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 한바쁨한다 하시는 분들
무조건 연락 올때까지 기다려야하나요?
솔직히 그래도 하루 한번 문자한번, 전화 한통화 못하나
싶은데, 남친은 그것도 어려운것 같아서 짜증 나지만...
할수 있는데까지 맞추어주려합니다
최대 얼마나
1. ...
'18.5.22 4:48 PM (223.62.xxx.27) - 삭제된댓글제가 투잡족이라 바쁜데 문자 한통 전화 한통 할 시간은 나지만 정신적 여유가 안 나요. 잠깐의 짬이 생기면 뇌를 그나마 쉬게 해줘야 한다는 무의식이 발동돼서 일-잠-화장실 이외의 모든 것들이 부담스럽고 버거워요.
2. ...
'18.5.22 4:52 PM (223.39.xxx.28)일요일 저녁에 보낸 문자를 월요일 12시가 넘어서 읽고 답했어요. 그리고 저녁에 7시쯤 제 문자에 답하고 지금껏 조용...
기다려준다고 이해해주겠다고 약속은 했지만 막 짜증이
샘쏟아요. 그냥 무조건 연락 올때까지 기다려주는 것이 도와주는 거겠죠?3. 님아
'18.5.22 4:52 PM (221.141.xxx.150)한가한 놈 만나세요.
기다리다 목빠져요.
은장도는 준비해 놨어요?
조선시대도 아니고요4. ...
'18.5.22 4:54 PM (223.62.xxx.155) - 삭제된댓글제가 투잡족이라 바쁜데 문자 한통 전화 한통 할 시간은 나지만 정신적 여유가 안 나요. 잠깐의 짬이 생기면 뇌를 그나마 쉬게 해줘야 한다는 무의식이 발동돼서 일-잠-화장실 이외의 다른 신경 써야 하는 것들은 다 부담스럽고 버거워요. 멍하니 인터넷 볼 짬은 있어도 상대 기분 배려해야 하는 대화는 부담스럽달까요. 그래서 전 연인이 뭐예요. 인간관계도 끊겼어요.
5. 연애도
'18.5.22 5:01 PM (221.141.xxx.150)마음에 여유가 되야한다는거
저는 두번 저런식이어서 짤라냈어요.
부아가 치밀어서요.
유부남이든 양다리든 돈을 많이 벌든
나를 외롭게하는건 아니라는 생각에
차라리 없는게 낫더군요.6. 223.62 님 글에공감
'18.5.22 5:08 PM (59.5.xxx.74)맞아요.
너무 바쁘면 ㅡ전 밥 먹을 시간도 없을만큼 바쁜경우도 많아요 ㅡ
그냥 널부러져 쉬고싶지 누굴 챙기면서 같이 시간보내는거 자체가 부담스럽고 피하고 싶더라구요.
그게 오래되면 인간관계 끊긴다에 저도 한표 ㅠㅠ7. ....
'18.5.22 5:10 PM (223.39.xxx.28) - 삭제된댓글공대 박사 논문 쓰고 있어요. 너무 스트레스 받고 있고...
정말 여유이라고는 한 틈도 없어요
지난주 금요일도 사정사정 해서
제가 학교에까지 가서 한시간 만난게 다 예요.
그놈의 사랑이 뭔지...8. 어쨌거나 남친분은
'18.5.22 5:11 PM (39.118.xxx.211)아직 때가 아니거나
아니면
님이 아니거나 네요.9. ㅎㅎ
'18.5.22 5:13 PM (14.38.xxx.45)겁나 바빠도 연락 할 사람은 함.. 마음의 여유가 1도 없거나 님에게 마음이 없거나.
10. ....
'18.5.22 5:14 PM (223.39.xxx.28) - 삭제된댓글저보고 너무 바빠서 절 못 챙겨줄거라고도 해요..
같은학교 여대학원생이 자살을 했는데, 나만 힘든게
아니구나 생각햇대요...그만큼 스트레스 받고 있다는 말
연락 올때까지 무조건 기다려야할 듯요11. 글쎄요
'18.5.22 5:23 PM (175.116.xxx.169)남자가 미국 대통령처럼 바쁘거나 아인슈타인 논문을 쓴대도
자기가 맘에 있는 여자한테는 몸을 쪼개서라도 만나던데요
남자 바빠서 여자 못만난다는 남자 이제껏 한 명도 못봤어요
정확히는 마음이 없는거겠죠.
후순위로 밀어놓는다는건.12. ....
'18.5.22 5:30 PM (221.139.xxx.166)마음이 떠난 거....
13. ...
'18.5.22 5:30 PM (223.39.xxx.28) - 삭제된댓글네 맞아요..
그래서 일주일에 한번 30분 만난 적도 있고,
정말 잠깐 밖에(10분) 시간 안된다고 하고는 1시긴 넘게 만나고, 헤어질 땐 거의 달려 간던 적도 있어요.
제가 화도 많이 내고, 짜증도 많이 내기도 했는데,
이젠 다른 모습 보여주려고요14. ....
'18.5.22 5:33 PM (223.39.xxx.28) - 삭제된댓글정말 저한번 만나려면 마른 행주에서 물 짜내듯 시간을 내야해요....
이해해주기로 약속했고
달라진 모습 보여주고 싶은데 벌써 심란하고 힘드네요15. 아 지겨워
'18.5.22 5:46 PM (178.191.xxx.15)도대체 몇 번을 똑같은 글 올리는거에요?
님은 백수에요?
하루종일 남친 연락만 목 빼곻 기다리다 82에 한탄글이나 쓰고.
정말 징글징글해요.
남자들 다 도망가겠네16. ᆢ
'18.5.22 6:01 PM (58.140.xxx.223)그는 님을 사랑하지 않아요!
17. ㅇㅇ
'18.5.22 8:26 PM (61.102.xxx.163) - 삭제된댓글바쁜게 아니라 마음이 없는거에요...
뭘 더 듣고 싶어 하시는지....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16127 | 냉장고 세탁기 바꿔야 해요 12 | 궁금 | 2018/05/29 | 3,097 |
816126 | 실수령액 삼백넘으시는분들 60 | ㅇㅇ | 2018/05/29 | 32,140 |
816125 | 그냥 전과4범이 아니죠. 변호사의 무고죄는 사람취급 못받는다고... 6 | 이읍읍 | 2018/05/29 | 775 |
816124 | 다이어트 시작 합니다 1 | .... | 2018/05/29 | 991 |
816123 | 건조기 실내에 설치하신분 계신가요? 15 | 여쭤봅니다... | 2018/05/29 | 7,526 |
816122 | 전복 어디서 사야하나요? 8 | 긔요미마노리.. | 2018/05/29 | 1,428 |
816121 | 아로마 에센스 오일 어디서 사세요? 2 | ... | 2018/05/29 | 1,106 |
816120 | 에어컨 제습 켰네요 6 | .... | 2018/05/29 | 1,428 |
816119 | 검은 곰팡이 핀 훈제계란... 섭취했다면 위험한가요? 4 | 고딩엄마 | 2018/05/29 | 2,078 |
816118 | 샹송제목 16 | nn | 2018/05/29 | 793 |
816117 | 이재명후보 전과4범인거 잊고있었는데 6 | 알려주네 | 2018/05/29 | 722 |
816116 | 상하이에 한국 민박 어떤가요? 8 | 비행기 | 2018/05/29 | 1,340 |
816115 | 새찬데 에어컨에서 걸레 썩는 냄새가 나요 6 | 니은 | 2018/05/29 | 2,488 |
816114 |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 조선일보 대형 오보 목록은 10 | 폐간 | 2018/05/29 | 3,108 |
816113 | 견종이름 찾아요 치와와보다 더 말랐음 9 | 강아지 | 2018/05/29 | 1,364 |
816112 | 부산에 신장 잘보는 병원 있나요? 2 | 부산 | 2018/05/29 | 1,821 |
816111 | 근현대 역사 소설 추천 2 | 책 사랑 | 2018/05/29 | 822 |
816110 | 구피를 여과기없이 키우는데요... 8 | 구피 | 2018/05/29 | 3,445 |
816109 | 아이들 폰관리 하는 방법좀 공유해주세요 3 | 스마트폰맹 | 2018/05/29 | 751 |
816108 | 백화점 옷을 입어보고 싶어요... 8 | 틴트와립스틱.. | 2018/05/29 | 4,115 |
816107 | 캐나다 여행자 보험 관련 질문드려요 3 | _ | 2018/05/29 | 618 |
816106 | 화딱지 나서 죽겠네요 6 | 의료긴지 사.. | 2018/05/29 | 2,012 |
816105 | 초등학생이 있는 세입자 어떤가요? 21 | 고민 | 2018/05/29 | 4,351 |
816104 | 전과4범 때문에 사법부 특검이 묻히는건가요? 8 | 오늘 | 2018/05/29 | 659 |
816103 | 파마랑 염색중 어떤거 부터 해야할까요 6 | 헤어 | 2018/05/29 | 2,1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