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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 중반 머리숱 유지하고 계시나요

.... 조회수 : 7,721
작성일 : 2018-05-22 18:28:11
머리숱 부분별로 점점 줄어드나봐요

정수리부분부터 줄어든게 확 느껴지네요

다들 잘지키고 계신지요

IP : 125.177.xxx.21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18.5.22 6:29 PM (175.193.xxx.186)

    중반엔 괜찮았으나 후반 들어서며 눈에 보입니다

  • 2. ....
    '18.5.22 6:30 PM (125.177.xxx.217)

    ㅠㅠ
    그럼 후반되면 큰일이겠어요

  • 3. 48세
    '18.5.22 6:33 PM (210.103.xxx.225)

    머리 감기가 무서워요.
    머리도 얇고 부스스 머리숱도 갈수록 한움큼씩 빠지고 우울해요.

  • 4. ....
    '18.5.22 6:36 PM (220.85.xxx.115)

    48..그래서 염색 절대 안하고 펌은 일년에 두번 어깨 넘어가지 않게 잘라주고요
    탈모 없어도 탈모 샴푸 쓰고 트리트먼트는 절대 두피에 안닿게요..어디가면 머리결하고 숱만 젊대요 ㅋ(얼굴 꽝)ㅋㅋㅋ

  • 5. ,,
    '18.5.22 6:42 PM (14.38.xxx.204)

    L 윗님 흰머리 염색 전혀 안하세요?
    그래도 모임 있는 자리 가려면 좀 지저분해서
    어쩔수 없이 하게 되던데...

  • 6. 마른여자
    '18.5.22 6:50 PM (49.174.xxx.174)

    근종때문에 빈혈때 좀 빠지는것같더니

    지금 다시원상복귀 제가 원래 머리가돼지털스타일

    얼굴이 늙어져서 그렇지 머리숱은 아직 짱짱하네요

    친구들이 흰머리도없고 머리숱많다고 부러워하네요

  • 7. 45
    '18.5.22 6:50 PM (221.140.xxx.36)

    찰랑찰랑 맨날 부러워만 하던 나
    제 리즈는 50부터일거라고 ㅋㅋㅋㅋㅋ
    엄청 풍성하고 두껍고 건강합니다

  • 8. 50대
    '18.5.22 7:00 PM (124.50.xxx.94) - 삭제된댓글

    숱청 굵고 숱 어마어마하고 흰머리없고...
    미장원 가면 다 놀랍니다..

    부~~자시네요 " 해요.
    머리숱만 부자...ㅠ

  • 9. 52세
    '18.5.22 8:01 PM (125.177.xxx.43)

    그러다 또 덜하던대요 미용사가 덜 빠진다고 하더니 진짜 그래요
    샴푸 탓인지 폐경되서 그런지
    40후반에 많이 빠졌거든요
    드라이 하고 볼륨넣우면 봐줄만 해요

  • 10. 저도 고민 시작
    '18.5.22 8:20 PM (180.71.xxx.26)

    아직은 괜찮은 듯 하지만
    이틀에 한 번 머리를 감는데, 첫날은 드라이 빨로 조금 풍성해 보이는데 하루 넘어가면 홀쭉 빈약해 보여요.
    머리숱이 줄어서 그런 것 같아 볼륨매직 헤어스타일은 이제 그만하고 약간 웨이브 계열 펌을 해야 하나 고민하고 있어요.

  • 11. 44세
    '18.5.22 8:22 PM (211.221.xxx.93) - 삭제된댓글

    비오틴 10,000mg 매일 먹으니 정수리,이마라인 잔머리 미친 듯이 올라와요.
    단골미용사도 놀랄 정도로요.
    사진 찍어도 머리슡 수뷱해요.

  • 12.
    '18.5.22 8:27 PM (121.133.xxx.173)

    비오틴 10g이면 너무 많이 드시는 거 아닐까요? 저도 45인데 머리가 점점 가늘어지고 있어요. 지난 가을 약먹고 한참 아플때 한웅큼씩 머리빠지더만 그래도 몸이 나아지니 잔디처럼 한창 올라와요. 다행이예요

  • 13. .....
    '18.5.22 8:32 PM (220.85.xxx.115)

    저 위에 점 4개 48살 인데요
    흰머리는 원래 하나도 없어요...

  • 14. 44세
    '18.5.22 8:38 PM (211.221.xxx.93) - 삭제된댓글

    82에서 알게돼서 1년째 먹는 중인데,아무 이상 없어요.
    먹고 안 죽으면 된다가 제 인생 모토예요.

  • 15. 냠냠~
    '18.5.22 9:32 PM (175.116.xxx.84)

    저는 아가씨때부터 머리숱 없고 힘도 없고 하여 파마는 일년에 두번만 하고 염색은 절대 안해요 다행히 애둘 낳을때 머리카락이 하수도 구멍을 막을만큼 빠지더니 45세인 지금은 다시 그전대로 돌아왔지만 폐경기 오면 좋을수는 없으니 조심조심하고 있어요

  • 16. ...
    '18.5.22 10:07 PM (125.176.xxx.76)

    냠냠님,
    흰머리카락 없으신가요? 염색을 안 하신다니...


    저는 흰머리카락이 듬성듬성 보이던게 부쩍 늘어난 47세인데 묶고 다니는터라
    아직 염색을 안하고 버티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제 더이상 버티기 어려울것 같아요. 부쩍 보이는게 많아요.
    오십까지 버티고 싶은데... 백발될것 같아요

  • 17.
    '18.5.22 10:10 PM (14.36.xxx.12)

    전 정수리가 다빠져서 두피가 번적이는게 다보이네요
    머리 심으려고 알아보고있어요 ㅠㅠ

  • 18. 51
    '18.5.22 11:18 PM (1.252.xxx.251)

    미용실가면 머리 숱 많다고 합니다.
    컷트라 조그만 길면 더부룩해서리..

  • 19. 머리숱 많았던 것이 지금은 다행
    '18.5.23 3:07 PM (59.29.xxx.128)

    대학때 당시 유행하던 자동핀이 튕겨나가서 찌르지 못할 정도로 숱이 많았는데요,
    이제 나이 50되니 적당하고 볼륨있는 머리가 되었네요.

    친구들은 정수리가 휑한 아이들이 많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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