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배우자
'18.5.23 5:33 PM
(218.153.xxx.161)
귀책사유가 있어야 위자료 수령이 가능하죠
2. ㅁㅁ
'18.5.23 5:33 PM
(222.118.xxx.71)
애 키우면 양육비 받으시고
성격차로 합의하면 위자료는 서로 안주는거 아닌가요
재산분할 할꺼있음 하시고요
3. ...
'18.5.23 5:34 PM
(49.142.xxx.88)
위자료는 없고, 양육비 합의하셔야 해요.
4. ㅇㅇㅇ
'18.5.23 5:43 PM
(175.223.xxx.108)
-
삭제된댓글
어차피 별거처럼 살거면 이혼은 하지말고
없는샘치고 살아요
애들 데리고 재혼보다는 나을거 같아요
재혼 안하고 키운다고 해도 애들한테는
이혼한 부모보다는 나을거구요
5. ...
'18.5.23 5:44 PM
(119.71.xxx.61)
5억은 원글님이 가져가실 수 있는 돈인가요?
애들어린거 감안하면 원글님이 집값에 보탠게 있으면 모를까
가져갈게 거의 없어요
애들도 그렇고 시간을 두고 관계회복을 노력해보세요.
평생 혼자 살거 아니면 애들 데리고 새사람만나 맞추며 넷이 힘든것도
장난아니예요
딱 그때들일 노력 반만해보세요.
6. ‥
'18.5.23 5:47 PM
(211.36.xxx.57)
혼인기간 길지 않으면 재산분할은 안돼요
본인재산 본인이 가져가는거고
양육비 준다해놓고 안주는것들 많으니
차라리 미리 받으세요 그렇게 할수있음‥
7. ...일단
'18.5.23 5:47 PM
(14.35.xxx.185)
떨어져 지내신다니,, 지금 상태유지하면서 자녀분들 양육하세요.
자녀가 있으면 쉽게 이혼 할수 없는게 ,, 일단 자녀들을 남편에게 두고 이혼해서 사는게 힘들어요.저는 죽어도 그렇게는 못할듯이요.
자녀 양육권을 가지고 이혼한경우 ~ 남편과 함께 양육하는것보다 더 어려울거예요.여러모로 ~~
어차피 애들 데리고 다시 재혼하는것도 쉽지 않아요..
8. 원글
'18.5.23 5:50 PM
(223.33.xxx.67)
남편은 바빠서 애들 못 키워요. 제가 키우는 게 맞고 저는 급하면 친정엄마도 계시고요. 결혼할 때 반반으로 시작했고 남편이 최근에 연봉이 높아졌지 급여는 저랑 별로 차이 안 났어요. 결혼한지는 10년 되었네요
9. ...일단
'18.5.23 5:51 PM
(14.35.xxx.185)
다시 재혼하고 싶은건가요????
10. ...일단
'18.5.23 5:54 PM
(14.35.xxx.185)
다시 재혼하고 싶은건지?? 만약 아니라면 그냥 지금 상태에서 사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어차피 떨어져 지내는거....조금 숙이시고???애교도 부리시고 오른 월급 다 받아서 자녀분들과 재미있고 즐겁고 풍족하게 생활하세요...
11. 원글
'18.5.23 5:54 PM
(223.33.xxx.67)
아니요 미쳤다구요. 남자는 다 싫어요
12. ...
'18.5.23 5:57 PM
(119.71.xxx.61)
오죽하면 이혼을 생각하실지 이해하는데 폭력있고 그런거
아니면 시간을 가져봐요.
노력도하고요
13. ...일단
'18.5.23 5:59 PM
(14.35.xxx.185)
내가 뭘 원하는지 모를때가 선택이 힘든거지,,,,애들양육을 포기 하지도 , 재혼 할것도 아니면 그냥 하나쯤 은 데리고 사세요.잘 구슬르고 달래고 얼러서 맞춰주다 보면 여러모로 쓸모 있어요.
남들은 하나도 부족해서 바람도 피우는데
그것도 가끔 만난다면서요...
14. lil
'18.5.23 6:02 PM
(112.151.xxx.241)
-
삭제된댓글
별거 할 상황이라니 일단 별거형태로 지내보세요.
애들한테 아빠도 필요하고..
별거해보고 그 때도 상황이나 마음이 이혼이라면 그때 해도 늦지 않을거 같아요.
15. 떨어져서
'18.5.23 6:06 PM
(117.111.xxx.145)
-
삭제된댓글
서로간에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그래도 시작은 좋아서 했을터이니
중간에 나쁘다고 포기하지 말고요
쿵짝이 잘 맞는 부부도 있지만
잘맞춰 사는 부부도 있어요
16. 그러게요
'18.5.23 6:07 PM
(1.234.xxx.114)
사는거 다 비슷해요
맨날좋기만할라구요
아이들있음 이혼보담은 별거해보세요
애들금방큽니다
17. 별거찬성
'18.5.23 6:10 PM
(118.45.xxx.153)
별거상태는 남편이 양육비던 생활비던 줄껍니다.
이혼하면 그상태로 남이라서 얄짤없어요
굳이 재혼할꺼아니면 그냥 별거가 좋을듯해요.
저 아는 언니도 별거하고 10년지나도 애가 대학가도
몇년을 안보고살아도 매달 100만원씩 생활비 양육비가 들어온데요.
그언니도 연애는해도 재혼은 안하는주의고 현실적으로 이혼하면 이돈 주겠냐며
편하고 좋다고하더라구요.
18. ...
'18.5.23 6:17 PM
(1.242.xxx.113)
별거로 살아보시고 이혼은 차후 생각해보세요
결혼 24년차지만 이혼..말은 쉽지만 막상 실행에 옮길려면 걸리는게 너무 많아
내려놓고 삽니다.
19. 뭐
'18.5.23 6:17 PM
(219.248.xxx.150)
마침 별거처럼 되었다니 이혼 서두를 필요 있나요.
이혼 하려는 생각과 막상 이혼하고 혼자 아이들 키우려면 쉽지 않아요.
외도 폭력 주사 도박 이런거 아니고 단순한 성격차이라면
좀더 신중하게 생각해보세요.
20. 그런경우는
'18.5.23 6:27 PM
(59.28.xxx.92)
경제적으로 되니 서로 떨어져 살면서
많은걸 바라지 말고 살아보세요.
이혼 재혼보다 낫지 않을까요?
21. 이혼한들
'18.5.23 7:27 PM
(1.234.xxx.114)
새로운세상 없어요 ㅠ
22. ..
'18.5.23 7:33 PM
(116.41.xxx.165)
남자는 자기 자식이라도 안보면 멀어지고
자기영토가 아니라고 생각하면 책임감도 없어요.
이혼하면 남편은 재흔할듯 한데
그럼 아이들 인생에서 아빠는 없어지는 거예요
경제적으든 정서적으로
새 부인 새 아이에게 모든 자원과 에너지가 가는거죠
저라면 아이들 공부 마칠때까지만이라도
이혼 미룰거 같아요
23. ‥
'18.5.23 8:21 PM
(115.143.xxx.51)
-
삭제된댓글
주말부부만 되도 숨통트이죠
그렇게 지내는것도 엄청복이예요
이혼은 언제해도 되니까
지금처럼 남편돈으로 애들키우고
님이 번건 다 저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