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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경수 굉장히 차분하네요.

ㅇㅇ 조회수 : 5,112
작성일 : 2018-05-23 18:47:04
그전엔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올리는 글을 보면 정도를 잘 지키며 할말을 하는스타일 같아요.글을 엄청 잘쓰고요..이번에 확실히 알았습니다.왜 그전엔 몰랐을까..알긴 알았지만 그냥 넘겼는데 ..이러면 안되는데 문통이랑 같이 있는 사진도 찾아보고ㅋㅋ토론때 문통 쳐다보며 작게 화이팅 하는 모습..너무 좋네요 두사람 서로 아끼는게 보인다는...
IP : 223.39.xxx.182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ㅌㅌ
    '18.5.23 6:50 PM (1.177.xxx.145)

    파파이스 100회 보세요
    김경수의원님 말씀 너무 재밌게 잘하세요

  • 2. ....
    '18.5.23 6:51 PM (115.140.xxx.191)

    참여정부 때 연설비서관 했잖아요. 글 당연히 잘 씁니다.

  • 3. 청라에서
    '18.5.23 6:51 PM (220.82.xxx.38)

    노무현대통령님께서
    참 미안해 하셨답니다.
    정치 해야 하는데 못 놔주신다고.
    경수찡~~~♡

  • 4. ㅎㅎ
    '18.5.23 6:54 PM (42.3.xxx.245)

    김경수의원님. 제맘속의 차기 대통령입니다. 드루킹이 한편으론 고맙네요. 문통을 이을 강력한 차기 대선주자 발견하게 해줘서 ㅎㅎ

    한걸레 마약기레기랑 그배후 읍읍이는 지금 후회하고 있을듯 ㅋㅋ 자기 라이벌될까봐 터트렸는데 오히려 민주당 차기 거물로 대중들한테 각인시켜놨으니, 속으로 엄청 후회하고 있을거예요. 지네가 바라는데로 안흘러가서 ㅋㅋ

  • 5. 이분도
    '18.5.23 6:55 PM (39.116.xxx.164)

    다 가진신듯~
    인상도 너무 좋으셔서 어르신들이 글케 좋아하신대요

  • 6. ...
    '18.5.23 6:56 PM (1.231.xxx.48)

    이분도 외유내강형인 것 같아요.
    차분하고 조용하신 것 같은데
    불의에 맞설 때는 강단 있고 결기 있는.

    저도 그냥 인상 좋은 정치인 정도로 생각했는데
    이번에 드루킹때문에 기자쓰레기들이 일제히 공격하는 걸 보니
    이 분의 삶에 관심이 가서 이것저것 찾아보고 오히려 호감이 생겼어요.
    노통과 문프와 결이 같은 분인 것 같아요.

  • 7. 경수사랑
    '18.5.23 7:00 PM (106.252.xxx.238)

    외유내강형 맞습니다
    쥐박이때 경수찡도 털어봤을듯요
    그때 주변사람 다 털었을테니까
    근데 나오지 않은거보면 검증된분이겠죠
    유머러스하고 배려심도 있고 ㅎㅎ

  • 8. ㅇㅇ
    '18.5.23 7:00 PM (223.39.xxx.182)

    ㄴ네 ..인상 좋은 그냥 착한 정치인? 그정도..근데 토론때 보니까 아..똑똑해요.. 경남에 대해서 굉장히 고심하고 챙겨왔다는게 느껴집니다..그러니까 김태호가 토론 피했겠죠?

  • 9. 청라에서
    '18.5.23 7:02 PM (220.82.xxx.38)

    어준총수가 말하는 코언지.
    오렌지뻐꾸긴지,
    모르지만 작전 실패죠.
    덕분에 경수찡~전국구로 부상!

  • 10. ///
    '18.5.23 7:02 PM (39.113.xxx.144) - 삭제된댓글

    문통이 경수찡을 두고 `진국`이란 말 외에 달리 표현할 말이 없다라고 했다쥬.

  • 11. 제맘속 차기도
    '18.5.23 7:03 PM (110.13.xxx.2)

    이분입니다. 쥐박이가
    이분을 안털었을리 없죠.

  • 12. ....
    '18.5.23 7:03 PM (119.195.xxx.23)

    저도 이번에 드루킹건으로 인상적 모습들이 많아서 자료 좀 찾아보니 굉장히 똑똑하고 강단 있더라고요.
    외모는 하얗고 순둥하게 생기셨는데....
    자료 찾아볼수록 좋아지네요.

  • 13. ㅇㅇ
    '18.5.23 7:04 PM (180.69.xxx.113)

    연설비서관이었다구요????

  • 14. ㅇ ㅇ
    '18.5.23 7:04 PM (223.39.xxx.182)

    쥐박이가 가만히 있었겠나요? 다 털고 했을겁니다.

  • 15. 아니되오
    '18.5.23 7:09 PM (66.27.xxx.3)

    제발 차기는 이낙연 총리님
    김경수는 차차기도 가능...

  • 16. ㅇㅇㅇ
    '18.5.23 7:13 PM (203.251.xxx.119)

    노무현대통령이 김경수는 꼭 정치해야한다고
    노무현-문재인에 이어 김경수를 알아본 조중동

  • 17. ㅇㅇㅇ
    '18.5.23 7:13 PM (203.251.xxx.119)

    그래서 조중동 기레기들이 그렇게 물어뜯나봄

  • 18. ㅇㅇ
    '18.5.23 7:19 PM (210.221.xxx.196)

    최민희의원이 새날에서 조선이 일찍부터 노통을 알아보고 물어뜯었다고 얘기하는데 순간 소름이 돋았어요.. 조선이 바보는 아니구나...이분 꼭 지켜야합니다.

  • 19. 그저다안녕
    '18.5.23 7:23 PM (183.107.xxx.121)

    “대장님 잘 계시죠? 저, 경수입니다.”
    우리들은 대통령님을 대장이라고 불렀습니다.
    오늘은 나지막하게 다시 불러봅니다.

    10년이 지나면 좀 나을까요?
    그 날 이후로는 잠이 들었다가
    금세 깨는 날이 많았습니다.

    그 해 5월19일 비서관들과 책을 더 이상
    만들지 않겠다는 마지막 회의를 마치면서 하신 말씀,
    “이제는 그만 좀 손을 놓아야겠다.”
    왜 그때 알아차리지 못했나 하는 자책감이 있습니다.
    그게 너무 마음 아팠습니다.
    장례식과 이어진 49재 기간
    마음 놓고 한 번 울어보지도 못했습니다.

    올해 봄은 유달라 보입니다.
    꽃봉오리가 어느 새벽 빵하고 터지듯이
    “봄이 왔습니다.” 곳곳에서 터져 나왔습니다.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저는 그곳에서 마음 한켠으로
    함께 기뻐하지 못합니다.
    봄이 왔으나 봄이 오지 않았나 봅니다.
    2008년 12월 겨울 대통령님은
    봉하마을 방문객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고
    “따뜻한 봄이 오면 다시 오겠다”하고 들어가셨는데
    그리고는 다시는 돌아오지 못하셨습니다.

    대통령님 따라 봉하로 내려와 지냈던
    2008년을 저는 잊을 수가 없습니다.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삽자루 제대로 한 번 안 잡아본 사람이
    농사의 ㄴ자도 모르는 사람이 새벽같이 나가서
    낫질부터 하나씩 농사일 배우고,
    낮에는 방문객 맞고, 쓰레기 더미가 되어 있는
    마을과 화포천을 청소하고
    그래서 저녁 먹고 집에 들어가면
    쓰러져서 잠드는 그런 생활이었습니다.
    몸은 고달팠지만 마음은 따뜻하고
    여유있는 생활이었습니다.

    그것 아세요?
    대통령님은 방문객과 사진을 찍을 때
    오신 분들 사진 잘 나와야 한다고
    꼭 햇볕을 그대로 마주보고 찍었습니다.
    봉하가 시골이고 햇볕이 대단히 강한 곳이라
    며칠 그렇게 사진 찍고 나면
    얼굴이 새카맣게 타는데도 늘 그러셨습니다.
    그런 시간들을 대통령님은
    미안해하시면서도 좋아하셨습니다.
    모양을 고쳐 세울 수는 있지만
    마음을 거짓으로 세울 수는 없는 것입니다.
    대통령께서는 방문객들 오실 때
    제일 즐거워 보였습니다.
    방문객들과 대화하는 걸 좋아하셨습니다,.
    하루에 11번의 방문객을 받은 날도 있었습니다.

    같이 일하던 비서관들이 오는 날도
    아주 좋아하셨습니다.
    한 두 시간 전부터 캐주얼 차림에
    등산화를 준비해 놓고 기다리셨죠.
    봉화산에 함께 오르면서 풀, 꽃, 나무에 대해
    얘기해 주실 때가 제일 행복해 보이셨습니다.

    통영의 바다를 사랑하셨습니다.
    세계의 어느 바다와 견주어도
    그렇다고 하셨습니다.
    제승당 앞 한려수도, 달아공원에서 바라보는
    그 바다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다라 하셨습니다.

    너무도 좋은 것이 많은 분이었습니다.
    사람을 좋아했고 나무를 좋아했고
    바다를 좋아했던 분이었습니다.
    새로운 세계를 향해 항상 앞으로
    나아가는 분이었습니다.

    저는 얼마 전 관훈클럽 토론회에 갔을 때
    질문을 받고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거인의 어깨에서 세상을 바라볼 수
    있었던 것이 제게는 커다란 행운이었다.”
    요즘 더 많이 느낍니다.
    당신과 함께 했던 수없이
    많은 자리에서 배운 것들,
    저는 당신이 세상을 새롭게 보려고 했던
    시선의 끝에 서 있습니다.

    요즘은 대통령님의 이 말씀도
    자주 떠 올리게 됩니다.
    “진실은 힘이 세다, 강하다.”
    그 말이 제게 커다란 힘이 됩니다.

    “우리는 9년 전 우리가 아니다.
    대통령님을 잃고 굵은 피눈물만
    흘려야 했던 우리가 아니다.”
    저, 이기겠습니다.
    이겨야겠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대통령을 지켜야겠습니다.
    새로운 대통령의 성공을 꼭
    국민과 함께 만들어야겠습니다.

    대통령님께서는 가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봉화산 같은 존재야. 산맥이 없어.
    이 봉화산이 큰 산맥에, 연결되어 있는 산맥이
    아무 것도 없고 딱 홀로 서 있는, 돌출되어 있는 산이야.”

    그렇지 않습니다, 대통령님.
    당신이 계셔서 저희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거대한 변화의 시작은 당신입니다.
    물러서지 않고 저 거친 벽을 향해,
    저 거대한 구시대를 향해 나아가셨기에
    저희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새로운 산맥, 새로운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더불어 사는,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결코 두려워하지도 흔들리지도 않겠습니다.
    뿌리가 굳센 나무와 산, 그 덕택에
    한걸음 더 앞으로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임기 마지막 해,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평양을 방문했을 때 대통령님은 담담하셨습니다.
    다시 길을 열어 후세들이
    걸어갈 길을 보고 계셨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묵묵히 감당하고 계셨습니다.

    “나의 소망은 다음 대통령에게 잘 정비되고
    예열되고 시동까지 걸려 있어, 페달만 밟으면
    그대로 달릴 수 있는 새 차를 넘겨주는 것이다.”
    아마도 이런 마음이셨을 것 같습니다.

    고성 거제 거창 김해 남해 마산 밀양
    사천 산청 양산 의령 진주 진해 창녕
    창원 통영 하동 함안 함양 합천에서
    나고 자란 아이들이
    한반도의 끝, 모서리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맨 처음,
    대륙의 시작, 새로운 시작에 서서
    꿈을 향해 갈 때, 대통령님의 그 마음이
    든든한 버팀목, 단단한 디딤돌이 되어 줄 것입니다.

    대장님,
    저도 요새 들어 여러 군데 두들겨 맞았습니다.
    대통령님을 공격했던 그 분들은
    새로운 시간을 싫어했던 것 같습니다.
    그때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저렇게 할수록 더 잘 알겠습니다.
    그들은 그저 훼방꾼에 불과합니다.
    새로운 시대가 오는 것이 두려울 뿐입니다.

    저들은 과거를 믿고 우리는 새로운 미래를 믿습니다.
    어둠에 맞서는 제 근육이 더 단단해 졌습니다.
    새벽을 부르는 제 호흡이 더 선명해 졌습니다.

    새로운 미래, 완전히 새로운 경남에서
    우리 아이들이 밝고 환하게
    성장하는 것을 지켜보고 싶습니다.

    2018년을 사람들은 모든 것의
    새로운 시작이라 부를 것입니다.
    당신이 불러낸 훈풍이 지금 경남을,
    대한민국을, 세계를 새롭게 만들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대통령님,
    국민들과 함께 만들어 갈
    거대한 산맥을 지켜봐 주세요.
    사랑합니다. 보고 싶습니다.

    2018년 5월 23일 아홉 번째 맞는 그날
    당신의 마지막 비서관 김경수 드림

  • 20. 저도새날
    '18.5.23 7:25 PM (180.69.xxx.113)

    최민희의원 조선기자 얘기듣는데 쏘오름~~~~

  • 21. bluebell
    '18.5.23 7:38 PM (122.32.xxx.159)

    정말 멋진 표현입니다!

    저들은 과거를 믿고 우리는 새로운 미래를 믿습니다.
    어둠에 맞서는 제 근육이 더 단단해 졌습니다.
    새벽을 부르는 제 호흡이 더 선명해 졌습니다.

  • 22. ㅇㅇ
    '18.5.23 7:38 PM (124.50.xxx.16) - 삭제된댓글

    노무현 대통령 연설비서관 이었어요?@@
    알면 알수록 매력 넘치는 정치인 이네요.

  • 23. 저도.
    '18.5.23 7:40 PM (1.233.xxx.179)

    이번 기회에 다시 보게 되었네요. 차분하고 강단있어요
    대통령 후보 반열에 오를듯..

  • 24. 청라에서
    '18.5.23 8:14 PM (223.39.xxx.139)

    경수찡~~~
    쓰는 글마다 가슴을 치네요.

    울고 있어요.

  • 25. 그저다안녕 님
    '18.5.23 8:14 PM (118.176.xxx.252)

    그 글 어디서 발췌하셨나요? 넘 감동입니다ㅠ 김경수님 글도 이리 잘 쓰셨나요? 절절히 와닿네요.

  • 26. 정말
    '18.5.23 8:18 PM (211.36.xxx.205)

    저도 요즘 김경수님에게 빠졌어요.다갖줬어요.
    롱다리,얼짱,선한인상,서울대출신.너무 멋있어요

  • 27. 읍읍이가 얼마나
    '18.5.23 8:28 PM (61.105.xxx.166)

    배 아파하겠어요.
    안희정이 미투로 떨어나가고
    본인이 이제 단독으로 나간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읍읍이는 발악을해도 김경수 이길 수 없습니다
    제대로 알아보는 눈이 많다는것을요...

  • 28. ㄴㄷ
    '18.5.23 8:29 PM (223.38.xxx.247) - 삭제된댓글

    김경수의 진면목을 빨리 알아보게 되었네요 말그대로 급부상했는데 알면 알수록 실력파여서 깜놀 ^^

  • 29. 청매실
    '18.5.23 8:45 PM (223.39.xxx.175)

    노무현 대통령님 이후 지지하는거 안 할려고 했는데 다시 열렬 지지자가 되야하는 운명.

  • 30. ...
    '18.5.23 8:59 PM (218.236.xxx.162)

    알수록 괜찮은 분인 듯해서 안심입니다~

  • 31. 흠~
    '18.5.23 9:05 PM (123.212.xxx.56)

    왠지...
    오빠라고 부르고싶다.
    믓지네....

  • 32. ㅇㅇ
    '18.5.23 9:10 PM (117.111.xxx.73)

    사람도 글도 단정해요.

  • 33. ..
    '18.5.23 9:14 PM (116.37.xxx.118)

    낭중지추
    이분한테 아우라가 ..
    천운이 감돌고 있어요
    군계일학같은 존재세요

  • 34. ..
    '18.5.23 9:23 PM (116.37.xxx.118)

    https://search.pstatic.net/common/?src=http://imgnews.naver.com/image/001/2018...

  • 35. ㅇㅇ/
    '18.5.23 9:37 PM (219.250.xxx.25)

    조선은 노통이 국회의원이던 시절부터 싸웠어요

    그시절 조선이라면 정말 대단한 위치였고 어느누가 맞짱뜰 생각을 했겠어요
    조선일보에 기사한줄 나가면 국회의원이라도 바로 날아가는거죠

    이렇게 불의에 굽히지 않는 분이 노통인데
    노통을 나약한 사람으로 몰아가던 일베제명
    정말 역겨워요
    일베제명 벌레놈은 조선찌라시에 돈까지 준 주제에 말이죠

  • 36. Wisteria
    '18.5.23 9:41 PM (99.173.xxx.25)

    그저다안녕님이 올리신 페북 글 읽고 김경수님이 명문장가란 걸 제대로 깨달았습니다.
    단문들이 굉장히 힘 있고 울림이 큽니다.
    물론 노무현 대통령님과 함께 한 삶에서 이런 감동적인 명문이 나왔겠지만요..

    후원계좌 곧 여신다네요. 처음 24일 아침 10시반으로 공지했다 이삼일 늦춰질 것 같다고 합니다.
    후원 하실 분들 대기해 주세요! ^^

  • 37. 후원금 준비완료
    '18.5.23 10:01 PM (61.105.xxx.166)

    이읍읍은 벌써 후원계좌 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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