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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남편의 태도.. 뭔지 궁금하네요.(펑예)

ㅇㅇ 조회수 : 22,242
작성일 : 2018-05-22 15:00:27

원글 펑할게요.

답글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제가 느꼈던 감정이.. 당연한거였네요..

IP : 121.129.xxx.9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5.22 3:01 PM (222.118.xxx.71)

    친구남편 태도는 정상이구요
    그걸 전하라고 전한 친구가 머저리죠

  • 2.
    '18.5.22 3:02 PM (49.167.xxx.131)

    웃기네 친구도 그남편도 원글님이 눈높아서 거절당했다고 생각하는듯 그래도 그렇치 유치하고 치졸한사람들인듯

  • 3. 친구가
    '18.5.22 3:02 PM (118.222.xxx.105)

    친구가 왜 그걸 전했는지 궁금하네요.

  • 4. ....
    '18.5.22 3:03 PM (221.157.xxx.127)

    그친구미쳤나 그걸 왜전한대요

  • 5. 친구
    '18.5.22 3:04 PM (116.39.xxx.186)

    말 전한 친구가 제일 이상해요
    소개팅남이 원글님 괜찮아했는데 원글님이 거절..
    그 소개팅남이 아쉬워 하고 낙담했고 친구남편은 친구니까
    원글님보다 괜찮은 여자 많아..이렇게 위로했다 쳐요
    그 말을 왜 굳이 원글님한테 전해요?

  • 6. ..
    '18.5.22 3:04 PM (180.230.xxx.90)

    어휴~~
    모지리들이 끼리기리 잘 만났네요.

  • 7.
    '18.5.22 3:04 PM (175.193.xxx.17) - 삭제된댓글

    친구 남편은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고요, 부부끼리 그런 이야기 할 수 있죠.
    원글님이 거절해줘서 오히려 그 상대남은 더 좋은 혼처 만나거니 부부끼리는 걍 지나가는 말로 한마디 할수도 있다고 생각되는데... 그걸 전하라고 그대로 전한 친구가 생각이 짧네요.

  • 8.
    '18.5.22 3:05 PM (175.193.xxx.17)

    친구 남편은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부부끼리 그런 이야기 할 수 있죠.
    그 상대남이 더 좋은 여자 만난거니 부부끼리는 걍 지나가는 말로... 그때 그 친구가 찼는데 더 좋은 여자를 만났어... 이렇게 한마디 할수도 있다고 생각되는데... 그걸 전하라고 그대로 전한 친구가 생각이 짧네요.

  • 9. ...
    '18.5.22 3:06 PM (59.12.xxx.92)

    친구 남편은 뭐 한다리 건너니 그럴수 있다 쳐도
    그 개소리를 전한 친구가 제일 이상해보여요.

  • 10.
    '18.5.22 3:06 PM (211.245.xxx.178)

    자기 친구 찼다고 생각하나봐요.
    그래서 자존심 상했었었나본데, 부부끼리야 남편 입장에서 서운해서 그랬다치지만,그걸 또 무슨 금과옥조라고 전달했답디까그래.
    그냥 다행이다, 나보다 나은 사람 만났다니 잘 살아라 하고 마세요.
    앞으로 그 부부는 원글님이 어떤 남자 만나나 눈 부릅뜨고 지켜볼거같아서 부담스럽겠어요..
    쪼잔한 남자 친구였으니 오죽할까...생각하고 잊어버리세요...

  • 11. ....
    '18.5.22 3:08 PM (223.38.xxx.188) - 삭제된댓글

    자기 제안이나 말을 거부했다는 거 자체에 분노하고 그 분노를 되갚아줘야 직성이 풀리는 인성 나쁜 자고 그걸 전하고 앉아 있는 친구는 상종 안 해야 할 사람이네요. 자기 남편 생각에 동조하는 것 플러스 님 상처주는 데 쾌감 느끼니 그런 짓 하죠.

  • 12. 남자들의
    '18.5.22 3:08 PM (211.219.xxx.203) - 삭제된댓글

    찌질한 자존심 싸움이구요

    그냥 윈글님 윈글님대로 잘 살고 잘살고있고

    친구도 친구로 두시고요

    친구남편은 많이 못났네요...

  • 13. ..
    '18.5.22 3:08 PM (180.230.xxx.90)

    남편은 그럴수 있다고요?
    아내에게 더 나은 여자 만났다.라면 몰라도
    그걸 전달하라고 시켰다잖아요.
    전달하라는 남자나 전달하는 여자나....
    나이는 어디로 먹었는지
    유치하기 짝이 없네요.

  • 14. ㅇㅇ
    '18.5.22 3:09 PM (218.152.xxx.112)

    이성을 거절 하고 안하고를
    무조건 조건의 관점으로 밖에 보지 못하는 사람들,
    한심하고 또 어찌보면 불쌍하죠.
    딱 자기 수준으로 밖에 세상을 못봐요.

  • 15. ....
    '18.5.22 3:09 PM (211.178.xxx.50) - 삭제된댓글

    말전한 친구가 제일 이상함

  • 16. 원글.
    '18.5.22 3:09 PM (121.129.xxx.9) - 삭제된댓글

    제가 뭐 엄청눈이 높아서 거절한것도아니고
    누나셋, 홀어머니.. 제가사는곳과 5시간거리...
    뭔가 감당이안되서.. 친구도 저한테 괜찮은사람 놓쳤다면서
    타박이고. 네 윗분 말씀이 맞아요. 부담스러워요~
    어떤남자만날지 지켜볼거같아서..관계자체가 부담스러워진거같아요..

  • 17. @@@
    '18.5.22 3:09 PM (223.62.xxx.13)

    둘 다 별로...입니다.

    굳이 그런말을 전하라는(!!) 친구남편, 그런 말을 옮기는 부인이나, 끼리끼리 만난듯. 그 부부 쌈꾼들인가요??

  • 18.
    '18.5.22 3:10 PM (125.132.xxx.156)

    친구가 모지리

  • 19. ...
    '18.5.22 3:10 PM (222.110.xxx.157)

    끼리끼리 잘 만났네요 친구분 커플....
    원글님 친구 거리 두세요... 좋은 사람 아닌 듯

  • 20. ...
    '18.5.22 3:13 PM (59.12.xxx.92)

    부부끼리 원글님 씹는?건 문제 없고.
    친구라는 인간이 그걸 당사자한테 전하는게 젤 머저리죠..
    친구 아닌거 같은데요..

  • 21. 어 그래
    '18.5.22 3:14 PM (124.54.xxx.150)

    하시고 님은 더 님과 잘맞는 배우자 만나세요
    그 친구부부가 진상..

  • 22. ..
    '18.5.22 3:16 PM (27.176.xxx.232)

    친구가 아니고 그냥 좀 오래 아는 여자였네요.

  • 23. ㅉㅡㅅ
    '18.5.22 3:17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더 나은 여자랑 결혼했는데
    그래서 님보고 뭐 어쩌라고요?
    어이없는 인간일세

  • 24. 친구는 무슨
    '18.5.22 3:19 PM (1.11.xxx.160)

    친구가 아니네요..

  • 25. ...
    '18.5.22 3:26 PM (175.223.xxx.173)

    친구남편은 본인자존심상 그럴 수 있다고 보지만
    친구분이 말 전한 건 약올리고 싶어하는 거 같은데
    저라도 저런말 들으면 기분 나쁘죠.
    친구가 나쁘네요.

  • 26. ㅇㅇ
    '18.5.22 3:29 PM (211.225.xxx.219)

    남편이 뭐가 그럴 만해요? 개찌질해요
    개찌질이가 말 같지도 않은 말 하는 걸 그대로 전했다는 것도 그 생각에 동조한다는 거
    소개비도 챙기고 찌질이그룹에 님도 끼워 넣고 싶었는데 맘대로 안 되니 심술 부리는 것 같아요

  • 27. 참나
    '18.5.22 3:33 PM (220.79.xxx.102)

    자기친구 거절했다고 꽁하고 있다가 친구 결혼하니까 이때다하고 더 좋은여자랑 결혼했다고 전하라는 찌질이남편. 전하란다고 쪼르르 친구에게 전하는 모지리 부인이나
    둘다 완전 별로네요. 저같으면 그 친구한테 당연 뭐라할거같은데요.

  • 28. --
    '18.5.22 3:34 PM (220.118.xxx.157)

    그 친구 만나지 마세요. 자기 남편이랑 원글님 뒷담화 하면서 낄낄거린다에 한표 던집니다.

  • 29. ㅇㅇ
    '18.5.22 3:36 PM (211.36.xxx.211)

    어차피 님이 찬 남자잖아요
    그렇게 정신승리하겢 냅둬요.

  • 30. ....
    '18.5.22 3:38 PM (182.209.xxx.180)

    전해달라고 말한거는 별로지만
    우리도 내친구 남편친구가 거절하면
    남편한테 내 친구 더 나은 남자랑 결혼했어
    복덩이 놓친거지 이런정도는 말할 수 있죠
    이게 찌질한건 아니잖아요
    전해준 친구가문제지

  • 31. **
    '18.5.22 3:42 P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

    친구나 그 남편이나 찌질하네요.

  • 32. ...
    '18.5.22 3:44 PM (221.166.xxx.175)

    저도 비슷한 일 당했는데 상종을 마세요
    소개시켜주지나 말지 소개시켜준거 가지고
    찼다고 얼마나 욕하던지...
    자기들이 소개시켜주면 넙죽 감사합니다
    결혼해야하는거 아니잖아요

  • 33. 유치하네요
    '18.5.22 3:55 PM (118.223.xxx.155)

    근데 한편으론 님이 찬 남자 소식이니 님이 위너네요
    콧방귀 한번 껴주고 마세요!!

  • 34. 사람 소개가
    '18.5.22 3:58 PM (222.120.xxx.44)

    둘이 잘 어울리겠다 생각해서 주선하는 사람도 있고, 본인이 점수 딸려고 여자 소개해주겠다는 사람도 있고 다양하지요.
    후자인 경우에 , 여자쪽에서 한번 보고 안만나면 뒷말이 계속나와요.

  • 35. ...
    '18.5.22 4:10 PM (14.1.xxx.39) - 삭제된댓글

    병신부부네요.
    네까짓게 거절한 남자, 더 나은 여자랑 결혼하다고 말하는 남편이나,
    그말 친구한테 쪼로로 전하는 부인이나...
    병신 2인을 거르는 좋은 계기가 되었네요.

  • 36. moooo
    '18.5.22 4:44 PM (14.62.xxx.92)

    결혼이 무슨 장사인가요. 손익이 있고 그러게.
    사람마다 등급이 있는것도 아니고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죠.

  • 37. 친구가 병신
    '18.5.22 4:51 PM (178.191.xxx.15)

    한마디로 빙그레 쌍년이에요.

  • 38. 개굴개굴
    '18.5.22 4:54 PM (112.150.xxx.223)

    친구가 멍청하거나
    멍청한게 아니라면 악의가 있거나

  • 39. ㅎㅎㅎㅎㅎ
    '18.5.22 4:57 PM (39.7.xxx.231) - 삭제된댓글

    친구가 평소에 원글이를 아래로 보고있음.
    니주제에????? 가 깔려있는 본인의 생각임.

  • 40. ???
    '18.5.22 5:02 PM (203.142.xxx.49)

    친구도 친구남편도 다 이상합니다
    님을 한수 아래로 보는듯 하네요

  • 41. 남매엄마
    '18.5.22 5:16 PM (61.96.xxx.71)

    소개팅해서 맘에 안들수도 있지 남자가 맘에들어하면 여자가 오케이 해야하나요?
    안하면 그런말 들어야하는겁니까?유치하게~
    거기서부터 잘못된것같은데
    다들 전한 친구만 나쁘다고 하네요ㅠㅠ
    전한친구는 눈치없는거고 그런말 한 남자가 나쁜거죠
    어쨋든 그남자 별로구나~알고계시면 됩니다

  • 42. 말전하는
    '18.5.22 5:49 PM (115.137.xxx.76)

    사람치고 상식적인 사람 못봤어요
    평소에도 시기심많고 노개념일듯

  • 43. ......
    '18.5.22 6:08 PM (182.229.xxx.26)

    친구는 무슨..그 부부 정리하세요.

  • 44. ㅎㅎㅎ
    '18.5.22 6:53 PM (223.38.xxx.211) - 삭제된댓글

    저걸 남자는 정상이다 이러는 댓글들도 같은 병신이에요.
    내 친구를 니가 감히 차? 이러는 못난이들 남녀불문 또라이 취급받아요.

  • 45. 비정상 부부
    '18.5.22 7:16 PM (182.224.xxx.16)

    자기네 들이 매칭해주면 다 결혼해야 해요?
    무서운 사람들이네요
    정리해야 할 인연인듯

  • 46. iii
    '18.5.22 8:16 PM (112.214.xxx.175)

    저도 원글님과 똑같은 경험있어요. 결론은 친구가 병신이에요. 넓게 이해하면 남편이야 와이프한테 얘기할순있죠

  • 47. .....
    '18.5.22 8:36 PM (59.5.xxx.74)

    병신부부22222222222222
    고로 친구도 병신

  • 48. ..
    '18.5.22 9:13 PM (175.223.xxx.172) - 삭제된댓글

    친구아니예요
    인연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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