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마를 했는데 머리 한번 감고 다 풀렸다면 어떻게 하시나요?

조회수 : 3,646
작성일 : 2018-05-23 08:20:45
예치금이 몇 만원 남아서
나머지 돈은 다음날 넣어주기로 했는데
파마가 이런 상태라면
어떻게 해야하는 건가요?
머리 한번 감으니까
다시 파마 전 머리로 돌아왔다면요..
몇 만원짜리 파마도 아니고
돈이 너무 아까운데
님들이라면 이럴때 어떻게 하시나요?
IP : 39.7.xxx.3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23 8:21 AM (112.220.xxx.102)

    A/S받으러가야죠

  • 2. ..
    '18.5.23 8:26 AM (180.66.xxx.164)

    다시하는데 진짜 머리상하는건 감수해야되요~~ 전 두번했다가 개털됐어요 복구안되서 다 자를때까지 ㅡㅡ;;;

  • 3. @@
    '18.5.23 8:27 AM (203.226.xxx.108)

    다시 받기엔 머리도 왕창 상할테니...환불 받기 ( 사용한 예치금 돌려받기...나머지 금액은 안 줍니다..전)

  • 4.
    '18.5.23 8:47 A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머리 가는 편에 파마 잘 안나오는데 그렇게 말해줘도 굵게 하더니
    너무 안나와서 다시 가서 받았어요.
    미용사들이 자기 고집이 있어서인지 내 머리카락 내가 더 잘아는데
    자기 마음대로 하더라구요. 그래서 두 번했는데 그나마 컬이 나왔어요.
    아주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그럭저럭..

  • 5.
    '18.5.23 8:48 AM (125.177.xxx.106)

    머리 가는 편에 파마 잘 안나오는데 그렇게 말해줘도 굵게 하더니
    너무 안나와서 다시 가서 받았어요.
    미용사들이 자기 고집이 있어서인지 내 머리카락 내가 더 잘아는데
    자기 마음대로 하더라구요. 미용실 바꾸면 꼭 그래요.
    그래서 두 번했는데 그나마 컬이 나왔어요.
    아주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그럭저럭.

  • 6.
    '18.5.23 9:21 AM (210.90.xxx.75)

    그 정도면 예치금을 그 금액만큼 늘려달라는걸로 협상을///
    제 생각에 현금 환불은 절대 안해줄듯...재파마는 하지 마세요...정말 머리 상해요

  • 7. 두 번 연속 펌^^
    '18.5.23 12:02 PM (121.125.xxx.100)

    제 머리가 이상한지 펌이 잘 안나와서
    머리 감고 나면 스르륵 풀리거나 한 적이 많아요
    미용실에서 자발적으로 다시 해주신 게 대부분이에요
    그래서 저는 펌 후에
    즉시 풀리거나 제대로 안됐을 경우
    A/S는 당연히 해주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 살았어요
    제 주변에도 머리 안나와서 다시 한 경우
    종종 봤구요
    이상한 사람 취급 당할 일 아니라
    고객이 당연히 컴플레인 해도 되는 일입니다

    저 머리 안나와서 두 번씩 펌하는 거 여러번 해봤는데
    제 경우엔 특별히 머리카락 손상된 경우도 없었습니다

    당장 미용실에 전화해보고 조치 받으세요~

  • 8.
    '18.5.23 4:31 PM (211.243.xxx.103)

    혹시 파마한 담날 머리 감으셨나요?
    그러면 쉽게 풀리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7277 삼계탕 고수님~~~ 12 ^^ 2018/07/30 1,808
837276 아버님이 박서준보고 요즘에는 배우고를때 얼굴 안보냐고 하시네요 100 이미소 2018/07/30 26,030
837275 초등애들 방학.. 뭐하고 보내요 ? 2 DD 2018/07/30 942
837274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이런 성격 많은가요? 7 .. 2018/07/29 2,102
837273 급 속보)기무사에서 문재인비난댓글부대 운영했다고 터졌어요 31 속보 2018/07/29 5,084
837272 촛불집회때 군대가 움직일거 같아 걱정되긴 했었어요. 1 적폐청산 2018/07/29 886
837271 스트레이트 너무 짧네요 4 아니 벌써 2018/07/29 1,459
837270 직장암 수술하고 5년후 완치판정 받으면 생존률이 일반인하고 같나.. 4 ㅇㅇ 2018/07/29 2,452
837269 고1딸 너무 속상해요. 4 555 2018/07/29 4,149
837268 기력 회복에 뭐가 좋을까요? 10 무더위 2018/07/29 3,866
837267 싼게 좋은게 있긴한가요? 8 ㅣㅣ 2018/07/29 3,559
837266 비쏟아집니다..... 18 부산 2018/07/29 6,983
837265 동사무소 민원대 공무원이 어떻게 해줬음 하나요 15 글쓴이 2018/07/29 3,360
837264 11번가에서 장바구니에 물건 어떻게담나요? 5 .. 2018/07/29 6,077
837263 이거 보고 너무 속상합니다 8 소크라테스 2018/07/29 2,665
837262 박원순 시장님 옥탑방 체험기 - 더운 여름에 고생하시네요.. 37 ㅇ1ㄴ1 2018/07/29 4,404
837261 집앞 도서관 하나 있으니 삶의 질이 37 ,,, 2018/07/29 17,282
837260 일안하는 방통위원장 내쫓아내야 5 ㅂㅅㅈ 2018/07/29 871
837259 라이프 온 마스 ㅎㅎㅎ 11 ... 2018/07/29 5,461
837258 급기야 탈당 압박까지..이재명 '고립무원'? 30 안남시장 2018/07/29 3,753
837257 대출금리 올려 '이자장사'..10조 실적잔치 3 샬랄라 2018/07/29 1,197
837256 4대강 자전거길 외국서 더 유명 국가브랜드로 키워야 할 대표.. 7 ........ 2018/07/29 1,981
837255 근데 1900년대 의병은 저런 모습인가요 3 .... 2018/07/29 2,354
837254 저널리즘토크쇼 제이 노회찬의원님 특집이네요 2 ... 2018/07/29 896
837253 11시 5분 MBC 스트레이트 ㅡ 기무사 계엄 배후 추적.. 4 기무사 2018/07/29 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