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글에 보니 밀가루 음식을 3개월 동안 끊어서 피부 좋아지셨다는 글 봤는데요.
진짜 존경스러워요.
제일 힘든 일이 뭐 결심해서 뜻하는 바 이루는 거 같은데
어떻게 그 과정을 참으셨어요?
전 진짜 작심 3일..
뭘 끊어본 적이 없네요. ㅠㅠ
다이어트든 뭐든... 진짜 부럽고요.
베스트 글에 보니 밀가루 음식을 3개월 동안 끊어서 피부 좋아지셨다는 글 봤는데요.
진짜 존경스러워요.
제일 힘든 일이 뭐 결심해서 뜻하는 바 이루는 거 같은데
어떻게 그 과정을 참으셨어요?
전 진짜 작심 3일..
뭘 끊어본 적이 없네요. ㅠㅠ
다이어트든 뭐든... 진짜 부럽고요.
절실한거요..
돌이켜보건데 절실의 다른 말 열정 아니었을까 싶어요. 이게 젊은 날 저절로 저 마음 깊은 곳에서 절로 속구쳤어요. 나의 능력과 환경따위는 고려도 안되고 그냥 하고싶다 하고야말겠다...열정이었던듯해요. 나이 50 돌이켜보니 기툭하게 얼추 원하는 삶 의 길로 왔네요 지금은 억지로 하려고해도 저 열정이 생기질 않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