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댓말 쓰는 자녀들은 부모에게 안대들죠?
1. 소울리스
'18.5.22 12:46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존댓말로 따박 따박 따질지도 모르죠
2. 아뇨
'18.5.22 12:47 PM (58.233.xxx.102) - 삭제된댓글사춘기 되니 대들고 밀치고 욕하고 하는것 가까이서 목격했어요.
저도 반말 쓰는 울집 애들 후회한적 있지만 존댓말과 별개인거 같아요.3. 아니요
'18.5.22 12:54 PM (49.173.xxx.176)대들어요.
눈 똑바로 뜨고
때론 째려보며 존대하며 따박따박 따져요.
열받지만 사춘기 겪을껀 겪고 가야하니까 어느정도선에선 참아줍니다. 사과도 잘해요^^4. ....
'18.5.22 12:55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아뇨 존댓말로 바락바락 대들죠 ㅋㅋㅋㅋ
저희 이모네가 그래서 저랑 엄마랑 사촌동생 흉보면서
아니 쟤는 존댓말이나 쓰질 말던가 ㅋㅋㅋ
뭐냐고 ㅋㅋㅋ
존댓말 따박따박 쓰면서 얼굴로는 쌍욕날린다고5. ..
'18.5.22 12:59 PM (175.119.xxx.68)성인되어서 부모님이랑 싸워본적 없으신가봐요
6. ...
'18.5.22 1:16 P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존댓말로 따박따박 대들어요.
엄마가 잘못 알고 계신거에요.
확인해보세요.
자꾸 우기시면 어쩔 수 없죠.
그런가요?
제가 아니라고 했나요?
진짜 주먹이 웁니다..7. ...
'18.5.22 1:26 PM (125.176.xxx.76)평소엔 존댓말
대들땐 반말 ㅜㅜ
존대라도 하지 말든가. 이 자식아8. 우린
'18.5.22 1:33 PM (112.164.xxx.27) - 삭제된댓글반말해요
한번도 안 대들었어요
고3이예요
몇번 이러구 저러구는 했어도 큰 소리는 한번도 안났어요
어릴때부터 대화를 많이 했어요9. 111111111111
'18.5.22 1:41 PM (223.53.xxx.223)존대말로 대들기는하는데 반말로 대드는것보단 기분이 덜나쁘죠
어디가서나 항상 존대하니까 예의발라보여서 좋아요
반말보단 몇십배 좋습니다 ㅎ10. ......
'18.5.22 1:42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저희 아이도 사춘기 시절에
한번씩 터지면 쌓인말 다 하던데요^^
존댓말을 애한테 쓰게 한다고 해서 대접 받는거 아니에요..ㅋㅋ11. ///
'18.5.22 1:42 PM (180.69.xxx.80)애둘다 존대말 어릴때부터 사용하지만
그게 존대말하고는 상관없는거 같아요
존대말한다고 반말할때랑 다른것도 아니라서
그냥 반말하는게 낫겠다 싶기도해요12. 사춘기때
'18.5.22 1:51 PM (219.250.xxx.194)대들려고 할 때 딱 특징이
슬그머니 반말을 쓰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존댓말 쓰라고 하니 깨갱.
대들어도 존댓말로 하면 중간 댓글에 쓰신 분 말처럼
기분이 덜 나쁜 건 있어요.13. 윗님 ㅎㅎ
'18.5.22 1:57 PM (125.177.xxx.11)어쩜 저랑 똑같은지
어리고 순할 땐 존대말 쓰더니
사춘기오고 덤비기 시작하면서 반말 쓰더라구요.14. ᆢ
'18.5.22 2:05 PM (211.36.xxx.180)대들려고 할때 슬그머니 반말투 나오려할때 '근데 너 말이 짧다?' 한마디면 약간의 진정효과가
15. ....
'18.5.22 2:22 PM (175.211.xxx.84)애가 말을 잘 하는 편이라면, 존댓말 쓰면서 대드는 거 겪으며
차라리 육두문자가 듣기 편할 것 같단 생각이 들지도 몰라요.
존댓말로 대들어도 얄밉게 말 잘하는 애들은 감정 스크래치 낼 거 다 냅니다.16. 그렇죠
'18.5.22 2:30 PM (211.199.xxx.141)존대말로 따지더라도 반말 보다는 기분이 덜 나빠요.
남편이 청년들 많이 보는 직업인데 아이들이 어릴때 그러더군요.
강요할 수는 없지만 존대말 쓰는 습관은 그대로 두라고요.(유치원에서 배워와서 쓰더군요)
형식이 내용을 결정짓는 면이 분명히 있다고요.특히 남자아이들은...
부모와의 관계에서 반말 하다가 욕 하기가 쉽지 존대말 쓰면서 욕이 바로 나오기가 더 어려운건 분명해요.17. 음
'18.5.22 2:57 PM (14.34.xxx.200)존대말 사용한다해서
그 아이들은 자아성장 안하나요
그건 아니죠
평소 자기 생각과 다르거나 부당하다 느끼면
이야기해요
심지어 부부간 큰소리 내면
저에게 와서 이야기해요
이번건은 엄마가 잘못하신것 같다
(이놈아 아빠 편 드냐?) 아니요 들어보니
엄마가 너무 이성적이 아니라고 하네요
문제는 그게 맞는거라서 더이상 할말이 없죠
존대말쓰고 예의바른 아이도
참다가 욱하면 서로 상처받으니
평소에 너무 과도하게 참견,잔소리 안하는게
좋다는걸 다시한번 느껴요18. mon
'18.5.22 3:05 PM (1.236.xxx.85)존대말로 타박타박 대듭니다
19. 사춘기
'18.5.22 4:05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시작되더니 말이 짧아져요.
하긴 하는 말이라고 해봤자 다 반박하고 대드는 말이라서....ㅠ.ㅠ
항상 "요"는 어디갔냐고 되묻는중이네요.20. ...
'18.5.22 7:59 PM (221.151.xxx.207) - 삭제된댓글대학생아들 한번도 대든적 없어요. 잠깐 억울해 한적은 있음 ㅎ
21. 그러네요
'18.5.22 8:40 PM (118.35.xxx.149) - 삭제된댓글존대말 쓰는 아이들 3명 사춘기 지났고, 올라 있는 애도 있는데
바락바락 하기는 하는데 반말치는 만큼은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좀 감당이 되네요.
아이도 심하게 달려들지 못하는 듯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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