제이가 예견한 방탄 위엄
    https://www.youtube.com/watch?v=CB7VNR6ct3c

    전세계 말그래도 방방 곳곳에 방탄 온갖 노래와 춤 다 따라 때춤 추는사람들
    https://www.youtube.com/watch?v=VMgWzqyI10U

    몇년전 멕시코 DJ가 방송에서 방탄의 위대성(?)을 알아보고 앞으로 세계를 지배할것을 예견했는데 지금 그대로 되고 있어요. 저 디제이도 방탄은 그 당시 이미 백스트릿보이즈 엔싱크를 넘은 전무후무한 밴드고 비틀즈가 누린 명성과 인기만큼 도달할 수 있다고 조차 했다는..

    북미 투어컨서트 티켓 오픈 10분만에 전석매진.. 그것도 서버폭주로 5분다운되고 5분도 채안되 전 수십석 매진 되는 기 현상벌어지고, 지금 최소 전 세계투어 4-50만석 올 매진이예요

    이게 일본 돔투어 빼고 이정도고 올연말 돔투어 까지 하면 거기서만 30-40만이상 추가 된다더군요

    거의 올해안에만 컨서트로 100만가까이 팬들 운집시키고 전석 매진 신화는 현재 bts밖에 없을 예정이라니 과연 음악 역사를 다시 쓴다고 할수 있을 정도로 신기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거예요

    실력 재능 프로덕션완성도 인성 어느것 하나 빠지는게 없으니 앞으로 최소 몇년은 최고 전성기를 구가할거라고 장담해요

  • 54. 링크한번보세요
    '18.5.24 7:26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멕시코 디제이가 예견한 방탄 위엄
    http://www.youtube.com/watch?v=CB7VNR6ct3c

    전세계 구석구석에 방탄 온갖 노래와 춤 모두 따라 때춤 추는 시민들
    http://www.youtube.com/watch?v=VMgWzqyI10U

    몇년전 멕시코 DJ가 방송에서 방탄의 위대성(?)을 알아보고 앞으로 세계를 지배할것을 예견했는데 지금 그대로 되고 있어요. 저 디제이도 방탄은 그 당시 이미 백스트릿보이즈 엔싱크를 넘은 전무후무한 밴드고 비틀즈가 누린 명성과 인기만큼 도달할 수 있다고 조차 했다는..

    북미 투어컨서트 티켓 오픈 10분만에 전석매진.. 그것도 서버폭주로 5분다운되고 5분도 채안되 전 수십만석 매진 되는 기 현상벌어지고, 지금 올해 전 세계투어 잡힌것만 4-50만석 올 매진이예요

    이게 일본 돔투어 빼고 이정도고 올연말 돔투어 까지 하면 거기서만 30-40만이상 추가 된다더군요

    거의 올해안에만 컨서트로 100만가까이 팬들 운집시키고 전석 매진 신화는 현재 bts밖에 없을 예정이라니 과연 음악 역사를 다시 쓴다고 할수 있을 정도로 신기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거예요

    실력 재능 프로덕션완성도 인성 어느것 하나 빠지는게 없으니 앞으로 최소 몇년은 최고 전성기를 구가할거라고 장담해요

  • 55. 이거보세요
    '18.5.24 7:27 PM (175.213.xxx.37)

    멕시코 디제이가 예견한 방탄 위엄
    http://www.youtube.com/watch?v=CB7VNR6ct3c

    전세계 구석구석에 방탄 온갖 노래와 춤 모두 따라 때춤 추는 시민들
    http://www.youtube.com/watch?v=VMgWzqyI10U

    몇년전 멕시코 DJ가 방송에서 방탄의 위대성(?)을 알아보고 앞으로 세계를 지배할것을 예견했는데 지금 그대로 되고 있어요. 저 디제이도 방탄은 그 당시 이미 백스트릿보이즈 엔싱크를 넘은 전무후무한 밴드고 비틀즈가 누린 명성과 인기만큼 도달할 수 있다고 조차 했다는..

    북미 투어컨서트 티켓 오픈 10분만에 전석매진.. 그것도 서버폭주로 5분다운되고 5분도 채안되 전 수십만석 매진 되는 기 현상벌어지고, 지금 올해 전 세계투어 잡힌것만 4-50만석 올 매진이예요

    이게 일본 돔투어 빼고 이정도고 올연말 돔투어 까지 하면 거기서만 30-40만이상 추가 된다더군요

    거의 올해안에만 컨서트로 100만가까이 팬들 운집시키고 전석 매진 신화는 현재 bts밖에 없을 예정이라니 과연 음악 역사를 다시 쓴다고 할수 있을 정도로 신기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거예요

    실력 재능 열정 프로덕션완성도 인성 진정성..어느것 하나 빠지는게 없으니 앞으로 최소 몇년은 최고 전성기를 구가할거라고 장담해요

  • 56. 저요
    '18.5.24 7:34 PM (121.173.xxx.153)

    방탄글 보러 들어와요. 목록 검색하다가 방탄글 있으면 앗싸~하면서 클릭하는 오십대 초반이예요^^
    작년 빌보드때 궁금해서 찾아보기 시작해서 멤버들 한명한명 이름도 외우고 유투브도 찾아보며 좋아하는데
    포탈에 하도 기사가 없어서 검색창에 이름써서 검색해서 기사 찾아봐요.
    가는 곳이 82와 다음카페 한곳 뿐이라서 두 군데서 방탄글 올라오면 정말 좋아요.
    작년말에 연말 음악방송 나오는 것 티비로 녹화해 놓은 것이 서너개 되는데 힘들때나 우울할 때 일부러 틀어놓고 보면서 힘내요. 젊은 사람들이 그렇게 몸이 부서져라 춤추며 노래하는 것 보면 너무 아름답고 나도 더 열심히 살고싶어지고 그러네요.

  • 57. 저도요
    '18.5.24 10:06 PM (61.74.xxx.103)

    방탄 소식들으러 82들어와요. 소식 올라와있으면 너무 반갑고요
    싫으면 그냥 패스하면 되지않나요.
    팬클럽이나 갤 가입하기 쉽지 않은 연령대지만
    노래들 너무 좋아요. 삶의 방식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 58. ㅇㅇ
    '18.5.25 9:10 PM (112.206.xxx.186)

    외국의 국제학교 학부모에요.
    이나라 아시아계뿐 아니라 백인 여자애들도 다 방탄에 환장합니다.
    방학때 친한친구끼리 삼삼오오 방탄투어하러 한국 여행간다고 하는 애들 많아요.

  • 59. ..
    '18.5.26 10:45 PM (110.12.xxx.142)

    언론 서폿이 없어서 일반분들이 잘 모르신다는 겁니다. 실제 인기가 없는 데 앨범이 그리 팔리나요? 국내 연예방송을 빅3가 꽉 잡고 좌지우지 하니까 막아 지겠지만 미국 빌보드발은 어떻게 할 수 없어서 터진거에요. 네이버가 와이지에 천억대 투자한 2대 주주에요. 오죽하면 팬들이 빌보드보다 네이버 메인가기가 더 어렵다고 하겠어요. 어쩌다 메인에 가도 순식간에 내려와요. 아니면 같은 기사 계속내서 몇천개씩 댓글 달린 글을 밀어내서 댓글 0으로 만들어 놓죠. 사방이 지뢰에요.
    지금 일본에서 특집방송 만든다는데 방탄소년단은 어느나라 가수인지 우리나라만 조용해요. 다른 소속사였으면 오랫동안 떠들썩 메인에 두었을 일인데 우리나라 최초, 아시아 최초여도 메인에 없어요. 다른 연예인 일상이 메인에 올라있고. 엊그제 기자들 인터뷰했을때 1시간도 넘게 음악이야기 하고 멤버들 돌아가면서 많은 이야기를 했는데 메인에 지민이 살해협박이나 올려놓은 수준인데요. 지금도 진행중이에요.

  • 60. ㅎㅎ
    '18.5.27 2:54 AM (221.141.xxx.126) - 삭제된댓글

    어서와~~방탄은 첨이쥬?
    이해해요
    첨 피땀눈물때부터 해외에서 화재가 되었고 저는 그 노래가 제 취향도 아니라 춤이 아니라 운동이구만하고 말았어요
    다만 지민이가 눈에 확 들어와서 계속 방탄 나오면 지민이만 조금 관심 있게 봤는데 이게 이팀 구성원들이 참 희안한게 계속 사람을 끌어들이는 매력이 있어요..노래가 하나 같이 좋아서 놀라서 애들 끼가 아주 그냥 연예인 안됐음 어쩔뻔 싶기까지해요...노래만 보컬 연습해서 좋은게 아니라 음색이 정국 지만 뷔 진 끝내주구요 랩 춤 보면 진짜 쩔어요.다른 보이밴드는 그냥 애기 수준이라니깐요

  • 61. ㅎㅎ
    '18.5.27 2:57 AM (221.141.xxx.126)

    어서와~~방탄은 첨이쥬?
    이해해요 저도 그랬거든요
    첨 피땀눈물때부터 해외에서 화재가 되긴했어요 저는 그 노래가 제 취향도 아니고 춤도 아예 운동 수준이구만하고 말았어요
    다만 지민이가 눈에 확 들어와서 계속 방탄 나오면 지민이만 조금 관심 있게 봤는데 이게 이팀 구성원들이 참 희안한게 계속 사람을 끌어들이는 매력이 있어요..노래가 하나 같이 좋아서 놀라고 애들 끼가 아주 그냥 연예인 안됐음 어쩔뻔 ...노래 실력도 보컬 연습해서 좋은게 아니라 음색이 정국 지만 뷔 진 전부 끝내주구요 랩 춤 보면 진짜 쩔어요.다른 보이밴드는 그냥 애기 수준이라니깐요

  • 62. 저도~~
    '18.5.27 4:10 PM (223.62.xxx.90)

    저도 방탄 글 보이면,
    반가운 오십대예요.
    팬카페 같은거 가입 안해봤고,연예인들에 대해 장르 막론하고,
    그다지 환호해본적도 없는데,
    방탄은 정말 좋네요.
    프로듀스101에서 커버했던 상남자 란 노래 듣고,
    원곡 찾아봤다가,
    방탄 칼군무와 노래에 흠뻑 빠졌네요.

    별의별 주제로
    하루에도 수십,수백개의 똑같은 주제의 글들이 난무하는 82에,
    방탄 글은 왜이리 안보이나 아쉬워하며
    좀더 글이 많이 올라오길 바랍니다.
    팬카페에서 쓰라구요?
    자유게시판인데 편협한 글 주제를 강요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우리나라 언론,방송엔 주류 소속사 연예인들 얘기는 시시콜콜뉴스거리도 아닌것도 많이 올라오면서,
    세계 주류의 이슈들에 대해선 보이지않는 통제가 있는것같아
    정말 아쉽네요.
    그러거나 말거나
    노력해서
    그 자리까지 올라간 방탄..
    오래오래 좋은 노래,멋진 춤으로 전세계에서 인정받길 바랍니다.
    방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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