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자승은 어릴때부터 절에서 사는건가요?

배고파 조회수 : 3,877
작성일 : 2018-05-22 20:57:24
제가 불교신자가 아니라 급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동자승은 어떻게 절에 들어오고 생활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집에서 왔다갔다 하는건지 아님 절에서 계속 사는건가요?
아시는분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IP : 211.59.xxx.12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알기론
    '18.5.22 9:09 PM (207.244.xxx.208)

    고아같은 그런 아이들 이라고 알고있는데
    절에서 커고 사는거라고...알고있어요.

    요즘 세상에 부모 다 멀쩡히 있는데
    아이를 절에 맡기지는 않을터....

  • 2. 보니까
    '18.5.22 9:17 PM (210.205.xxx.68)

    다큐들 보면 고아거나
    가정형편상 키울 수 없어서 절에다 맡기더라구요

    거진 고아나 다름 없더만요
    기구한 사연이 많았어요

    고아원 생활이나 비슷할듯 한데
    걔네는 뭐 불교관련 참선도 하고 법경도 배우고
    그런 수행도 하고요 기본적으로 학교는 다 다녀요

  • 3. 부산 실종아동
    '18.5.22 9:24 PM (223.62.xxx.236)

    모영광 어린이도 절에서 실종됐는데
    엄마가 애타게 찾드라고요

  • 4. 배고파
    '18.5.22 9:27 PM (211.59.xxx.122)

    에구~그랬군요 ㅠ
    아까 뉴스에서 나오는데 아이들이 너무 해맑아 보이길래 전혀 그런쪽으로는 생각도 못했네요
    절실한 불교신자 집안에서 잠깐씩 체험하는건가 했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 5. 제가 알기론
    '18.5.22 9:29 PM (199.115.xxx.35)

    전에 티비에 나온 중
    산기슭에서 애들 키우고 그러던 중이었는데...방송에도 나왔는데
    나중에 보니
    그애들을 성추행도 하고(추행만 했을지...) 막 그랬다고(중놈이 동자승들을)
    82에서도 한때 말 많았어요.

  • 6. ...
    '18.5.22 9:29 PM (14.1.xxx.39)

    부처님오신날 행사에 나오는 동자승들중에는 일반 신도들 아이들도 있어요. 절행사에 참여하는 그런 개념으로 아이들을 참가시키기도 합니다.

  • 7. 체험이요
    '18.5.22 9:45 PM (122.34.xxx.207)

    부처님 오신날 동자승은 단기출가라고 일종의 체험이에요. 부모 중 한분이 같이 들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고아 거둔다거나 맡긴다거나-하는 경우는 옛날 일이구요,
    요즘은 그런 일 거의 없습니다.

  • 8. ...
    '18.5.22 9:45 PM (59.15.xxx.61)

    부처님 오신 날 한달 전에
    일반 신도 아이들이 지원해서
    절에서 동자승 체험 하는거에요.

    고아원처럼 크는 애들도 있구요.

  • 9. ..
    '18.5.22 9:50 PM (125.187.xxx.204)

    윗님 말씀하신 성추행 스님.
    인간극장에 나왔었었어요.
    동자승 함께 거두어 기르며 사람좋은 웃음으로 허허 거리며
    출연했었는데..
    진짜..믿을 사람 없다 싶었네요..

  • 10. 우유
    '18.5.22 10:02 PM (220.118.xxx.190)

    성추행 스님 저도 tv 에서 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4285 나경원비서 중학생에게 욕설에 대한 전우용 트윗 8 사이다 2018/05/23 1,688
814284 만능 EM세탁비누 24 추천템 2018/05/23 3,696
814283 어성초가루 어떻게 활용하나요? 어떻게 2018/05/23 441
814282 목감기 심해서 죽을뻔...약먹는중인데 라면 먹음 나쁠까요? 7 2018/05/23 9,754
814281 최화정씨랑 이영자씨 9 부러워요 2018/05/23 7,892
814280 첫 동남아 여행 추천부탁드려요 5 ^^ 2018/05/23 1,138
814279 주변에 얼굴거상하신분 본적 있으신분 4 얼굴쳐짐 2018/05/23 1,531
814278 챌린저, 빼빼로네, 뉴망... 9 to 9, IF 15 대구여자 2018/05/23 2,017
814277 페북에서 자기 이름 바꾸는법 아시는 분? 3 ? 2018/05/23 618
814276 상가빌딩에서 사는거 별루 안좋더라구요 9 오잉 2018/05/23 4,123
814275 미국 문파님들~~ 5 잘배운뇨자 2018/05/23 947
814274 물건을 사도 계속 머리속에 살 물건이 생각나요. 8 쇼핑중독 2018/05/23 1,395
814273 예일대 반디 리 교수의 정신 분석에 변화 1 있나요? 2018/05/23 1,037
814272 뮤지컬노래는 왜 뮤지컬넘버라고 하나요? 7 클라 2018/05/23 2,468
814271 6학년 바이올린..이런경우 바꿔줘야할까요? 20 ㅇㅇ 2018/05/23 1,586
814270 한국당 "정부, 국민 자존심 위해 기자들 北에 안 간다.. 9 ㅋㅋㅋㅋㅋ 2018/05/23 1,729
814269 연애함에 있어서 2 통통녀 2018/05/23 784
814268 호주 ems발송금지 품목 5 바이올렛 2018/05/23 2,513
814267 벼룩시장이 좋았던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5 가고파 2018/05/23 875
814266 트럼프, 文대통령 중재력에 "A 플러스 주겠다".. 10 ... 2018/05/23 1,926
814265 아이들 학원차, 유치원차가 제 시간에 안 온다고 항의하시나요? 4 ㅇㅇㅇ 2018/05/23 1,561
814264 아래 시스템옷 런칭컨셉 3 아~옛날이여.. 2018/05/23 1,205
814263 젊음..청춘..이라고 말 할수있는 나이가 너무 짧아요... 8 ㅠㅠ 2018/05/23 2,089
814262 금 5돈 아기팔찌 세공비 얼마 할까요? ㅠㅠㅠ 5 .... 2018/05/23 23,823
814261 친정엄마... 4 부족한딸 2018/05/23 2,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