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다소 거친 언어 사용으로 삭제되었네요

지켜보고있다 조회수 : 804
작성일 : 2018-05-23 19:10:48
손꾸락들에 비하면 거칠것도 없다 생각했지만 순간의 감정으로 다소 단어 선택에
부주의했음은 인정합니다.
게시판 망하는데 일조하고자 하는 생각과 언행을 한적 없다고 자부하고
절대 정치 얘기만 하길 원하지 않았으며
그 누구보다 소소한 일상을 나누고 고민을 나누는 이 게시판의 소중함을 알기에
그저 게시판을 메꾸는 것에 목적을 둔 함량미달의 무의미한 질문글들로 게시판이 메워지는 것에 
답답함을 느껴 한 마디 한다는 것이 부적절한 단어 사용으로 거슬리시는 분이 있었나 봅니다.
무조건 발끈하지 마세요.
정말 몰라서 알고 싶어 질문하는 진실성을 가진 글들을 지적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차이를 알 정도의 안목은 지녔다고 생각합니다.
삭제당할 정도의 거친 단어를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하지만 
그것을 검증해 보기 위해 다시 같은 단어를 반복하는 번거로운 일은 하지 않겠습니다.
다소 거친 단어 사용에 대해서는 사과 드립니다.
이읍읍이 문제였을까요??
외치고 알려도 아직도 뻔뻔하게 싸돌아 다니는 그 누구를 보니 아주 속이 답답해져 오지만
얼마남지 않았을거라 생각하고 힘 내 봅니다!!!!!!!

 

IP : 1.238.xxx.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질문으로 진정성을 나누지 마세요
    '18.5.23 7:15 PM (115.140.xxx.191)

    질문이 진정성이 있는지 없는지는 님이 판단하실 문제가 아닙니다.
    아울러 질문만 보고 그걸 판단할 수 있는 사람도 없어요.
    그냥 님은 님 글을 쓰시면 됩니다.
    하다못해 급하면, 한줄로도 질문 올릴 수 있는 겁니다.

  • 2. 첫댓글님 의견에 공감
    '18.5.23 7:32 PM (59.20.xxx.28)

    함량미달의 무의미한 질문글들이라 여기시면
    아주 쉬운 방법이 있습니다. 그냥 패스하면 돼요.
    수많은 사람들이 이미 그렇게 해요.
    무플인 글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무플이면 알아서 자삭하기도 하고
    읽어야 할 글이나 읽고 싶은 글은
    페이지 넘어가도 조회수가 꾸준히 올라가요.
    이런 흐름을 인위적으로 조정하려고 하면
    (원글님이 그렇다는 것이 아니라)
    이게시판의 생명력은 사라지고 말거예요.
    10년 넘게 지켜본 이 게시판이 더 오래 지속되길 바래요.

  • 3. 논쟁하고 싶진 않지만
    '18.5.23 7:33 PM (1.238.xxx.39)

    급해서 한줄 올리는 질문을 이해하지 못하겠습니까?
    그저 글의 길고 짧음으로 이런다고 생각 하시나요?
    제가 판단할 문제가 아니라고 온갖 얘길 다 나누는 게시판에서
    콕 찝어 제 느낌만은 절대 말하면 안되는 것인가요?
    그럼 각종 게시글이나 질문글이 진정성이 있는지 없는지 제가 판단할 문제가 아닌것처럼
    님께서는 제 행동범위와 행동양식에 대해 님이 그걸 판단할 문제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렇다고 의심되는 특정글을 저격해서 싸움을 하려 한것도 아니고
    게시판 수질을 어지럽히고자 하지 않았습니다.
    어떤 글이 왜 어떻게 이상한지 느낌을 말하는 것은 본의 아니게 그들의 빨간펜을 자처하는 것이라
    자세히 얘기하진 않겠고 분명 느낌만을 내세우며 억울하게 누군가 몰이하거나 게시판 분위기
    해치려던 것은 아니니 님께서도 그렇게 이해하시고 제 글에 너무 날세우지 않으셨음 합니다.

  • 4. 인위적으로 조절하고자 함이 아닌
    '18.5.23 7:36 PM (1.238.xxx.39)

    답답함에 지쳐 나온 혼잣말이었습니다.
    어딘가 공감해주시는 분들이 있을거라 생각했고요.
    제가 답정녀도 아닌데 제게 좋은 소리만 가려 들으려 하진 않겠습니다.
    다른 분들의 의견도 존중합니다.
    분명 불편하신 분들도 계실 겁니다.
    사과 드립니다.
    앞으로 자제하겠습니다.

  • 5. 콕 찝어 느낌을
    '18.5.23 8:49 PM (90.217.xxx.86)

    좀 정제된 단어로 말하면 큰일 나나요?
    삭제 되었으면 자중하시고 글쓸 때 조심하세요.
    님이 화난다고 그 화를 다른 사람이 읽고 스트레스 받게 하는 것도 죄입니다.

  • 6. 저 그렇게 심한 말 쓰지 않았어요.
    '18.5.23 9:07 PM (1.238.xxx.39)

    완곡해서 썼습니다.
    dog뻔뻔, 병ㅈ 정도로 완곡해서 사용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1354 번화가에 나가면 다들 키큰 남자들 뿐이던데.. 33 이미도 2018/08/09 9,210
841353 마지막 모계사회 ‘모수오족’…사라지는 전통 4 ........ 2018/08/09 1,659
841352 호텔 인원기준 2인 너무 짜증나요. 22 엄 마 2018/08/09 16,150
841351 대통령 지지율을 보고. 18 ... 2018/08/09 2,575
841350 편의점하면 90년대에 슬러쉬 생각나는분 없으세요..?? 12 ... 2018/08/09 2,719
841349 집집마다 아마도 사놓고 제일 안 쓰는 물건은 13 ㄹㄹㄹㄹ 2018/08/09 6,644
841348 성남시민들이 sbs를 제소 한다는데 33 .. 2018/08/09 3,111
841347 거제왔어요..까페 추천.. 5 거제 2018/08/09 1,303
841346 혼자해본 것중에 가장 부끄러웠던 경험은 뭔가요? 27 ㅇㅇ 2018/08/09 9,761
841345 김진표 잘 판단하세요 40 .. 2018/08/09 1,510
841344 2월에 가기좋은 여행지는 어디일까요 4 oo 2018/08/09 1,185
841343 8년전에 이혼을 안해주길래, 각서를 쓰고 이혼을했는데 별거는 몇.. 27 ar 2018/08/09 18,769
841342 갈비찜 질문이요 3 초보 2018/08/09 814
841341 아는 와이프 지성 코가 또달라졌네요? 9 아는 와이프.. 2018/08/09 5,665
841340 엄마들의 말실수 50 흔한 2018/08/09 23,545
841339 김의겸 대변인의 기레기에 대한 일침 5 잘한다 2018/08/09 1,252
841338 다자녀 호텔이용 7 웃기네요 2018/08/09 3,194
841337 주방 용품 중에 찬장에 쳐박아 놓은거 풀어보아요 6 나만 그런가.. 2018/08/09 1,667
841336 미션 임파서블에 나오는 흑인 CIA 국장 헤어스타일.. 2 ... 2018/08/09 1,201
841335 베트남 다낭 가는데 후에,호이안 가볼만 한가요? 10 베트남 2018/08/09 3,083
841334 초등6아들 유투@로 성인물 보네요 8 우울 2018/08/09 3,596
841333 맞벌이신 분들 가사 육아 분담은 어떻게 하세요? 6 시원해져라 2018/08/09 819
841332 이해찬 37 .. 2018/08/09 1,779
841331 아직도 옛날 아이스크림 다 파네요 24 아이스크림 2018/08/09 3,934
841330 기초대사량 질문드려요 3 .. 2018/08/09 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