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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다보니 정말 황당합니다. 어찌이런일이 ㅜㅜ

나무꽃 조회수 : 28,188
작성일 : 2018-05-23 01:33:51








내용 펑합니다

소중한 댓글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IP : 223.62.xxx.200
10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8.5.23 1:41 AM (175.113.xxx.44)

    어찌 그동안 아이한테 한번도 체크를 안하셨는지요...
    그리고 3명 아이를 선생 1명이 가르쳤으면 3:1이지 3:3은 뭔가요...ㅡ.ㅡ

  • 2. 3:3 이요??
    '18.5.23 1:43 AM (118.223.xxx.142)

    3:1 아닌가요? 선생이 셋이라는 줄..

  • 3. ㅠㅠ
    '18.5.23 1:43 AM (124.197.xxx.253)

    그렇네요 3:1이네요
    1 1이 2이듯 너무너무 당연한걸로 알았기에 그랬나봅니다
    무관심은 절대 아니었습니다

  • 4. 나무꽃
    '18.5.23 1:44 AM (124.197.xxx.253)

    수정하겠습니다 너무흥분해서 실수를했네요

  • 5. 놀라움
    '18.5.23 1:49 AM (115.136.xxx.71)

    놀랍네요. 중계동까지 그 시간 걸려 보내실 정도면 엄청 소문난 분인가 본데......아이쿠.

  • 6. 놀라움
    '18.5.23 1:50 AM (115.136.xxx.71)

    여튼 속상하시겠어요. 잘 해결되길 빕니다.

  • 7. 그 선생
    '18.5.23 2:05 AM (216.171.xxx.18)

    웃기는 선생이네요. 동시에만 안가르치면 1:1이라고 생각하는 요상한 계산법이네요.

  • 8. 조석으로
    '18.5.23 2:10 AM (124.197.xxx.253)

    제가 더 황당한것은 토요일날은 우리아들 그렇게 칭찬하며 성실하다고하더니 오늘은 지각일삼는 아들이 부끄럽지도 않냐고 ㅎ
    조석으로 말이 바뀝니다 우리아들이 지각해서 어쩔수없이 3:1수업했다고 소리치더니
    문자로는 자기는 절대로 그렇게한적이 없다고 ㅠㅠ

  • 9. 나무꽃
    '18.5.23 2:13 AM (124.197.xxx.253)

    가만두고싶지않습니다
    고등아이 엄마도 저처럼1:1로 알고 보낼텐데
    중3이랑 같이 과외받는 사실을 알면 얼마나 기막힐까요
    막되먹은 이선생을 혼쭐을 내주고싶습니다 다른애들 피해암가게요

  • 10. 전 다른것보다
    '18.5.23 2:25 AM (68.129.xxx.197)

    지가 잘못해놓고 지가 먼저 변호사 구했다고 하는 그 부분에서 열받아서
    꼭 그 버르장머리 고쳐 놓을거 같습니다.
    잘못한걸 알면
    사과할 줄 알아야 사람이지요.
    지가 잘못해놓고, 누가 그걸 지적하면,
    사과하기는 커녕, 꼬투리 잡아서 법적으로 고소고발하겠다고 나오는 쓰레기들은
    꼭 법적으로 되갚아줘야 하는거 같애요.

  • 11. 수학쌤이
    '18.5.23 2:44 AM (110.13.xxx.2)

    과연 몰랐을지.
    자기조카가 그랬던 전적이 있는데
    소개해준거보면.
    수학쌤한테 말해봤자 앞에서는 모르는척 놀래고
    뒤에선 영어랑 쿵짝거리겠죠.

  • 12. ...
    '18.5.23 2:44 AM (222.107.xxx.133)

    어이없네요 저딴것도 과외선생이라고 어찌
    여태 버텼을까요;;
    절대 그냥 넘어가지말고 혼쭐을 내주세요!

  • 13.
    '18.5.23 2:52 AM (49.167.xxx.131)

    어이없네요 그먼데를 3대1것도 학년틀린 50만원주고 했다니 그런과외는 그냥 공부방입니다. 얼마나 좋은선생인지 모르겠지만 잘하는 아이면 그냥 학원보내세요

  • 14. 전문과외
    '18.5.23 2:57 AM (124.197.xxx.253) - 삭제된댓글

    과외비 현금지불했고 현금영수증 받지못했습니다
    뭐든 걸리는데로 탈탈 털어버릴것입니다
    제대로 신고하고 사업자등록 냈는지 확인하고 세금관련 소득세 부가가치세 까지 확인하고 제댜로 밟아 놓을겁니다
    학생상대로 사기수업하고 개인과외로 속여 학부모상대로 수업료 띁어 먹은거 용서안합니다
    진심어린 사과만 했더라도 앞으로 제대로된수업하겠노라고 한마디만 했었더라도 이지경까지 안갔을겁니다
    거짓말에 거짓말 정말 형편없습니다
    Sns 지역카페 까지 통화녹음파일 올려볼까합니다
    명예훼손으로 신고 당할 각오도 했습니다
    우리아들 거짓말하다고 말한거 후회하게 만들어줄겁니다

  • 15. 나무꽃
    '18.5.23 3:02 AM (124.197.xxx.253) - 삭제된댓글

    수학샘은 제 제자입니다 ㅜ
    초등때 지도했던 ㅎㅎ
    제친구 조카이기도합니다
    지 동생이 좀 예민한거라 여겼는데 제가 격는거 보더니 많이 노랬습니다 ㅎ

  • 16. 수학샘과 영어샘의 관계?
    '18.5.23 3:04 AM (123.254.xxx.100) - 삭제된댓글

    수학샘 동생도 조카 보냈다가 선생님 이런 성향으로 상처받고 그만뒀다고 이제서야 말해 주네요.
    ----
    수학샘 조카가 상처받은 선생이 설마 이 영어샘은 아니겠죠?
    근데 두사람은 어떻게 알게 되서 님에게 소개시켜 주었는지...

  • 17. ...
    '18.5.23 3:56 AM (23.125.xxx.193) - 삭제된댓글

    누군지 알고싶네요. 그 여자애랑 남자애네 부모도 1:1로 알고 보내고 있지 싶은데...

  • 18. ...
    '18.5.23 5:17 AM (39.115.xxx.134)

    변호사상담 안했을거에요.
    들어보니 이런일이 여러번이라
    나름대처메뉴얼인듯하네요
    꾼이네요 꾼 사기꾼

  • 19. 미친
    '18.5.23 5:34 AM (175.116.xxx.169)

    미친 인간이네요

    사기를 쳐도 분수가 있지...

    수학 선생에게도 항의하세요 주변에 모든 소문 다 내겠다 하시고
    환불 못받으면 법적 조치하겠다 해야죠

  • 20. ..
    '18.5.23 5:37 AM (49.195.xxx.62)

    근데 궁굼한게 저런식으로 과외 하시는 분들은 세금은 제대로 내기는 하는 건가요?

  • 21. ..
    '18.5.23 5:41 AM (39.115.xxx.134)

    세금은요
    요즘집에서 과외교습은 신고만하면되요.
    혹 신고라도안했다면 신고가능하긴하겠죠

  • 22. @@
    '18.5.23 6:24 AM (223.39.xxx.41)

    변호사 단어 나오면 쫄 줄? 아나 봅니다....
    별 미친넘이 다 있네요.
    똥 밟았다 생각하시고 신고해 버리세요.
    저넘 저런 수법으로 여태 돈 벌었는 것 같아서요.

  • 23. ㅇㅇ
    '18.5.23 6:25 AM (121.168.xxx.41)

    변호사 상담은 거짓말..
    수학샘도 이상해요.

  • 24.
    '18.5.23 6:49 AM (175.117.xxx.158)

    그수학선생ᆢ애들 물어다 주고 소계비 받아먹나봐요 지조카 소개했다ᆢᆢ겪어봤을텐데 ᆢ그말도 상식적이지 않네요 조카 그만두는과정에 과외인지 떼로 하는지 알았을텐데
    영어 그거는 사기꾼이구요 ᆢ수학선생한테 더정떨어질듯요

  • 25. --
    '18.5.23 7:12 AM (108.82.xxx.161)

    변호사 상담은 거짓말에 한표
    혼쭐내주시고 다른 수학과외 알아보세요. 더러운 것들은 늘 끼리끼리니 수학샘도 별반다르지 않아요. 그 두사람없어도 다른 과외를 하던 인강을 듣던 성적 안 무너져요

  • 26. 과외
    '18.5.23 7:13 AM (122.32.xxx.5) - 삭제된댓글

    선생님이 좀 소문나고 인기가 있으면 아이도 공부잘하는애들만 가려받고 미리 다니는애들한테 들어올아이 뒷조사도 하고 웃기지요.

    그선생이 시간이 안되니 수업을 이애,저애 시간겹쳐놓고 얘가르쳤다 문제내주고 푸는동안 쟤가르치고 하나보네요.
    일대일이죠. ㅋ 온전한 시간을 한애한테 안쓰는것뿐.

    저도 그런경험있는데 수학이었는데 수업료는 일대일수업료로 40만원받고 나중에 알고보니 학년도 안맞는애들 둘이 더있고 10분씩 돌아가며 수업을 하고있더라구요.
    심지어 문제집에 심화문제 다빼놓고 기본만 풀리구요.
    나중에 전화로 좋게 물어보니 기본다풀리고 심화는 한꺼번에 모아 풀리려했다나뭐라나.

    암튼 부모가 보기에 의심이들고 보내기찜찜하면 얼른 딴데 알아보세요. 아무리 그선생이 실력있어도.
    애들은 부모한테 잘 말안해요. 잊어버려서 안하기도하고 선생이 말못하게 꼬셔놓기도하고. 특히 남자애들은 말을 잘 안해서 몰라요.

  • 27. 나무꽃
    '18.5.23 7:15 AM (124.197.xxx.253)

    일단 저희아이 일관되게 말합니다 1월4일 첫 수업일과 어제 오전 10시수업 단2회만 1:1개인수업받았다고요
    혹시라도 스트레스 받을까봐 눈치보며 별일아니라는듯이 툭툭 동지들이 물어봤습니다

  • 28. 나무꽃
    '18.5.23 7:23 AM (124.197.xxx.253)

    사기죄가 적용되는지 여부도 알아보겠습니다
    자긴 당연히 1:1수업했다고 내게 말했고 전 그래서 샘께 1;1에 응하는 수업료를 지불했음말하며 녹음해뒀습니다
    제가 계속 재차 묻자 7시로 수업변경하며 고등학생과 겹쳐수업했다 그 사무실 고작 2~3평 정도 밖에 안됩니다
    교사 책상과 테이블 이 고작 다입니다
    그런곳에서 3명 수업을 해놓고 자긴 수업시간 겹쳐져서 했다 하지만 1대1수업을 했다고 계솟 거짓말을 합니다

  • 29. 나무꽃
    '18.5.23 7:26 AM (124.197.xxx.253)

    학부모는 믿고 보냈는데 이런식으로 기만해놓고 그작은 사무실에 다른 애들은 있었지만 당연히 1대1수업을했다고 학부모와 학생을 농락하며 사기쳤습니다
    저희 아들 계속 옆에서 같이 다른교재로 고등형과 여학생과 수업같이 했다고 말합니다

  • 30. 나무꽃
    '18.5.23 7:28 AM (124.197.xxx.253)

    1대1 수업료 받고 5개월를 3대1 학년도 다른애들 수업을 했다면 이건 명백히 사기친것입니다
    샘은 시간은겹쳤지 1대1일 수업을 했다고 거짓말을 계속합니다

  • 31. 잘모르지만아마도
    '18.5.23 7:44 AM (175.192.xxx.216) - 삭제된댓글

    같은학년, 같은범위를 배우는 애들 3명 동시에 수업한게 아니라 원글님 아드님만 혼자 배워서 그 영어샘이 그리 말할수있어요. 공부방마다 다르더군요. 1:1하는데도 있고 어떤데는 학년다르고 수준다른 애들 2-3명 시간 살짝 겹치게하는거죠.
    중1학년 A 5시. 30분정도 수업하고 문제 풀어라
    중2학년 B 5시 30분. 30분 수업하고 문제풀게하고
    다시 A가 푼 문제 점검
    고1 C 6시 30분.. 30분 수업. 문제 풀어라..
    이런식으로 하면서 중간중간 A.B.C 개인별로 시간배분해서 가르쳐요. 동시에 가르치는게 아니라서 영어샘이 그리 말하는게 아닐까싶기도하네요.

  • 32.
    '18.5.23 7:46 AM (218.155.xxx.89)

    원글님. 쓰신 본문이 얼마 전에 상담사 문의 하신 분이랑 느낌이 비슷 하네요. 자꾸 본인 속상한 사정만 나열하고 계신데 이렇게 읍소 하시면서 중계동에 어디쯤인지. 선생정보도 흘리고 같이 욕해주시길 바라시는 건지. 어째 달라는 건지 모르겠어요.
    정 속상하시면 세금 부분 걸고 넘어지시던지 가서 얼굴보고 욕한번 하고 오시던지요.

  • 33. 나무꽃
    '18.5.23 7:59 AM (27.179.xxx.165)

    윗님 맞습니다 사교육현장에서학부모 모르게 이런사기행각이 벌어지고 있어서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같이 욕해달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 34. 어이가 없네
    '18.5.23 8:03 AM (223.62.xxx.137)

    우선 교육청에 신고부터 하서요
    그 선생님 집이 소속된 교육처에 과외 등록 되어있는지
    알아보세요

  • 35. 나무꽃
    '18.5.23 8:07 AM (27.179.xxx.165)

    웃기는 비교이겠지만 학부모 없는집에 과외샘이 자기가 가르치는 애들 버젓이 데리고와서 내아이방에서 같이수업했다는것과 갔다고 봅니다
    애들맞기면 늘 엄마들은 샘둘께 굽신거리게 되어있지요
    혹시라도 내 애 소홀해질까봐 부당한거 알면서 모른척도 하게되지요 내돈내고 귀한 시건 길에버려가며 보낼때에는 그만큼 댓가를 받을 권리가 있다고 샹각합니다

  • 36. 어머님이
    '18.5.23 8:11 AM (117.111.xxx.245)

    이런 경우 처음이라 화기 나겠지만..
    저걸 3대1이라고 하기는 곤란합니다.
    다음부터는 과외샘을 댁으로 부르세요.
    선생 얼굴도 안보고 애를 어떻게 맡겨요..

  • 37. 나무꽃
    '18.5.23 8:11 AM (27.179.xxx.165)

    이런 샘 혼내주고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치르게 하고싶어 82회원님의 지혜를 얻고자 올렸습니다
    여기는 다양한 분들도 많이계시고 현명한 답을 많이 얻을수있기에 올렸습니다

  • 38. 나무꽃
    '18.5.23 8:14 AM (27.179.xxx.165)

    수학샘은 3대1수옵이 맞고
    1대1에서 변경될수 학부모 동의 받고 그래도 하겠다고하면 수업료 절감을 해야하는게 당연하고 그 샘이 학부모 입장에서 사기친게 맞다고 말해줍니다

    수학샘은 옳고그름에 정확하게 퍼악하는 현명한 분이십니다

  • 39. 나무꽃
    '18.5.23 8:16 AM (27.179.xxx.165)

    제가 출장을가는 중이라 지하철안이라 오타가 많습니다
    실시간 답글달기에는 좋은 시간입니다
    위에 주신 조언 다동원해서 하겠습니다

  • 40. ㅎㅎㅎ
    '18.5.23 8:24 AM (14.32.xxx.147)

    3명이 했으면 그럼 총6시간을 해야하는것 아닌가요
    시간은 그렇게 안했을것 아니에요
    겹치지않게 했으니 1대1이라는거 말도 안되죠
    그렇게 하는곳들 다 사기치는거죠

  • 41. 과외식으로
    '18.5.23 8:24 AM (117.111.xxx.245)

    저렇게 하는 데 많아요. 저렇게 해도 혼자 배운다고 해요. 문제는 저 선생의 태도입니다. 상담을 꺼려하고 상황에 따라 거짓을 꾸며서 말하고...일대일인지 3대1인지 보다 상담을 꺼리는게 법적으로 가면 더 문제에요. 근데 환불 받기도 쉽지 않고..화는 나시겠지만...저런 경우를 3대1이라고는 안합니다. 잘 해결하셔서 마음이 진정되시길ㅜㅜ

  • 42. 나무꽃
    '18.5.23 8:25 AM (223.62.xxx.89)

    중계동에 혹시 이런글 올리는 게시판있으며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43. 근데
    '18.5.23 8:28 AM (117.111.xxx.245)

    이런 경우는 소비자보호원에 상담해야 되나? 여기 저기 올려 보시다 보면 많은 정보도 얻으실거예요.

  • 44. 잠실
    '18.5.23 8:28 AM (220.85.xxx.217)

    저희 동네도 유명한 개인 과외 선생님들은 저런식으로 겹쳐서 가르칩니다. 10분이든 20분이든 기르칠때는 1명에게만 가르치니 1:1수업이라 하더군요

  • 45. 적반하장
    '18.5.23 8:29 AM (222.233.xxx.164)

    이네요.잘못해놓고 오히려 지가 큰소리하는
    꼬라지하고는.
    일단 등록된 과외를하는건지 알아보고
    가만두지마세요.
    어디 학부모를 기만하고도
    큰소리쳐대.이것이.
    우씨 내가다 화가나네요.

  • 46. 대치동
    '18.5.23 8:30 AM (117.111.xxx.245)

    수학선생도 저렇게 가르치고 과외비도 비싼데..잘 가르치니까 어머니들이 아무 말도 안해요. 저는 선생집으로 애를 보내는 건 비추입니다. 그리고 교통도 저렇게 안좋은데ㅜ

  • 47.
    '18.5.23 8:41 AM (110.14.xxx.45)

    그렇게 많이 한다고 그게 옳은 게 아니죠 학년 다른 셋이면 시간을 온전히 다 쓰는 게 아닌데 사기에 가까운데 여기 사교육 관계자가 많아서 그런가...
    국세청에도 꼭 신고하세요.

  • 48. 나무꽃
    '18.5.23 8:43 AM (223.54.xxx.147)

    특정지역을 쓴게 마음에 걸립니다
    다른 열심히하시는 샘들이 훨씬 많을텐데 혹시라도 피해갈까봐
    죄송합니다
    정정하겠습니다

  • 49. 나무꽃
    '18.5.23 8:44 AM (223.54.xxx.147)

    네 국세청 신고 참고하겠습니다

  • 50. ..........
    '18.5.23 8:52 AM (211.192.xxx.148)

    저희도 결국은 3:1이 되나보네요.
    저는 그런건가... 했어요.
    어차피 수업은 강의와 문제풀이니까
    개인 수준에 맞게 공부하고 애 문제 풀게하고 다른 학생 1:1하고,,

  • 51. ..........
    '18.5.23 8:54 AM (211.192.xxx.148)

    저는 방문해서 애초에 봤기때문에 할 말이 없음요

  • 52. dma
    '18.5.23 9:02 AM (175.193.xxx.17)

    정말 황당하네요.
    이게 1:1 이 맞다고 댓글 단 분들이 더 황당..
    온전히 그 시간을 a아이에게 쓰는 것과, 그 시간에 a,b 두 아이 다 받아서 한아이 문제 풀 동안 다른아이 공부 봐주는게 어떻게 같을수가 있죠?????
    사기친거라고 생각합니다. 녹음 잘해놓으셨네요. 반드시 사과 받으시고, 수학선생도 모를리가 없습니다 다 같은 인간들이니 이 기회에 다 자르세요. 아무리 잘 가르친다 해도 저런 인간들에게 아이 수업 맡기고 싶진 않네요.

  • 53.
    '18.5.23 9:09 AM (218.155.xxx.89)

    저는 그래도 선생쪽 얘기도들어 봐얀다고 생각합니다. 이분 본인 절대적 피해자인 듯 글 쓰시는 거 재주 있으세요.

  • 54. .....
    '18.5.23 9:12 AM (223.62.xxx.231)

    저도 아이 과외 90만원짜리 보냈더니
    처음에 집에서 하더니
    나중에 학원으로 오라면서
    결국 2~3명 같이 하더군요. 학원이 과외방같은거였어요
    그러더니 두달에한번은 집에 왔는데
    그만뒀더니(성적 오르긴 오름)
    걔 더오를수있는데 부모가 바보같아서
    그만뒀다고 욕하고 다닌다네요.

  • 55. 어머니가
    '18.5.23 9:16 AM (117.111.xxx.245)

    수학선생을 굳게 믿으시는데..
    전 이 선생이 더 이상함.
    자기 학생 선생은 진짜 믿는..잘 아는 선생을 소개시켜주는데..상담도 싫다고 하는 선생을 연결하고..이상하네요.

  • 56. 나무꽃
    '18.5.23 9:36 AM (223.62.xxx.139)

    헐 피해자요 재주요 ㅎㅎㅎ

    뼈빠지게 돈벌어 그먼데 보내며 당한 사람이 피해자인척이요 ㅎㅎ
    재미있습니다

  • 57. 나무꽃
    '18.5.23 9:37 AM (223.62.xxx.139)

    사실 너무 드러날까봐 말안하려했는데
    우리 수학샘 매도됨이 안탑깝네요
    사실 제 제자입니다
    그리고 40년지기 친구 조카이기도 합니다
    ㅜㅡ

  • 58.
    '18.5.23 9:49 AM (61.84.xxx.134)

    거짓말을 밥먹듯 하는 선생이네요.
    변호사상탐 어쩌구도 거짓말확률 높구요.
    아무리 과외여도 아이 가르치늣 사람 인성이 쓰레기 수준인데 주위 학부모에게 단단히 소문내서 더이상 피해학생 안나오게 해얄듯..
    글구 중3을 뭘 그렇게 까지 영어를 가르칩니까?
    영어절평된거 모르세요?
    그렇게 안갈키고 대형어학원서 꾸준히 실력 쌓은 울애
    대학 가서 영어수업 영어토론 모두 문제 없답니다. 회화도요.

  • 59. 원글님
    '18.5.23 9:55 AM (223.38.xxx.82)

    우선 아이 데리고 원래 하던 시간에
    그앞에 가서 기다려서 그형과 여자아이를
    만나서 부모님 연락처 받아서 물어보고
    다들 속은 사실이 있을테니 공동대응 하시면
    어떨까요?
    사실 이걸 먼저 했어야 그선생 꼼짝 못할텐데
    저리 나올줄은 몰랐네요
    님만가시면 아이들 얼굴도 모르고
    어른이 물어보면 연락처 안알려줄수도 있으니
    같이가서 물어보고 공동대응 하세요!

  • 60. ....
    '18.5.23 10:00 AM (58.238.xxx.221)

    어떤 상황에서도 1: 1 이라고 했으면 당연히 단둘이 수업해야죠.
    명백한 사기죠.
    수학도 아니고 영어인데.. 문제풀고 뭐하는 동안 봐줬다
    그럼 3명 봐준거니까 6시간은 해야 각각 2시간 수업한게 되는거죠.
    근데 2시간만 한거면 채 1시간도 배분이 안된거잖아요..
    그러고도 잘났다고 큰소리라니.
    쎄게 나올까바 일부러 변호사얘기 꺼낸거 맞아보이구요.
    신고는 하고 과외하는건지 교육청부터 알아보고 혼내주셔야 겠네요.
    나머지 애들 엄마도 저렇게 속고 보낼거잖아요..

  • 61.
    '18.5.23 10:07 AM (223.62.xxx.203)

    집에서 했다면 1대1로 했을껀데ᆢᆢ가서하니 지맘대로 하는거죠 소개해준 수학선생도 이상해요 사기꾼 이라 전화받으며 설레발 치는거죠 투잡뛰는 양아치네요 어디서변호사운운 인가요 인성썪을것이네요

  • 62. ...
    '18.5.23 10:26 AM (211.178.xxx.205)

    근데 뭐 얼마나 대단한 실력자이길래. 첨부터 그정도까지 빌빌기어가면서 을 자처하면서 보냈나요? 것도 나름 거금 들였을텐데. 공짜로 가르쳐달라는것도 아니고. 첨부터 너ㅜㅁ 기고 들어갔는데요? 애가 그선생한테 배우면서부터 반 1일등했나요? 원래 그정도 실력이었다면서요? 잘하는애는 누굴 만나든 잘합니다. 첨부터 너무 기고 들어갓네요. 싫음 말아라. 너말곤 선생없냐? 이런식으로 나왔어야죠

  • 63. 늑대와치타
    '18.5.23 10:28 AM (42.82.xxx.216)

    수학선생도 이상하고 그 영어강사는 아예 미친거네요...
    3대1이라도 대체 누가 수업시간에 단어외우게 한답니까?
    그러니 1대1 과외가 안되는거지.
    인생실전이다를 제대로 보여주십시오.

  • 64. 가을여행
    '18.5.23 10:32 AM (218.157.xxx.81)

    애가 워낙 잘하니 또는 잘아는분 소개이니 엄마가 너무 믿거라 한거 같네요
    확인이 너무 늦었어요,,보통 초반에 이것저것 애한테 물어보는데요,,

  • 65. 그냥 끊으세요
    '18.5.23 10:33 AM (59.29.xxx.128)

    국세청에 신고하고 어쩌고는 좀...

    저희 동네도 유명한 개인 과외 선생님들은 저런식으로 겹쳐서 가르칩니다. 10분이든 20분이든 기르칠때는 1명에게만 가르치니 1:1수업이라 하더군요 22222

  • 66. 일단
    '18.5.23 10:59 AM (121.150.xxx.49)

    다른것보다 그 과외선생 하는짓거리가 가관이네요.
    이제까지 그딴식으로 돈 벌어먹었다는거잖아요!!
    어이없네 진짜.

  • 67. ......
    '18.5.23 11:01 AM (39.113.xxx.94) - 삭제된댓글

    사이코이고 대단한 사람이네요.
    어떻게 대놓고 거짓말을 할까요;;;;;
    잘 가르치기는 한답니까?

  • 68. ....
    '18.5.23 11:04 AM (39.113.xxx.94)

    사이코이고 대단한 사람이네요.
    어떻게 대놓고 거짓말을 할까요;;;;;
    잘 가르치기는 한답니까?

    그리고 단어는 집에서 외워야지 거기서 외우면 2시간중 수업시간이 너무 짧지 않나요
    문제까지 거기서 풀면 지문 몇개나 가르칠수 있을지, 가르치기는 하는지 모르겠네요...
    애가 공부를 잘하니 지혼자서 알아서 한거 같습니다.
    거기서 하루에 배운게 얼마나 되는지 애한테 한번 확인해보세요

  • 69. ㄱㄱㄱ
    '18.5.23 11:05 AM (128.134.xxx.90) - 삭제된댓글

    스카이 대학생에게 독과외 받으면
    2시간씩 주2회가 50~60만원이에요.
    명문대생이라는 것 뿐 가르치는 스킬이나 책임감은 담보 못하죠.
    저희 아이는 고등 수학을 주2회 2시간 50에 보내는데
    원글님 말씀하신 딱 그런 식의 학원으로 보내고 있어요.
    서로 다른 학년의 학생을 3명 정도 놓고
    각각의 과제를 주고 겹치지 않게 선생님이 돌아다니며 점검하는 식이에요.
    이걸 1대1 수업이라고 알고 시작했던 거고
    선생님은 책임감이 강하셔서 수업 외의 전이나 후 2시간을 불러다
    자습을 하도록 해주세요( 핸드폰 수거하시고요)
    요는 원글님이 이해한 1대1 수업에 서로 오해가 있는 것 같고
    유명한 선생님에 장소까지 제공받는데
    그 가격에 풀 2시간 독과외면 서울 시세에 안맞틑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요.

  • 70. ㄱㄱㄱ
    '18.5.23 11:06 AM (128.134.xxx.90)

    스카이 대학생에게 독과외 받으면
    2시간씩 주2회가 50~60만원이에요.
    명문대생이라는 것 뿐 가르치는 스킬이나 책임감은 담보 못하죠.
    저희 아이는 고등 수학을 주2회 2시간 50에 보내는데
    원글님 말씀하신 딱 그런 식의 학원으로 보내고 있어요.
    서로 다른 학년의 학생을 3명 정도 놓고
    각각의 과제를 주고 겹치지 않게 선생님이 돌아다니며 점검하는 식이에요.
    이걸 1대1 수업이라고 알고 시작했던 거고
    선생님은 책임감이 강하셔서 수업 외의 전이나 후 2시간을 불러다
    자습을 하도록 해주세요( 핸드폰 수거하시고요)
    요는 원글님이 이해한 1대1 수업에 서로 오해가 있는 것 같고
    유명한 선생님에 장소까지 제공받는데
    그 가격에 풀 2시간 독과외면 서울 시세에 안맞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요.

  • 71. ....
    '18.5.23 11:16 AM (110.14.xxx.45)

    국세청에 신고하고 어쩌고는 좀...이라고 쓰신 분, 왜요?
    한꺼번에 셋 수업하는 거 보니까 아무래도 세금 신고 제대로 안 할 것 같은데
    탈세는 범죄예요. 탈세범들 열심히 신고해야 나라가 바로섭니다.

  • 72. ..
    '18.5.23 11:19 AM (218.212.xxx.217) - 삭제된댓글

    소형학원에서 원장이 2반을 저렇게 왔다갔다 하면서 가르치는 황당한 경우도 당했어요.
    엄마들이 알고 셋이서 단체로 뭐라 하니 처음엔 오히려 자기가 화내다가 전액 환불해줬어요.

  • 73. 나무꽃
    '18.5.23 11:38 AM (223.62.xxx.241)

    비행기에 이제 내렸는데 댓글이 ㅠㅠ
    저를 혼내는 댓글이 참 감사해지네요
    혼나도 쌉니다
    저와 생각이 같은 분들이 많아서 참 82는 역시라는 생각이듭니다
    아들 수학여행보내고 남편과 출장겸 겸사겸사 제주도에 왔습니다
    제가 마음이 약해서 손해보고마는 성격인데
    이선생 문자온게 참 네가디가 없네요
    앞에있으면 눈물나게 패주고싶어집니다 ㅎㅎ
    용서란 없을것같네요
    제가 사과하라고 강요해서 사과했으면 된다는식이네요
    사과하라고 한적없고 사과도 안했습니다
    통녹 없었으면 어쩔뻔 ㅜㅜ

  • 74.
    '18.5.23 11:39 AM (211.246.xxx.116) - 삭제된댓글

    수학샘이 소개시켜준 분이라면 교육청에 등록했을겁니다
    자기집에서 몇명의 초등상대로 하는 공부방이라면 모를까 중고등생 대상이라면 교육청신고 거의 다 합니다.
    학부모가 신고안해도 경쟁하는 다른공부방이나 바로 옆집아랫집윗집에서 애들 오가는 소리가 시끄러워서라도 신고하거든요
    국세청에 신고한들 원하는 결과 얻기 힘들지않을까싶어요
    가르치는 방식과 금액이 법으로 정해진것도 아니고...
    사업자신고해도 업종별로 사업단위별로 세금체계가 다른데 동네공부방이면 간이사업자정도일듯한데, 간이사업자 세금 거의 없어요.
    중간에 소개시켜준 수학샘이 친구조카라면서요, 황당하고 억울하지만 수학샘 입장을 생각해서 적당한선에서 눈감고 넘겨주심이 어떨까싶네요. 소개할정도면 모르는 사이가 아닐텐데... 너무 심하게 해버리면 나중에 진짜 필요할때 수학샘이 소개안시켜줄수도 있어요.

  • 75. 저도 종류는 다르지만
    '18.5.23 11:44 AM (223.33.xxx.217) - 삭제된댓글

    저런 영어강사봤어요 승진에 필요해서 토익 쪽집게 강사라고 여자강사인데 힘들게 등록하고 믿고 주말반에 여름에 땀 뻘뻘흘리고 기대하고 찾아갔더니 나이도 나보다 어린듯한데 왜 책도 안보고 부채질이냐고 엄청 무례하게 말걸어서 정말 황당했어요 나도 기분나빠서 더워서 그러니 알아서 하겠다 했더니 노발 대발 하면서 이름이 뭐냐고 어휴 그날 환불해서 왔어요 영어가 뭐라고 똘아이가 거르친다고 설치는지... 제가 그렇다고 영어 못하는것도 아니고 쪽집게강의면 만점 되려나해서 간건데 몇시간 앉아 들어봤는데 그냥 사기꾼이었어요 살다 살다 영어강사 사기꾼이라니...

  • 76. 나무꽃
    '18.5.23 11:49 AM (223.62.xxx.241)

    저 현금 결재했고 현금 영수증 못받았습니다
    찾아보면 방법이있지 않을까요

  • 77. 나무꽃
    '18.5.23 11:50 AM (223.62.xxx.241)

    수학샘도 제입장이해해줘서 자기 신경쓰지 말고 뭐든하라고 하네요

  • 78. .......
    '18.5.23 11:52 AM (39.113.xxx.94)

    자기도 당한 선생을 소개 시켜주다니 그 수학샘도 이상합니다.
    그리고 절친 조카 뭐 이런거 아무 소용없어요.
    오히려 믿는다는거 알고 사기칩니다.. 발등 찍혀요
    소개시켜주면 얼마씩 받는게 아닌가 싶네요

  • 79. 요즘
    '18.5.23 12:21 PM (119.69.xxx.28)

    이런 사기 많이들 쳐요. 어떤 엄마가 자기 아이 수업하는데 개입교습이라는데 너무 싸더라고요. 따져보니 원글님 올린..딱 그런 방식이에요. 한 명은 문제 푸는 자습..다른 애는 설명..다른 애는 단어암기.. 문제 풀이는 한명한테 하니 1대1이라는거죠.

    엄마들 1대1 수업 알아볼때 정확히 따져 물으세요.

  • 80. 나무꽃
    '18.5.23 12:36 PM (223.62.xxx.149)

    이런 정보가 있어야 안당하는가봅니다
    제가 이런글 진작 읽었어야했는데 ㅎㅎ
    씁쓸하네요
    자녀분들 과외 이기회를통해 다시한번 점검했으면 합니다

  • 81. ....
    '18.5.23 12:42 PM (49.195.xxx.62)

    자꾸 신고 하지 말라는 분들 혹시 과외 선생님들 이세요? 간이 사업자라도 저렇게 고액으로 그것도 현찰라로만 차곡차곡 받는데 당연히 번만큼 세금 내야지요.. 보아하니 한달 수업료도 어마어마 하겠는데..
    국세청에 꼭 신고 하세요!

  • 82. 답답
    '18.5.23 12:54 PM (39.7.xxx.39) - 삭제된댓글

    번만큼 세금 내는거 당연한거죠. 허나 업종별로, 규모별로 세금체계가 다르답니다. 탈세했은거같다고 신고해봐야 별게 없다는거죠. 무조건 꼬지른다고 다 되는게 아녜요.
    한번 신고해보세요.

  • 83. 답답
    '18.5.23 1:00 PM (39.7.xxx.39) - 삭제된댓글

    과외나 공부방이나 사교육쪽에 계신 샘들... 학생 소개시켸줬다해서 사례비를 받는거같지는않고 서로 학생을 연결해주더군요. 수학은 영어.국어.과학을, 영어는 수학.국어.과학을 학생들에게 연결해주고 샘들끼리 그학생정보 공유하더군요. 해서 수학샘이 영어샘과의 관계가 좋지않은데 소개시켜줄수있냐는거죠.

  • 84. 답답
    '18.5.23 1:07 PM (39.7.xxx.75) - 삭제된댓글

    예로 10만원 신고하면 되는 업종인데 많이 벌었다고 자진해서 안내도되는 세금내는 사람있을까요?
    참고로 저 사교육쪽 종사자 아닙니다
    혼자 스스로 교통법규 위반했다고 벌금납부하러 찾아가면 그냥 받아주나요?

  • 85.
    '18.5.23 1:14 PM (163.152.xxx.3) - 삭제된댓글

    고소미 먹여야겠는데요?

    그리고 엄마들 카페에 가입하셔서 자세하고 나노로 까서 소문내셔야겠어요.

    밥줄이 끊겨봐야 그런짓 안하려나 원...

  • 86. 답답이라니
    '18.5.23 2:05 PM (110.14.xxx.45)

    예로 10만원 신고하면 되는 업종인데 많이 벌었다고 자진해서 안내도되는 세금내는 사람있을까요?
    참고로 저 사교육쪽 종사자 아닙니다
    혼자 스스로 교통법규 위반했다고 벌금납부하러 찾아가면 그냥 받아주나요?

    ㅡㅡㅡㅡ
    님 소득신고할 때 일부러 누락해서 신고하면 안 되는 거예요. 총소득에 따라 기장 방법이 정해지고 경비율 따져 계산해서 소득세율도 정해지는 건데 무슨 소리를 하는 건지. 수많은 프리랜서들이 다 번 만큼 신고합니다. 10만원만 신고해도 되는 업종이라뇨? 사교육쪽 종사자들은 그렇게 범법을 당연시하나요???

    우선 현금영수증부터 발급 안 했다니까 탈세 중일 확률이 높네요.

  • 87. 답답
    '18.5.23 2:21 PM (39.7.xxx.75) - 삭제된댓글

    10만원만 신고한다고했나요?
    총소득에 따라 기장방법이 다르고 경비율 따진다해도
    생각하는것만큼 세금율이 높지않다는거죠
    프리낸서는 본인이안해도 상대방도 신고하거나 경비처리힌기때문에 안할수없지만 동네공부방은 다르다는거죠
    이리표현한다해서 지지하는건 아닙니다...
    현금영수증 발급안한걸로 물고 늘어질수있죠

  • 88. 답답
    '18.5.23 2:25 PM (39.7.xxx.75) - 삭제된댓글

    대학생 과외도 신고하나요?
    이게 옳다는게 아니라 무조건 꼬지르다고 다 해결되는게 아니라는걸 말하는겁니다.

  • 89. .......
    '18.5.23 2:26 PM (112.221.xxx.67)

    와..완전 거저 돈벌었네요

    1:1 과외니까 그정도 돈 주고 보내는거지 뭐 얼마나 대단한샘이라고 그런식의 수업에 그런돈을 내요

    신고하세요 황당하네요

  • 90. 답답
    '18.5.23 3:04 PM (39.7.xxx.75) - 삭제된댓글

    모든업종이 수입에서 경비처리하고 남은금액으로 똑같은 세금율이 적용되는게 아니라는걸 표현하고싶엇ㅁ는데 글재주가 없으니 주저리주저리
    부가세만 내는 간이사업자가 있고
    꽃집처럼 과세가 면제되는 업종도 있답니다.
    학원이 아닌 동네공부방은 개인과외로 등록하고 사업자등록증 받았을텐데 우리가 생각하는만큼 세금이 높지않다는거.
    공부방은 교육청에 등록하지만 방문하는 개인과외는 등록안하죠.

  • 91. 신고각
    '18.5.23 3:46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이건 입다물고 신고각입니다.
    과외방이든 선생이든

    탈세 제일 겁네요. 적은금액이든 뭐든 기분이 뭣 같거든요
    네가지 없는 부류들 돈에 질질거리는 부류들
    젤 짜증나는 일입니다.

    탈세신고 하세요.

  • 92. 신고각
    '18.5.23 3:48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이건 입다물고 신고각입니다.
    과외방이든 선생이든

    탈세 제일 겁네요. 적은금액이든 뭐든 기분이 뭣 같거든요
    네가지 없는 부류들 돈에 질질거리는 부류들
    젤 짜증나는 일입니다.

    탈세신고 하세요.

    해결하고 할게 뭐있어요? 변호사 운운하는 과외에?
    그냥 내 손 크게 안되고 혼내며되지

    그 과외 다시 시킬것도 아니고 해결은 그 선생이 알아서 하는거고

  • 93. 신고각
    '18.5.23 3:50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이건 입다물고 신고각입니다.
    과외방이든 선생이든

    탈세 제일 겁네요. 적은금액이든 뭐든 기분이 뭣 같거든요
    네가지 없는 부류들 돈에 질질거리는 부류들
    젤 짜증나는 일입니다.

    탈세신고 하세요.

    해결하고 할게 뭐있어요? 변호사 운운하는 과외에?
    그냥 내 손 크게 안대고 혼내며되지.
    그리고 이건 과외방입니다. 개인 방문과외가 아니라
    등록 안하면 불버

    그 과외 다시 시킬것도 아니고 해결은 그 선생이 알아서 하는거고

  • 94. 신고각
    '18.5.23 3:54 PM (1.235.xxx.248)

    이건 입다물고 신고각입니다.
    과외방이든 선생이든

    탈세 제일 겁네요. 적은금액이든 뭐든 기분이 뭣 같거든요
    네가지 없는 부류들 돈에 질질거리는 부류들
    젤 짜증나는 일입니다.

    탈세신고 하세요.

    해결하고 할게 뭐있어요? 변호사 운운하는 과외에?
    그냥 내 손 크게 안대고 혼내며되지.
    그리고 이건 과외방입니다.
    개인 방문과외가 아니라 등록 안하고 모집도 불법

    그 과외 다시 시킬것도 아니고 해결은 그 선생이 알아서 하는거고

  • 95. 신고각
    '18.5.23 3:55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개인과외도 따지면 원천징수 3.3프로 하는데
    자식봐주니 그냥. 내주는셈 치는거지

    무슨 과외들 화들짝 놀라 헛소리하네요

  • 96. 신고각
    '18.5.23 4:22 PM (1.235.xxx.248)

    개인과외도 따지면 원천징수 3.3프로 하는데
    자식봐주니 그냥. 내주는셈 치는거지

    그리고 세금 적다해도 탈세는 신고안해서 몇배 추징

    무슨 과외들 화들짝 놀라 헛소리하네요

  • 97. .....수학과외샘
    '18.5.23 4:51 PM (14.52.xxx.139)

    저도 과외하는데 처음 시작할때 몇명인지 알려주고 시작해요..
    저러면 한타임에 150인데 것도 같은 학년이 아닌 서로 다른학년이라니 경악스럽네요..
    정말 양심도 없는 분인듯합니다..
    변호사 필요없고 일단 교육청 신고된 분인지 알아본다고하고 그경우에도 신고된 금액으로 받았는지 알아본다고하세요..
    일말 양심도 없는 샘이랑 기운 빠지는 논쟁할필요없고
    변호사는 대체 왜필요한가요?
    더이상 말섞기 싫으면 통보안하고 교육청에 문의하면 됩니다.

  • 98. 나무꽃
    '18.5.23 5:33 PM (223.62.xxx.167)

    제주도에서 바다바보며
    국게청탈세상담했고 그샘거주지역 교육청 담당자랑 통화했습니다
    용기가 나네요
    진심어린 사과한마디가 아쉽네요

  • 99. 따오기
    '18.5.23 10:45 PM (203.232.xxx.195)

    이글 아까 점심나절에 읽다가 읽을수록 너무 감정 이입이 돼서 댓 쓰고 싶었는데,
    하는 일이 있다보니 이제야 답달러 왔느데 글펑되었군요.


    저도 젊은 시절에 학생들 과외를 많이 해본 입장인데요.
    일단 기억나는 것 위주로 그 선생 말이 안 되는 것들에 대해 씁니다.

    아까 읽은 바로는 원글님께서 본초의 1대1 과외 약속을 어기고 왜 아드님과 다른 학생 2명을 더해서 과외를 진행했는가에 대해 물었더니 그 과외선생이 아드님이 맨날 지각해서 그렇게 됐다… 이런 내용을 쓰셨던데,

    만일 제가 과외선생 입장이었고 정말 선생이 말한 지각 사실이 진실이라면 초반은 참다가 나중엔 학부모에게 알렸을 것 같고 그 이후로도 학생이 그런다면 정해진 시간 이후 10분 이내 보충은 해줘도 그 이상은 안 할 것이라고 미리 말했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도 그랬고요.

    또한 다른 두 학생을 가르칠 시간까지 원글님의 아이를 가르쳤다는 건 최소 원글님 아이가 수업 약속 시간을 그 나머지 두 명의 학생이 과외를 한번 끝내고 다른 학생이 와서 과외를 받을 정도로 약 3, 4시간여에 가깝게 지각했다는 건데, 이게 말이 되는지;;….



    그리고 그 선생이 되려 원글님께 아드님과 함께 수업받는 여학생은 나머지 공부해야 하는데 그걸 그냥 보내냐면서 화를 내더니 원글 아드님 지각하는 게 부끄럽지도 않냐고 부모 된 원글님께 소리를 지르며 훈계질을 했다는 부분은 더더욱 이해가 가질 않더군요. 그냥 말하면 되지 왜 소리를 질러야 하는지조차 노이해;;;...


    본인에게 배우는 다른 학생 나머지 공부시킬 요량은 전적으로 가르치는 선생 자신의 재량과 몫입니다.
    그걸 다른 학생의 학부모(원글님)에게 책임 전가하는 요량은 어서 배워먹은 수작인지???…
    근본 없는 과외방식,, 넓게 보면 근본 없는 거래방식이 아닐 수 없네요.


    참… 이게 순발력과 배포가 좀 있으시면 그 선생이 당황할치만큼 강하게 콕 찝어서 물으실 수 있을 만큼…
    돈을 주고 자식을 맡긴 학부모로서 아주 당연히 물어볼 수 있는 문제인데 참 기가 막히셨겠습니다.

    특히 님과 통화 중에 갑자기 무슨 님 아이가 거짓말 한 걸 밝혀야하니 바꾸라고 한 걸 보면
    아드님 가르친다는 그 선생 언사에 이미 당황한 기색도 엿보이구요.

    아드님이 무엇을 거짓말 했는지 통화상 말한 것은 없고 무작정 아들 바꾸라는 게 내용상도 이게 전혀 이치에 맞질 않고 궁색한 변명 축에도 못 끼는 어거지니 말입니다. …
    저라면 이 부분 확실히 망신 줘서 지적하고 내 아들이 거짓말한 것이 대체 뭐냐고 대뜸 설명해보라고 했을 것 같습니다.


    원글님께서 통화 이후 아드님과 확인 과정에서 알게 된 사실들은 그 선생 본인이 그 누구에게도 책임전가를 할 수 없는 빼박입니다,…

    예를 들면 아이가 버스 놓치면 가끔 지각했고 과외 샘이 수업시간을 7시로 바꾸고 3명이서 수업했다는데 저라면 아들에게 그 가끔이 몇 번이었는지 아들에게 자세히 물어봤을 것 같네요.
    오류를 줄이려면 정확해야 하니까요.

    여기서의 또 하나 문제는 그 샘이 그 당시 아드님에게 “어떤 사유”로 의사전달을 하면서 시간을 7시로 바꾸었는지 기억나냐고도 재차 물었을 것 같네요. 지각 이외에 다른 사유는 없었는지 등…

    이런 경우라도 최소 과외 학생에게 시간을 변경한 것에 대한 “정당한”사유를 알리는 것이 (차후 학생의 부모가 시간 변경에 대해 알게 돼서 직접 돈을 입금하시는 그 부모님에 대한 이해와 예의상 ) 당연한 절차이고 필수적인 것이니까요.
    예전 기억으로 저같은 경우는 만일 시간 변경에 학생의 부모가 사정이 있어서 변경이 안 되는 경우도 있기에 시간 변경 또한 부모님과 학생에게 먼저 제 의견을 알리고 상의하게 서로 불편함 없이 시간을 바꿨던 것 같습니다.



    별개로 결정적으로는 그전에 아이가 지각을 안 해도 늘 3명이서 수업을 받았다는 부분이 사실이라면 그 선생이 더 거짓말을 보태거나 꾸미기 전에 아드님과 함께 과외받은 학생이든 그 아이들의 부모이든 그분들과 “따로” “조심스럽게” 연락하셔서 이 부분을 재차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확인된 사실이 맞다면,
    이 부분은 “반드시” 그 과외쌤에게 문제가 있는 부분이니 추가 문제 제기가 가능한 부분으로 보입니다.



    그 이후로 쓰신 내용은 급히 읽어서 기억이 잘 안 나지만
    아드님 평소 실력이 중학교때부터 고1까지 모의 1등급이었는데 그 말을 하니까 과외 선생이 원글님 아드님이 1등급을 받은 적이 없다는 둥 하며 헛소리를 하는 내용은 이해 안되는 내용이었던 것 같은데 대체 그 선생이란 사람은 아드님 과외 기간이 얼마나 됐습니까?

    아들 성적과 흐름은 부모가 가장 잘 알 터인데 얼마나 많은 학생 좋은 학교에 보낸 사람인지 자만감이 하늘을 찌르던데요 ㅎㅎ



    아 그리고 그 선생이 먼저 원글님께 원글님때문에 변호사 상담했다는 부분은 그냥 웃고 마세요 ㅎㅎ
    이치적으로도 오히려 반대의 경우면 몰라도 너무 말이 안돼고 그 과외하는 선생이 원글님이 이 사실들을 알게 된 것이 본인 스스로 꽤나 당황해서 그 방어기재로 나온 헛소리같습니다.


    이 과외선생 참… 적반하장도 유분수인데 감정상태나 인격도 그렇고 무엇보다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님은 분명해보입니다.

    원글님,…
    아예 깐깐하다 다 따져서 밑에 댓 다신 분들이 조언해주신 세금탈세관련이나 과외신고 관련, 과외 당시 약속 규정 및 시간 변경에 대한 상의 등 위배 관련 문제도 세세히 걸고 넘어가겠다고 “냉정하게” 말씀하시길 바랍니다.


    밑에 댓글 쓰신 분들의 댓을 시간 관계상 다 읽진 않았지만,
    이정도로 어처구니 없는 경우는 님이 행동을 취해도 될 것 같습니다.


    조언하나 드리자면,

    수학쌤이 원글님의 제자이며 절친의 조카인 건 이 사건과 별개입니다.
    거기에 넘 얽매이지 마시고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아마 원글님의 제스처가 본격적으로 현실감으로 다가오면 그 과외선생은 상황이 진행될수록 서로 더 감정이 격화될 일도 발생할 수 있고(하지만 확률상 이런 경우는 그 선생이란 작자의 머리가 정상 이상이라는 전제 하에) 아마 그 사람은 원글님의 행동이 진행될수록
    이 문제를 덮으려고 아둥바둥하며 오히려 문자나 전화로 님께 매달릴 수도 있어보이는군요 ㅎㅎ

    이미 마음 먹으신 바, 뭐 이런 거에 전혀 동요되지 마셔야겠고 차분하게 마인드 컨트롤만 잘 하시면 전혀 문제없이 인과응보의 결과가 불보듯 뻔해보입니다.
    적어도 그 비상식적인 과외 선생 마음 속에 찔릴 양심과 이런 부도덕한 자신의 행위로서 맺어질 앞으로의 자신의 몫에 대해서도 말이죠.




    그리고 이제 원글님은 아이를 가르칠 다른 선생님을 찾게 되실 텐데, 앞으로는 부디 더 솔직한 선생님을 구하길 바랍니다.
    물론 그게 맘처럼 되긴 쉽지 않겠지요. 어쩔 땐 학생에 대해 너무 솔직한 말들을 오히려 싫어하는 학부모님들도 있고 말입니다…


    왜 아까 말씀하신 부분 중에 선생이 맨 첨엔 아드님에 대해 지각도 여태 2번 뿐이고 너무 성실한 학생이라고 줄곧 평했다가 이 문제에 대해 부모인 원글님이 문의를 하니 갑자기 아들이 불성실한 걸 부끄러워하라며 윽박지며 그저 자기 변명을 하느라 본인이 한 말을 스스로 반박할 정도로 가소로운 선생은 양심보다는 돈에 치중하여 학생을 받고 더 많은 수익을 위해 학생 부모에 따라 눈치봐서 기본 약속을 어기고서라도 수업하는 사람이겠지요

    이게 참 맘대로 안될 텐데, 이번 기회에 액땜했다 생각하시고 (그러나 인과응보는 반드시 주세요.)
    다음번에는 부디 이번의 경험치로 좋은 선생과 만남이 있기를 바랍니다.


    뭐가 길어졌는데 저도 아주 예전에 입시 학생 위주로 과외했을 때가 있었는데요.
    그때 너무 어린 나이에 큰 돈도 많이 벌어봤고 써봤고 그러면서 유혹도 많이 받았고 정말 이해가 안 되는 학부모도 만나봤지만 (이런 경우는 제가 걍 다 짤랐고) 같은 논리로 님 사연 듣는데, 정말로 이해가 안 되는 선생 같아서 들을수록 갑자기 혈압이 오르더라는;;…

    별도로 앞으로 좋은 선택과 아드님에게 더 좋은 결과가 있기를 저도 응원하여 드립니다.

    다 잘 되실거에요. 편히 주무시길 바랍니다.

  • 100. 나무꽃
    '18.5.24 3:37 AM (112.133.xxx.78)

    윗님
    사실 어제 너무 억울하고 감정적으로 격해서 한숨도 못잤습니다
    남한테 해코지하려는 마음을 먹는게 이렇게 힘든거라는거 알게되었고요

    한줄한줄 읽으면서 눈물이 나와서 ㅜㅜㅜ

    본인이 부정하는거보면 자기 수업방식이 옳지않음을 알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누구때문에 감정소모하고 괴로워했던 제 자신이
    아들을 이해시키지 못한 상태에서 그런사람 저지른 행태를 자꾸 물어봐야했던 내자신 ㅜㅜ

    수학여행다녀오면 교육삼아 그선생의 용납할수없는 용서할수없는 행위를 자분자분 얘기해줘야할것같습니다

    국세청과 상담했더니 바로 신고해달라고 하더군요
    제또래 여성분이었는데 잠깐의 얘기만으로도 놀라고 흥분하며 신고를 권하더군요 ㅠㅠ

    북부교육청 담당하시는분도 바로 어디인지 밝혀달라고
    제 사정을 이해해주시며 조치를 취하겠다 등
    여러가지 불법적인 행위를 밝혀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하더군요

    마지막 경찰서는 제 아들 데리고 가서 조서쓰고 사기죄로 고소하려 생각합니다
    여기서 남편이 반대합니다
    사기 맞지만 아들을 경찰서까지 데리고 간다는게 걸린다고요

    그런쓰레기같고 인간같지 않은 사람 이렇게하는게 맞는데
    그러기에 우리아들이 트라우마가 생기지않겠냐고 ㅜㅜ

    윗님의 주옥같이 너무 이치와 상식에 딱부러지는 말들 동의해주시면 그선생에게 보내고싶습니다
    상담했던 변호사와 같이 읽어보라고요 ㅎㅎ

    지금또 못자고 깨어있는 이시간의 고통을 그선생이 앞으로 살면서 100배로 되돌려 받기를 진심으로 원합니다

    진행과정 궁금해 사실이니 후기올려드리겠습니다
    정말 마음을 담아 고맙습니다

  • 101. 따오기
    '18.8.15 5:47 PM (203.232.xxx.144)

    에고... 일이 좀 많고 82를 주기적으로 들어오는 편은 아니라서 너무 늦게 봤네요.
    ㅠㅠ답변 기다리셨을텐데 정말 너무 늦게 봐서 죄송합니다
    그때 이 글 읽고서 저도 덩달아 글쓰신 분 맘에 동화됐던 기억은 선명한데..
    아드님 일 잘 해결되셨는지 모르겠네요..
    부디 잘 해결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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