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칭찬 해드립니다
'18.5.23 10:33 PM
(112.152.xxx.220)
잘 이겨내실꺼예요
대단 하셔요!
2. ㅇㅇ
'18.5.23 10:34 PM
(1.240.xxx.193)
잘 버티셨네요^^
이젠 회복하셔서 행복하게 사시길 빌어봅니다.
3. 테나르
'18.5.23 10:35 PM
(14.32.xxx.147)
글이 의연하고 정갈하네요
님 잘 참으셨어요 꼭 완전히 이겨내시고 건강해지실 거에요
힘내세요
4. ..
'18.5.23 10:35 PM
(211.188.xxx.206)
외국입니다
그럼에도 로그인했어요
너무나 축하드려요
앞으로 더더욱 행복한 꽃길만 걸으세요
5. 아,
'18.5.23 10:35 PM
(175.209.xxx.57)
정말 잘 견디셨어요. 치료 잘됐을 거예요.
원글님 글을 보니 제가 혹시라도 암에 걸리면 저도 원글님처럼 씩씩하게 이겨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화이팅입니다.
6. 건강해지세요
'18.5.23 10:37 PM
(184.2.xxx.148)
수고 하셨네요 이제 부터 좋은 일만 있으실거에요
7. ......
'18.5.23 10:38 PM
(211.178.xxx.50)
잘하셨어요
몸약하셨던
우리엄마도 완치하시고
요샌 정기검진만 다니세요.
힘내세요
8. 로긴
'18.5.23 10:39 PM
(221.147.xxx.34)
축하해 드리려 일부러 로그인햤어요. 화이팅 하시고 수고 많으셨어요. 완치 되실거예요
9. Abc
'18.5.23 10:39 PM
(122.35.xxx.69)
힘든 시간을 잘 이겨내신 님을 응원합니다.
이제 완전한 회복의 길로 들어서서 한평생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10. ...
'18.5.23 10:39 PM
(117.111.xxx.252)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글 읽으니 느낌 좋아요.
긍정적이고 의연한 모습이신데 그 때문에라도 꼭 완치 되실거 같아요.
11. ㅁㅁ
'18.5.23 10:40 PM
(27.1.xxx.155)
꼭 이겨내세요~홧팅입니다~!
12. ,.
'18.5.23 10:40 PM
(125.177.xxx.102)
-
삭제된댓글
축하드리고, 응원합니다! 씩씩한 모습 멋있어요.
13. ...
'18.5.23 10:41 PM
(223.38.xxx.148)
토닥토닥. 안아드려요
고생하셨고 잘 견디셨어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긍정적으로 버티세요.
훌륭하십니다.
14. 너무
'18.5.23 10:41 PM
(125.252.xxx.6)
힘든 시간 견뎌내신 원글님
너무나 장하십니다
꼭 치료 열심히 받으셔서
완치 판정 받으시고
건강하게 인생 즐기실수 있기를 바라요!
15. ......
'18.5.23 10:41 PM
(121.185.xxx.67)
완치판정 받으시는 날 꼭 글 남겨주세요~~
같이 축하해요~~^^
16. 이젠
'18.5.23 10:42 PM
(123.215.xxx.115)
행복하게 건강할날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17. ....
'18.5.23 10:42 PM
(125.178.xxx.162)
많이 힘드셨지요? 토닥토닥..고생 많으셨고 이제 좋아질 일만 남았을 거예요. 좋은 기 모아모아 보내드립니다~~ 잘 쉬시고 좋은 음식 많이 드시고 어서 완치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해요. 응원합니다♡
18. ...
'18.5.23 10:43 PM
(220.126.xxx.35)
고생하셨습니다.
50대에 접어드니 제 주변에도 암환자가 많은데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몇은 완치 판정 받았고
몇은 6개월이나 1년에 한번 정기검사하고
한명은 엊그제 완치 판정 받았어요.
원글님도 몇년 후 저 졸업했어요라고 글 쓰실 거에요.
그때 또 축하드릴테니 꼭 글 써주세요.
19. 축하드려요
'18.5.23 10:44 PM
(211.215.xxx.107)
꼭 다시 건강해지실 거예요
20. 맞아요.
'18.5.23 10:45 PM
(125.177.xxx.106)
건강의 소중함을 우리는 잃고나서 깨닫게 되네요.ㅠㅠ
이제라도 잘 챙기면 빨리 건강회복 할거예요.
우리 모두에게 있을 수 있는 일이죠.
21. 고생하셨어요
'18.5.23 10:45 PM
(14.49.xxx.104)
힘든시간 잘 버텨주셨네요 꼭 완치 되실거라 믿습니다...제 주위에도 암 이겨내시고 다시 건강해지신 분 있어요..힘내시고 좋은음식 먹고 좋은생각만 하세요 열심히 운동 하시구요 화이팅 입니다!!
22. ^^
'18.5.23 10:46 PM
(211.236.xxx.30)
수고하셨어요..
완치판정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23. 소나무
'18.5.23 10:46 PM
(121.148.xxx.155)
잘하셨어요.
고생하셨어요.
시간이 지나 완치 판정의 날도 곧 올거에요.
24. 카푸치노
'18.5.23 10:47 PM
(122.252.xxx.21)
애쓰셨어요
꼬옥 안아드리고 싶습니다
꼭 완치되실거에요!!
25. ...
'18.5.23 10:47 PM
(223.33.xxx.52)
고생많으셨다고 안아드리고 싶어요
건강한 일상이 펼쳐지길 기원합니다 소식 계속 전해주세요
26. 수아
'18.5.23 10:47 PM
(175.223.xxx.141)
많이 힘드셨죠? 이렇게 참아내시고 애쓰시니 곧 하루빨리 건강해질 날이 올거예요
그날이 하루빨리 한시라도 빨리 오도록 저도 하느님께 기도드릴께요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27. ㅇㅇ
'18.5.23 10:47 PM
(82.43.xxx.96)
꼭 안아드릴께요. 넘 고생하셨어요.
이제 즐거운 일만 생각하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인생 케세라 세라 많나요.
꼭 완치하실겁니다.
푹 주무세요.
28. 이동
'18.5.23 10:48 PM
(118.223.xxx.40)
힘들었을텐데 잘 견디셨네요
행복하세요.
29. 꼭
'18.5.23 10:48 PM
(58.229.xxx.136)
완치 하실꺼에요. 고생 많으셨어요.
30. 쾌차하실겁니다
'18.5.23 10:50 PM
(121.130.xxx.60)
이미 글에서 기운이 전해져요
저 촉 좋은 사람이에요 믿으세요^^
31. ....
'18.5.23 10:51 PM
(109.149.xxx.193)
원글님 꼭 완치되실 거에요.
32. 라벤다
'18.5.23 10:51 PM
(122.36.xxx.77)
기도 드릴께요 쾌유하세요
33. 내일은 사장님
'18.5.23 10:51 PM
(175.223.xxx.53)
오륙개월 힘드셨지요.
오륙십년은 평온하실꺼에요.
잘 견디셨어요. 꼭 완치하실껍니다.
34. 왜 눈물이
'18.5.23 10:52 PM
(211.59.xxx.161)
인생을 잘 견뎌내시는 님에게 박수를
연약한 인간이지만 덤덤하게
역경을 헤쳐나가는 것도 인간이지요.
애쓰셨어요! 응원해드리고 싶어요!
35. 분명
'18.5.23 10:54 PM
(124.50.xxx.151)
건강회복하시고 다 잘 될겁니다. 기운내시고 힘내세요.
36. 고생많으셨어요!!
'18.5.23 10:56 PM
(121.129.xxx.146)
꼭 안아드릴께요.
저도 몇년 전 항암하고 힘들때 82 들어와서 힘 많이 얻었어요.
그렇게 하루하루, 한달한달.. 지나고 또 지나니 어느새 옛이야기가 되더라구요...
저도 항암끝나고 건강 회복하고 공부도 하고.. 시험도합격하고.. 새로운 일도 시작하고..
그렇게 시간이 지나 완치판정도 받았어요!
님도 꼭 그렇게 될거예요!!!
힘!!!!!
37. ㅣㅣㅣㅣ
'18.5.23 10:57 PM
(116.37.xxx.130)
에구에구 잘 견디셨어요~~~~
사년전부터 병원 모셔드리며 옆에서 지켜보니 정말 힘든일인거 잘알아요.
이제 시작입니다. 늘 즐겁게 사세요 ~~
38. 화이팅입니다
'18.5.23 11:01 PM
(61.105.xxx.166)
늘 응원합니다~~~^♡^
39. ㅈㄴ
'18.5.23 11:03 PM
(180.230.xxx.223)
많이 힘드셨지요! 잘 이겨냈습니다. 그동안 힘드셨을거 생각하니 눈물이 나네요. 앞으로 더 좋아지시기 바래요.
40. 진짜
'18.5.23 11:04 PM
(210.103.xxx.30)
수고하셨어요
앞으로 행복한 일만 있길 기원할께요
41. Blessing
'18.5.23 11:04 PM
(222.110.xxx.191)
-
삭제된댓글
고생 많으셨어요
정말 토닥토닥 응원해 드리고 싶어요
앞으로 더 건강해지시길 기도해요
42. 고고
'18.5.23 11:05 PM
(58.231.xxx.148)
고생많으셨어요.
맛있는 거 드시고 재밋게 삽시다!
43. 김태선
'18.5.23 11:07 PM
(221.161.xxx.206)
님! 알이즈 웰! 기도 드립니다.
44. 나무
'18.5.23 11:08 PM
(175.223.xxx.15)
잘 견디셨습니다 원글님....^^
오월의 신록처럼 맘껏 푸르르시기를 소망 합니다.
소중한 선물같이 하루하루 아끼실 당신을 응원 합니다.^*
45. ..........
'18.5.23 11:08 PM
(39.116.xxx.27)
원글님 글에서 긍정적이고 건강한 기운이 느껴집니다.
너무 고생하셨고 장하십니다.
꼭 완치판정 받으시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시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46. ㄷㄴㄱㄴ
'18.5.23 11:09 PM
(220.120.xxx.169)
-
삭제된댓글
고생하셨어요
(일면식도 없는분이지만)잘 견뎌줘서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자알 드시고 푹 주무시고 운동도 살살하시고
꼭 건강 찾으실거에요 행복하시구요^^
47. 저도 격하게 안아드리지는...
'18.5.23 11:09 PM
(210.220.xxx.245)
이제 막 끝내신지라 한동안 힘드실것같아서 그냥 살포시 안아드리고싶습니다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48. 잘될거야
'18.5.23 11:13 PM
(14.58.xxx.197)
축하드리고 응원합니다
분명 끝이 있는 싸움이고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49. 아이고
'18.5.23 11:15 PM
(121.128.xxx.208)
고생 많으셨어요~~ 꼭 건강해지실거에요~~ 앞으로 원글님께 행운가득한 일만 있길 기도합니다. 화이팅이에요~~!!!
50. 맹랑
'18.5.23 11:15 PM
(1.243.xxx.73)
저도 일부러 로그인했어요.
저도 병원생활했던 사람인데요.
긍정의 힘을 믿으셔요!
멀리서 응원할께요:)
51. 이제 끝
'18.5.23 11:19 PM
(116.37.xxx.162)
집에 암환자가 둘이나 되고 내일 또 친정아빠가 3차 항암을 맞으러 가세요. 새벽부터 출발하는 이 길이 빨리 끝나서 저희 아빠도 원글님처럼 홀가분해하셨으면 좋겠어요.
두 가지나 되는 항암제 맞으시며 신체 변화를 겪고 말도 못하게 힘드셨을 그 시간 의연하게 견디셨을 원글님. 고생많으셨어요!!!이제 몸도 마음도 건강한 시간들만 되시길 바래요.
52. ..
'18.5.23 11:22 PM
(116.37.xxx.118)
큰 울림을 주시네요
글을 통해 마음이 정화되는 걸 느낍니다
깨달음을 주신 님께 감사드려요
치유되시길 기도드릴게요
53. ..
'18.5.23 11:23 PM
(153.187.xxx.4)
원글님 애 많이 쓰셨어요.
힘든 과정 잘 치뤄내셨습니다.
또 남은 과정들이 있지만 오늘만큼은 잘 해낸거만 기억하며
스스로를 자랑하셔도 됩니다.
좋은 날이 올거에요.
푹 주무시길 바래요.
54. 뻥튀기
'18.5.23 11:24 PM
(110.9.xxx.236)
고생 많으셔습니다 힘든 과정 의연히 견디신거 존경합니다 저도 암은 아니지만 지난 6개월간 너무 아프고 힘든 시간 고질병 이라 맘도 지치고 앞날이 암담한데 님글 보고 힘얻어요 꼭 완치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좋은분에게~~
55. 화이팅
'18.5.23 11:28 PM
(1.242.xxx.17)
이젠 건강해지실 일만 남았어요 잘 버티고 이겨내시는 님 화이팅입니다!
56. ...
'18.5.23 11:36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고생 많으셨어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57. 잘
'18.5.23 11:38 PM
(211.52.xxx.10)
잘 해오셨어요. 꼭 완치하실거에요.
58. 그과정
'18.5.23 11:45 PM
(203.234.xxx.219)
힘들고 어려운 과정 잘 견다셨네요.완치되실거니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59. 아이고...
'18.5.23 11:52 PM
(141.223.xxx.82)
-
삭제된댓글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토닥토닥.
힘든 과정 잘 견디셨으니 앞으로는 밝고 건강한 시간들 보내게 될거에요.
기운 돌아오도록 제가 기 나눠 드릴게요,원글님.
60. 쓸개코
'18.5.23 11:59 PM
(119.193.xxx.173)
칭찬받아 마땅합니다. 고생하셨어요.
꼭 건강해지시길 바라요!
61. 고생했어요
'18.5.24 12:06 AM
(121.146.xxx.239)
꼭 안아드립니다
토닥 토닥
이렇게 예쁜댓글 주시는 82님들
참 예뻐요
62. 정말
'18.5.24 12:10 AM
(211.186.xxx.92)
힘든 시간을 긍정의 힘으로 잘 지나오셨네요.
앞으로의 시간은 좀더 수월하게 지나가기를 기도합니다^^
63. 따오기
'18.5.24 12:16 AM
(203.232.xxx.195)
소탈하게 적으셔서 더 눈물이 나네요.
그래요, 그렇게 이겨내시었군요.
대단하십니다.
앞으로 지금처럼 원글님이 하고 계신 공부나 활동도 그 발걸음들이 이끄는 대로 그것이 원글님의 삶의 활력소와 보약이 될 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게 바로 건강한 에너지 아닐까요?
더 건강하고, 더 보람있고, 님의 인생에 희열이 가득한 열매들이 주렁주렁 맺히기를 저도 기도드리겠습니다.
64. 우니워니 코코♡♡
'18.5.24 12:27 AM
(125.183.xxx.15)
정말 애쓰셨어요. 짝짝짝!!!!
꼭 완치 되실거에요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세요~~~
65. ‥
'18.5.24 12:33 AM
(211.36.xxx.57)
고생많으셨어요
앞으로 꽃길만 걸어요♥
66. ...
'18.5.24 12:40 AM
(112.168.xxx.205)
-
삭제된댓글
애쓰셨어요.
완치되실거고 오래오래 행복하실거에요~
이런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67. 마리짱
'18.5.24 12:43 AM
(116.46.xxx.222)
고생많으셨어요~^^
건강했던 그때로 꼭 완치되실께요~!
68. 애쓰셨습니다
'18.5.24 1:00 AM
(182.226.xxx.159)
잘 견뎌내셨으니 남은것들도 수월하게 지나가리라 생각됩니다~
69. 힘내세요
'18.5.24 1:31 AM
(175.120.xxx.181)
이제 완치랑 예뻐지실 일만 남았네요
여유도 있어 보이시구요
행복하세요^^
70. 함께해요
'18.5.24 1:57 AM
(1.234.xxx.143)
잘 견뎌내셨어요, 얼마나 힘겨운 시간이셨을지..
전 수술 후 2년차 입니다.
희망을 잃지 마시고, 완치의 그날까지 잘 관리하시길 바래요.
힘내요!
71. 에고
'18.5.24 2:17 AM
(175.203.xxx.96)
-
삭제된댓글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반드시 완치 판정 받고 앞으론 좋은일들만 가득가득하길 기원합니다.
72. ㅇ
'18.5.24 2:26 AM
(211.114.xxx.20)
완치되실거에요 힘내세요
73. 아네스
'18.5.24 6:13 AM
(180.71.xxx.239)
고생하셨네요
좋은 결과 있기를 기도합니다
푹 쉬시고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고 82에서 늘 함께 합시다 우리~~~
74. Stellina
'18.5.24 6:44 AM
(82.52.xxx.207)
그 힘든 항암치료 잘 견뎌내셨으니
이제 완치하시고 건강 회복하는데 최선을 다 하세요.
행복하실 일만 남았습니다 화이팅!
소식 주세요.
75. 저도
'18.5.24 6:58 AM
(119.70.xxx.4)
친정 아빠 항암치료하셔서 미국에서 급 귀국했어요.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지만 옆에 있으면 심적으로 도움이 될까 해서요.
어제 발톱 깎아드리면서 눈물나서 참느라고 힘들었어요. 너무 이상하게 변했더라고요. 그래도 80대 노인분이 씩씩하게 항암하시는 걸 보고 저도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해요. 삶이 희망이라는 걸 처음 생각하게 되었어요. 원글님도 쾌차하시고 더 건강해지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해요.
76. 기도
'18.5.24 7:03 AM
(210.96.xxx.161)
정말 잘 견뎌내셨네요.꼭 완치되도록 기도드릴게요.글은 담담하게 썼지만 고생 많으셨어요.
77. 사랑
'18.5.24 8:25 AM
(218.239.xxx.245)
진심스로 축하드려요.
잘견뎌내주셔서 고맙습니다.
78. ...
'18.5.24 8:35 AM
(14.1.xxx.38)
고생하셨어요. 잘 견디셨구요.
맘 편히, 느긋하게, 건강 잘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79. 로그인
'18.5.24 9:05 AM
(211.206.xxx.52)
저도 아만자예요
3년이 되었네요
빠진 머리 변해버린 손톱 다 다시 돌아옵니다.
지금까지 잘 견뎌왔듯 남은 시간도 잘 지내심 됩니다.
님 너무 장하셔요
암요 항암도 아무나 할수 있는건 아니지요
해본사람만이 알지요
항암산 완주 진심 축하드려요
80. ...
'18.5.24 9:11 AM
(220.125.xxx.40)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81. 잘버티셨어요
'18.5.24 9:27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암이 흔해져서 의례 통과해야하는 필수관문처럼 느껴지기도 하네요. 그래도 역시 힘든 과정이었을텐데 잘 견디셨습니다. 앞으로 건강하게 행복한 일만 남았다 여기세요~ 화이팅!!
82. ..
'18.5.24 10:19 AM
(119.193.xxx.174)
너무 고생하셨네요 꼭 건강 되찾으셔서 행복한 삶 사셨으면 좋겠네요~
83. 샬랄라
'18.5.24 2:43 PM
(76.243.xxx.62)
동지입니다.
저는 7년됐어요.
꼬~옥 안아드리고 싶네요!!
저도 항암이 끝나던 그때의 홀가분함이 떠오르네요.
수고하셨고, 모든 치료 다 잘 끝내시기를!!
84. 쓰신글
'18.5.24 10:20 PM
(125.182.xxx.65)
보니 의연함 속에 보이는 강함이 참 멋진분이구나 단단한 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깟 암도 님같은 강한분 앞에 무릎 꿀겠어요.
화이팅하세요. 고생하셨고 장하세요 .
85. 화이팅
'18.5.24 10:32 PM
(1.229.xxx.36)
담담하게 써내려간 글 뒤에 그간 힘들고 흔들렸을 원글님이 계셨겠죠
이제 다 지나가고 좋은 일들만 펼쳐지길 진심으로 기원해요
제가 좋은 기운 전해드릴게요
14년째 건강히 잘지내고 있는 선배라면 선배거든요~
86. 앞으로 꽃길만^^
'18.5.24 10:37 PM
(115.178.xxx.254)
축하드려요^^
앞으로는 더욱더 행복하세요^^
87. ㅅㅈㅅ
'18.5.24 10:50 PM
(180.69.xxx.113)
잘이겨내시길 ..그래서 더 건강한모습으로 잘회복되시길 기도합니다
88. 샬롯
'18.5.24 10:57 PM
(221.162.xxx.53)
애쓰셨어요. 암은 아니지만 항암치료제로 쓰이는 약을 지병 치료용 약으로 복용하는 남편을 두고 있어요. 주1회 먹는 약을 먹는 날이면 멕을 못추고 2~3일은 고생하더군요. 아파하고 약 부작용으로 고생하지만 그래도 늘 제곁에 있는 남편이 고맙답니다. 오십중반에 나혼자 두고 갈까봐 가끔 두렵기도 하지만 요즘 의술이 워낙 좋아졌고환자본인의 의지가 강하면 잘 이겨나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원글님도 외모가 지금 엉망이라고 하시지만 그 모습만으로도 곁에 있어줘서 감사한 가족이 있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