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8.5.22 12:06 PM
(175.211.xxx.84)
그냥 각자 돈 조금씩 내서 청소하시는 분 부르세요.
2. ..
'18.5.22 12:08 PM
(124.111.xxx.201)
1,2주에 한 번이면 그냥 아쉬운 사람이 버려도 되겠네요.
3. ㅇㅇ
'18.5.22 12:09 PM
(222.110.xxx.73)
1,2주에 한 번이라도 매번 반복되니 좀 그래서요.
안 그래도 돈 모아 청소하는 사람 부르자고 했는데
다들 별로 부를 마음이 없어 보여서 그건 접었어요ㅠㅠ
4. 어
'18.5.22 12:09 PM
(180.65.xxx.52)
-
삭제된댓글
각자 책상밑에 두고 휴지통쓰세요.
5. 헐
'18.5.22 12:13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결국 버리는사람따로 치우는 사람 따로 가자 이건가보죠.
그런 마인드이니 다들 저렇게 뻔뻔하게 있나봐요.
내 방이라고 해도 치워야 하지만, 공동공간은 어지르는 것도 치우는 것도 상대를 배려해야 하는 것 아닌가?
순번은 안정해도 보통 이쯤 되면 이번엔 내가 해야 겠다 그래야 하는데.
그냥 공론화하던지 그게 어려울 것 같으면 님도 님쓰레기통 따로 두고 님것만 치우세요.
그수밖에 없어요. 나중에 화내면, 누가 너보고 치우랬냐 니가 아쉬우니까 치웠잖냐 이런소리나 들어요.
6. 오피스텔 거주자
'18.5.22 12:13 PM
(222.106.xxx.19)
이상하네요.
오피스텔은 각 층마다 쓰레기 버리는 곳이 있어요.
일반 쓰레기 통과 재활용 쓰레기 통이 따로 있어요.
각자 자기 쓰레기를 시간나는대로 내다 버리면 되죠.
7. ....
'18.5.22 12:17 PM
(175.211.xxx.84)
다시 회의해서 공론화 하세요.
청소하는 분 안 쓸거면, 재활용 쓰레기통 다 안 차더라도 자기 차례 되면 버리게 하구요.
그런데 사람 쓰는게 젤 좋을 거 같아요. 화장실 청소 등도 그 분들이 해 주시니까.
8. 순번
'18.5.22 12:17 PM
(119.69.xxx.28)
날짜를 정하지말고 이름 순서를 적어서 붙어요.
버린 사람은 이름 옆에 날짜 쓰고 싸인하고요
그러면 다음 순번이 누군지...모두가 다 알수있잖아요.
9. 흠
'18.5.22 12:18 PM
(59.30.xxx.135)
공용 쓰레기통을 없애버리세요
그리고 시침 뚝 떼고 계셔보세요.
그럼 누군가가 뭐라 말을하겠죠.
10. ...
'18.5.22 12:21 PM
(221.139.xxx.166)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따로 쓰레기통 놓고 쓰레기 모으세요. 종량제봉투 따로 사서 쓰시구요.
재활용도 따로 원글님 것만 버리시구요.
처음부터 이랬어야 해요.
11. ...
'18.5.22 12:26 PM
(221.139.xxx.166)
-
삭제된댓글
공용 쓰레기통 없애도 누군가 또 떡하니 갖다 놓을테니, 원글님은 거기애 쓰레기 버리지 마세요. 따로 모아 버리세요.
12. 오피스텔 거주자
'18.5.22 12:28 PM
(222.106.xxx.19)
오피스텔은 종량제 봉투 안써요.
각 층 쓰레기 모으는 곳에 내다 버리기만 하면 돼요.
가까우면 몇 발짝만 가면 되고 멀어도 50 발짝이면 됩니다.
각 층 쓰레기는 쓰레기 담당하신 분이 매일 수거해 갑니다.
13. ....
'18.5.22 12:32 PM
(221.139.xxx.166)
-
삭제된댓글
종량제봉투를 쓰든 안쓰든 따로 모아 버리면 되겠네요. 다만 쓰레기가 넘쳐나는 공용쓰레기통을 참아야 하네요.
14. 그거
'18.5.22 12:36 PM
(119.149.xxx.131)
여자많은 곳에서 일해본 사람은 알만한 일.
다들 못견디는 사람이 버리는거라고 생각들 하고있을꺼예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쓰레기 꽉 찬거 눈에 안보일껄요?
곧 그거 두번째로 못견디는 어떤 사람이 버리고 평생 자기 혼자 쓰레기 버린양 엄청 짜증내겠네요.
저라면 개인쓰레기통 만들어서 혼자 해결할꺼같아요.
15. ..
'18.5.22 12:36 PM
(126.185.xxx.97)
한달동안 당번하는걸로 하세요.
바뀔때는 무조건 다 버리기
16. .....
'18.5.22 12:45 PM
(222.109.xxx.93)
보이는 사람만 보이고 불편한 사람만 불편한거라 다른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들어야 해요. 공용쓰레기통 없애고 각자 쓰레기 각자 관리하게 하셔야 해요. 쓰레기통 안비워주는 공용비즈니스 오피스 근무해봤는데요, 각자 관리하게 했었고 갈등없었어요. 남이 나랑 같은 수준의 생각, 행동, 감각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안되더라구요.
17. 방법
'18.5.22 12:51 PM
(221.139.xxx.166)
1. 생각을 참지말고 말로 드러내기 "쓰레기가 많이 모였네. 그동안 아무도 안치웠구나. 이러면 너무 지저분하다."
2. 의견을 모으기. 혼자의 독단이 아니라 같이 의견을 만들었다는 명분. "앞으로는 쓰레기 당번제로 하자. 날짜에 상관없이 꽉찼을때를 기준으로 순서를 정하자, 어때?"
3. 표에 네명의 이름을 쓰고 옆에 쓰레기 버린 날짜와 확인싸인난을 만듬. 그 순서대로 버리고 날짜쓰고 싸인한다.
18. ...
'18.5.22 12:57 PM
(221.139.xxx.166)
각자 버리기로 하면 더 신나게 쓰레기 더미 만드는 사람 있을거예요. 그래놓고 상관꺼. 내 쓰레기는 내가 알아서 할거야.
19. ..
'18.5.22 1:00 PM
(121.137.xxx.215)
기분 알아요. 아쉬운 사람이 버리기 시작하면 당번되요. 더 웃긴건 동료들이 고마운줄을 모름.
일단 확실히 공론화 시키시고 자주 안차면 2주에 1명씩 당번 정하시고 사무실내 화이트보드에 해당 기간 당번 이름 크게 써놓으세요. 상사라도 있으면 지적할텐데 그것도 아닌가 봐요. 공용 없애면 저런 인간들은 테이블에 지저분하게 두거나 바닥에 버릴 수도. 님만 개인용 두면 다른 인간들이 님 전용 휴지통에 갖다 버릴 거예요.
20. 오타요
'18.5.22 1:09 PM
(221.139.xxx.166)
상관꺼 -> 상관 마, 신경 꺼.
21. ....
'18.5.22 1:10 PM
(39.115.xxx.3)
보안때문에 외부청소인력도 못들어오는 곳에서 근무해요. 각자 쓰레기는 각자가 퇴근할 때 지정장소에 버려야 하는데요. 이렇게 바뀌고 나서 쓰레기가 급격히 줄었어요. 다들 귀찮아서 쓰레기 안만들어요. 각자 쓰레기 각자가 버리는 것으로 바꾸세요.
22. ...
'18.5.22 1:35 PM
(223.62.xxx.237)
당번정하심되죠
벽에 붙여놓구요
23. 순서대로
'18.5.22 2:25 PM
(61.255.xxx.77)
-
삭제된댓글
ABCD...순서대로 버리면 되잖아요.
A가버렸는데 꽉찼으면 B한테 네 차례라고 말해주거나
그런것도 싫으면 순서 이름 써놓고 차례대로 번갈아 하거나..
아니면 각자 개인 휴지통 사용하던가..
24. ddddd
'18.5.22 2:32 PM
(121.160.xxx.150)
여직원 12명이 사용하는 휴계실이에요.
막내로 들어와 언니들하고 나이 차가 5살 이상이었어요.
나 때야 막내가 일 더하는 게 지금처럼 따따따 말 들을 때 아니고
자발적으로 했고 불만 없었고
대신 사회스킬, 업무스킬 언니들에게 보고 듣고 배우고 했으니까요.
암튼 그렇게 4~5년 지나 언니들 거의 퇴사하고
막내 두엇 들어와도 계속 내가 청결 유지해 왔어요.
청소인력은 복도와 쓰레기통만 비워주지
개인물품, 사물함 있는 방까지는 안 들어오세요.
어느 날 막내들이 화장 고치면서 화장솜을 주변에 버려놓는 걸 봤어요.
다음 날 아침에 그대로인 것도 봤고요.
저녁에 그 자리 다시 앉아 또 똑같은 짓을 하고 있었어요.
맨날 있는 일이었지만 그 날 정점을 찍었나봐요.
누구, 누구 이거 치우고 가라.
딱 한마디 하고 치우는 거 지켜봤어요.
청결 문제에 손 딱 끊었고요.
몇 달 굴러가다가 청소 당번 정하자는 말이 나오더군요.
그렇지만 강제성이 없으니 한 달도 못 지나 흐지부지 됐어요.
전 사무실이 다른층으로 내려가 나 홀로 독방 휴게실 쓰게 됐고요.
지나가다 봤는데 천정 모서리에 거미줄 있는 거 봤네요.
25. ...........
'18.5.22 2:44 PM
(211.178.xxx.50)
-
삭제된댓글
남자건 여자건 모아놓으면 진짜 가관이예요
전 막내보고 니자리 너무 더러우니 차우라했는데
자긴 집에서도 암것도안해서 못한다는거예요 ㅋㅋ
전 자는 결혼전에도 엄마가다해주고
결혼후에도 남편이다한다 씻을때말곤손에 물안묻히지만(진쨔임)
여긴 회사고 같이 일하는 공간이라서 참고 하는거뿐이라햇어요
26. ... ..
'18.5.22 2:49 PM
(211.178.xxx.50)
-
삭제된댓글
남자건 여자건 모아놓으면 진짜 가관이예요
전 막내보고 니자리 너무 더러우니 차우라했는데
자긴 집에서도 암것도안해서 못한다는거예요 ㅋㅋ
전 자는 결혼전에도 엄마가다해주고
결혼후에도 남편이다한다 씻을때말곤손에 물안묻히지만(진쨔임)
여긴 회사고 같이 일하는 공간이라서 참고 하는거뿐이라햇어요
일단 손대지마세요
곧 더워져서 날파리든 악취든 곧 생겨요
말도님이하지마세요
먼저치운사람이 말까지하면 결국 다들 아 쟤가 다알아서하겟네해요
거지꼴이되서 다른사람이 말꺼내면 그때 위에나온 순번정하고 사인하는 방법이던
각자쓰레기는 각자 퇴근시 버리는걸로 정하고 쓰레기통치우자하세요
저는 제 개인 쓰레기통도 누가 제것에 버릴거같아서 통은 안두고
비닐걸어두고 쓰고 버리고 접어두고
할거예요
27. ...
'18.5.22 2:50 PM
(211.178.xxx.50)
-
삭제된댓글
남자건 여자건 모아놓으면 진짜 가관이예요
전 막내보고 니자리 너무 더러우니 차우라했는데
자긴 집에서도 암것도안해서 못한다는거예요 ㅋㅋ
나는 결혼전에도 엄마가다해주고
결혼후에도 남편이다한다 씻을때말곤손에 물안묻히지만(진쨔임)
여긴 회사고 같이 일하는 공간이라서 참고 하는거뿐이라햇어요
일단 손대지마세요
곧 더워져서 날파리든 악취든 곧 생겨요
말도님이하지마세요
먼저치운사람이 말까지하면 결국 다들 아 쟤가 다알아서하겟네해요
거지꼴이되서 다른사람이 말꺼내면 그때 위에나온 순번정하고 사인하는 방법이던
각자쓰레기는 각자 퇴근시 버리는걸로 정하고 쓰레기통치우자하세요
저는 제 개인 쓰레기통도 누가 제것에 버릴거같아서 통은 안두고
비닐걸어두고 쓰고 버리고 접어두고
할거예요
28. 아.
'18.5.22 4:21 PM
(14.34.xxx.200)
곧 초파리나 여러종류 벌레 생길텐데요
제일좋은 방법은
일단 모여서 좋은방법 찾는거죠
사람머리가 여럿 모이면 여러가지 의견이 나오니
잘 절충하세요 다른 사람들에게
말을 하세요 이곳은 혼자 사용하는곳이
아니고 서로 존중하며 사용하는 장소라고..
이 상황에서 원글님 혼자하는건 아닙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지속된다면
심각한일입니다
29. 각자 쓰레기통 사용하시고
'18.5.22 6:10 PM
(220.73.xxx.20)
쓰레기통은 각자 사용하고
재활용은 일주일에 한번 무조건 당번 정해서
정리하시고요
많든 적든 그 주일은 정해진 당번이 알아서 하는걸로..
다음 당번에게 넘겨줄 때 깨꿋한 채로 넘겨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