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살 넘은 성인이 징징대고 앉은 게 정상인가요?
혼인제도가 사람을 등신으로 만들고 있는 듯.
남자 노예 되기에 실패했다고 징징대는건가요?
저런 정신 상태로 결혼을 하면 남자 노예 삶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삶 살 각인데.
지금도 소아병적 정신 상태인데 혼인신고 하면 달라지나요?
마흔 살 넘은 성인이 징징대고 앉은 게 정상인가요?
혼인제도가 사람을 등신으로 만들고 있는 듯.
남자 노예 되기에 실패했다고 징징대는건가요?
저런 정신 상태로 결혼을 하면 남자 노예 삶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삶 살 각인데.
지금도 소아병적 정신 상태인데 혼인신고 하면 달라지나요?
혼자 사는 세상이니...?
나는 괜찮아..
그런데 주위에서 어디 하자 있는 사람 취급하니 그렇지
걱정 해 주는 척 결혼부심 부리는 것들 때문에 그래
211.176.xxx.46
참...잠도 없구나 ㅉㅉ
오히려 결혼을 하는 사람이 부자연스러운거죠.
태어날 때부터 쭈욱 혼자 살아왔으니
그대로 살면 혼자 사는 것인데..
이걸 억지로 남자를 찾아야 하고 데이트 해봐야 하고
이야기 나눠봐야 하고 등등..
그 많고 많은 일을 다 해서 결혼하는게
보통 노력 가지고 될 일도 아니고
청춘의 20년 2,30대를 온통 거기에 에너지 쓰고....
그렇다고 결혼하면 인생 끝나는 거도 아니고 거기서부터 다시 시작.
주위에서 하도 솔로 무시하고 모쏠 희화화하고
노총각 노처녀 비꼬고 하니
무슨 하자 있는 사람들처럼 보이지만
오히려 더 자기애 충만하고 독립심있는 사람들 아닐까요.
님 동물들도 짝짓기해요
짝 찾고 싶어하는 건 자연스러운 욕구죠
우리 사회는 개인을 보장하는 제도보다
가족에게 가족끼리 알아서하도록 책임을 미뤄왔어요
도구로써 가족, 결혼제도안에 들어온 법적가족과 개인이 경험하는 세상은 굉장히 다릅니다
성인이 결혼하여 가족을 구성하는 순간 세상이 가족을 중심으로 돌아가고있었구나 깨닫게돼요
비혼이 느끼는건 소외감이고요 불안감이에요
개인에게 징징거린다 하기전에
우리가 가족에게 미룬 각종 사회적책임을 개인도 누리도록 바꾸자고 하는게 먼저같아요
하다못해 병원도 가족보호자가 아닌 친구도 가능하도록요
가족이나 친구에게서 충분히 정서적 친밀감을 얻고
개인이 사회에서 사는것이 가족단위와 큰 차별이없어야할것같아요
모든것의 처음이자 끝인 거 바꿔야죠
비혼자 입양 출산이나 새로운 형태의 가족도 인정되야 좀 가능해지겠죠
좋든 싫든 부모형제 일가친척
같이 놀아줄 친구 선후배 직장동료 넘실넘실하니까.
끊임없는 연애모드가 사람을 살짝 긴장시켜주기도 하고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기대감도 있으니까 괜찮죠.
나이들면 그 모든 것이 다 사라짐.
그나마 비혼 중에 돈 걱정없는 골드미스는 상위 몇몇 밖에 없어요.
사실상 조건, 능력, 외모 다 갖춘 여자들은 혼기를 넘 놓치지만 않아도
상위 조건을 갖춘 신랑감들을 싹쓸이하고...
스팩좋은 신랑감 옆에 채이지만 왠지 비혼이 나을 것 같아서 결혼안하겠단 20대녀들..
다시 잘 생각해봐요.
젊음이란 게 그렇게 길지않아요.
억울하지만 특히나 여자의 젊음은 더 짧아요.
좋든 싫든 부모형제 일가친척
같이 놀아줄 친구 선후배 직장동료 넘실넘실하니까.
끊임없는 연애모드가 사람을 살짝 긴장시켜주기도 하고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기대감도 있으니까 괜찮죠.
나이들면 그 모든 것이 다 사라짐.
그나마 비혼 중에 돈 걱정없는 골드미스는 상위 몇몇 밖에 없어요.
사실상 조건, 능력, 외모 다 갖춘 여자들은 혼기를 넘 놓치지만 않으면야
상위 조건을 갖춘 신랑감들을 싹쓸이하고...
스펙좋은 신랑감 옆에 채이지만 왠지 비혼이 나을 것 같아서 결혼안하겠단 20대녀들..
다시 잘 생각해봐요.
젊음이란 게 그렇게 길지않아요.
억울하지만 특히나 여자의 젊음은 더 짧아요.
친구들이 비혼이 낫다고 맞장구치고 있거든
젊고 아름다울때 재빨리 옥석구분해서 좋은 남자 얼른 채가세요.
좋든 싫든 부모형제 일가친척
같이 놀아줄 친구 선후배 직장동료 넘실넘실하니까.
끊임없는 연애모드가 사람을 살짝 긴장시켜주기도 하고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기대감도 있으니까 괜찮죠.
나이들면 그 모든 것이 다 사라짐.
그나마 비혼 중에 돈 걱정없는 골드미스는 상위 몇몇 밖에 없어요.
사실상 조건, 능력, 외모 다 갖춘 여자들은 혼기를 넘 놓치지만 않으면야
상위 조건을 갖춘 신랑감들을 싹쓸이하고...
스펙좋은 신랑감 옆에 채이지만 왠지 비혼이 나을 것 같아서 결혼안하겠단 20대녀들..
다시 잘 생각해봐요.
젊음이란 게 그렇게 길지않아요.
억울하지만 특히나 여자의 젊음은 더 짧아요.
친구들이 비혼이 낫다고 맞장구치고 있거든
젊고 아름다울때 재빨리 옥석구분해서 좋은 남자 얼른 채가세요.
남편으로 데리고 살기 좋은 남자들 몇 안됩니다.
나이들수록 더 찾기 힘들고... 상황판단 행동빠른 여우들이 다 채가요.
결혼은 사람이 만든 사회적인 제도일 뿐인데요
결혼 안 하면 큰일나고 죽는줄 아시는 분들
옛날에 약해서 도태되기 쉬운 노예들 후손이죠
결혼제도는 오히려 돈 있고 힘 있는 사람들에게는 필요 없는 귀찮은 구속일 뿐인데 ㅎ
아니요. 젊을 때나 애인 친구 있고 늙으면 없다거 하시지만..
10대 20대 30대에도 애인 친구 없는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41129 | 콜라겐 먹기 : 바르기 4 | ... .... | 2018/08/09 | 1,913 |
841128 | 이해찬의 '실장'발언이 왜 잘못인지 이해 못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30 | 펌 | 2018/08/09 | 1,151 |
841127 | 문프가 권하신 명견만리 중 9 | 부패정치인 .. | 2018/08/09 | 847 |
841126 | 인터넷전문은행 규제혁신 [18.08.09 뉴스신세계]-라이브 1 | ㅇㅇㅇ | 2018/08/09 | 295 |
841125 | 이럴수가..체중계 고장일꺼라 믿고싶네요ㅠ 13 | 참기름홀릭 | 2018/08/09 | 4,320 |
841124 | 아주버님(남편형님)상에대해 몇가지여쭐께요 12 | 인생무상 | 2018/08/09 | 4,564 |
841123 | 실비 보험 어디가 괜찮은가요 1 | ... | 2018/08/09 | 826 |
841122 | 북해도에서 렌트카 운전 어렵지않나요? 11 | 북해도 | 2018/08/09 | 1,648 |
841121 | 귓구멍 관상적으로 어떤 의미있나요? 4 | ... | 2018/08/09 | 2,990 |
841120 | 방탄커피 질문.. 6 | ㅇㅇ | 2018/08/09 | 2,323 |
841119 | 인문 교양으로서 사주를 공부하고 싶으신분~ 5 | 사주공부 | 2018/08/09 | 1,549 |
841118 | 오늘부터 독서시작 14 | ㅁㅁㅁ | 2018/08/09 | 2,264 |
841117 | 식빵) 토스트기와 팬에 구울 때 맛의 차이가 확실히 다른가요? 12 | 빵 | 2018/08/09 | 2,947 |
841116 | 고등 수학 인강 뭐 듣게 하시나요 5 | .. | 2018/08/09 | 2,205 |
841115 | 완전 컴맹분을 봤어요. 14 | 그레이트켈리.. | 2018/08/09 | 3,161 |
841114 | 기름값산정해주실수 있나요? 3 | aaa | 2018/08/09 | 452 |
841113 | 9년된 아파트탑층 괜찮을까요? 생애첫주택 18 | 맘이복잡 | 2018/08/09 | 2,597 |
841112 | 누수 어떤보험 드셨나요? 3 | 보험 | 2018/08/09 | 754 |
841111 | kt 아이폰 사용자 tv 다시보기? 1 | 궁금 | 2018/08/09 | 426 |
841110 | 수영복 몸매 뽐내는 이영자 15 | oo | 2018/08/09 | 7,986 |
841109 | 결혼 아무나 하는 거 아니죠? 8 | 막바지 | 2018/08/09 | 2,384 |
841108 | 고주파기계로 4 | dlswjf.. | 2018/08/09 | 1,375 |
841107 | 에어컨설치했는데 안시원해요 7 | ... | 2018/08/09 | 2,393 |
841106 | 드디어 금욜 온데요. 에어컨 ㅋㅋ 10 | ㅋㅋ | 2018/08/09 | 1,516 |
841105 | 플랜다스의 계 33 | .. | 2018/08/09 | 1,5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