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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대통령 내외 분을 위한. 연등 달고 왔어요!

장미원 조회수 : 1,503
작성일 : 2018-05-23 14:53:26
 접수 하시는 분이 놀라네요.ㅋ
저는 일년에 딱 한 번  초파일에  가서 가족등 달고 오는
인간이라서 딱히 불교 신자 라고도 할 수 어ㅂㅅ겠지만
제 마음이
그렇게 라도 해 드리고 싶었어요.
남편도 잘했다고 칭찬해 주네요.
아!
어제 하루 종일  저 자신에게 셀프 칭찬 해줬어요.
미국 회담 건 잘돼라,하면서요.
IP : 14.54.xxx.25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맙습니다
    '18.5.23 2:56 PM (180.224.xxx.155)

    정말 고맙습니다. 원글님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 2. 며칠전
    '18.5.23 2:56 PM (49.161.xxx.193)

    작은 절을 갔는데 연등에 대통령 이름이 똭~!
    동이명이인일수도 있겠지만 님 같은 분들이 많아서겠거니 생각합니다.ㅎㅎ

  • 3. ^^
    '18.5.23 2:59 PM (211.179.xxx.129)

    천주교 신자인 저도 절에 갔다면
    달고 싶었을 듯 하네요^^
    제가 감사한 이 느낌은 뭘까요~ ^^

  • 4. 고맙습니다
    '18.5.23 3:01 PM (211.229.xxx.30)

    불교인은 아니지만 산책길에 노무현 대통령님 내외분과
    문재인 대통령님 내외분 연등 달았어요.

  • 5. 고맙습니다333
    '18.5.23 3:04 PM (61.105.xxx.166)

    대통령 내외분. 그리고 원글님 가족분들. 82에서 서로 으샤으샤해주시는 분들 건강하시고 늘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 6. 감사합니다
    '18.5.23 3:04 PM (117.111.xxx.70)

    원글님 덕분으로 우리나라 평화가 빨리 올것 같네요

  • 7. ....
    '18.5.23 3:06 PM (72.80.xxx.152)

    감사합니다.

  • 8. 어머
    '18.5.23 3:06 PM (218.236.xxx.162)

    원글님도 211님도 고맙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 9. 원글님
    '18.5.23 3:12 PM (14.52.xxx.130)

    마음이 너무 예쁘세요
    감사합니다

  • 10. 와~
    '18.5.23 3:15 PM (58.233.xxx.49)

    원글님 감사해요. 짱이에요~~~

  • 11.
    '18.5.23 3:25 PM (175.223.xxx.115)

    감사해요
    저도 기도 기원 맨날 드리면서
    에구 힘없으니 이거만 하는구나
    하며 속상해하네요
    너무 안쓰러워서
    뭘좀 도와드리고 싶어요
    근데 할수있는게 없네요

  • 12. ...
    '18.5.23 3:27 PM (59.15.xxx.189)

    감사합니다.오늘은울다 웃다 하게되네요^^

  • 13. gg
    '18.5.23 3:28 PM (66.27.xxx.3)

    감사합니다~!!

  • 14. ㅠㅠ
    '18.5.23 3:49 PM (219.250.xxx.25)

    천사시군요

  • 15. 쓸개코
    '18.5.23 4:30 PM (119.193.xxx.173)

    에구 원글님 고맙습니다.!

  • 16. ㅇㅇ
    '18.5.23 4:46 PM (82.43.xxx.96)

    고맙습니다.
    저는 원글님과 댓글님들 가족의 건강과 평안을 빕니다.

  • 17. 감사
    '18.5.23 8:32 PM (49.175.xxx.168) - 삭제된댓글

    문 대통령은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한반도 시대를 맞이할 수 있도록 빈자일등의 마음으로 축원해 달라”고 강조했다.
    빈자일등은 가난한 사람이 밝힌 등불 하나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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