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 두신 어머니들 제아들 키와 운동 좀 봐주세요

아들의키 조회수 : 1,712
작성일 : 2018-05-22 12:40:57
초6학년이고
요즘 커서 150정도입니다
2차성징 전혀없고 문제는 몸이작으니 남편이 복싱시키라했네요
맞고온다고
복싱가니 여러가지 운동 막시크나봐요
스트레칭부터 팔굽혀펴기 플랭크등등

문제는 애가 어깨랑 팔뚝
이쪽에 근육이 너무붙어요

빵빵해지며 관장님 몸이 되어가고있어요

딸들은 엄마 재 근우ㅗㄱ돼지된다면서
자꾸 시키지말라하고 남편이랑 아들은 더 하려합니다

이러다 몸만 팡팡해지고 키크는데는 더 방해아닌가요?옆으로 벌어지니까

그리 뚱뚱하지는않는체형인데 슬림해보이지않고 상체가 벌크해보이는거같아요
복싱 중단해야할까요?
IP : 211.246.xxx.10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ps
    '18.5.22 12:41 PM (116.127.xxx.224)

    근육붙으면 키안커요

  • 2. ...
    '18.5.22 12:42 PM (121.191.xxx.214)

    고등 아들이 복싱선수인데요.
    살 안쪄요.줄넘기도 매일하니까 키크는데도 좋구요.

  • 3. 살은
    '18.5.22 12:44 PM (211.246.xxx.103)

    안찌는데
    몸이 상체가 커지는거같아서요
    키크는데 방해가 될까요?
    두분으견이상반되네요

  • 4. ㅁㅁ
    '18.5.22 12:47 PM (175.223.xxx.180) - 삭제된댓글

    ㅠㅠ
    어쩔
    다 크고난뒤에 근육은 붙이는건데
    당연 지장있습니다

  • 5. 날날마눌
    '18.5.22 12:49 PM (175.232.xxx.11)

    성장기엔 웨이트 안하는게 맞대요
    저희아들도 6학년인데 165센치에 합기도 6년차인데
    살은 안붙고 키만 크더라구요
    크는 체질이 있는거같아요
    웨이트도 꽤하지만 유산소위주로 하더라구요

  • 6. 왜!
    '18.5.22 12:50 PM (117.123.xxx.96)

    근육 붙으면 키 안커요. ㅠㅠ
    차라리 축구. 농구 같이 성장점 자극해줄수 있는 점프운동들이 나을것 같아요.

  • 7. ..
    '18.5.22 12:51 PM (119.64.xxx.178)

    지금은 고기는뭐든 많이 먹이고 일찍 재우세요
    쓰고나니 사육하는 거 같네요

  • 8. ...
    '18.5.22 1:27 PM (221.158.xxx.197) - 삭제된댓글

    근육이 잘생기는 체질인가봐요.
    복싱 줄넘기하고 팔쭉쭉 뻣어서 키크는데 도움 될텐데요.다 크지도 않은 어린 애가 근육이 생기는게 신기해요.

  • 9. 내가 근육질
    '18.5.22 1:52 PM (1.11.xxx.160)

    저희아들은 아무리 복싱해도 안생기는데 근육이 잘 생기는 체질인것 같아요.. 관장에게 스트레칭 위주로 해달라고 하세요

  • 10. .....
    '18.5.22 4:44 PM (220.85.xxx.115)

    축구를 축구선수처럼 하는 아이 아는데
    상반신이 정말 헬스선수차럼 발달 되었어요,초6 인데도요..
    키는 작아요ㅠㅠ아마 반에서 제일 작을듯요,생일도 제일 빨라서 1월생이고요
    운동 종류랑 상관없이 근육이 잘 붙는 체질이 있나요?

  • 11.
    '18.5.22 5:37 PM (125.132.xxx.156)

    아들이 복싱하는데 가서 치고받고 근육키우고 하는게 아니고 줄넘기 천개씩 하고 이거저거 기초운동 주로 시켜요
    치고받는건 재미로 잠깐씩 시켜주고요
    좋은운동이라 생각되고요 저희아인 권투하고 키컸어요
    상관이 없는걸수도 있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4317 주말의 명화가 그리워요 18 .. 2018/07/21 3,000
834316 으아ㅡ매실 설탕 훨씬많이넣었는데 7월초에 ㅡ곰팡이피었어요ㅡㅜ 5 qortㅁ 2018/07/21 1,387
834315 이준구 서울대 교수 페이스북 글 /펌 3 좋은글 2018/07/21 1,512
834314 떼쓰면 나라에서 다들어준다는 인식이 만연한것 같아요. 5 2018/07/21 1,354
834313 대입 자소서의 핵심은 뭔가요? 1 자소서 2018/07/21 1,429
834312 오늘 첨으로 김밥쌌어요~ 7 ㅣㅣ 2018/07/21 1,655
834311 오늘 경험한 무개념 부부 30 주차 2018/07/21 20,296
834310 포도껍질이 오돌토돌한데 먹어도 괜찮나요? 1 ㄱㄱ 2018/07/21 893
834309 이 날씨에 하루종일 태극기 집회 정말 대단하다~ 15 ... 2018/07/21 2,298
834308 요즘 다요트 중인데 8키로 빼고도 혼자만 알고 있어요~ㅋㅋㅏㅏ 13 옹옹 2018/07/21 4,608
834307 비가 오는군요. 11 여기 전주인.. 2018/07/21 4,212
834306 외모니 스펙이니. 결정사 이런 글 너무 자주 올라오는데 8 외모 2018/07/21 2,967
834305 생물낙지요 껍질이 붉은 갈색?빛인데 이건 다른종류인가요? 2 월페이퍼 2018/07/21 631
834304 결정사는 외모가 거의 절대적인 거 같아요 6 부채 2018/07/21 7,221
834303 에어컨은 여름한철, 길어봤자 한 달? 7 그냥 2018/07/21 3,949
834302 아침에 따뜻한 물 2 ... 2018/07/21 1,700
834301 끈질긴 하소연에서 드디어 해방되었어요 8 2018/07/21 2,248
834300 단시간 저렴하게 렌트할곳 있을까요 2 서울 2018/07/21 849
834299 33살인데 윤곽수술핳까요 11 흠미 2018/07/21 3,978
834298 중요한질문인데요 혹시 한국에서인터넷을 통해서 미국대학교 강의를들.. 1 .. 2018/07/21 610
834297 문재인 대통령지지율 또 급추락하겠네.. 40 짜증나 2018/07/21 5,760
834296 집구경와서 흠잡는 사람 15 무무 2018/07/21 4,125
834295 이제 40 가까워오는데 사는게 뭔가 억울해요.. 19 억울 2018/07/21 6,895
834294 만7천원, 2만6천원짜리 김치볶음밥 6 .. 2018/07/21 3,796
834293 여자 나이 38과 40이 큰차이인가요? 17 궁금 2018/07/21 5,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