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머리카락 만지고 몇살까지 자나요?
놔두고는 있는데 아이 잘때마다 머리카락셔틀도 아니고
지금 아이가 선잠깨서 찾을때마다 계속 들어가야하네요.
아직 두돌안됐는데 저는 언제까지 제머리카락을
뜯겨야할지ㅠㅠ
언제쯤이면 해방될까요, 아니면 놔둬야할지? 못만지게
해야할지 어머님들 좀 도와주세요
1. .........
'18.5.23 10:21 PM (216.40.xxx.50)제 친구 아들.. 지금 8살인데 아직 그런대요.
2. 힘들어도
'18.5.23 10:27 PM (1.238.xxx.192)아이들은 잠자는 걸 심리적으로 불안하게 느낀대요. 그러니 원글님께서도 좀 여유있게 마음을 가지고 아이가 잠들때까지 잘 보듬어 주세요.
저희 아이는 항상 등을 쓸어줬어요.
초등3학년까지3. 저희애
'18.5.23 10:28 PM (124.111.xxx.148) - 삭제된댓글외국살때 낳은 첫째가 세돌까지 그랬어요
잠들기전 제 머리 만지고 자기 손빨고
잤어요. 뭔수를 써도 못고쳤는데 둘째 낳기 전
친정엄마가 해산 간호하러 오셨다가 좀 엄하게 하셨더니 며칠만에 딱 고쳤어요.
벌써 27살이네요. 계기를 만들어 잘고치도록 해보세요.4. .........c
'18.5.23 10:30 PM (79.184.xxx.118)길게는 사춘기 때 까지 합니다 아주 특별한 경우 아니니 표현하지 말고 무관심 한척 하세요 못하게 하면 안됩니다 동물적감각입니다 이불 베게 손수건 소매 어깨 옷자락 귀 손목 팔둑 아이마다 모두 취향이 있어요 엄마냄새가 가장 중요하지요 엄마가 옆에 없다는 것을 아는 순간 적 엄마의 향기가 사라지면 아이는 무서워합니다
5. ᆢ
'18.5.23 10:31 PM (211.210.xxx.80)울아들 애기때 제머리카락을 뜯길래 본인머리카락 쥐어줬더니 지금 대학생인데 지금도 본인머리 뜯어요ㅠ
6. ㅇㅇㅇ
'18.5.23 10:36 PM (124.5.xxx.67)애기들은 그렇군요...
미혼이라..글만봐도 귀여운데..
원글님..애기 옆에 같이 주무심 않될런지~~7. ....
'18.5.23 10:39 PM (188.65.xxx.247)6살이구요.
잘때 껴안든 손잡든 팔짱이든 무조건 엄마랑 몸이 닿아야해요....8. ?ㅡ
'18.5.23 10:41 PM (125.177.xxx.102) - 삭제된댓글저희 애는 머리카락은 아니고, 엄마 귀를 만졌어요.
초6까지 그랬던 거 같아요.9. ...
'18.5.23 10:47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여섯살 아이 아직까지도
졸리면 엄마 머리카락 찾아요
전 그냥 둬요
더이상 안그럴때 제가 아쉬울 것 같아요10. ..
'18.5.23 10:49 PM (223.62.xxx.94) - 삭제된댓글중1 조카가 아직도 심리적 안정을 찾고 싶거나 잠이 덜깼거나 하면 엄마 엄지손톱을 만집니다.ㅠ 다른사람 손톱 갖다대면 자다가도 귀신같이 알고 밀어내요.
11. 저도
'18.5.23 10:51 PM (223.62.xxx.221)예쁘긴한데 애기 재우고 저도 쉬고싶은데 계속 찾으니 쉬는게 쉬는것도 아니고 자면서도 머리만지작 거리면서 잡아당기니 수면의 질이 최악이네요ㅠㅠ
12. 레베카
'18.5.23 11:07 PM (14.35.xxx.185)잠자리 독립되기전엔 힘들어요.. 독립해도ㅜ여행가서 같이말땐 또 그러더라구요9살이요
13. 흠
'18.5.23 11:11 PM (210.205.xxx.68)오빠는 머리카락 저는 엄마 귀 만지면서 잤어요
우린 초등 고학년 때까지 그랬던거 같아요14. 에고
'18.5.23 11:16 PM (211.204.xxx.101) - 삭제된댓글그러고 보니 우리 둘째도 밥 먹다가도 잠 오면 제 귀 만져야 하고 잠들 때도 귀 만지다 자요. 5세.
첫째는 다리를 제 다리나 몸에 부비다 자요. 7세.
언제 고치려나 생각을 안해봤는데 수면 독립 전엔 고치..겠죠;;15. 으흠?
'18.5.23 11:19 PM (211.204.xxx.101)그러고 보니 우리 둘째도 밥 먹다가도 잠 오면 제 귀 만져야 하고 잠들 때도 귀 만지다 자요. 5세. 자다 깬 잠결에 만지려다 제 고개가 돌아가 있으면 터프하게 양 손으로 제 얼굴을 홱! 돌려 놓고 다시 귀 만지는데, 너무 웃기고 귀여워요^^
첫째는 다리를 쭈욱 뻗어 제 다리나 몸에 부비다 자네요. 7세.
언제 고치려나 생각을 안해봤는데 수면 독립 전엔 고치..겠죠;;16. 하아
'18.5.23 11:27 PM (182.230.xxx.138)42세 남편. 어릴땐 엄마 머리카락 만지다가 지금은 와이프 머리카락 만져요. 하아 너무 귀찮아요 ㅜㅜ
17. ..
'18.5.23 11:50 PM (114.207.xxx.180)저요..나이 오십이 다되가는데..
제머리 뜯어요..;;;;
도대체 왜 그런거죠?18. 우리 아이
'18.5.23 11:52 PM (39.114.xxx.10) - 삭제된댓글두 돌 되기 전까지 엄마인 제 머리카락 잡고 자는 걸 가만히 아이손을 뺐더니 놀라서 깨려고 하길래 얼른 자기 머리카락에 손을 대줬더니 그냥 자더군요 몇 번 더 그리했더니 그다음부턴 아예 잘 땐 자기 머리카락 잡고 자더군요 몇 번 시도해보세요
19. ..
'18.5.24 1:14 AM (61.77.xxx.164)일곱 살인데 얼마 전부터 옆에서 안 재우고 혼자 잠들기 시작했어요.
조금 서운하기도 한데 재우는 것만 안 해도 육아의 큰 짐이 덜어진 것 같아요.20. 아..두돌
'18.5.24 8:24 AM (210.113.xxx.87) - 삭제된댓글아직 까앟게 멀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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