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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가 원인이 되어서 그날 밤 장염 발병 가능한가요

장염잠복기 조회수 : 1,941
작성일 : 2018-05-23 21:17:50
월요일 점심 같이 먹은 다섯 명 중 네 명이
그날 밤부터 고열 복통 설사 두통 무기력증 등
똑같은 증상의 장염으로 고생중입니다
심지어 한 명은 그날 새벽 기절해서 입원했습니다
그러나 식당 측은 장염 잠복기가 1일 이상이라며
책임이 없다고 합니다.
당일 먹은 점심때문에 그날 밤 바로 장염증세가 나타나는 일이
불가능한 일인지요
여기가 개발도상국 해외라 적절한 도움을 받기가 어렵고
병원에서도 자세한 답변을 해주지 않아 여기에 질문드립니다.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171.253.xxx.8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5.23 9:21 PM (116.42.xxx.32)

    바로 장염증세 나타납니다.
    당일에도

  • 2. 부산횟집
    '18.5.23 9:22 PM (223.62.xxx.220)

    에서 저녁먹고 그날밤 10시에 토사곽란했어요.
    웃기고 있네요.

  • 3. 나는나
    '18.5.23 9:24 PM (39.118.xxx.220)

    단체회식으로 저녁먹고 집단발병해서 보상받은 적 있어요.

  • 4. 장염잠복기
    '18.5.23 9:41 PM (118.69.xxx.22)

    역시 그렇네요ㅡ
    답변 모두 감사합니다ㅡ

  • 5. ..
    '18.5.23 9:42 PM (183.98.xxx.95)

    당일 나타납니다
    점심에 먹은거 빠르면 저녁식사 무렵 늦으면 밤12시..
    아이가 학교 급식 먹고 그랬거든요
    학교에서 병원비 다 보상해줬어오

  • 6. 203.254.xxx.226
    '20.9.10 12:53 PM (211.252.xxx.38)

    그러니까
    '20.9.9 6:55 PM (203.254.xxx.226)
    100 원, 500 원 말고도
    50 원 10 원짜리도 섞었냐고요!
    당연히 그랬겠죠!

    그랬다면
    양심도 없네요.
    어딜 동전처리를 카페서 하려고!

    은행가서도 10 원 50 원은 푸대접하고
    지폐로 잘 안 바꿔줍니다.
    그걸 왜 카페가 감당해야 하나요?

    장사하면
    소비자 귀찮은 뒤치닥거리까지 해 줘야 하나..
    나 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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