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RM 문제적 남자에 나왔던 거 맞죠?

방탄 조회수 : 2,194
작성일 : 2018-05-22 17:28:38
문제적 남자에 나왓던 거 같은데 그 당시엔 방탄 관심이 1도 없던 시절이라....
똑똑한가봐요?
암튼 방탄 사랑해요^^
IP : 220.118.xxx.24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라이트팬
    '18.5.22 5:31 PM (1.229.xxx.85) - 삭제된댓글

    전 방탄 팬까지는 아니고요, 호감가는 그룹이구나 정도인데
    처음 방탄을 안 게 문제적 남자에 나온 알엠 때문이었어요.
    머리도 좋고, 자기 주관도 있는 건실한 청년인데 아이돌 그룹이라고 해서
    방탄을 찾아보게 됐죠. 뭘 해도 잘 했을 좋은 사람 같아요.

  • 2. ..
    '18.5.22 5:32 PM (223.62.xxx.115) - 삭제된댓글

    네 맞아요.
    문남에서 랩몬을 예뻐했던지라
    후임으로 들어 온 경이를 안좋아했었어요.
    지금은 경이도 예뻐요.

  • 3. RM
    '18.5.22 5:49 PM (122.36.xxx.66)

    이번 미국에서도 수많은 인터뷰와 방송을 하는데 어려운 질문 곤란한 질문에도 여유있고 재치있게 잘 말하더라구요. 영어좀 하는 분들은 보고는 깜짝 놀라더군요. 작년보다 훨씬더 표현이 세련되고 에티튜드가 넘 좋다고. ㅎㅎㅎ 유학파도 아닌데 그 정도면 머리가 확실히 좋긴좋은가봅니다.

  • 4. 알렌
    '18.5.22 6:18 PM (211.217.xxx.15) - 삭제된댓글

    RM 이 이번 앨범 작업에 전곡 참여했습니다
    영어도 미국 시트콤 보고 저정도니 정말 대단한 친구에요
    책을 다방면에 많이 읽는 것 같아요

    그리고 생각이 정말 깊고 그게 방탄의 서사에 녹아 있어요.
    원래 몸치인데 노력해서 춤 추는 것 봐도 진짜 노력파에요

    슈가가 RM이 방탄에게 지붕 같은 존재라고 했죠. 한 편으로는 아직 어린 나이인데 그런 부담을 견뎌내는 것이 짠하고 정말 멋진 청년!!

  • 5.
    '18.5.22 6:19 PM (121.147.xxx.170)

    그땐 그냥 똑똑한애구나 생각만하고 아이돌인거 관심도 없었고 찾아보지도
    않았었네요 진즉관심좀 가진껄그랬어요

  • 6. 문제적남자 빼놓치않고 시청했는데
    '18.5.22 6:20 PM (175.213.xxx.182)

    아 그 랩몬이 방탄소년단이었더군요. 전 아이돌 모르고 방탄소년단도 몰랐는데....
    영어 엄청 잘하고 아이큐도 맨사급이고 저렇게 똑똑한 애가 아이돌 하네?했네요. 얼마안가 해외공연때문에 그만두고 경이란 또 다른 영재 아이돌이 대타로 나왔죠.

  • 7. 진짜 대단해요
    '18.5.22 6:35 PM (223.131.xxx.93)

    문남 열심히 봤는데 랩몬 진짜 잘했었죠. 저도 박경 나와서 아쉬웠는데 박경도 엄청 똑똑하더만요.

  • 8. ㅇㅇㅇ
    '18.5.22 6:58 PM (120.142.xxx.15)

    랩몬스터 맞아요. 그땐 랩몬스터란 이름으로 불렸어요. 첨엔 꾸준히 하다가 나중엔 해외공연 간다고 빠지기 시작. 전 뭥미? 했어요. 이름도 없는 방탄소년단이란 그룹이 해외 공연은 자주 가네? 했었어요. 왜냐면 랩몬이 거기서 자기역할을 잘했거든요. 근데 어느날 전현무가 방탄이 그렇게 인기인줄 몰랐다고 자기네끼리 놀랍다고 수다떨었던 적도 있고...그러고 있다 보니까 진짜 방탄이 무섭게 뜬걸 알게 됐죠.
    랩몬이 머리도 아주 우수하고 영어 일어도 잘한다고 했어요. 문제남 풀이들에 세계 각국 언어들이 나오고 영어 문제들도 많으니.. 좌간, 그래서 방탄은 몰라도 랩몬은 예전부터 알았었어요.

  • 9. 그래서
    '18.5.22 8:01 PM (1.11.xxx.160)

    저번 특집 방송때 rm이 축하인사도 하고 했죠..그 당시엔 저렇게 똑똑한 아이가 아이돌이라고 할때 그의 부모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물론 박경도 아깝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3942 '아빠와의 지옥' 돌아가기 싫어요: 성추행을 한 부모의 친권 상.. 2 Smyrna.. 2018/05/23 2,003
813941 내 인생 방향을 바꿔준 책 있으신가요? 2 2018/05/23 941
813940 알아서 무너진데요 6 ㅋㅋㅋ 2018/05/23 2,792
813939 목이 갑자기 쉬었는데 병원가야 할까요? 2 혹시 2018/05/23 630
813938 고질적으로 아픈 몸.. 일을 좀 할라치면 아프고.. 3 2018/05/23 592
813937 한의원에서 약침이라고 놔주는데 2 ㅂㅂ 2018/05/23 1,565
813936 기레기발 뉴스는 노인들을 위한거죠? 1 ........ 2018/05/23 337
813935 토르말린 함유 제품..토마*침대 쓰시는분 2 혹시 2018/05/23 1,111
813934 항상 메슥거리는 증상, 어디가 안좋은 걸까요? 4 뻑하면 2018/05/23 1,690
813933 프라이머 어떤거 쓰세요? 10 2018/05/23 3,455
813932 바미당 평화당 화환없어요 6 경수찡 왔어.. 2018/05/23 994
813931 많이 힘든데...친구나 주변사람에게 털어놓는게 잘 안돼요. 15 .... 2018/05/23 3,686
813930 연애 시스템 자체가 여자 바보만들기 9 oo 2018/05/23 2,224
813929 백반토론 듣다가 통곡... 4 그리운 노대.. 2018/05/23 2,963
813928 문대통령 잘하실수록 더 죄송해요 5 눈팅코팅 2018/05/23 955
813927 결혼할때 집안분위기 가정환경 중요한데... 28 ... 2018/05/23 10,837
813926 개가 주인에게 바라는 10가지 6 푸들맘 2018/05/23 2,647
813925 친정 부모님 결혼 기념일 축하드려요 2018/05/23 587
813924 이효성 방통위원장 놀고먹나 3 ㄱㄴ 2018/05/23 710
813923 hkd 7700.00은 한국돈으로 얼마예요? 3 지나다 2018/05/23 674
813922 한미정상회담서 문대통령 손 꼭잡고 들어가는 트럼프ㅎㅎ 6 ㅇㅇㅇ 2018/05/23 1,943
813921 그냥 안 먹는 게 최고 15 다욧 2018/05/23 6,438
813920 학폭회의록열람신청을 하면 다시 작성하는건가요? 1 Gg 2018/05/23 761
813919 뉴스룸 앵커브리핑 방탄소년단 vs 방탄의원단 1 ... 2018/05/23 745
813918 아이라인 자꾸 번져서 미치겠네요. 안번지는 방법좀~~~~ㅠ 22 ... 2018/05/23 3,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