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챌린저, 빼빼로네, 뉴망... 9 to 9, IF
1. ...
'18.5.23 11:43 AM (61.32.xxx.234)아, 갑자기 떠오르는 움베르또 쎄베리 ㅋㅋㅋㅋㅋ
2. ***
'18.5.23 11:53 AM (122.37.xxx.188)써지오 바렌테
이단어 왜 갑자기 생각이 나죠? ㅋㅋㅋㅋㅋ3. 혹시
'18.5.23 11:58 AM (211.201.xxx.67)그건 아세요?
장원 바지
ㅈ자 굴려놓은거
엄마가 즐겨입으시던
브랜드
나이 나오네요.4. 원글
'18.5.23 11:59 AM (121.150.xxx.49)움베르또 세베리 ㅋㅋㅋㅋㅋㅋㅋㅋ 써지오바렌테 생각나요 ㅋㅋㅋ
장원은 모르겠어요 ㅋㅋㅋ5. ...
'18.5.23 12:03 PM (118.223.xxx.155)움베르또. 빼빼로네가 제일모직인지에서 나온 브랜드일거에요
저 대학 1학년 입학식때 투피스 코트. 엄마가 사주셨는데..
막상 학교 다닐땐 넘 노티나서 멋입었던 기억이.. ㅠㅠ6. ...
'18.5.23 12:04 PM (118.223.xxx.155)멋입었던 ㅡ 못입었던
7. 아하
'18.5.23 12:15 PM (122.37.xxx.188)중학교때 장원 노란색 바지 있었어요
거기 옷이 색채가 참 예뻤어요8. ..
'18.5.23 12:16 PM (118.40.xxx.146)까르뜨니뜨도 생각나고
박순애가 마르조 광고
배종옥이 조이너스
이미연이 꼼빠니아...
논노 김희애가 광고 했죠?9. 아~~~, 나이 든 실감이—-
'18.5.23 12:22 PM (219.248.xxx.53)이 브랜드 다 입어봤어요. 나이든 실감이 나네요.
근데 아네스베가 우리나라에 수입된 적이 있나봐요.
전 그냥 우리나라에 안들어오는 일본브랜드인 줄 알았는데—-.
Deco 옷, 세월 좀 더 흘러서 Deco 가죽 가방, 이런 심플하고 질좋은 디자인 좋아하고 나름 어울렸는데 이제 뚱뚱 중년이 됐어요 ㅠㅠ10. ㅎㅎㅎ
'18.5.23 12:27 PM (122.37.xxx.188)마르조 패션쇼 할 때 박순애가 런웨이에 나타나자
장내가 엄청나게 술렁였던 기억이*
늘씬한 모델에 대비되었는데
특유의 따뜻한 미소로 현장 접수~11. 으아아아
'18.5.23 1:09 PM (121.150.xxx.49)아아아아아아 갑자기 장원이 생각났어요 ㅋㅋㅋㅋㅋㅋ 중학교때 우리반 반장이 되게 잘살았는데
걔가 장원 옷 많이 입었던것 같아요! 컬러플한 티셔츠와 스커트.. 생각나요 생각나!! ㅋㅋㅋ12. 원글
'18.5.23 1:11 PM (121.150.xxx.49)219.248님 그게 아네스베군요 ㅋㅋㅋ
대구에 있었어요. 동성로 시스템 매장 맞은편에요.
간판은 되게 큰데 매장이 컴컴하니 뭔가 이색적이라 사람들이 잘 안(못)들어갔었어요 ㅋㅋ13. Dd
'18.5.23 1:33 PM (116.47.xxx.61) - 삭제된댓글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아세요?ㅎㅎ14. 혹시
'18.5.23 2:41 PM (211.201.xxx.67)아아아아아~~~
장원을 기억해주셔서
감사해요.
인터넷에도 없고
저 혼자답답하던차에
반가워라15. 70년대생
'18.5.23 5:51 PM (115.86.xxx.43)우울했는데 옛생각에 기분이 좋아지네요.
저도 조다쉬 청바지랑 에콜드 빠리 생각나요.
명동의류랑 빌리지에서 저렴이도 생각나고요.ㅎ
혹시 B D라는 보석박힌 플라스틱 삔 기억하시는 분 계신가요?
저 낼 50인데고등때산삔 아직도 잘쓰고 있어요.16. 70년대생
'18.5.23 5:53 PM (115.86.xxx.43) - 삭제된댓글B D라고 찍었는데 (플러스)가 표시가 안됐네요.
17. 와우
'18.5.23 6:43 PM (175.223.xxx.249)아네스 베 아시네요! 완전 좋아라했는데. 중2때 교복 자율화된 세대라 한 패션 했어요. 고딩때는 조다쉬 약간 브랙진이 유행이었죠. 시스템은 대학때 런칭. 영우는 예복으로 유명. 졸업할 때 아버지가 마인에서 비싼 코트 사주셨어요. 신애라가 잘 입던 스타일. 약간 원피스 같은. 전 없어져서 아쉬운 브랜드가 캐서린 햄넷이요. 여기 옷 좋아했는뎅~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37672 | 핸드백 날치기 대처하는 방법 3 | ㅋㅋ | 2018/07/31 | 2,802 |
837671 | 심심풀이 무료운세 봤다가 황당해요 10 | 어머나 | 2018/07/31 | 4,678 |
837670 | 동성애자가 되는 이유가 뭔가요 13 | ... | 2018/07/31 | 9,294 |
837669 | 양복 아울렛은 어디가 젤 괜찮은거요 | 양복 | 2018/07/31 | 699 |
837668 | 찢묻었다가 뭐예요? 18 | 구토유발 | 2018/07/31 | 3,032 |
837667 | 다이슨 선풍기 4 | thank .. | 2018/07/31 | 2,287 |
837666 | 아이 생활비를 일주일에 10 만원 너무 작나요? 25 | 궁금 | 2018/07/31 | 7,448 |
837665 | 제 락커에서 비싼 신발을 잃어버리는 꿈 뭘까요? 4 | 꿈 | 2018/07/31 | 1,131 |
837664 | 미스터 션샤인- 영어 좀 하시는 분들 계시죠? 7 | 영어 | 2018/07/31 | 3,824 |
837663 | 김보성씨 의리타령은 정말 못들어주겠어요... 6 | 어휴 | 2018/07/31 | 4,299 |
837662 | 속상해요 남편이 자전거 타다 넘어져 골반뼈가 부러졌어요 8 | ... | 2018/07/31 | 5,596 |
837661 | 팔이 엄청 갸녀린분들 비결이 뭔가요? 40 | ... | 2018/07/31 | 18,596 |
837660 | 엄마로 보낸 세월도 ‘경력’이다 9 | oo | 2018/07/31 | 2,366 |
837659 | 저 지금 집나왔어요. 12 | ㅠㅠ | 2018/07/31 | 5,003 |
837658 | 아이가 2-3주 간격으로 목감기가 와요. 8 | ........ | 2018/07/31 | 1,187 |
837657 | 요즘 상추 비싼가요? 2 | ? | 2018/07/31 | 1,009 |
837656 | 남편 아침식사 30 | 식사 | 2018/07/31 | 11,350 |
837655 | 도우미 이모 청소한 날인데 화장실에 초파리가 생겼어요;; 이유가.. 2 | 새댁이 | 2018/07/31 | 4,473 |
837654 | 담배 생각이 나네요. 20 | 컬러퍼플 | 2018/07/31 | 4,564 |
837653 | 기무사제보자 드러나면 생명위협 5 | 잘배운뇨자 | 2018/07/31 | 2,093 |
837652 | 인터넷쇼핑몰 맛김치 맛있는곳 추천좀해주세요 1 | ㅇㅇ | 2018/07/31 | 562 |
837651 | 음........... 살기가 싫네요 12 | 2018/07/31 | 4,470 | |
837650 | 아들이 최고인가봐요.. 5 | 에휴 | 2018/07/31 | 3,649 |
837649 | 문통, 이 사진 안 보신 분들 많을 텐데요. 13 | 사진한장 | 2018/07/31 | 5,153 |
837648 | 기무사 계엄문건 할만 했다고 생각하세요? 8 | 08혜경궁 | 2018/07/31 | 1,2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