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무현 대통령님... 살아계셨으면...
1. 오로라
'18.5.22 11:34 PM (94.59.xxx.152)2. 오늘같이
'18.5.22 11:37 PM (121.130.xxx.60)비도 추적추적..
구본무 회장님도 가시고..내일이면 드뎌 노통의 9주기가 되네요
노통영상을 보며 그분을 그리워해봅니다3. 바위
'18.5.22 11:37 PM (116.38.xxx.19)그러게요.항상아쉬워요.문통옆에서 참많이도와주셨을텐데.
4. 둥둥
'18.5.22 11:39 PM (112.161.xxx.186)네~저는 오늘 종일 노통영상 찾아보며 지냈네요.
유시민님 울분에 찬 모습도 보고.
너무 아까운 분을 보냈어요ㅜㅜ5. 시간나면
'18.5.22 11:46 PM (121.130.xxx.60)유투브에서 노통영상 찾아보면 참 맘이 짠해져요
얼마나 좋으신분인지..그리울때마다 찾아보고해요
웃긴 유머영상도 많구요 명연설에 노통을 도왔던 사람들까지 문성근씨 연설 다시보면 왕감동ㅠ
신해철의 연설에 유시민의 분노에 정말 영상 너무너무 많아요
소중한 분을 잃고나서야 아! 왜이렇게 가슴이 아플까요 노통이 다시 살아올수만 있다면..6. 허당이
'18.5.22 11:47 PM (211.245.xxx.48)내일이네요.ㅜ
7. 아 벌써
'18.5.23 12:10 AM (1.231.xxx.187)10년이예요?ㅠ
8. 애국자
'18.5.23 12:32 AM (106.252.xxx.238)동영상의 목소리만 들어도 울컥합니다
9. 아마 노통이 살아계셨으면
'18.5.23 12:43 AM (163.152.xxx.8) - 삭제된댓글문재인 대통령을 만나는 일도 없었겠지요.
그래도 노무현 대통령이 살아있었으면 해요.
10년 가까이 흐른 세월 무색하게 아직도 눈물짓는 죽음, 그것도 타인의 죽음은 노무현 대통령이 유일합니다.
아쉽고, 한스럽고, 슬프고, 미안하고, 화나고...
노무현 대통령님,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합니다ㅠㅠㅠㅠ10. 가슴이 바람이 드나들어요
'18.5.23 12:52 AM (180.224.xxx.155)이 시기만되면 마음이 시려서 괴로워요
울 노짱..항상 기억하고 그리워하며 살아갑니다
부끄럽지않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근데 한번씩 너무 힘들어요. 노짱. 보고싶어요11. bluebell
'18.5.23 1:12 AM (122.32.xxx.159)이 밤...추적추적 내리는 비가 차라리 고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