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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 맞은 99년생 아들엄마들이랑 얘기하고싶어요^^

성년엄마 조회수 : 1,209
작성일 : 2018-05-22 09:44:25
큰애가 99년생인데 성년축하카드가 시에서 왔네요

아직 아기같은데ᆢ
맘 여리고 친구들 사이에서도 치이는거같아 놀이방 보내기도 맘아프던 아기였는데
어리버리 초딩중딩 거쳐 무늬만 청년인 고딩아기시절 거쳐
어느새 이렇게 크다니 스무살을 맞다니 넘 대견하고 ㅠㅜ

이런 어린애가 올해 신검 받아야 하다니
아기들이 가서 뭔 나라를 다 지킨단 말인가 싶고 ㅎㅎ;;

어젯밤엔 아빠가 치킨사와 맥주마시며 권하니 스르륵 맥주한캔을 너무 쉽게 비워 깜놀했어요 대학 간지 얼마됏다고 그새 술을 잘하네요 ㅎㅎ

성년맞은 우리 99년생 아기들ᆢ 늘 건강하고 군대도 잘 갔다오고 행복하고 씩씩한 청년이 되길ᆢ
기간 줄었다곤 하나 전 아이 군대갈생각 하면 지금부터 맘이 이상해요 ㅎㅎ

우리 엄마들도 애많이썼죠ᆢ 엄마들도 건강하시구요ᆢ

군대얘기 쓰느라 남자애들에게 한정지어 글 쓴거에요ᆢ
성년맞은 여자애들과 엄마들께도 축하인사드립니다 ^^

우리 토끼들 태어나던 해에 씨랜드랑 황산테러사건이 있었죠ᆢ
아기엄마가 되니 더욱 감정이입이 되어 얼마나 울었던지ᆢ.
20년 세월이 정말 주마등 같네요
우리 성년아들 너무 예쁘고 사랑하지만

그 아장아장 걷던 아기 한번만 안아보고싶네요
IP : 125.132.xxx.15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5.22 11:30 AM (211.245.xxx.178)

    토끼티 1999생 아들맘이유~~
    아직 철이 없어서 초딩수준이예요.ㅎㅎ
    전 여기서 성년의 날이라고해서 알았어요.
    신검 신청했구요.

    딴소리지만 신일숙 만화중에 1999년생이라는 만화가 있거든요.ㅎ
    그 만화볼때 제가 고딩이었는데 1999년 멀다...하면서 재미있게 읽었는데 우리애가 1999년생.ㅎ
    만화속 세상이 되려면 아직 더 걸릴거같지만요.

    다른거 바라는거없고 무탈하니 건강하게 이세상 살았으면 좋겠어요.
    사회에 폐 안 끼치고 건실한 일원이 되기를 바랄뿐이예요..ㅎ

  • 2. 딸엄마는
    '18.5.22 1:43 PM (118.223.xxx.155)

    안되남유?

    막둥이 딸이라 아직도 아기같아요
    뽀뽀 포옹 하자고 맨날 덤비고
    카톡하면 응애응애.. 얘를 어쩌면 좋을지 ㅎㅎ

    그래도 공부 드럽게 못하다 막판에 머리 싸매고 하더니 인서울!!
    것만으로도 4년 행복권 받았어요 ㅎㅎ

  • 3. 초록
    '18.5.22 5:39 PM (110.70.xxx.107)

    99년생 아들맘이에요
    신일숙의 1999년생 저도 윗분과 똑같은 마음으로 봤었는데
    1999년에 낳은 아들이 벌써 대학교 2학년이네요~

    아들아!
    엄마 아빠 아들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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