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샐러드마스터 쓰는분들 질문이요

조회수 : 11,864
작성일 : 2018-05-23 02:42:46
세트 구입하면 계속 쿠킹 클래스 갈수 있는지 궁금해서요
그리고 본인이 산 지사에서만 쿠킹클래스 받는건지도 궁금해요
저 요리초짜여서 쿠킹클래스 계속 부담없이 가고 싶어요
다단계라는 이야기가 있어서요...
그리고 실리트 쓰다가 샐마 쓰면 정말 다른지...
IP : 183.98.xxx.7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23 3:22 AM (118.220.xxx.38)

    당연히 요술냄비는 아닙니다.
    품질좋은 냄비일뿐.
    구매지사에서만 관리되는걸로알고
    구매후 없어지는곳도많아요

  • 2. 스텐
    '18.5.23 3:39 AM (182.226.xxx.159)

    익숙해지는데 시간 좀 걸리실거고요
    그치만 좋은제품이긴해요 비싸서 그렇지~
    아마 구매지사에서만 관리 받으실 수 있을거예요

  • 3. 샐마
    '18.5.23 6:32 A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실리트는 비교불가입니다.
    일단 세척이 너무 쉽고 차이나요.

    그리고 샐마는 원재료에
    최소한의 양념만 들어가도되는 냄비라
    요리 못하는 사람이 제일 유용한 것 같아요.

    굳이 쿠킹클래스 안가도
    책보고 몇번 성공해보니
    자신만의 레시피가 생겨나게 되던데요?

    전 오히려 쿠킹클래스때 본 요리는
    넘 거창해서 한번도 안해보고
    아주 기본인
    냄비밥, 토마토구이,버섯튀김,수육
    이거 성공해보니 감이 와서
    이젠 책보고 다해요^^

    제가 주부생활 18년간 젤 잘한일이
    컷코랑 샐마 산 일 이에요.

    3년째 완전 애용 중이에요

  • 4. 샐마
    '18.5.23 6:44 A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글구 암웨이 같은 다단계는 아니에요.
    전 혹시나해서 판매자로 등록해
    본사에서 교육도 1번 받고 했었는데
    여러 품목 팔며 등급 올라가는 다단계가 아니라

    냄비를 팔면 수수료를 가져가는 구조더라구요.
    지사장-팀장-판매원 일케 있으면
    수수료가 나눠져요
    (본매장을 가지신 분과 클래스를 총지휘하는 분이랑 판매원이 수수료를 나눠갖는 구조?)
    암튼 많이 팔면 수수료가 늘어나서 좋지만
    사람 끌어오는 걸로 등급이 생기거나 포인트가 쌓여
    앉어만 있어도 몇대가 살고.. 이런 다단계는 아니어요

    전 단 1개도 못 팔아서^^;;
    개시도 안하고 접었어욤^^

  • 5. ㅡㅡ
    '18.5.23 7:20 AM (211.246.xxx.189)

    실리트도 사용해봤음
    샐마 아닌 일반적인 스텐냄비도
    얼마든지 사용 가능할텐데
    궂이 뭐하러 쓸때없아 고가인
    샐마를 사려구하세요?
    품질좋은 제품이 많고도 많아요.
    샬마 살 돈으로 제대로 강의하는
    쿠클을 신청하세요.
    샐마에 되는 요리 다른 냄비에서도
    다 됩니다~~

  • 6. 바보
    '18.5.23 8:01 AM (211.178.xxx.201) - 삭제된댓글

    125.182님은 실리트 냄비 뭐 있는지도 모르시는 분 같네요 ㅋ

    실리트는 브랜드고 그 안에 다양한 라인이 존재하는데 그 중 실라간 코팅은 스테인레스 알러지 있는 사람도 쓸수 있고 스테인리스랑 달리 쇠맛이 안나서 음식 맛도 더 좋은데다 설거지도 쉬워요.

    통 스레인레스인 샐마에 비할 까요 ㅋ 샐마가 아무리 두꺼운 스테인레스라도 결국 스테인리스 냄비인 것을...

  • 7. 바보
    '18.5.23 8:03 AM (211.178.xxx.201) - 삭제된댓글

    125.182님은 실리트 냄비 뭐 있는지도 모르시는 분 같네요 ㅋ

    실리트는 브랜드고 그 안에 다양한 라인이 존재하는데 그 중 실라간 코팅은 스테인레스 알러지 있는 사람도 쓸수 있고 스테인리스랑 달리 쇠맛이 안나서 음식 맛도 더 좋은데다 설거지도 쉬워요.

    통 스레인레스인 샐마에 비할 까요 ㅋ 샐마가 아무리 두꺼운 스테인레스라도 결국 스테인리스 냄비인 것을...

    윗분 말씀처럼 샐마에 되는 요리는 다른 냄비에서도 다 돼요 ㅋㅋ

    심지어 통5중에 뚜껑 무거운 냄비나 실라간 코팅 냄비 쓰시면... 샐마보다 더 맛있게 잘됩니다 ㅎㅎㅎㅎ

  • 8. 바보
    '18.5.23 8:05 AM (223.62.xxx.5)

    125.182님은 실리트 냄비 뭐 있는지도 모르시는 분 같네요 ㅋ

    실리트는 브랜드고 그 안에 다양한 라인이 존재하는데 그 중 실라간 코팅은 스테인레스 알러지 있는 사람도 쓸수 있고 스테인리스랑 달리 쇠맛이 안나서 음식 맛도 더 좋은데다 설거지도 쉬워요.

    통 스레인레스인 샐마에 비할 까요 ㅋ 샐마가 아무리 두꺼운 스테인레스라도 결국 스테인리스 냄비인 것을...

    윗분 말씀처럼 샐마에 되는 요리는 다른 냄비에서도 다 돼요 ㅋㅋ

    심지어 통5중에 뚜껑 무거운 냄비나 실라간 코팅 냄비 쓰시면... 샐마보다 더 맛있게 잘됩니다 ㅎㅎㅎㅎ

    주부 18년차가 저런 바보같은 멘트를 하나 싶지만 요리 못하는 사람이라니 이해는 돼요. 비싼 돈 주고 샀는데 허영심이라도 채워야죠 ㅡㅡ;;

  • 9. ..
    '18.5.23 8:14 AM (1.227.xxx.227)

    샐마에 적용되는요리 암웨이퀸쿡에도되고 다른 스텐냄비에 적용해도되요 그냥요리학원이나 문화센터 가도 좋은강의 많아요

  • 10. 지나가다
    '18.5.23 8:40 AM (211.229.xxx.232)

    아는 지인이 샐마 판매하는데요
    진짜 일주일마다 연락오고 생각해보라하고 강매가 이만저만 아닙니다 ㅠㅠ
    너무 스트레스예요 ㅠㅠ
    저 비혼이라 집에서 요리 안하고 거의 외식하거나 반조리식품 먹는 사람이거든요...
    몇백만원짜리 냄비 셋트가 제게 왜 필요한지 ㅠㅠ
    처음에 거절했는데도 계속 집착하네요.
    살 형편이 된다고 여기나 싶고...그 브랜드까지 넘 싫어져요ㅠ

  • 11. 샐마사용자
    '18.5.23 8:45 AM (110.14.xxx.100) - 삭제된댓글

    샐마사용하고 잇구요. 필요한 냄비만 몇개 사용합니다. 어떤분들은 맛차이가 잇다고 하는데 그건 잘모르겠구요.
    사용하기 편해서사용중입니다. 바퍼가 있어 깜빡할때 유용하구요. 가볍고요. 손잡이가 탈부착되어 편리하구요. 그리고 설걱이가 쉽습니다. 요즘신형은 얼룩이 잘안없아진다고 하더군요.
    여유가 있으면 구입해서 사용하셔도 좋을듯하구요. 요리가 잘될거란 생각으로 구입하신다면 다른냄비들도 모두 똑같이 가능합니다.

  • 12. 샐마사용자
    '18.5.23 8:46 AM (110.14.xxx.100)

    샐마사용하고 있구요. 필요한 냄비만 몇개 사용합니다. 어떤분들은 맛차이가 잇다고 하는데 그건 잘모르겠구요.
    사용하기 편해서사용중입니다. 바퍼가 있어 깜빡할때 유용하구요. 가볍고요. 손잡이가 탈부착되어 편리하구요. 그리고 설겆이가 쉽습니다. 요즘신형은 얼룩이 잘안없어진다고 하더군요.
    여유가 있으면 구입해서 사용하셔도 좋을듯하구요. 요리가 잘될거란 생각으로 구입하신다면 다른냄비들도 모두 똑같이 가능합니다.

  • 13. 안타깝다
    '18.5.23 8:49 AM (211.246.xxx.189)

    샐마 냄비는 좋은 스텐이라
    쓰신다며 브랜드 칼중 재질이
    제일 별로인 컷코를 쓰시네요?
    너무 브랜드에 혹하지 말고
    재질과 합당한 가격으로 물건을
    구입하는게 바람직한 소비죠~

  • 14. ....
    '18.5.23 9:29 AM (175.213.xxx.25)

    샐러드마스터...ㅋㅋㅋㅋㅋㅋㅋㄱ
    이런 거 혹 하는 사람치고 요리 제대로 하는 사람 못 봄.

  • 15. 애엄마
    '18.5.23 9:30 AM (112.154.xxx.157)

    간단한 양념과 조리법으로 맛있게 만드려면 좋은 식재료가 필요해요. 남비 살 돈으로 좋은 고기 채소 사는게 나아요

  • 16. ㅇㅇ
    '18.5.23 9:44 AM (61.253.xxx.109)

    사지 마세요..저도 셀마 몇개 갖고 있고 다른 스텐 냄비도 써봤고, 실리트,무쇠 그냥 유명한거는 다 써봤어요.
    근데 이 셀마가 제일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가격도 품질에 비해 너무 비싸구요..사각후라이팬이랑 오일스킬랫은 팔고 싶네요.. 내가 왜 샀을까? 급 후회중이어요. 그 어떤 드라마틱한 결과물은 없어요..다 거기서 거기

  • 17. 안타깝다님 질문이요
    '18.5.23 11:08 AM (125.142.xxx.35)

    컷코 소재가 안좋은건가요?

    아시는분 계시면 답변좀 부탁드려요

  • 18. 샐마
    '18.5.23 2:09 PM (211.251.xxx.113) - 삭제된댓글

    저 실리트,휘슬러,암웨이 다 써봤어요.
    그리고 요리 잘 해요^^
    살림이 크고 상차리는 자리가 많아서
    항상 손님을 치루는 상태라
    냄비가 많이 필요한데
    설거지가 제일 힘들었어요

    그런데 샐마가 제게 제일 잘 맞았고
    컷코도 제일 잘 맞았어요.

    모두 제가 번 돈으로 사는 거라
    항상 따져보고 사고
    손에 맞으면 정말 잘 써요.

    샐마 제일 큰 단점은 가성비에요.
    너무 비싸요.

    그리고 제가 샐마 쓰는 거
    남편도 몰라요.
    자랑하려고 산 거 아니고
    제가 편해서 산 거에요.

    칼도 도루코,쌍둥이,일본칼...
    결국 컷코가 제 손에 젤 맞았어요.

    직장생활 하며
    큰 살림 꾸리며 손님치루는 저에게
    제가 선물했어요...

    전 무겁고 두껍고 코팅된거나 세척 힘든거 딱 질색이에요.

    전부 들어보고
    강습회 다 가보세요.
    자꾸 전화오면 다른 거 샀다고 하면
    바로 전화 안와요...

    본인에게 맞는 것으로 하세요.

  • 19. 샐마
    '18.5.23 2:12 PM (211.251.xxx.113) - 삭제된댓글

    아참
    컷코에서 나오는 스텐제품은 칼이 제일 나아요.
    스푼세트는 좀 나으려나?
    나머진 비추!!!!
    특히 후라이팬 많이 별로입니다

  • 20. 원글
    '18.5.24 1:00 AM (183.98.xxx.70)

    어제 새벽에 물어보고 오늘까먹었다가 누워서 82열면서 답변 봤어요 모두 유익한(하나같이 찬성이거나 반대보다 이런) 의견 주셔서 감사해요

  • 21. 원글
    '18.5.24 1:03 AM (183.98.xxx.70)

    제가 실리트 실라간 2개
    르쿠르제와 무쇠냄비 2개
    막쓰는 해피콜 스텐(라면용)
    코팅후라이팬(실리트) 있는데
    넘 무거워요 그래서 해피콜 쓴답니다 ㅠㅠ

    가벼우면서 좋은 냄비 그리고 압력솥밥 해먹는데
    냄비밥 누룽지케잌보고 전 뿅 간거죠
    Vapo라는 증기빠지는 장치가 뭔가 특화된거 같은데
    좀 더 고민하고 집근처 어슬렁 한번 가봐야겠어요
    감사해요 모두모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1803 나이들어서 그런가 기분 나쁜일을 금방 잊어요;; 5 .. 2018/07/13 2,297
831802 사회적 지위가 떨어지나 월급이 오르는 거 어떠세요 12 궁금 2018/07/13 4,271
831801 본인 자신이 무섭게 느끼신적 있으세요? 2 대전여자 2018/07/13 1,798
831800 문콕 봐주시나요? ㅠㅠ 11 ㅠㅠ 2018/07/13 2,718
831799 연애고 결혼이고 5 2018/07/13 1,798
831798 지방이식하면 다 약간 강남성형 여자처럼 되나여? 5 두리두리 2018/07/13 3,092
831797 연기 안 지지자 많은가봐요 25 ㅇㅇ 2018/07/13 1,759
831796 30후반 직장인분들 회사에서 업무 잘되나요 6 1111 2018/07/13 1,885
831795 일본사시는분 계시면 3 스누피박물관.. 2018/07/13 1,332
831794 이런 경우도 있나요? 7 month 2018/07/13 932
831793 결국 전해철 권순욱 결탁 후.. 김어준 주진우 견제... 60 …. 2018/07/13 5,132
831792 휴대폰 결합상품.. 어려워요.. 1 아이 2018/07/13 729
831791 흰셔츠 깨끗하게 오래 입는 방법 알려주세요... 19 ... 2018/07/13 7,959
831790 마루바닥에서 짜작 소리가 나는데요 2 .. 2018/07/13 1,402
831789 집에서 만화나 보면서 자고 싶은 마음 뿐... 2 다 싫다 2018/07/13 1,033
831788 요즘은 대출시 바로 원금이랑 같이 상환인가요? 2 대출 2018/07/13 1,662
831787 세탁을 했는데 양말 한짝이 사라졌어요. 12 양말아 2018/07/13 5,278
831786 이런 상황이면 친구에게 서운한게 맞죠? 30 ... 2018/07/13 7,827
831785 가구 모서리에 발가락을 찧었어요. 3 ... 2018/07/13 969
831784 보테가 디자이너 바뀐다는데 6 Qna 2018/07/13 2,592
831783 아프다고 조퇴하고 와서 자는데 증빙서류요 8 2018/07/13 2,110
831782 워너원 박우진 좋아하시는 분 계세요? 11 워너원 2018/07/13 1,678
831781 미장원 매직기 드라이기가 더 좋은건가요? 11 dd 2018/07/13 2,574
831780 돈많이벌면 남편이 가정에 무심해도... 22 abcd 2018/07/13 5,933
831779 미국마트에 라면 많나요?한국꺼 14 농심 2018/07/13 2,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