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에 장원 보고 무지 반가웠거든요. ㅋㅋ
그래서 또 생각나는것 적어봐요.
같은반 친구가 학교 이사장 손녀였어요.
키도 훤칠하고 머리카락은 새카맣고
살결이 유난히 뽀오얀.. 참 귀티 나는 애였는데
장원 옷을 많이 입었던것 같아요.
알록달록한 컬러의 티셔츠에 하얀 스커트
(로망(?)이었던)하얀 타이즈까지... ㅋㅋ
암튼 그러다가 문득 생각난게 있는데 꼼씨꼼싸!
그런 브랜드 있었죠? 혹시 기억 나시는 분??
어떤종류의 옷이었는진 기억이 가물가물해요.
장원이나 베네통같은 여성캐주얼.. 뭐 이런 분위기였나요?
브랜드네임으로 봤을땐 그런 분위기인데 정확히 기억이 안나요.
그땐 몰랐는데 찾아보니 꼼씨꼼싸가 그럭저럭, 그저그렇다는
뜻이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