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집사님들 질문 드립니다~~ ㅠㅠ
작성일 : 2018-05-23 23:36:03
2566957
저희 냥이 4개월 좀 넘었어요. 언제부턴가 늘 똑같은 패턴입니다.
떵오줌 싸고 뭍으면서 왼쪽 뒷발로 꼭 밟아요.... ㅠㅠㅠㅠ
어쩌다 한두번 안뭍히고 하루 두세번 떵을 밟고 거실 바닥이나 이불에 여기저기 뭍혀요 ㅜ
오줌도 보니까 화장실 들어가서 싸고 뭍으며 뒤돌아서 밟아요.
노이로제 걸릴 거 같아요. 매번 닦아주니 냥이도 스트레스 받는듯 줄행랑하구요. 이건 교육이 될까요..?? 저희 냥이만 그런건가요~~??
IP : 122.35.xxx.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5.23 11:38 PM
(1.227.xxx.149)
-
삭제된댓글
냥이가 화장실 상태에 불만이 있어 대변 태러를 하는 것 같아요. 청결하고 깔끔한 화장실과 모래가 필수에요
2. 화장실 사이즈
'18.5.23 11:43 PM
(222.101.xxx.249)
화장실을 좀 더 넓은것으로 바꿔주시면 어때요? 아니면 하나 더 두시거나요.
모래 양이 적은것은 아닐까도 생각되네요.
3. ㅠㅠ
'18.5.23 11:54 PM
(122.35.xxx.34)
화장실은 대형 3개 뒀어요. 뭍는 습관이 싸고 냄새 맡고 앞발로 뭍고 뒤돌면서! 밟아요ㅜ
파고 싸지 않고 그냥 장실 들어가자마자 앉아 싸요. 암컷이구요.
가끔 떵도 뭍다 말아서 보여여. ㅠ
첫째는 참 야무지게 배변 하거든요.
제가 이런 고민 하게될 줄 몰랐어요...
4. 자꾸 바꿔가며
'18.5.23 11:55 PM
(1.225.xxx.199)
봐야죠.
우리 애들은 펠릿이 문제였더라구요.
어려서 3개월 정도 모래 쓰고 펠릿으로 바꿀 때도 아주 자연스럽게 잘 바꿨는데
2살 정도 되면서 소변 실수를 했어요 ㅠㅠ
화장실 갯수 늘이기, 화장실 모양 다른 걸로 바꾸기, 위치 바꾸기 해봐도 소용없어서
사료가 맘에 안드나하고 사료 바꿔보고, 물그릇도 바꿔보고 정말 안써본 방법이 없을만큼 여러가지
다해봤는데....펠릿을 모래로 바꿔보진 않았어요.
왜냐하면 펠릿으로 바꿀 때도 문제 전혀 없었고 그 후 1년 넘게는 아무 이상없이 잘 썼었으니까.
그런데 우연히 모래가 생겨서 큰 그릇에 담아 화장실 옆에 놔뒀더니 펠릿화장실은 안쓰고 모래 화장실만
사용하면서 소변 실수가 사라졌어요. 헐~~~~!!!
6년 만에 쾌거~! ㅋㅋㅋ
애들이 말을 못하니 ㅠㅠㅠㅠ
여튼 냥이들은 민감해서 이것저것 계속 바꿔주며 반응을 지켜보는 수 밖에 ㅠㅠ
먼저 모래를 다른 것으로 바꿔보심이 어떨지요? 혹 향나는 거라면 안나는 걸로
모래알 크기도 다른 것으로...그리고 양을 풍족하게 넣어주고요.
안되면 큰화장실 한 개 더 놔둬봐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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