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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3 때 스트레스로 탈모가 오기도 하나요?

탈모 조회수 : 1,699
작성일 : 2018-05-22 08:42:19
고3 딸이 머리카락이 얇은 편이긴 하지만
머리숱이 그리 없는 편은 아닌데
정수리쪽에 머리가 많이 비어 있네요ㅜ
머리가 길면 더 많이 빠지나요?
어쩌면 좋을까요..ㅠ
IP : 218.39.xxx.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5.22 8:45 AM (110.70.xxx.190)

    그렇기도 한데 샴프도 바꾸어보세요.

  • 2. ..
    '18.5.22 8:50 AM (124.111.xxx.201)

    제 사촌은 원형탈모도 오던데요.
    머리가 길다고 더 빠지는건 아닌데
    빠진 머리가 길어 더 눈에 띄니 그리 보이죠.

  • 3. ㅇㅇ
    '18.5.22 8:51 AM (61.81.xxx.188)

    딸아이도 심했어요 자기 머리카락 잡아당기는 버릇이 생겨 뽑기도하고 고3교실에 머리카락들이 아주 많다고 하던군요

  • 4. 머리
    '18.5.22 8:54 AM (117.111.xxx.146) - 삭제된댓글

    자르고..목 운동 많이 시키세요. 목을 상하로 5번 정도 움직이고 숨을 내쉬고 이걸 10분 정도 하고...걷기도 하고
    유트브 장길성 검색하시면 운동법 나와요.

  • 5. ㅇㅇㅇㅇ
    '18.5.22 9:51 AM (223.62.xxx.88)

    제딸도 고3때 진짜 정수리 휑 했어요
    대머리독수리같다고 울기도 했죠
    입시 끝나고 뭐든 방법을 찾아보자 했는데
    대학 들어가더니 세상 풍성 해졌네요 ㅎㅎ
    스트레스도 있고 작업하는 일이라 고된데
    맘은 입시보다 편한가봐요
    본인도 깜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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